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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미래 기술 투자 위한 ‘제로원 3호 펀드’ 결성
현대자동차그룹이 ‘제로원(ZER01NE) 3호 펀드’를 설립해 혁신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스타트업에 투자한다고 26일 밝혔다.제로원(ZER01NE)은 창의인재를 위한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현대차그룹이 지난 2018년 오픈한 신개념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현대차그룹은 앞선 2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현대차그룹 제로원실 노규승 실장, 현대차증권 IB본부 강덕범 본부장 외 그룹계열사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로원 3호 펀드 결성 총회를 열었다.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번 제로원 3호 펀드는 총 1250억 규모로 조성됐다. 현대차가 400억원, 기아가 400억원, 현대차증권이 100억원을 각각 출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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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 1회 동반성장페어 개최
경기도는 지난 13일 수원메쎄에서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회 2025 경기도 동반성장페어’를 열고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는 ‘상생의 경제고리’를 주제로 삼성, SK, 한화, 포스코, 현대모비스, 네이버, 롯데웰푸드, 대상 등 국내 대표 대기업 111개사와 도내 유망 중소기업 211개사가 참가해 ▲구매 상담 부스 ▲애로사항 전담창구 운영 ▲입점 방침 설명회를 진행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 행사장내에서는 기업 간 1:1 구매상담이 총 640건 진행돼 제품(기술), 판로연계지원 등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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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현대로템, 현대모비스, KT SAT iM뱅크 등 신입·인턴 채용 돌입"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2025년 상반기 대기업에서 신입 및 인턴 공개 채용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진학사 캐치 관계자는 "채용에 나선 기업은 현대로템, KT SAT, iM뱅크, 현대모비스, 현대코퍼레이션, 하나증권 등이다"라고 전했다. 현대로템은 5월 6일까지 ‘2025년 상반기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크게 디펜스솔루션, 레일솔루션, 에코플랜트, 구매/지원, 생산기술/품질로 세부 채용 직무는 공고를 참고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2025년 8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남성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공인 어학 말하기 성적 제출이 필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Job Fitness Test △면접젼형(1차) △면접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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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수요자 맞춤형 비자 제도 본격 시행
김석우 법무부장관 직무대행은 4월 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경제 및 지역활성화를 뒷받침하는 수요자 맞춤형 비자 제도 신설 등을 주제로 법무부 핵심과제의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브리핑에서는 ’24. 9. 26. 발표된 「신(新) 출입국・이민정책」의 핵심 과제이자 ’25. 3. 5. 「제30차 외국인정책위원회」를 통해 시행 예고된 「광역형 비자」, 「탑티어(Top-Tier) 비자」 등 수요자 맞춤형 비자 신설과 「비자・체류정책 제안제」를 통한 구체적인 제도 개선 방안이 다뤄졌다.총 14개 광역지자체의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은 오늘(2일)부터 2026년까지 시행된다. 구체적으로 유학 비자(D-2) 관련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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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납세자의 날 기념 성실납세자 표창
충북 진천군은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납세탑과 감사패를 수여했다.먼저 납세탑은 지역 우량 기업은 현대모비스 주식회사가 수상했다.감사패는 일반법인 부문에서 △주식회사 지씨진천 △영일제약 주식회사가, 관내이전 법인에서 △주식회사 중앙알루테크 △한성신약 주식회사가, 개인부문에서는 △조용현 △윤건선 씨가 각각 선정됐다.올해 성실납세자 선정은 연간 군세 납부 실적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을 고려해 지방재정발전에 기여한 실적을 토대로 평가했다.선정된 성실납세 법인과 개인은 관련 조례에 따라 세무조사 2년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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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수익성 기반 질적 성장으로 ‘글로벌 Top 3’ 도전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가 급변하면서 차량 시스템 통합과 고객 니즈 다양화로 시장 주도권 경쟁이 한층 심화되고 있다.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차(SDV) 전환을 필두로 전동화,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커넥티비티 등 차량의 전장화에도 한층 속도가 붙고 있다. 이에 더해 전기차 캐즘과 보호 무역주의 심화로 업계 내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글로벌 OE와 부품사들은 생존을 위한 연구개발과 합종연횡에 사활을 건 분위기다.이 같은 대내외 경영환경에 맞춰 올해 현대모비스는 ‘수익성에 기반한 내실 있는 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다. 차량부품 전 영역에 걸쳐 제품 라인업을 보유한 현대모비스가 신속하고 유연하게,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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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다양한 협력사 상생 통해 동반성장 추구
현대모비스는 국내 1300여개 업체와 부품 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공존을 통해 동반 성장하는 파트너로서 협력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ESG 경영 역량을 함께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이다.먼저 현대모비스는 협력사의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현대모비스 파트너스 데이’와 업종별 간담회 등을 통해 협력사 경영진을 대상으로 ESG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과 ESG 지표별 대응 전략, 주요 ESG 우수 사례 등이 주요 교육 내용이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보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품 생산과 공급의 효율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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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연계 글로벌 채용 프로그램 인기…美 유명 대학 석박사급 인재 몰려
매년 1월 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신기술 전시회인 CES에는 미래 산업을 이끌 혁신 기술들이 수많은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대모비스도 이번 CES에 사람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휴먼 테크’를 주제로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투명 디스플레이, 휴먼 센트릭 인테리어 라이팅 시스템 등의 혁신 기술을 통해 색다른 사용자 경험을 제시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6년부터 10년 연속 CES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모빌리티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CES를 기술 차별화의 무대는 물론, 해외 우수 인재 채용의 장으로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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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2025 모빌리티 분야 채용 이어진다"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2025년 모빌리티 분야 주요 기업에서 신규 채용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진학사 캐치 관계자는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은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르노코리아, LG에너지솔루션, LS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 세방전지 등이다"라고 전했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모빌리티 기술인력 채용’에 돌입한다. 모집 분야는 자동차 생산, R&D 기술인력, R&D유틸리티 관리이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세부 요건은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면접 △최종면접 △최종합격자 발표순으로 진행된다.현대모비스는 오는 20일까지 ‘25년 1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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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방송이슈] 샤롯데씨어터 , 2025년 라인업 공개 外
샤롯데씨어터가 2025년 작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공연된 모든 작품들이 끊임없이 매진 사례를 기록하고 있는 샤롯데씨어터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겸비한 최고의 작품들을 엄선해 관객들을 맞을 채비를 완료했다. 특히 2025년 라인업은 감동적인 메시지를 밝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연출로 완성된 공연이 주를 이뤄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이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이목이 집중된다.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부동의 NO.1 자리를 지키고 있는 뮤지컬 <알라딘>의 흥행 마법은 2025년에도 거세다. 커플, 가족, 친구 등 폭넓은 관객층의 관람이 이어지고 있는 <알라딘>은 전 세계 4대륙,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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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농구영신 뷰잉파티’ 생중계
CGV는 KBL, CJ ENM tvN SPORTS와 함께 ‘KBL x tvN SPORTS 농구영신 뷰잉파티 – 울산 현대모비스 vs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CGV 관계자는 "'농구영신(籠球迎新)'은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는 의미의 '송구영신(送舊迎新)'과 농구를 합성한 단어로 KBL(한국농구연맹)에서 선보이는 리그 경기다"라며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농구영신'은 매년 마지막 날 밤에 펼쳐지는 경기도 관람하고, 팬들과 선수단이 함께 새해를 맞는 행사도 즐길 수 있어 농구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CGV는 오는 31일 오후 10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vs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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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KCC건설, 현대모비스, SK플라즈마 막바지 신입·인턴 채용한다"
진학사 캐치는 주요 기업들이 2024년 막바지 신입 및 인턴 채용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진학사 캐치 관계자는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은 KCC건설, 현대모비스, 서울도시가스, SK플라즈마, hy,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이다"라고 말했다. KCC건설은 이달 30일까지 ‘2025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직무는 토목, 건축, 전기, 설비, 개발 분야로 총 두 자릿수 규모다.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또는 25년 2월 졸업예정자 중 즉시 근무 가능자, 전 학년 평점 3점 이상, 일정 수준 이상의 어학 성적 소지자 등 요건을 갖췄다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AI역량검사 및 면접전형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이다.현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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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결산-기회 4 민선8기 ‘투자유치 100조+’ 목표 올해까지 73% 달성
민선8기 경기도의 목표인 ‘투자유치 100조+’ 달성이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경기도는 민선 8기가 시작된 2022년 7월부터 올해 11월 30일을 기준으로 약 73조 3,610억 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2년 4개월여 만에 목표 투자액(100조 원)의 약 73%를 달성한 셈이다. 도는 기존 외자 유치 중심에서 국내외 기업은 물론 정책펀드, 테크노밸리 조성 등을 총망라하는 전방위 투자유치 전략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국제적 불확실성과 경제위기가 커진 가운데 더욱 공격적인 유치활동과 지속가능한 투자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민선 8기 출범부터 현재까지 투자유치 현황을 살펴봤다. ■ 경기도 투자유치를 위해 발로 뛴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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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현대차증권 유상증자 물량 100% 참여
현대차증권이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하는 가운데 대주주사인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가 약 673억원의 유상증자 배정 물량에 전량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월 26일, 현대차증권은 이사회를 열고 주당 6,640원에 약 3,012만주의 신주를 발행하는 2,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후 최대 주주인 현대차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현재 기준 현대차증권에 대한 보유 지분율 25.43%에 해당하는 배정 물량인 약 564만주 전량을 청약할 예정이며 375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2대 주주인 현대모비스 또한 현대차증권 보유 지분율 15.71%에 해당하는 배정 물량인 약 349만주 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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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2024년 정기 임원인사’ 실시…“성과주의 기조 지속”
현대차그룹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기반을 강화하고자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10일 실시했다.우선 현대차그룹은 역대 최고 실적 달성에 대한 기여도에 초점 맞춘 ‘성과주의’ 기조의 정기 임원인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현대차 73명, 기아 43명, 현대모비스 20명 등 총 239명의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우수인재를 대상으로, 성과에 대한 보상과 미래 리더십 육성을 위한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올해 최대 실적을 경신한 현대차의 경우 지난 11월 사장단 인사에서 호세 무뇨스 사장을 사상 최초 외국인 CEO로 내정한 것에 이어, 이번 승진 인사에서 해당 실적 경신에 기여도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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