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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남선알미늄, 美 GM ‘올해의 공급사’ 14년 연속 선정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부문 계열사 남선알미늄이 미국의 완성차 업체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GM)가 선정∙발표하는 ‘올해의 공급사(Supplier of the Year, SOY)’에 또 한 번 이름을 올렸다.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은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GM의 ‘제33회 올해의 공급사 시상식’에서 14년 연속(2011년~2024년)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 김원연 영업구매본부장(상무) 등이 수상자로 참석해 트로피를 받았다. ‘올해의 공급사’는 GM이 평가항목별 성과가 뛰어난 전세계 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공급능력과 품질, 기술 등을 종합 심사해 매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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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남선알미늄, 전국 50개 대리점과 2025년 동반성장 다짐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부문 계열사 남선알미늄은 지난 12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전국 50개 대리점과 2025년 동반성장 및 상생을 다짐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남선알미늄은 전국 대리점과 협력을 강화하고 영업 전략과 정책, 비전 등을 공유하고자 박귀봉 대표이사 취임 첫 해인 2022년부터 매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전국 50개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해 내년 영업성과 극대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2025년 주력할 사업방향으로는 제품 연구개발(R&D) 매진과 원가∙품질 경쟁력 확보가 꼽혔다. 당분간 경기침체와 기업을 둘러싼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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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남선알미늄, 두웰이엔지와 ‘2차전지용 모듈 개발’ 업무협약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부문 계열사 남선알미늄은 지난 6일 경북 구미시 구미공장에서 ㈜두웰이엔지와 ‘바이메탈 버스바(Bimetal Busbar)’를 활용한 2차전지용 모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바이메탈 버스바 모듈은 기존 2차전지의 충전, 방전 시 발생할 수 있는 전기저항을 최소화하면서 수반되는 열을 빠르게 관리하는 경량화 모듈이다.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은 고경량, 고전도율의 바이메탈 버스바 기술을 개발 중인 두웰이엔지와의 협력으로 바이메탈 버스바 기반 기능성 플라스틱 모듈화 기술을 자동차 부품 및 2차전지 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다.특히 바이메탈 버스바 모듈은 전기자동차의 경량화, 에너지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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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남선알미늄, ‘대구경북 미래모빌리티 산업발전 협의체 기업 탐방’ 개최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부문 계열사 남선알미늄은 지난 16일 경북 구미시 구미공장에서 대구경북 미래모빌리티 산업발전 협의체의 기업 탐방과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LINC 3.0 사업단)과 미래형모빌리티융합기술혁신센터(UIC, University Innovation Center)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을 비롯한 현대자동차·기아 1~2차 협력사 임직원과 학계 교수진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남선알미늄은 기업 탐방 중 주요 제품과 신기술, 생산설비 등을 소개하며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참여 기업들 사이의 신규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매년 분기마다 포럼과 더불어 협의체에 소속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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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남선알미늄, 100억원 ‘고양 향동 지식산업센터’ 창호공사 수주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 남선알미늄은 디에스네트웍스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블럭(BL) 지식산업센터 신축 현장에서 100억원 규모 창호공사를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향동지구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3층~지상 7층, 연면적 9만4797㎡ 규모로 업무형 및 제조형 생산시설과 근린생활시설, 휴게실, 회의실 등 커뮤니티 시설로 구성된다. 남선알미늄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11월까지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선알미늄 관계자는 “국내 유수의 건설사들과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현장 시공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앞세워 지속적으로 수주가 이뤄지도록 힘쓰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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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남선알미늄, 13년 연속 美 GM ‘올해의 공급사(SOY)’ 선정
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계열사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이 미국 제너럴모터스 (General Motors, 이하 GM)의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Supplier of the Year, 이하 SOY) 에 선정됐다고 25일 전했다.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은 미국 마이애미 아벤투라에서 열린 ‘제32회 GM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SOY)’ 시상식에서 SOY에 선정, 13년 연속 SOY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SOY는 상위 1% 이내 우수 협력사에 주어지는 상으로 GM은 전 세계 자동차 부품 공급 업체 중 혁신적인 기술과 우수한 품질, 공급 능력 등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우수 업체를 선정한다. 특히 이번 SOY상은 GM의 우수 협력사에 대한 권위 제고 정책에 따라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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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남선알미늄, 프리미엄 알미늄 창호 신제품 ‘X-WIDE’ 출시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부문 계열사 SM남선알미늄은 최고급 프리미엄 알미늄 창호 ‘X-WIDE’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SM남선알미늄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시스템 틸트&턴 ▲시스템 도어 ▲슬라이딩창 ▲히든벤트 프로젝트창 등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각 제품에 따라 오피스텔, 단독주택, 전원주택, 상업시설, 호텔 등에 시공 가능하다.프리미엄 알미늄 창호인 만큼 하드웨어 노출을 최소화하고 최신 유럽 트렌드를 반영한 핸들을 사용하며 외관적 심플함과 고급스러움을 유지했다. 또한 전제품에 폴리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내후성, 내염수성, 내오염성에도 탁월하다는 평가다.박귀봉 SM남선알미늄 대표이사는 “정부 에너지 정책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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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정밀기술, 상반기 매출 100억 돌파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부문 계열사인 SM정밀기술이 SM그룹 편입 5년만에 전반기 100억 이상 매출을 기록하는 회사로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SM정밀기술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매출이 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5% 성장 성과를 기록했다. 아직 상반기 결산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6월말 기준 매출은 100억원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SM정밀기술의 상승세 배경은 △ 그룹 계열사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과의 시너지 △ 제품 생산 효율성 증대 △ 현대차, 기아 등 완성차 거래처 물량 확대 등이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꼽힌다.우오현 회장은 SM정밀기술을 그룹으로 편입시킨 이후 기술 경쟁력 강화와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존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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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이슈] SM그룹-남선알미늄, 한국GM ‘품질관리 우수협력사’ 선정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부문 계열사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이 한국GM(General Motors)으로부터 ‘품질관리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한국GM으로부터 ‘품질관리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은 한국GM 임직원들과 교류를 하는 시간을 갖고, 한국GM 임직원들이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남선알미늄 공장 현장을 직접 방문해 품질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벤치마킹 하기 위한 교류의 장을 갖는 자리로 진행했다.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은 한국GM 뿐만 아니라 글로벌 GM에서도 올해의 우수공급사(SOY)로 12년 동안 선정되는 쾌거를 기록하며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품질 관리를 인정받고 있다. SM그룹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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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경동나비엔, ‘나비엔 콘덴싱 ON AI’로 녹색제품인증 획득 外
경동나비엔이 온수예열 시스템이 적용된 ‘나비엔 콘덴싱 ON AI’로 녹색제품인증을 획득하며 보일러의 친환경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인증하는 ‘녹색제품인증’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의거하여 에너지 사용을 줄이며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한 제품에 주어진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하는 등 친환경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경동나비엔은 올해 2월 ‘온수예열 시스템’으로 ‘녹색기술’ 인증을 취득했다"라며 "이후 해당 시스템이 적용된 ‘나비엔 콘덴싱 ON AI’로 ‘녹색제품인증’까지 받으며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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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위메이드플레이, 창사 이래 첫 미드코어 게임 하반기 출시 外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프로젝트 ‘M3’를 통해 창사 이래 첫 미드코어 모바일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위메이드플레이 관계자는 "자체 개발 게임으로 4분기 출시를 확정한 프로젝트 ‘M3’는 영웅과 몬스터의 퍼즐 전투를 콘셉트로 캐릭터 수집 및 육성 요소를 결합한 퍼즐 RPG다"라며 "캐주얼 게임의 대표 장르인 퍼즐과 하드코어 게임의 대명사가 된 RPG 장르의 중간형인 미드코어 게임을 지향한 이 게임은 위메이드플레이의 첫 미드코어 게임이다"라고 전했다. 회사 측은 퍼즐의 결과를 즐기는 기존 게임과 달리 퍼즐형 전투와 RPG 요소를 도입한 이번 신작이 대중성과 함께 방대한 콘텐츠를 이용자의 취향대로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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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증권플러스, 3월 ‘리튬’ 테마 강세 外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3월 한 달간 비철금속-리튬, 자이글이 각각 상승률 1위 테마와 종목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두나무 관계자는 "3월 상승률 1위 테마는 46.27% 오른 ‘비철금속-리튬’이다. 지난 3월 16일 EU집행위원회는 핵심원자재법(Critical Raw Materials Act, CRMA) 초안을 발표하고, 첨단 반도체와 전기차에 쓰이는 핵심원자재 리스트를 뽑아 공급망을 직접 모니터링ㆍ관리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030년까지 리튬, 니켈, 희토류 등 핵심 원자재의 특정 국가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라며 "리튬 관련주로는 강원에너지, 이엔플러스, 포스코엠텍 등이 언급되며 투자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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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SM그룹, "계열사 광폭 행보 기반으로 ‘우오현號’는 순항 중" 外
◆SM그룹, "계열사 광폭 행보 기반으로 ‘우오현號’는 순항 중"SM그룹은 계열사들의 광폭 행보를 기반으로 ‘우오현號’가 경기침체 속에서도 순항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은 지난 5일 올해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초석을 다지는 원년으로 선포한 ‘2021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회사는 이 보고서를 통해 우선 ESG 각 부문에서 진행해온 노력과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지속가능경영 국제보고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이니셔티브인 ‘UN SDGs’의 지표를 반영해 비재무 정보에 대한 투명성과 진정성을 반영했다. 그룹 제조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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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SM남선알미늄, 커튼월 양면 단열방화창 개발 성공 外
◆SM남선알미늄, 커튼월 양면 단열방화창 개발 성공지난 7월 국내 처음으로 내, 외측 양면 시험을 통과한 알루미늄 방화용 이중창 개발에 성공한 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인 남선알미늄은 2차 테스트를 통해 커튼월 고정창, 프로젝트창(사진,성능테스트 시험)을 추가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SM남선알미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될 제품들도 앞서 출시된 이중창과 마찬가지로, 개정된 건축법에 맞춰 방화창 기준인 비차열 20분 이상의 성능테스트(건축자재시험연구원 유리구획 부분 내화시험)를 내, 외측 모두 통과했을 뿐만 아니라 창호분야에서 중요한 지표인 열관류율(낮으면 낮을수록 우수) 테스트에서도 우수한 값으로 통과하며 에너지 절감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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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KLCSM 선박 전력소모량저감장치 개발
SM그룹 해운부문 국내 대표적인 선박 관리회사 KLCSM(대표 박찬민)은 IMO(국제해사기구) 환경규제 대응을 위해 선박 전력절감장비인‘ELECTRIC POWER SAVER(전력소모량저감장치, 이하 EPS)’를 자체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EPS는 선박에 탑재돼 있는 대형 모터의 역율 개선을 통해 무효전력에 의한 손실에너지를 유효전력으로 사용함에 따라 전력절감을 실현해 발전기 연료소모량을 절감하는 장비다.현재 KLCSM 관리선에 실증테스트를 통해 약 10%의 연료소모량이 절감되었음을 검증하고 시판 준비에 나섰다. 이에 따라, 선박운항효율을 개선함으로써 비용효과를 높일 수 있고 연료사용량과 함께 탄소배출량도 줄일 수 있어, 해운사들의 탄소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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