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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세종대와 기후변화대응 인재양성 추진
한국동서발전은 23일 세종대학교 집현관에서 세종대학교와 ‘기후변화․에너지․환경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은 양 기관의 교육․연구 산학협력을 통해 국내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기후변화 및 환경정책 대응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세종대 기후에너지융합학과 및 기후환경융합학과 인재 양성 ▲기후변화대응 및 미세먼지 감축 분야 자문 ▲각 기관별 전문성을 활용한 인력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세종대학교는 기후변화 분야에서 많은 석․박사 인력을 양성한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전문 인력 교육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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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자메이카에 코로나19 진단키트 기부
한국동서발전은 해외사업장이 위치한 자메이카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의료물품을 지원했다.동서발전은 자메이카 보건복지부 및 자메이카전력공사 재단에 19만 달러(약 2억 300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진단장비 및 키트를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동서발전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에 대응해 자메이카를 포함한 총 4개국에 위치한 해외사업장을 대상으로 비상대응체계를 포함한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방호복, 면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등 해외 파견·전출 중인 직원들의 안전을 지원하고 있다.자메이카는 섬이라는 지리적인 특성상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에 취약한 환경으로, 최근 확진자가 196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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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동반성장 평가 ‘최다 9회’ 최고등급 달성
한국동서발전가 2019년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공기업 중 최다인 9회 최고등급 획득을 달성했다. 동서발전은 중소벤처기업부가 5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중소벤처 기업부는 '상생협력법'에 의거해 공공기관이 동반성장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2007년부터 매년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지원 실적을 평가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동서발전은 동반성장 전략체계를 기반으로 ▲국산화 선도 및 기술역량 강화 ▲소통협력으로 판로개척 지원 ▲차별화 전략으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성장지원 확대로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을 통해 중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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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가이드라인 발간
한국동서발전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코로나19로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맞고 있는 가운데,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기반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부정‧청탁과의 거리두기에 나섰다.이번 가이드라인 ‘내 손안의 청렴’에는 그간 직원들의 질의답변과 청탁금지법 관련 법원 판례, 국민권익위원회의 해석례 등을 면밀히 분석해 직원 관심분야를 중심으로 행동기준을 제시하고,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 개정사항 등 새롭게 변경된 내용을 담았다. 임직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법 적용대상 ▲부정청탁 ▲금품수수 ▲외부강의 등의 주제별로 사례를 범주화 하고, 직원들이 궁금해하는 빈발 Q&A와 청탁금지법 실제 사례를 선별 제시해 활용도를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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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사내벤처, 창업활성화 유공 중기부장관상 수상
한국동서발전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도 사내벤처 활성화 유공 포상' 심사에서 동서발전 제1기 사내벤처 ‘e-CUPS’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심사는 중기부의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창업한 100여개의 사내벤처팀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2개월간 진행됐으며, e-CUPS는 폐자원 재활용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을 인정받아 최고상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지난 2018년 6월 출범한 제1기 사내벤처(e-CUPS)는 오랜 연료분야 업무 경험을 보유한 직원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사업으로, 원두에서 커피를 추출한 뒤 버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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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사옥 공간 활용한 사회적 가치 구현
한국동서발전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기업 등을 위해 본사 사옥에 ‘EWP 상생협력관’을 조성해 판로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동서발전은 사회적 가치와 연계한 스마트오피스 고도화의 일환으로, 본사 사옥 내 미사용 공간을 활용해 동서발전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울산지역 사회적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전시 플랫폼인 EWP 상생협력관을 구축한다.방문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별도의 출입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지하 1층에 들어선다. 동서발전은 카페와 무인 로컬푸드 직매장 등 1층 방문객의 발길을 유도하기 위해 전시․휴게․독서공간이 어우러진 복합 기능의 감성소통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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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코로나19 이겨내 봄!’ 도시락 지원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사회활동이 위축된 장애인들에게 희망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영양 가득한 한 끼 도시락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 20일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코로나19 이겨내 봄! 희망에너지 도시락’ 지원 전달식을 갖고, 장애인의 날 주간 동안 복지관과 함께 울산지역 장애인 가정에 삼계탕 420그릇을 전달한다.같은 날 신규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음성군 내 장애인복지관에서도 도시락 전달식을 갖고, 음성 지역 장애인 가정에 삼계탕 150그릇을 전달한다.이번 도시락 전달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액으로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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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해외송금 서비스 확장 오픈
미래에셋대우는 21일 기존 해외송금 제휴서비스를 확장 오픈했다고 밝혔다. 작년 8월 증권업계 최초로 MTS 해외송금서비스를 오픈한 바 있는 미래에셋대우는 서비스 제휴업체를 추가하고 UI를 개선하는 등 사용자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먼저 서비스의 제휴업체를 2개로 확장했다. 기존 제휴업체인 소액해외송금업체 ‘한패스’와 새로 제휴를 맺은 ‘모인’ 두 업체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업체간의 서비스 경쟁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증가 시킬 수 있게 되었다. 해외로 송금하고자 하는 고객은 모바일 앱 해외송금 메뉴에서 송금할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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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노사, 코로나19 위기 극복 ‘한뜻’
한국동서발전 노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동서발전은 20일 본사 회의실에서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과 김성관 동서발전노동조합 위원장을 포함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협력 등을 내용으로 하는 노사 특별합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특별합의는 지난 1일 한국동서발전노동조합의 새 집행부가 출범하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협력의지를 표명함에 따라 노사 간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뜻이 모이면서 마련됐다.이번 합의에 따라 동서발전 노사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 ▲복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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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인권경영 보고서 발간
한국동서발전은 17일 인권경영 실행 내용을 담은 2019년도 인권경영 보고서를 발간하여, 주요 협력회사, 지역사회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에게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사회적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인권경영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동서발전의 인권경영 추진 경과, 주요 개선활동, 인권영향평가 결과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한국동서발전은 2016년 노사 공동으로 인권경영헌장을 선포하고 인권경영이행지침을 제정함으로써 인권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국가인권위원회의 '공공기관 인권경영 매뉴얼'에 따라 개선하는 등 협력회사 및 지역사회에 대한 인권 보호·존중에 노력을 기울여왔다.인권 관련 주요 이해관계자들의 다양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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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우간다 온실가스 감축사업 온라인 공청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5일부터 아프리카 개발도상국 우간다 내 학교 정수기와 쿡스토브 보급을 위한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온라인 공청회를 통해 우간다 정부 관계자, 정수기·쿡스토브 보급 대상 학교, 지역주민, 언론, 비정부기구(NGO)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보급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효과와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해외 청정개발 체제(CDM)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이란 기후변화협약 교토의정서에 의해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 투자해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확보하는 사업이다.한국동서발전은 공청회 이후 향후 5년간 아프리카 우간다 지역 2000여개 학교에 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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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펭수 머그컵 증정 SNS 이벤트
한국동서발전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5월까지 ‘펭수 머그컵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매주 1회씩, 총 6회에 걸쳐 동서발전의 사회적가치 성과, 코로나19 대응 등을 주제로 한 퀴즈 이벤트로 진행된다.동서발전 공식 SNS 채널을 팔로우하고 퀴즈 이벤트에 댓글로 정답을 작성한 참여자 중 회차별로 5명씩, 총 30명을 추첨해 홍보기념품으로 한정수량 제작한 펭수 머그컵을 제공한다. 동서발전은 그간의 사회적가치 창출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1페이지 보고서 형식으로 제작해 지난 3월 25일부터 지금까지 총 4편의 사회적가치 보고서를 SNS에 게재했다. <1편 : 사회적가치 ‘같이 가치를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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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경남 총선 투표율 51.8% 기록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일인 15일 경남 도내 940개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경남지역 투표율은 51.8%(우편·사전투표 합산)를 기록하고 있다.이는 전국 평균 49.4%보다 42.4%포인트 높은 수치다.도내 선거구별로는 하동군이 64.2%로 가장 높고, 산청군 62.0%, 합천군 61.6%, 함양 60.8%, 남해 60.7% 등 순이다.가장 저조한 선거구는 김해시로 47.2%다.앞서 지난 10~11일 진행된 경남지역 사전투표율은 27.59%로, 총 선거인 282만3511명 중 77만8976명이 참여했다.한편, 역대 총선 경남 투표율은 ▲2000년 16대 60.6% ▲2004년 17대 62.3% ▲2008년 18대 48.3% ▲2012년 57.2% ▲2016년 20대 57%를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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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해외사업장 파견 직원 ‘안전 최우선’
한국동서발전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에 대응해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등 해외 파견·전출 중인 직원들의 안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동서발전은 전 해외사업장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한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했으며, 국가 위기경보 단계에 따른 대응단계를 4단계(숙지-대비-즉시행동-대피)로 나누고 단계별 근무형태와 코로나19 상황별 대응 조치방안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사업장에서는 현재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으며, 필수요원에 대해서는 비상시 대체인력 운영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일일 화상회의를 통해 해외사업장 직원들의 안전과 애로사항을 모니터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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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사각업무회의 운영‧ 부서간 소통 강화 등 기업문화 혁신 추진
한국동서발전은 기업문화 혁신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공감토론 ‘뭣이 중헌디? 시즌2’ 1차 결과를 반영해 부서 간 협업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하는 ‘리스펙트(RESPECT) 7 존중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스마트한 업무혁신, 직장 내 올바른 예정문화 등 18대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자체적으로 조사한 기업문화 지수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했던 ▲부서 간 업무분담 ▲비효율 프로세스 개선 ▲근무만족도 향상의 3개 항목에 대해 2주씩 총 6주간 온라인 공감토론을 시행하고 있다. 그 중 1차 토론은 “또 왜 우리부서가 일해야 돼~”를 주제로, 부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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