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대통령실·국회

1시 경남 총선 투표율 51.8% 기록

2020-04-15 13:20:48

[로이슈 편도욱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일인 15일 경남 도내 940개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경남지역 투표율은 51.8%(우편·사전투표 합산)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국 평균 49.4%보다 42.4%포인트 높은 수치다.

도내 선거구별로는 하동군이 64.2%로 가장 높고, 산청군 62.0%, 합천군 61.6%, 함양 60.8%, 남해 60.7% 등 순이다.

가장 저조한 선거구는 김해시로 47.2%다.

앞서 지난 10~11일 진행된 경남지역 사전투표율은 27.59%로, 총 선거인 282만3511명 중 77만8976명이 참여했다.

한편, 역대 총선 경남 투표율은 ▲2000년 16대 60.6% ▲2004년 17대 62.3% ▲2008년 18대 48.3% ▲2012년 57.2% ▲2016년 20대 57%를 각각 기록했다.

최근 선거에서의 경남 전체 투표율은 ▲2014년 6월 4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59.8%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57.0% ▲2017년 제19대 대통령선거 77.8%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65.8%를 기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