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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5월 ‘100세시대 아카데미’ 개최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 프로그램 100세시대 아카데미 5월 과정을 오는 30일과 31일에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아카데미 강좌 주제는 ‘중국, 대내외 불확실성 완화’,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전략’이다. 30일에는 NH투자증권본사 아트홀(여의도역 3번 출구), 31일에는 NH금융PLUS삼성동금융센터(삼성역 5번 출구)에서 각각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NH투자증권 관계자에 의하면 상하이 종합지수는 1월 3500선에서 최근 3100선까지 내려왔지만, 중국A주의 MSCI 신흥국지수(EM) 편입이 가시화되며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대내외 불확실성 완화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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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아이허브(iHerb) 아시아권역 국제물류센터 인천 유치
CJ대한통운이 글로벌 해외 직구 사이트 아이허브(iHerb)의 아시아권역 국제물류센터를 인천공항에 유치했다.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건강보조식품, 생활건강 제품 유통업체로 유명한 글로벌 해외 직구 사이트 아이허브의 국제물류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허브는 3만여 종류의 건강 제품을 150여 국가로 판매하는 미국 온라인 소매사로 저렴한 가격과 빠른 배송으로 인해 한국은 물론 아시아 권역 소비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CJ대한통운이 운영하게 되는 아이허브의 아시아권역 국제물류센터(ODC: Overseas Distribution Center)는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지면적 30,000㎡(약 1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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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이원희 현대차 사장 “지배구조 재편 지지” 호소
이원희 현대자동차 사장은 17일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재편에 대해 지지해 줄 것을 주주들에게 호소했다. 이 사장은 이날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입장문’에서 지배구조 개편을 통한 △자동차사업 경쟁력 강화 △순환출자 등 규제 해소와 사회적책임 적극 이행 △경영구조 개편과 의사결정 시스템 혁신 △주주친화정책 강화 등을 약속했다.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1. 자동차 사업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습니다.-자율주행, 커넥티비티, 공유경제 등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는 이에 대한 대처가 몹시 중요한 시기입니다. 또한 중국 등 신흥 업체의 등장으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경쟁이 더욱더 치열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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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 피한 ‘지방 분양시장’ 눈길
부동산 시장을 겨냥한 정부 규제가 지속되면서 실수요자들이 비교적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지방권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정부는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 연이은 규제책을 내놓고 있다. 지난해 6·19대책의 조정대상지역 지정, 분양권 전매 제한 등을 시작으로 부동산 규제의 종합판으로 불리는 8·2대책을 시행했다. 이후 투기과열지구 선정 및 신DTI·LTV·다주택자 임대사업자 등록제가 연이어 시행됐다. 이러한 규제가 잇따를 때마다 가격과 거래량에 타격을 받았다.그러자 수요자들의 관심은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지방 분양시장에 쏠렸다. 규제지역에 비해 대출이 수월하고 전매 제한이 자유로워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이 비교적 수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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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신한 금융시장 포럼’ 개최
신한금융투자는 하반기 국내외 금융시장을 전망하는 ‘신한 금융시장 포럼’을 16일 여의도 본사 ‘신한WAY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한금투에 따르면 첫째 날에는 ‘국내외 금융시장 전망’을 주제로 글로벌 경제, 국내외 주식과 채권, 주요 이슈분석,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등을 발표했다. 윤창용 이코노미스트는 경기고점 논란은 시기상조이며 투자와 신용창출을 통한 성장의 여지가 충분하다고 밝혔다. 다만 통화와 재정, 무역, 안보 등 네 가지 정책조합에 따라 경제전망의 시각이 다를 수 있으나 파열보다는 공조의 가능성이 높아 금융시장에 우호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경제는 작년보다 0.1%p 높은 3.9%, 한국은 소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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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8년형 QLED TV, 중동시장 상륙
삼성전자는 13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두바이에서 'Q 하우스 이벤트'를 열고, 중동 지역 최초로 2018년형 QLED TV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20여명의 현지 주요 거래선과 미디어가 참석한 가운데, 두바이의 JW 마르퀴스(JW Marquis) 호텔 69층에 위치한 고급 펜트하우스에서 진행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중동 시장은 소비자들의 높은 구매력과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동남아와 함께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고 있다”라며 “게다가 대형 TV를 포함한 고급 브랜드 선호도가 높아 프리미엄 TV 업계의 떠오르는 신흥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중동총괄장 명성완 부사장은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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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 '제약-바이오 CEO 초청' 세미나 개최
보건의료 전문언론 데일리팜(대표 이정석)과 메디칼타임즈는 16일 제약-바이오 기업 CEO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데일리팜 창간 19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양성일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이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전략’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이날 양 국장은 제약업계 CEO들에게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이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정부의 향후 로드맵을 제시했다. 지난해 소개된 바와 같이 문재인 정부는 제약·바이오·의료기기산업 육성 추진을 국정과제로 내세웠다.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 시행 첫 해인 18년에는 4324억원의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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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건설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 개관 예정
시티건설이 오는 18일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은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702-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4층 6개동, 전용 84㎡ 총 46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은 대구지하철 1호선 율하역과 용계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자리해 시내 이동이 편리한 교통 환경이 돋보인다. 여기에 동대구IC와도 인접해 차량을 통한 타 도시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이밖에 대구 신흥주거지로 떠오른 율하지구의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특히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은 명품주거지로 새롭게 탈바꿈되는 ‘안심뉴타운’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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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UBS자산운용 '하나UBS 롯데그룹주 펀드' 출시
하나UBS자산운용은 롯데그룹 관련 주식 및 채권에 투자해 장기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하나UBS 롯데그룹주 펀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자산운용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경제적인 요인보다는 대내외 정치적 요인들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룹에 속한 기업들은 대부분 내수와 관련된 필수 소비재 중심으로 되어 있어 경기변화에 민감하지 않으며, 펀더멘털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롯데지주가 추진하고 있는 롯데그룹 지배구조 개선 작업이 완료되면 경영 효율성 향상과 배당 증가 등이 기대된다. 롯데정보통신, 코리아세븐 등 아직 상장되지 않은 다수의 우량한 계열사들 향후 추가 상장을 내다 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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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군산시 수송동에 ‘JB희망의 공부방 제70호’ 오픈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군산시 수송동에 위치한 행복한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70호’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오픈식에는 전북은행 두형진 부행장, 조찬우 수송동지점장, 노시형 사회공헌부장, 군산의료원 김영진 원장, 행복한지역아동센터 신흥균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행복한지역아동센터는 2006년 개소한 이후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주변일대 아동들의 학업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오래되어 손상된 책상과 내부 환경개선이 필요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이에 전북은행에서는 책상, 의자, 책장, 좌탁, 블라인드, 포인트 벽지 등을 새롭게 지원하여, 좋은 환경의 지역아동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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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뜨는 중대형 아파트
올해 주택시장에서 중대형 아파트의 상승세가 눈길을 끌고 있다.국토부가 발표한 2018년 전국 공동주택 공사가격 조사에 따르면, 전용면적 85㎡ 초과 공동주택의 집값 상승률이 85㎡ 이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상승률을 나타낸 평형은 전용 135~165㎡로 전년대비 평균 6.71%가 올랐다. 이어 전용 165㎡ 초과 주택이 평균 6.6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용 85~102㎡은 6.54%로 전국 평균(5.63%)을 웃도는 수치를 보였다. 반면 전용 60~85㎡ 이하는 4.54% 오르는데 그쳤다. 그동안 높은 인기를 누렸던 중소형이 주춤하는 사이 중대형이 반등의 기회를 잡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중대형 아파트의 인기는 지난해 정부가 내놓은 8.2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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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2018년 EDCF 지원 전략 설명회’ 개최
한국수출입은행이 10일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올 한해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운용방향 등을 설명하는 ‘2018년 EDCF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수은은 이날 오후 여의도 본점에서 300여 명의 관심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EDCF 규모와 운용방향, 주요 지역별‧국가별 신규사업 계획 등을 소개했다.EDCF가 지원하는 사업 중 올해 수원국의 발주가 예상되는 프로젝트는 총 54건이다.이날 수은은 국내 기업의 개도국 사업진출을 독려하기 위해 올해 발주를 앞둔 컨설팅서비스와 본구매의 사업범위, 입찰 예상시기 등 수원국 사업정보를 상세히 공유했다. 이와 함께 수은은 올해 17건의 해외사업 타당성조사(Feasibility Study)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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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롯데케미칼, 2조 7천억 석유화학 사업(HPC) 공동 추진
현대오일뱅크(대표 문종박)와 롯데케미칼(대표 김교현)이 2조7,000억 원 규모 초대형 석유화학 신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문종박 현대오일뱅크 대표와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는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올레핀과 폴리올레핀을 생산하는 HPC(Heavy Feed Petrochemical Complex) 신설 투자합의서에 공동 서명했다. 두 회사는 기존 합작법인인 현대케미칼에 추가 출자해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내 약 50만㎡(15만 평) 부지에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정유와 석유화학 간 시너지를 통해 원가 경쟁력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전망이다. 특히 현대오일뱅크는 석유 제품과 방향족 에 이어 올레핀 계열 석유화학 제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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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롯데케미칼, 2.7억원 석유화학 사업 공동투자
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이 2조7000억원 규모 초대형 석유화학 신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양사 대표는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올레핀과 폴리올레핀을 생산하는 HPC(Heavy Feed Petrochemical Complex) 신설 투자합의서에 공동 서명했다. 이를 통해 기존 합작법인인 현대케미칼에 추가 출자해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내 약 50만㎡ 부지에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양사는 정유와 석유화학 간 시너지를 통해 원가 경쟁력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전망이다. 특히 현대오일뱅크는 석유 제품과 방향족 에 이어 올레핀 계열 석유화학 제품까지 정유-석유화학의 수직계열화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롯데케미칼은 미국과 중앙아시아 ECC(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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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미국 및 중남미 학회에서 보톡스 ‘나보타’ 최신 임상 결과 공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4월 26일에서 5월 1일까지 개최된 미국미용성형외과학회 (ASAPS’ The Aesthetic Meeting) 에서 보툴리눔톡신인 ‘나보타’와 보톡스를 비교하여 유럽 및 캐나다에서 진행한 3상 임상 EVB-003의 결과와 미국에서 진행한 장기 안전성 임상 EVB-004의 결과가 각각 발표되었다고 3일 밝혔다. EVB-003의 임상결과는 유럽 임상연구자의 한명인 퍼 헤덴(Per Heden) 박사가, EVB-004의 임상결과는 미국 임상연구자 중의 한명인 폴 로렌스(Paul Lorenc)박사가 각각 구두발표 세션에 참가하여 발표했다. EVB-003은 나보타와 보톡스를 비교해 520명을 대상으로 효능의 비열등성을 입증했으며, EVB-004는 12개월 반복투여 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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