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전문] 문재인 대통령 “5.18·촛불정신으로 민주주의 복원... 헬기사격 진상 밝힐 것”
문재인 대통령은 5·18민주화운동 37주년을 맞아 "새 정부는 5·18민주화운동과 촛불혁명의 정신을 받들어 이 땅의 민주주의를 온전히 복원하겠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1980년 광주는 지금도 살아있는 현실이자 해결되지 않은 역사"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여전히 우리 사회의 일각에서는 광주를 왜곡하고 폄훼하려는 시도가 있다"면서 "역사를 왜곡하고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이어 "새 정부는 진상규명에 더욱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 헬기사격을 포함해 발포의 진상과 책임을 반드시 밝혀내겠다"면서 "관련 자료의 폐기와 역사왜곡을 막아내겠다"고 강조
-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5월 ‘PRIVATE Social DOCTOR Party’ 개최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다가오는 5월을 맞아 ‘PRIVATE Social DOCTOR Party’(프라이빗 소셜 닥터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PRIVATE Social DOCTOR Party’는 5월 20일(토) 오후 5시,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호텔에서 개최되며, 의사 남성 회원 8명과 미혼여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본 파티 참가 희망자는 해당 결혼정보업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 후, 신원인증을 완료하면 된다. 단, 비회원은 상류층결혼정보회사의 신뢰도 확보를 위한 신원인증절차 및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한 후 참석할 수 있다. 파티 참가가 확정된 미혼남녀에게는 개별 연락이 진행된다. 이번 닥터파티 참가에 확정된 미혼남녀는 행사 당일 드레스코드에 맞춘 복장을 갖춰 참석하면 된다. 본 행사의 드레스코드는 정장(남성), 원피스/드레스(여성)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닥터파티는 사랑이 가득한 5월을 맞아, 특별하고 소중한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라이빗 파티다”며 “따뜻한 봄날, 파티를 참가하여 소중하고 특별한 인연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결혼정보업체는 닥터파티 외에도 ‘Rose Day Wine Party’, ‘5월 노블레스 가입비 테스트’ 등 파티 및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파티 참여문의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내곡동에 朴 간다...'구룡산과 대모산 경계 분지로 이뤄진 洞'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동 자택을 매각하고 서초구 내곡동에 새 사저를 마련하면서 내곡동에 대한 관심도 크다. 21일 연합뉴스는 이날 박 전 대통령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 전 대통령이 최근 삼성동 집을 매각하고 내곡동으로 내주쯤 이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또 이 관계자는 이사 이유에 대해 삼성동 사저가 낡은 데다가 최근 이웃 주민들의 불편을 고려해 매각을 하고 이사하는 것이라고 매체는 보도했다. 현재 집은 박 전 대통령의 명의로 돼 있지만 등기부등본상에는 소유권 이전절차 진행중이라고 표시돼 있다고 보도했다. 또 매각 금액으로는 70여 억원대 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이 새 사저를 마련하면서 덩달아 관심도 높다. 서울 서초구에 속하는 내곡동은 구룡산과 대모산, 경기도 성남시와 경계가 되는 인릉산 사이에 형성된 분지에 자리잡고 있다. 조선시대 말에는 경기도 광주군이었다가 지난 1963년 서울특별시에 편입되면서 내곡동으로 바뀌었고, 1975년 강남구에 속하다 88년 서초구 관할로 바뀌었으며 법정동인 내곡동, 염곡동, 신원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진은 삼성동 사저 YTN캡쳐)
-
조동용 총회의장, 변협 대의원 423명에 긴급 호소문 발송 왜?
대한변호사협회 최고 의결기구인 총회의 신임 의장인 조동용 변호사(이하 변협 총회의장)가 6일 전국 대의원 423명에게 대한변협 임시총회를 위한 긴급 호소문을 송부했다.제49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으로 당선된 김현 변협회장이 집행부를 구성하지 못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로 변협이 파행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다. 조동용 변협 총회의장은 “지난 2월 27일 대한변협 정기 총회 때 임원안 승인 보류 사건이 발생한 후, 본인은 사태 해결을 위해 김현 신임 변협회장과 대화 및 청년 대의원들과의 조율을 시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진행했으나 김현 변협회장 측으로부터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이에 조동용 총회의장은 “대한변호사협회 총회의 정상화와 개혁안을 골자로 하는 긴급 호소문을 전국 대의원들에게 송부하기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조동용 변협 총회의장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그동안 박수 통과 등 협회의 거수기로만 활용되었던 총회의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으며, 대한변협이 진정한 견제와 균형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조동용 총회의장은 “또한 김현 변협회장이 젊은 시절 유신독재에 저항하고 이 땅의 민주화를 바라던 그 의기를 되살려 대한변호사협회의 민주화를 완성시킨 장본인으로 청사에 남으시기 바람을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조동용 변협 총회의장 호소문 전문> 존경하는 대한변호사협회 대의원여러분! 저는 여러분의 직접선거에 의하여 선출된 대한변호사협회 최고의결기관 총회 의장 조동용입니다. 저는 지난 2.27. 총회에서 다수의 청년변호사님들을 비롯한 대의원님들의 적법절차요구를 받들어 내일(3.7) 대한변호사협회 임원선임안을 표결하기로 하였습니다. 지난 일주일여간 본 의장은 협회장의 중재요청으로 청년변호사의 대표를 만났습니다. 아직은 서툴다고 또는 그들의 젊은 나이로 무례하다고 힐난하는 이들도 있지만 제가 만난 분들은 대한변호사협회의 민주화와 총회의 정상화에 대한 강한 의지로 가득 차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평소 청년변호사들의 문
-
인권위 “군 간부 지원 시, 학교생활기록부 수집 말라” 권고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국방부장관 및 국군기무사령관에게 장교 및 부사관 채용 시 임용예정자에 한하여 신원조회 서류를 제출하도록 하고, 학교생활기록부는 수집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고 2일 밝혔다. 진정인은 학사사관 후보생 필기시험 응시자에게 고교생활기록부, 개인신용정보서, 군 복무 당시 상벌내용 등 과도한 개인정보를 요구한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공군본부는 학력증명서 등 자격 요건과 관련한 서류만 수집하고 있으며, 9가지 신원조회 서류는 ‘국가정보원법’ 및 ‘보안업무규정’에 따라 국군기무사령부가 수집한다고 주장했다. 국군기무사령부는 군 특수성에 따른 충성심, 성실성, 신뢰성, 보안사고 유무 등을 조사하기 위하여 총 16개 항목을 확인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인권위 조사 결과 공군참모총장은 2016년 상반기 학사사관후보생 모집 계획을 공고하면서 필기시험 응시자 전원에게 필기시험 당일까지 3종의 전형서류와 9종의 신원조회 서류를 제출하도록 했다. 이후 2016년 하반기부터는 필기시험 응시자가 아닌 1차 합격자에 한하여 신원조회 서류를 제출하도록 개선했다. 인권위 침해구제제1위원회는 공군본부가 2016년 하반기부터 신원조회 서류 제출 대상을 1차 합격자로 한정했더라도 신원조사 대상을 공무원임용예정자로 규정하고 있는 ‘보안업무규정’에 부합한다고 볼 수 없고 봤다. 또한 최종합격자가 아닌 필기시험 응시자 또는 1차 합격자에게 신원조회 서류를 제출토록 하는 것은 ‘개인정보보호법’이 규정한 ‘필요 최소 수집의 원칙’을 넘어 과도한 개인정보를 수집한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인권위 침해구제제1위원회는 학교생활기록부가 ‘초ㆍ중등교육법’ 제25조 제1항에 따라 학생의 학업성취도와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관찰ㆍ평가해 학생지도 및 상급학교의 학생 선발에 활용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학교생활기록부는 성적, 출결, 행동특성 등 내밀한 사생활의 영역을 기재하는 것으로, 설사 임용이 확정된 사람이라 할지라도 타인에게 공개될 경우 사생활 침해의 소지가 큰 개인정보라고
-
외국인 사건 신원조회, 현장서 즉시 가능해져
법무부는 범죄현장에서 경찰관이 신속하게 외국인의 신원을 확인 할 수 있는 '외국인 체류정보 모바일 조회시스템'을 20일부터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경찰 업무용 스마트폰을 사용해 외국인 체류정보와 수배 여부를 실시간 조회해 신원 확인을 가능케 한다. 외국인 체류정보는 외국인의 사진, 이름, 생년월일, 국적, 여권번호, 체류자격, 체류기간 만료일 등을 포함하고 있다.간편해진 신원조회 덕에 경찰관은 대상자를 경찰관서까지 동행할 필요가 없어져 업무 효율성이 제고됐다. 또 외국인들 역시 신원확인을 위해 경찰서로 가야하는 불편함을 덜 수 있어 인권보호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소도 기대된다.체류정보 모바일 조회시스템은 법무부와 경찰청이 그간 외국인 범죄에 효율적 대응을 위해 협업해온 결과물이다. 2014년 5월 장기체류 외국인의 지문정보 공유 이후 법무부와 경찰청은 순차적인 정보 교류를 확대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9월, 경찰은 법무부가 보유한 모든 외국인의 지문·체류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했다.경찰청과 법무부는 "체류외국인 200만 시대를 맞아 외국인 법질서 확립을 통해 내국인과 외국인이 상생하는 건강한 공동체 구현에 인식을 같이 하고 앞으로도 외국인범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부산변호사들 “헌재 탄핵심판…신속히 헌정질서 회복” 시국선언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주장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던 부산지역 변호사들이 14일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한 헌법재판소(헌재)의 엄정하고 신속한 결정을 촉구하는 2차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앞서 2016년 11월 10일 신용도 전 부산지방변호사회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변호사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주장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한 바 있다 시국선언을 주도한 신용도 전 부산변호사회장은 “현재 헌법재판소 대통령 탄핵심판 일정이 불투명해지면서, 대통령 유고 상황이 길어지고 국론이 분열되고 있으며 국가는 위기상황으로 빠지고 있다”며 “이에 부산지방변호사회에 등록된 변호사들은 헌법재판소의 엄정하고 신속한 결정을 촉구하기 위해 연명으로 시국성명을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지역 변호사 2차 시국선언에는 112명이 참여했다. 부산지역 변호사들은 “주권자는 이미 명령을 내렸다. 국정농단과 헌정파괴의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국민은 촛불을 들고 (광장에 나가)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고, 국회는 국민의 뜻을 수용해 탄핵소추를 의결했다”며 “헌재도 사안의 중대성과 국민적 열망을 충분히 인식해 신속하고도 충실한 심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변호사들은 “피청구인(박근혜)은 대통령으로서 자신을 변론할 충분한 능력과 시간과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필요한 증인을 뒤늦게 무더기로 중복신청하면서 증인신청이 기각될 경우 대리인단 총사퇴를 운운하고, 헌재가 대법원 및 국회에 후임 재판관 임명절차를 촉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노골적인 재판지연 의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결과 2월 중 선고는 불가능해졌고, 퇴임한 박한철 전 헌재소장의 권한을 대행하고 있는 이정미 재판관의 임기만료일인 3월 13일 전 선고여부조차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고 우려했다. 변호사들은 “우리 국민은 헌재에 대통령 퇴진에 대한 처분을 전적으로 맡긴 것이 아니다. 광장의 촛불은 가라앉는 대한민국호에서 더 이상 가만있지 않겠다는 다짐이자 불의와 탐욕과 거짓으
-
병사 5명 중 1명 “군 생활 힘들다” 응답
국군 장병 다섯 명 중 한 명은 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한 ‘입영제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군 부대 실태’ 결과에서 병사 22.7%은 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군 생활의 어려움의 이유로 병사 12.4%는 ‘군대 내 비합리적 문화’를 꼽았다. 반면에 군 간부들은 개인의 성격(13.5%)·가정문제(12.7%)를 복무 부적응 원인으로 봤다. 부대 내 부적응 병사 관리 제도(관심병사제도)에 대해서는 병사13.6%, 간부 63.5%가 ‘도움이 된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 조사는 인권위가 지난해 6월부터 5개월 간 육군 3개 상비사단 병사 334명과 간부 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병사들이 군 내부 부조리 등에 대한 구제 제도로 가장 많이 활용하는 통로는 마음의 편지(36.6%)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권위 진정 접수 등 외부 기관 신고와 같은 적극적 행위는 5% 미만에 그쳤다. 또 부조리 구제를 위한 내부 건의에 대해 효과적이라고 응답한 병사는 33.9%로 나타나 실질적인 해결책이 되고 있지 않음을 보였다. 내부건의가 비효과적인 이유로는 적절한 조치가 미흡(38.8%), 비밀과 신고자 신원에 대한 보장이 불분명(32.8%)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복무 부적응 병사 관리로 지휘관들이 받는 스트레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지휘관들의 애로사항을 조사한 결과 과반수인 59.5%가 복무 부적응 병사 관리에 대한 스트레스였다. 이는 과다한 업무(11.9%)보다 약 5배 정도 많은 수치다. 인권위 2006년 조사(26.6%)와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인귄위는 “토론회 등을 거쳐 군 복무 부적합자 선별 및 부적응자 관리 시 문제점을 살펴보고,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전문가 및 관계자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입영제도 개선방안을 조만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진행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이 2월 15일까지 ‘솔로를 위한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가자는 커플매니저와 사전 인터뷰를 진행한 후 1:1 소개팅을 진행하게 된다. 소개팅 날짜는 개별 스케줄에 맞춰 2월 14일~22일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개별 연락을 통해 당첨자 발표 및 만남 장소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노블레스 수현은 이벤트 신청자 중 추첨을 거쳐 100명의 미혼남녀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커플 기념일인 밸런타인데이에 솔로 고객들이 더 이상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총 50명 대상의 소개팅 지원 혜택을 마련했다. 밸런타인데이 맞이 소개팅을 통해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서비스를 경험해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소개팅 이전에 결혼정보회사 신원인증절차를 완료해야 하고, 커플매니저 상담 과정에서 본인의 결혼 가치관, 이상형 등을 상세히 밝히는 것이 좋다”며 “밸런타인데이 맞이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이벤트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블레스 수현은 결혼정보회사등급표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함과 동시에 무료맞선이벤트, 프라이빗 파티 초대 행사 등에 참가할 인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 및 결혼정보회사 가입비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서보성 부사장’ 커플매니저 관리자로 특급영입
노블레스 수현이 2017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서보성 부사장’을 커플매니저 관리자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서보성 부사장은 삼성그룹 삼성생명 영업관리자 조직 파트장을 맡아왔으며, 영업대상 3회, 품질 서비스 대상 등의 수상이력이 있는 베테랑 영업관리자이다. 노블레스 수현 커플매니저 관리자로 영입된 서보성 부사장은 “노블레스 수현의 회원만족과 성혼에 집중하는 회사 운영방침에 맞추어, 상류층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하게 될 수많은 잠재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도록 결혼정보업체로서 반듯한 기준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20년간 삼성생명 영업관리자로 쌓아온 노하우를 노블레스 수현 커플매니저들에게 전파함으로, 고객만족과 상류층결혼정보회사의 성장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라는 포부도 밝혔다. 현재 소비자 만족도 1위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노블레스 수현은 소비자 피해를 최대한 줄이고자, 고객들의 신원인증 및 비밀보장의 보호를 위해 결혼정보회사 최초 ‘책임보험’에 가입했다. 또한 창립초기부터 지금까지 매주 직원들에게 CS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성혼 보장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커플매니저 양성에 관련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개발했다. 이는 업계 최초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시스템을 적용하여,표준이 없는 커플/매칭 매니저의 역할로 인해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블레스 수현만의 노력이 담겨 있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이번 서보성 부사장의 영입이 2017년 성장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며, 자사의 성장은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으로 돌아갈 기회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노블레스 수현은 ‘프라이빗 파티 초대 이벤트’와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무료결혼정보 맞선이벤트’, ‘닥터파티’ 등 매월 다양한 이벤트 및 파티를 진행 중이며, 결혼정보회사 가입비 바로알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해당 공식 홈페이지 및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2017 First Doctor Party’ 참가자 모집
노블레스 수현이 ‘2017 First Doctor Party’의 참가자를 오는 2월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월4일(토) 오후6시, ‘더 청담’에서 열리는 해당 파티는 초혼 전용 행사이며, 결혼을 전제로 하는 진지한 성향의 파티다. 노블레스 수현의 의사 남성회원 15명과 파티참석이 확정된 여성 15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노블레스 수현의 공식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이 파티에 참가신청할 수 있다. 참가신청 시 비회원일 경우 참석과 관련된 간단한 인터뷰가 진행될 수 있으며, 신원인증이 완료된 이들만 파티에 참여 가능하다. 참석이 확정될 경우, 보다 원활한 행사 참여를 위해 파티 시작 10분 전까지 입장을 완료하기를 업체 측은 권장하고 있다. 해당 파티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싱글 여성들이 운명의 짝을 만나, 다가올 봄날을 더욱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보낼 수 있도록 2017년 첫 번째 닥터파티를 기획했다”고 행사 개최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자사는 국내 싱글남녀들의 성혼에 적극 힘을 실어주기 위해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서비스뿐 아니라 다양한 콘셉트의 파티들을 매월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상류층결혼정보회사에 걸맞은 각종 파티들을 정기적으로 열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블레스 수현은 3연속 스티비어워즈를 수상한 바 있는 결혼정보업체이다. 현재 결혼정보회사가입비 및 비용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으며 ‘2017년 신년맞이 사주이벤트’를 비롯해 다채로운 새해 기념 이벤트들을 선보이고 있다.
-
‘조경란-조소현’ 첫 법조인 부부 1억 기부 아너소사이어티 탄생
전국 최초로 ‘법조인 부부 아너소사이어티’가 탄생했다. 남편인 조소현 변호사에 이어 조경란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29일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조경란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이날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고등법원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임을 인증하는 가입식을 가졌다. 가입식에는 조경란 부장판사와 남편인 조소현 변호사(아너소사이어티 1010호), 그리고 이들 법조인 부부를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 권유한 SK네트워크 최신원 회장(아너소사이어티 총 회장), 최은숙 서울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여했다. 조경란 부장판사는 “법관은 사회의 그늘에 늘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2016년 1호로 가입한 남편에 이어 한 해를 나눔으로 마무리하고자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하게 됐다”며, “앞으로 남편과 함께 소외된 이들의 아픔에 귀를 기울이고자 하며 특히, 어려움에 처한 미혼모들과 자녀들이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소감을 밝혔다. 별도의 행사 없이 인증서를 전달하며 조촐하게 진행된 이날 가입식은 전국 최초로 ‘법조인 부부 아너소사이어티’가 탄생한 의미있는 사례다.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우리 사회의 지도층인 법조인 부부의 아너 가입소식이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조경란 회원님의 나눔이 따뜻한 위로로 전달될 수 있도록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경란 부장판사는 1982년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해 서울가정법원 판사, 청주지법 판사, 서울지법 북부지원 판사, 서울지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광주지법 부장판사, 수원지법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대전고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법원도서관 관장, 청주지법원장을 역임했다. 지난 2월 법원장에서 재판장으로 복귀했다.
-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12월 연말 맞이 ‘Last Night Party’ 진행
노블레스 수현이 2016년 12월 연말을 맞아 오는 31일(토) ‘Last Night Part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블레스 수현이 주최하는 ‘Last Night Party’는 12월 31일(토) 오후 7시, JW 메리어트 호텔 내 Bar Rouge에서 진행된다. 이번 파티는 결혼을 전제로 한 미혼남녀에게 진지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만의 초혼 전용 행사다. 당일 파티 현장에서 최종 커플로 성사된 참가자에게는 ‘Sheraton 워커힐 호텔 포시즌 식사권’이 제공되며, 파티 참가자 중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JW SPA 이용권’이 증정된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의 ‘Last Night Party’ 모집 대상은 파티 참석을 희망하는 여성 15명, 남성 15명이다. 본 파티의 참석 희망자는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의 공식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절차를 완료하면 된다. 이후 신원인증을 완료한 사람에 한해 파티 참석이 가능하며, 비회원일 경우 참석과 관련된 간단한 인터뷰가 진행될 수 있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2016년 12월 마지막 밤에 진행되는 ‘Last Night Party’ 프라이빗 파티를 참여해 미혼남녀 모두가 따뜻하고 로맨틱한 만남으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미혼남녀들이 행복하고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사랑과 기쁨이 가득한 파티 준비에 매진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노블레스 수현은 특화된 재혼정보 및 기독교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결혼정보회사등급표 및 순위에 대해 객관적인 자료로 바로 알기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실질적인 이상형 추천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해 3년 연속 국제 비즈니스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여중생 집단 폭행한 또래들... 모텔 감금에 가혹행위까지
여중생 2명이 또래 10명으로부터 모텔에 감금돼 폭행당하고 금품을 빼앗겨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25일 대전경찰에 따르면 중학교 3학년인 A양 등 2명은 지난 21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대전 중구의 한 모텔에서 B양 등 10명에게 폭행을 당했다. B양 등은 A양 등의 얼굴과 머리 등을 약 50여 차례 때리고 현금 8만원과 화장품 등을 빼앗은 것으로 알려졌다.A양 등에게 술을 마시게 한 뒤 얼굴이나 몸에 가래침을 뱉고 담뱃재를 터는 등 가혹 행위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그런가 하면 무릎을 꿇리고 얼굴에 낙서하는 등 수치스러운 장면을 촬영한 뒤 가족과 경찰에게 알리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고 피해자 측은 전했다.경찰은 B양 등 일부 가해 여학생들을 불러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하는 한편 또 다른 가담자 등에 대한 신원을 확인해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김도읍 “총기 안전사고 막는다”... '사격장안전법‘ 발의
각종 총기사고의 방지를 위해 실내사격장의 총기관리 및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도읍 새누리당 의원은 24일 ‘사격 및 사격장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사격장 설치자의 안전점검 의무와 더불어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총기 대여자의 신원확인을 의무화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또 규정 위반 시 최대 6개월간 사격장 운영정지 행정처분을 부과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김 의원은 지난해 세종시와 화성시에서 발생했던 엽총사고와 부산의 실내사격장 총기, 실탄 탈취 사건 등 사격장의 허술한 총기관리실태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전반적인 사격장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재검토의 필요성이 요구된다고 김 의원은 설명했다.현행법에서는 총기를 대여한 뒤 사격이 끝나면 총기와 남은 실탄 등을 즉시 회수하는 규정만 명시하고 있으며, 사격장 근무인원들의 안전 확보방안에 대해서는 전혀 규정하고 있지 않다. 때문에 부산 실내사격장 총기탈취 사건의 경우 이 같은 안전관리 규정의 부재와 처벌 조항 조차 명시돼 있지 않은 부실입법이 큰 원인이라고 김 의원은 지적했다.김 의원은 “각종 총기사고가 수시로 일어나는 만큼, 대한민국이 총기청정국이 아님을 자각해야 한다”며 “총기전반에 대한 안전점검과 업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교육 역시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