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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에너지공단, 에너지효율 혁신 업무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에너지효율 혁신을 위해 뜻을 모았다. 동서발전은 정부의 에너지효율 혁신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에너지효율화 벨류체인 구축을 추진하는 내용의 ‘에너지효율 혁신 추진 업무협약’을 에너지공단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에너지효율 혁신 벨류체인 모델 공동개발 및 추진 ▲에너지효율 서비스·솔루션 생태계 구축 ▲에너지효율공동체 구성 및 기술교류 네트워크 확산 노력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에너지효율화 벨류체인이 구축되면 에너지 진단부터 컨설팅, 실질적인 솔루션 도입까지 전주기에 걸친 에너지최적화 체계가 마련될 전망이다. 에너지다소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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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기록의 날 맞아 공공정보 관리 인식 제고
한국동서발전은 오는 9일 기록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의 기록물 관리 인식을 향상하기 위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매년 6월 9일은 국제기록관리협의회(ICA)에서 정한 세계기록의 날로, 우리나라에서는 작년 12월 ‘공공기록물 관리에 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동서발전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등을 고려해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0일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내포털 팝업창을 통해 기록의 의미를 담은 안내문을 공유하고 기록관리와 관련해 직원들이 알아야 할 필수사항 5가지를 OX퀴즈와 주관식 퀴즈로 구성해 기록관리의 중요성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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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태양광 산업 활성화 위한 펀드 조성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대표이사 이창구)은 지난 6월 5일(금) ‘신한BNPP 동서햇빛드림펀드’ 조성을 위해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펀드 투자사인 한국동서발전㈜ 및 현대에너지솔루션㈜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한국동서발전㈜ 및 현대에너지솔루션㈜으로부터 200억원, 국내 대형 보험사들로부터 5,000억원의 자금을 받아 펀드를 조성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국내 태양광 산업 활성화와 소규모 태양광 사업자보호를 위해 추진되는 프로젝트에 투자할 예정이다.이번 사업과 관련하여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지난 5월, 1차 투자대상 사업공모를 진행하였으며,총 132개의 사업자가 경쟁 입찰에 참여한 가운데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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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그린뉴딜 선도할 ‘동서햇빛드림펀드’ 투자
한국동서발전이 총 5000억원 규모(약 280MW)의 태양광 사업 개발로 ‘그린뉴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동서발전에 따르면 그린뉴딜이란 저탄소․친환경을 뜻하는 녹색산업과 뉴딜 정책을 합친 말로, 녹색산업 투자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의미한다.동서발전은 지난 5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동서햇빛드림펀드’ 조성을 위해 현대에너지솔루션,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과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동서햇빛드림펀드는 국내 태양광 산업 활성화와 소규모 태양광 사업자 보호를 위해 동서발전이 추진하는 태양광 사업 개발 프로젝트로, ‘햇빛드림 사업을 통해 태양광사업자의 꿈(드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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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환경의 날 맞아 에너지․환경전시회 개막
한국동서발전과 울산환경운동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에너지․환경전시회' 개막식이 지난 5일 울산박물관에서 열렸다고 6일 밝혔다.이날 전시회 개막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 노옥희 울산광역시 교육감, 이승현 한국동서발전 기획본부장, 한상진 울산환경운동연합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전시회는 지난 5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울산박물관 제2기획전시실과 2층 특별전시공간에서 남녀노소 모든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크리스 조던 : 아름다움 너머> 사진전 ▲한국동서발전과 함께하는 에너지전시 <슬기로운 에너지 생활> ▲런던 환경영화 수상작 <알바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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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강변 프리미엄 누릴 고층 분양 단지 ‘눈길’
서울을 가르는 ‘한강변’에 위치한 고층 아파트들이 랜드마크를 형성하듯, 지방에서도 강변에 위치한 고층 단지들이 높은 시세 상승폭을 보이며 지역 대장주로 자리하고 있다. 강과 천변을 따라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며 들어서는 이들 단지는 영구조망이 가능한데다 희소가치가 높고, 최근 삶의 질을 추구하는 트렌드와 맞물리고 있어서 수요가 매우 풍부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세종시를 가로지르는 금강변에 위치한 29층 규모의 ‘첫마을 7단지 래미안’은 전용 84.7㎡가 지난달 5억2,000만원(10층)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2월 같은 층이 4억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30% 증가한 금액이다.반면, 같은 기간 단지가 위치한 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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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여
AK플라자가 국내 주요 백화점과 함께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유통업계와 패션업계의 재고 소진을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범국가적 차원의 행사로 6월26일부터 7월12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지난 6월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주관으로 백화점협회, 체인스토어협회, 온라인쇼핑협회에 소속된 유통업체 대표사(14개 기업), 패션산업협회, 패션디자인협회 등 소속된 납품업계 대표사(9개 기업)가 함께 성공적인 ‘동행세일’을 위한 상생 협약식을 진행한 바 있다.상생 협약의 주요 내용은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가이드라인 준수와 불공정 행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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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지역아동센터와 반딧불이 나눔행사 시행
한국동서발전은 4일 본사에서 별빛반딧불이복원연구회와 함께 울산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반딧불이 나눔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행사는 지역아동센터 7곳의 어린이 240명에게 반딧불이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반딧불이 한살이 생태교육을 시작으로 반딧불이의 생애를 알아보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딧불이는 6월경 성충이 되어 밤에 빛을 내며 활동하는 곤충으로, 어린이들은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받은 성충을 각 가정으로 가져가 반딧불이의 불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반딧불이는 청정지역에 서식하는 대표적인 환경지표 곤충으로 우리나라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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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임직원,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 나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과 임직원이 4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도마큰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조 이사장은 제65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임직원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도마큰시장으로 이동하여 상인회 관계자와 오찬 및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장보기 행사 전 이루어진 시장 상인과의 오찬에서 도마큰시장의 이형국 상인회장은 “최근 긴급재난지원금, 지역화폐 지원으로 인해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었던 전통시장에 서서히 활기가 돌고 있다. 이 활기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 이사장은 “전국의 전통시장이 코로나1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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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사람중심 환경경영으로 3701억원 성과 달성
한국동서발전은 오는 5일 제25회 환경의 날을 맞아 2018년 12월에 수립한 '환경경영 종합계획' 추진실적과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보완방향을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동서발전은 '환경경영 종합계획'에서 ‘사람중심 환경경영으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에너지기업’이라는 비전과 깨끗한 에너지 생산, 지역사회와 동행, 지속가능 시스템구축 등 3대 전략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40개 세부실천과제를 추진하고 있다.그간 추진한 환경경영의 주요성과를 살펴보면, 2019년 환경설비 운영 및 설비개선을 위해 총 2645억원을 투자해 미세먼지 감축 등 3701억원의 성과를 달성했다.우선 '깨끗한 에너지 생산' 분야에서는 복합화력 전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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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인도네시아에 코로나19 방역 물품 지원
한국동서발전은 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남부칼리만탄 따발롱 지역*에 방역 물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따발롱 지역은 동서발전이 칼셀-1 발전소를 운영 중인 곳으로, 글로벌 사회적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한글 학교, 지역대학 인재양성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하며 유대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동서발전이 전달한 물품은 방호복 300벌과 방역고글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필요한 물품으로, 수도 자카르타와 멀리 떨어져 있어 방역 물품 수급이 어려운 따발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동서발전은 앞서 지난 4월 칼셀-1 발전소에 현장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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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중소 패션 업체에 역대급 지원
쿠팡이 소비 위축으로 판로를 잃은 영세 소상공인, 중소 납품업체를 돕기 위해 나섰다. 쿠팡은 대한상의 중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유통업계, 중소 납품업체와 함께 상생협약식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작은기업들이 쿠팡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을 만나고, 더 많은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804억 원 규모에 달하는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을 비롯해 한준석 한국패션산업협회장,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 등 22개 패션업계, 유통기업, 납품기업 관계자들이 함께했다.쿠팡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소 납품업체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이달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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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공표
한국동서발전은 3일 정부의 공정문화 정책에 부응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엄격히 준수하도록 관리하기 위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시행 계획을 공표했다고 밝혔다.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이란 공정거래위원회 규정에 의거해 공기업 또는 민간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내부 준법관리 시스템을 말한다.이날 발표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부 유관부처가 공공기관 공정문화 확산 정책의 일환으로 제시한 ‘공공기관 모범거래 모델’에 따른 것으로, 지난 달 29일 이사회에서 확정됐다.해당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으로는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담당부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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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국내 최초 주민참여형 태백가덕산풍력 현장 소통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일 오후 태백가덕산풍력발전 건설현장 사무소에서 강원도 태백시 원동마을 주민과 ‘태백가덕산풍력 주민참여형 사업 공동추진 간담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태백가덕산풍력사업은 동서발전과 강원도가 공동 최대주주로 특수목적법인 태백가덕산풍력발전을 설립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 협업 사업으로, 국내 최초로 주민이 사업에 참여해 전기 판매이익을 공유하는 새로운 이익공유형 모델이다.동서발전은 이번 간담회를 기점으로 태백 가덕산에 3단계에 걸친 총 110MW급 청정 풍력발전 산업단지조성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풍력발전단지의 산악형 관광자원화와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2단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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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환경의 날 맞아 폐플라스틱 새활용
한국동서발전은 2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을 통해 모은 폐플라스틱을 시장바구니로 재탄생시켜 자원 재활용을 실천한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지난 3월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하기 위한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을 시작하여 본사와 울산화력본부에 업사이클링 부스를 설치하고 임직원이 다 쓴 플라스틱을 모으도록 홍보했다. 이 캠페인은 다 쓴 페트병을 수거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것으로, 일회용품인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수거한 폐플라스틱은 5톤 트럭 1대 분량으로 ‘Think Earth(지구를 생각하다)’라는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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