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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신제품 6종 출시
국내 협동로봇 업계 1위인 두산로보틱스가 A시리즈 4종과 H시리즈 2종 등 총 6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A시리즈는 가격을 낮춰 고객들의 부담을 덜면서도, 업계 최고의 속도와 우수한 가속성을 구현했다. 첨단 세이프티 알고리즘을 적용해 국제 시험인증 공인기관인 티유브이슈드(TÜV SÜD)가 실시한 안전성능수준 평가에서 최고 레벨을 획득했다. 사람의 손재주가 필요한 섬세한 작업의 경우 정교한 힘 센서가 장착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는 등 공정별 요구 성능에 따른 고객의 제품 선택범위를 넓혔다.H시리즈는 가반하중 25kg으로, 전세계에 현존하는 협동로봇 중 가장 무거운 중량을 운반할 수 있다. 무거운 물건을 안정적으로 다루면서도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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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내추럴, 두산솔루스(주) 공급계약체결
건강식품제조, 유통사인 ㈜더내추럴이 두산솔루스(주)에서 생산하는 두산크릴오일의 유통사로 선정되어 구매계약을 체결하였다. 두산솔루스(주) 바이오분야 연구진은 인지질과 오메가3 함량이 최상위급인 크릴오일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하였다. 국내 유통중인 크릴오일의 경우 수입완제품이거나 원료를 수입하여 국내에서 가공한 제품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6월 식약처발표에 따르면 수입크릴오일에서 에톡시퀸이나 사용금지된 용매제가 함유되어 전량회수 되는 등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제품들이 수입, 유통되고 있다. 두산솔루스(주) 연구진들이 개발한 두산크릴오일은 국내외 유수의 검사기관에서 테스트를 거쳐 안전과 영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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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 울산건설기계지부, 7·22 총파업 예고
민주노총 건설노조 울산건설기계지부(지부장 장현수)는 LH다운서사지구 단체협약체결 쟁취, 경주 신우레미콘 3사 총파업 승리, 울산 전체 건설현장 단체협약 체결 확대를 위해 7월 22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7월 15일 확대간부파업 및 총파업결의대회를 열기로 했다. 7월 22일 민주노총 울산본부 주최의 투쟁결의대회에도 참가 예정이다. 건설조노 울산건설기계지부에 따르면 2020년 적정임대료, 30일이내 건설기계임대료지급, 각종 건설관련 법제도개선사항 현장정착, 산업안전재해사고예방 및 책임규정, 각종 부당한 행위 강요 근절 등을 명시한 각 건설사, 현장별로 노조와 건설사와 단체협약서를 체결하고 있다. 하지만 LH(한국토지주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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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복합시설 내 섹션오피스 인기 ‘급증’
주거복합시설의 섹션오피스가 연일 완판을 거듭하고 있다. 소규모 창업이 늘면서 섹션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생활 인프라 일체가 집적된 주거복합시설의 섹션오피스가 뛰어난 근무환경으로 수요층의 시선을 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공급된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힌다. 중동신도시에 공급된 이 단지는 섹션오피스 506실을 선보여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뒤이어 지난해 2월 공급된 이 단지 오피스텔은 최고 경쟁률이 1,451 대 1에 달했다.비슷한 시기 고양시에 공급된 ‘백석역 더리브 스타일’ 섹션오피스(3~6층) 164실도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 ‘백석역 더리브 스타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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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상생·소통 간담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이 3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상생·소통을 위한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등 9개 기관의 경영진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반성장, 지역상생, 소통협력 등에 대한 각 기관의 활동실적을 돌아보고, 최근 원자력 현안을 공유했다. 특히,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가 향후 경제 및 산업계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원자력 산업의 환경변화에 대비해 원자력 유관기관들 간의 소통과 협력이 한층 강화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유관기관들은 지난 5월 원전산업계의 성장 역량을 높이고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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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두산중공업, UAE 복합화력 발전설비 수주
두산중공업은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 F3(Fujairah F3) 복합화력발전소 설비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약 700억원이다. 두산중공업은 270MW와 540MW급 증기터빈과 발전기를 각 1기씩 공급할 예정이다. 국제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 수주전에서 다수의 글로벌 발전 주기기 제조사와 경쟁한 끝에 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됐다.이 프로젝트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북동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푸자이라 지역에 최대 2,400MW 규모의 복합발전 플랜트를 건설하는 공사로, 삼성물산이 EPC공사를 수행중이다.두산중공업 박홍욱 파워서비스BG장은 “세계 발전시장의 복합화력용 스팀터빈 대형화 추세 속에서 글로벌 경쟁사를 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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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7월 2일 15:3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2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135.33p, +18.61p, +0.88%)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서비스업(2.72%), 의약품(2.11%)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증권(-0.80%), 금융업(-0.73%)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846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88개, 8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KG동부제철우(+32.41%), 두산솔루스1우(+30.17%)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SK디스커버리우(-35.11%), SK네트웍스우(-31.30%)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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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H2, ‘라인업 마스터’ 시스템 등 콘텐츠 업데이트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라인업 마스터’ 시스템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엔씨(NC)에 따르면 ‘라인업 마스터’ 시스템은 각 선수 카드에 지정된 수비 포지션과 경기 라인업 수비 위치가 일치할 경우 다양한 효과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선수 능력치와 특수 능력에 버프(buff, 강화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9등급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라인업 마스터’를 활용해 팀 전력을 높일 수 있다. 엔씨(NC)는 신규 레전드 특수능력 2종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내야수(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카드의 포지션과 수비 위치가 일치할 경우 안타 확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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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2020 수소모빌리티+쇼’에서 수소 비즈니스 역량 과시
두산이 그룹 내 수소 비즈니스 역량을 한 데 모아 오는 1일부터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0 수소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회사는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 ㈜두산 퓨얼셀파워BU, 두산퓨얼셀 등 3개 회사다.두산은 수소모빌리티, 연료전지 등 이번 전시회 핵심 테마에 맞춰 수소드론과 가정·건물·발전용 연료전지 등 친환경 고효율 수소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DMI는 두 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한 드론용 수소연료전지팩과 이를 탑재한 수소드론(DS30)을 전시하고, 까다로운 테스트를 거친 수소용기의 안전성, 수소 공급 네트워크 등을 소개한다. 드론용 수소연료전지팩은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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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여가(餘暇) 소비시대, 프로야구장 인근 지역이 뜨는 이유는?
부동산 시장에서 여가가 주요한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복합문화의 중심인 프로야구장이 있는 지역이 뜨고 있다. 과거 학군과 교통이 주택을 선택하는 중요한 조건이었던 반면 현재는 여가를 위한 문화 콘텐츠의 소비가 수월한 곳들이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프로야구는 최근 많은 사람들이 즐기면서 하나의 나들이 문화로 자리 잡았다. 기온이나 밤낮 등 외부 요인과 무관하다 보니 관중들이 가족, 연인, 친구, 직장 동료 등과 어울리면서 입고, 먹고, 마시고, 즐기는 공간으로 야구장을 택하고 있다. 경기 관람은 덤이다.주요 여가 활동으로 꼽히는 데이트와 나들이, 놀이문화에서 '먹을거리'와 '찍을거리'의 비중이 갈수록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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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클럽모우CC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두산중공업은 29일,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클럽모우CC 매각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 결과, 1800억원대의 입찰가를 제시한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밝혔다. 클럽모우CC는, 두산중공업이 지난 2013년부터 강원도 홍천군 서면에서 운영 중인 대중제 27홀 골프장이다.두산중공업은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과 이날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컨소시엄은 2주간 실사를 진행한다.두산중공업 관계자는 "경영정상화를 위한 첫 걸음을 뗐다”면서 “가급적 7월 내 이른 시일 안에 매각 딜을 마무리하도록 할 것이며, 클럽모우CC 매각을 시발점 삼아 자구노력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낼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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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5월 中 건설기계 시장서 해외업체 MS 1위 달성
두산인프라코어가 현지 밀착형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지난 5월 한달 동안 중국 굴착기 시장에서 현지 진출 해외기업(MNC: Multinational Corp.) 가운데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5월 월간 및 누적 판매량 역시 지난해를 넘어섰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중국 시장에서 총 2166대의 굴착기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9% 이상 늘어난 수치다. 시장점유율은 7.3%로 그 동안 중국 시장 내 해외업체 가운데 1위를 차지해 왔던 미국 업체를 앞질렀다.또한 두산인프라코어는 5월까지 누계 판매량에서도 1월과 2월 COVID-19로 인한 침체에도 불구하고 9408대를 판매해 지난해보다 10% 가까이 판매량을 늘렸다.두산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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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시흥·화성·광주 등 ‘관광인프라’ 조성에 부동산 ‘들썩’
경기 시흥과 화성, 광주 북구 등 유명 관광지로 조성되는 지역들이 관광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일대 땅값과 집값이 상승하고 분양사업지도 흥행하는 등 지역부동산이 들썩이는 분위기다. 경기도 시흥은 해양레저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시화 멀티테크노벨리(MTV)를 중심으로 국비사업과 공모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 중 가장 빠르게 진행 중인 사업은 올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공사중인 ‘웨이브파크’다. 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최초의 인공 서핑장으로 사업시행은 해운대 초고층 두산 위브더제니스, 송도해상케이블카 등을 시행한 대원플러스그룹이 맡았으며, 대우건설이 웨이브가든의 기술을 도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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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UAM 팀 코리아’ 참여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은 24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심항공교통 민관협의체 (UAM Team Korea) 발족식에 참가했다. 도심항공교통 실현과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이 협의체에는 DMI를 포함해 기관 및 기업 40여 곳이 참여한다.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은 친환경, 저소음의 3차원 교통수단이다. 정부는 2025년에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K-UAM(한국형 도심항공교통) 로드맵’을 지난 4일 발표했다.DMI는 로드맵의 세부 과제를 추진하고, 참여 주체들과 다각적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5~15kg의 중량을 탑재할 수 있는 물류‧카고용 수소연료전지 기술에서부터 100~200kg의 고중량을 탑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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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6월 23일 15:3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23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131.24p, -17.89p, -0.83%)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음식료품(1.10%), 의약품(1.01%)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섬유의복(-3.29%), 증권(-2.31%)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323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930개, 6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두산2우B(+43.28%), 하나니켈1호(+32.02%)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신한(-25.53%), 삼양사우(-13.95%)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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