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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팜비오, SK케미칼과 비뇨기의약품 공동 마케팅 협약체결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SK케미칼과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쏘메토’ 등 5개 비뇨기의약품에 대한 공동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의 국내 공동마케팅 개시일은 5월1일이다.한국팜비오와 SK케미칼이 공동마케팅에 합의한 제품은 쏘메토320mg연질캡슐을 비롯해 요로감염증 치료제 ‘모누롤산’, 간질성 방광염 치료제 ‘게그론캡슐’, 요석 전문 치료제 ‘유로시트라-케이서방정’, ‘유로시트라-씨산’ 등 5개 품목이다.이 중 특히 SK케미칼이 기대를 걸고 있는 품목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쏘메토320mg연질캡슐’(성분명: 세레노아 레펜스 지질성스테롤추출물/serenoa repens lipidosterolic ext. / 이하 세레노아 레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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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5월 6일 12: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6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1,912.70p, -6.75p, -0.35%)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의료정밀(1.09%), 서비스업(1.09%)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기,가스업(-3.24%), 통신업(-1.91%)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548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69개, 10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SK케미칼우(+10.69%), 유니온(+9.26%)이며, 하락 종목은 신풍제약우(-8.66%), 진원생명과학(-6.8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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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 SK케미칼·SK디앤디
SK증권은 차주 주간추천종목으로 SK케미칼과 SK디앤디를 4일 꼽았다. SK증권에 따르면 SK케미칼(285130)은 1분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며 사노피와 공동개발중인 폐렴구균백신이 글로벌 임상2상 진입을 위한 IND 제출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는 기존 프리베나 백신보다 효능이 좋아 출시 이후 빠른 시장점유율 확보가 예상된다며, 폐렴구균백신의 신약가치를 목표주가 산정시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상향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백신 개발에 돌입, 장기적인 주가 우상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SK디앤디(210980)는 전년 대비 매출액 2배 이상의 성장이 증명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성수 SK V1, W를 비롯 저동/판교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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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에 알베스코 공급
SK케미칼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을 진행하는 11개 국내 의료기관에 자사의 기관지천식 예방적치료제 알베스코(성분명 시클레소니드/Ciclesonide)를 전격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SK케미칼의 알베스코 공급은 이르면 다음 주부터 진행된다.알베스코는 최근 일본에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승선했던 ‘코로나19’ 환자들의 치료에 사용되어 주목을 받았다. 현재 일본감염병학회는 알베스코를 활용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을 본격 진행 중이다.국내에서도 지난 23일 한국 파스퇴르 연구소가 “시클레소니드는 안전성, 약효성, 관련 해외 사례, 국내 판매 여부 등에 대해 검토한 결과, 가장 타당성 있는 약물”이라고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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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사노피 파스퇴르, 차세대 폐렴구균백신 美 임상2상 진입 눈앞
국내 기술력의 ‘차세대 폐렴구균백신’이 미국에서 임상2상 진입을 눈앞에 뒀다.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는 사노피 파스퇴르(사장 David Loew)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차세대 폐렴구균백신의 미국 내 임상1상을 마무리하고 2상에 돌입하기 위한 IND(임상시험계획)를 미국 FDA(식품의약품안전국)에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SK바이오사이언스의 모기업인 SK케미칼은 지난 2014년 글로벌 백신 전문 기업인 사노피 파스퇴르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의 공동 개발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돌입, 지난해 말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이에 따른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1,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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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신소재 ‘TPE’, 일상을 편하게 만든다
국내 산업계는 차별화된 기능성 제품을 위한 신소재 개발 및 활용이 한창이며, 이 중 열가소성 엘라스토머 소재가 부각되고 있다.열가소성 엘라스토머(Thermo Plastic Elastomer, TPE)는 고무의 탄성과 플라스틱의 열가소성을 동시에 갖춘 고기능성 친환경 소재다. 복원력과 충격 흡수 등의 물성과 가공성, 경량성이 우수하며, 높은 온도에서 변형이 쉬워 재활용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TPE는 자동차는 물론 건축, 의료, 스포츠, 신발 등 실생활 전반으로 사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자동차에서는 창틀의 씰링 부품과 냉각장치 호스 등에 주로 쓰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기차 소재 등 새로운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또한 건축물에 쓰이는 창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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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실로스타졸-은행잎제제 서방정 허가 승인
SK케미칼(대표이사 사장 전광현)은 자사의 항혈소판제 리넥신을 서방정 제형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새로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실로스타졸-은행잎복합제가 서방형으로 출시되는 건 이번이 세계 최초이다. SK케미칼 리넥신은 실로스타졸(cilostazol 200mg) 성분과 은행옆 추출물(ginkgo biloba ext. 160mg) 복합제이다. 혈액 중의 혈소판 응집을 막아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항혈소판제인 실로스타졸과 은행잎 추출물의 복합작용으로 만성동맥폐색증에 따른 허혈성 제증상의 개선, 뇌경색 재발억제에 효과적이다.이번에 출시되는 리넥신 서방정은 실로스타졸 제제의 기존 부작용인 두통 등의 이상사례를 유의하게 감소한 것이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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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코로나19백신 동물실험 돌입 “개발 속도 높였다”
국내 기술력의 코로나19 백신이 개발 속도를 한 단계 높였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의 후보물질 발현에 성공, 본격적인 동물 효력시험 단계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동물 시험에서 효력이 확인되면 곧바로 비임상 시험에 돌입해 안전성을 확인하고 비임상 완료 후 빠르면 9월엔 임상시험에 진입할 계획이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유전자 재조합기술을 이용해 제작한 항원(인체에 투여해 면역력을 위한 항체를 형성하게 하는 물질)을 여러 형태의 단백질 배양과 정제 플랫폼을 거쳐 백신 후보물질로 확보했다.이번에 확보한 백신 후보물질은 서브유닛(바이러스의 일부를 포함한 항원) 형태로 다른 백신에 비해서 높은 안전성을 갖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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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개발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SK와 질병관리본부가 손잡았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질병관리본부가 공고한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국책과제인 ‘합성항원 기반 코로나19 서브유닛 백신 후보물질 개발’ 사업에서 우선순위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국책과제는 코로나19의 전세계적 유행으로 국내 확진자와 사망자 또한 증가하는 추세를 감안, 민관이 함께 발빠르게 예방 백신을 개발코자 추진됐다 이를 위해 질병관리본부는 국내의 학교, 연구소, 기업 등을 대상으로 입찰을 진행했고 백신의 허가와 임상, 제조, 생산 등 제품화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보유한 SK바이오사이언스를 최종 선정했다.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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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출시 2년만에 판매량 100만 도즈 돌파
세계 두 번째이자 국내 최초로 개발된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가 누적 판매량 100만 도즈를 넘어섰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한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가 지난해 12월 기준 국내 판매량 100만 도즈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제품 출시 2년만에 이뤄낸 결실이다.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 집계에서는 판매량 기준 스카이조스터의 지난해 4분기 시장점유율이 47.4%로 전체 시장의 절반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누적매출 1,000억원도 곧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출시 후 시장에서의 반응을 살핀 후 본격적인 처방이 이뤄지는 의약품의 특성을 감안했을 때 스카이조스터가 판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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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페라, 친환경 소재 케이스 개발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페리걸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가 신제품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에 친환경 소재의 제품 케이스를 적용한다. 페리페라는 SK케미칼, 대동아이앤씨와 함께 PETG와 나무가루를 혼합한 ‘우드 플라스틱’ 화장품용기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우드 플라스틱은 나무가루에 플라스틱 소재를 섞어 만들어 나무의 느낌과 질감은 그대로 살리고 취약한 부분인 내구성, 내수성, 항균성 등을 플라스틱의 기능성으로 보완한 소재이다. 우드 플라스틱을 화장품 용기로 개발한 것은 이번 페리페라의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가 최초이다.이번 제품 케이스 내 적용된 우드 플라스틱 소재는 비스페놀A(BPA) 검출 우려가 없는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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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3월 4일 15:3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4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059.33p, +53.52p, +2.67%)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전기,전자 (4.37%), 통신업(3.83%)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보험업(-0.50%)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104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06개, 4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미래아이앤지(+24.17%), 국동(+22.06%)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SK케미칼우(-12.54%), 신풍제약우(-10.93%)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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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3월 4일 12: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4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060.66p, +54.85p, +2.73%)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전기,전자 (4.48%), 제조업(3.0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보험업(-0.90%)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962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48개, 7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국동(+22.06%), 동양2우B(+18.49%)이며, 하락 종목은 SK케미칼우(-10.35%), 대양금속(-8.38%)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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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은행잎 의약품, 누적 매출5,000억 돌파
SK케미칼 은행잎 의약품이 매출 5,000억원을 돌파했다. SK케미칼은 자사의 은행잎 혈액순환개선제 기넥신F와 은행잎-실로스타졸 복합제 리넥신의 합계 누적 매출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은행잎 의약품이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한 것은 SK케미칼이 처음이다.우리나라 대표 은행잎 혈액순환개선제인 기넥신F가 지난 해 12월 기준으로 누적 매출 4,400억원을 달성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SK케미칼 기넥신F는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 집계에서 지난 해까지, 18년 연속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은행잎 혈액순환개선제 부문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42%를 차지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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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신종 감염병 대응 R&D 돌입
SK가 신종코로나, 메르스, 사스 등 새롭게 유행하는 변종 바이러스들에 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백신 개발 플랫폼 기술 확보에 나선다.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는 신종 감염병 대유행 시 빠르게 적용이 가능한 백신 제조 기술 플랫폼을 확보하기 위해 R&D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2016년 세계 최초로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을 상용화하고13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개발에 이어 2018년엔 글로벌 제약사와 차세대 폐렴백신의 글로벌 임상에 돌입하는 등 호흡기 질환 예방백신 개발에 이정표를 세운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종 감염병에 대한 대응에 나선다는 것이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7년 메르스 백신 개발을 추진해 ‘중동호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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