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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평택BIX 산업·물류시설용지’ 7월 분양
경기도시공사는 오는 7월 경기도 평택시 황해경제자유구역에 자리한 평택BIX(Business & Industry Complex) 내 산업·물류 시설용지 분양에 나선다. 이번 공급은 외국인 투자자 및 외투기업을 대상으로 한 산업시설용지 7개 필지(4만6810㎡)와 국내외 실수요자를 위한 물류시설용지 7개 필지(14만5602㎡)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160만원대(산업시설용지)로 주변시세 보다 20% 이상 낮다.평택BIX는 2008년부터 2020년까지 평택시 포승읍 희곡리 일원에 조성되는 경기도 유일의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핵심 거점지구이다. 경기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사업에 나서며 총 면적 204만㎡의 면적에 약 8000억 원을 투입해 산업시설,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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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UV LED 전문 브랜드 ‘InnoUV(이노유브이)’ 런칭
LG이노텍이 고품질 UV LED 전문 브랜드 ‘InnoUV(이노유브이)’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LG이노텍에 따르면 사내 UV LED 전 제품을 ‘InnoUV’로 통칭하고 별도 제작한 브랜드 로고 디자인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사내 UV LED를 사용한 완제품에도 이 브랜드 로고 부착을 허용할 방침이다. ‘InnoUV’는 혁신을 뜻하는 ‘Innovation’과 자외선을 의미하는 ‘UV’의 합성어로 ‘LG이노텍의 혁신 UV 기술을 담은 LED’라는 의미를 지녔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LG이노텍은 ‘InnoUV’ 브랜드 로고를 이 회사가 생산한 40여 종의 UV LED 패키지와 모듈에 모두 적용할 방침이다. 또한 사전 협의를 거치면 이 회사의 UV LED를 적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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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6월 11일 9: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11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454.25p, +2.67p, +0.11%)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건설업(1.02%), 기계(0.9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은행(-0.32%), 의약품(-0.24%)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475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71개, 25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조비(+8.55%), 신한(+8.23%)이며, 하락 종목은 대호에이엘(-3.66%), LG이노텍(-3.6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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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협력사와 장애인 재활시설 봉사활동
LG이노텍이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4일 경기도 안산시 중증장애인 재활시설 ‘어린양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고 5일 밝혔다. LG이노텍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LG이노텍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들이 매년 두 차례 모여 진행하는 공동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다. 비즈니스를 넘어 봉사도 함께 하자는 협력사 대표들의 제안으로 지난 2011년부터 지속하고 있다. 이날 양사 임직원 30여 명은 장애인들이 청결한 곳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숙소를 청소하고 주변 잡초를 제거했다. 신선한 채소를 기를 텃밭도 가꿨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혼자 외출하기 힘든 중증 장애인들을 위해 ‘어린양의 집’ 주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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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중국 UV LED 포럼’ 개최
LG이노텍이 UV LED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UV LED 포럼’을 29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 ‘JW매리어트호텔 선전 바오안’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중국 가전, 위생, 의료, 제조설비 등 현지 업계 관계자만 7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이노텍에 따르면 UV(Ultraviolet rays, 자외선) LED는 자외선을 방출하는 첨단 반도체 광원이다. 파장에 따라 세균·바이러스를 없애고, 특수 물질과 화학 반응하는 특성이 있어 물·공기·표면 살균, 의료·바이오, 경화·노광 장치 등에 사용된다. LG이노텍은 중국을 UV LED 잠재 수요가 가장 큰 시장으로 보고 해외 포럼의 첫 무대로 삼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친환경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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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LG이노텍, 현 주가도 매력적이지만 투자는 2분기부터”
IBK투자증권은 LG이노텍(011070, 전일 종가 12만5000원)이 상반기까지 부진한 실적을 거둘 것이 예상되지만, 실적 부진이 주가에 반영되어있기 때문에 현 주가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25일 분석했다. 다만 투자 시점은 2분기 중 시행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을 전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17만원을 유지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LG이노텍의 1분기 매출액은 1조7205억원(전 분기 대비 40.0% 감소), 영업이익은 16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 IBK투자증권은 실적 악화의 원인이 광학솔루션 부문의 부진때문으로 해석했다. IBK투자증권은 또 LG이노텍의 2분기 실적이 1분기 대비 매출액은 7.7% 감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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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1분기 실적 부진…“비수기와 비용 증가 영향”
LG이노텍이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비수기 진입과 미래 준비에 따른 비용 증가가 실적에 영향을 끼쳤다고 24일 밝혔다. LG이노텍은 1분기 매출액 1조7205억원(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 전 분기 대비 40% 감소), 영업이익 168억원(전년 동기 대비 74.8% 감소, 전 분기 대비 88.1% 감소)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년 동기 대비 듀얼 카메라모듈 등 하이엔드급 부품 확대로 매출액은 증가 했다”며 “반면 영업이익은 핵심 사업 생산능력 확대 등 투자를 확대한 가운데 뚜렷한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었고 원화 강세 영향도 있어 감소했다”라고 말했다. 사업부문별로는 광학솔루션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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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국제전자회로산업전 ‘KPCA show 2018’ 참가
LG이노텍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자회로산업전(KPCA show 2018)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LG이노텍에 따르면 국제전자회로산업전은 국내 유일의 전자회로 전문 전시회로서 매년 국내외 25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최신 기술 동향과 정보 등을 공유한다. 전자회로기판은 스마트폰, 스마트카, TV, PC 등 전기전자제품의 신경 회로에 해당되는 핵심부품으로 부품 간 각종 전기적 신호를 전달한다. LG이노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빌드업(Build-up) PCB, 리지드 플렉시블(Rigid Flexible) PCB,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Tape Substrate),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Package Substrate) 등 4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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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융복합 연구단지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본격 가동
LG그룹이 20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 ‘LG사이언스파크’ 오픈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LG에 따르면 총 4조원을 투자한 LG사이언스파크는 축구장 24개 크기인 약 17만㎡(약 5만 3천평) 부지에 연면적 약 111만㎡(약 33만 7천평) 규모로 20개 연구동이 들어섰다. 연면적 기준으로 여의도 총 면적의 3분의 1이 넘는 규모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서울시 강서구 국회의원인 김성태 의원, 한정애 의원, 금태섭 의원, 그리고 박원순 서울시장, 노현송 강서구청장 등 정부와 국회, 서울시 주요 인사와 구본준 LG 부회장, 차석용 LG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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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LG이노텍, 상반기 부진 전망에도 하반기엔 회복할 것”
유진투자증권은 LG이노텍(011070, 전일 주가 12만원)이 스마트폰 수요 약화로 올 1분기엔 부진한 실적이 이어지다 듀얼카메라와 3D센싱모듈 채용 확대로 하반기부터 회복할 것이라고 27일 예측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 주가는 17만원을 제시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LG이노텍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8400억원(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 전 분기 대비 36.0% 감소), 영업이익 417억원(전년 동기 대비 37.6% 감소, 전 분기 대비 70.5% 감소)으로 다소 부진할 전망이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광학솔루션 330억원, 기판소재 113억원, 전장부품 36억원, LED에서는 –7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유진투자증권은 1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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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100대 기업, 지난해 영업이익 45.8% 급증
국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5.8%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13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 9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 중 잠정실적을 발표한 81개 기업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매출 1525조2456억 원, 영업이익 155조566억 원, 순이익 121조6861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매출은 전년 대비 11.7% 늘어나는 데 그쳤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5.8%, 48.5%씩이나 증가했다.영업이익 규모는 삼성전자가 53조6450억 원으로 압도적 1위였고, SK하이닉스가 13조7213억 원으로 2위였다. 10조 원 이상 영업이익을 거둔 곳은 이들 두 곳뿐이다. 그리고 이들 두 기업의 영업이익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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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시디즈와 IoT 스마트 의자 ‘링고스마트’ 출시
LG유플러스가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와 함께 IoT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의자 ‘링고스마트’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2월 초 출시되는 링고스마트는 시디즈의 학생용 의자 ‘링고’에 IoT 기술을 결합한 제품으로, 착석 시간, 착석 자세 등 자녀의 앉는 습관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바른 자세와 학습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LG유플러스의 설명이다. 링고스마트는 와이파이 환경 내에서 LG유플러스 홈IoT 플랫폼인 ‘IoT@home’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링고스마트는 정자세, 걸터앉은 자세, 구부린 자세 등의 착석 자세를 측정해 스마트폰 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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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개띠’ 해…정·관·재계 파워엘리트 누구?
‘황금 개띠’ 해인 2018년 무술년(戊戌年)을 앞두고 국내 정·관계와 재계를 이끌고 있는 '개띠 파워 엘리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데, 추미애·유승민·김성태 의원, 김부겸 장관,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등이 대표적인 인물로 꼽히고 있다.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2018년 황금 개띠 해를 맞아 △20대 국회의원 297명과 지방자치단체장 245명 △정부의 장·차관급 이상 466명 △30대 그룹 및 500대 기업 CEO 및 사장단(오너일가 포함) 148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9명(겸직 포함)이 개때 해에 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조사대상 2492명의 8.4%다.분야별로는 재계가 133명이었고, 정계와 관계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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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KKR, 1조 500억원 규모 파트너십 계약 체결
LS그룹(회장 구자열)은 27일 세계적 투자회사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이하 KKR)와, “KKR이 LS엠트론의 자동차전장부품 자회사인 LS오토모티브에 지분 참여를 하고, 동시에 동박/박막 사업부를 영업양수도 형태로 인수한다”는 내용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LS오토모티브와 LS엠트론의 동박/박막 사업부를 기업가치(Enterprise Value) 기준 총 1조 500억원으로 평가했다.LS그룹은 이번 계약을 통해 유입된 재원으로 그룹의 핵심 사업군인 전력 인프라∙스마트 에너지∙친환경 트랙터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여, 그룹의 지속적인 성장 재원을 마련하고 미래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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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실적 발표] NAVER·SK텔레콤·SK이노베이션·KT&G 등
◆26일 실적 발표 종목(2분기 기준)▲현대차 (A005380) - 매출액 24조3080억원, 영업이익 1조3445억원▲삼성물산 (A028260) - 매출액 7조3190억원, 영업이익 2550억원, ▲건설부문(연결기준) 매출액 3조 1630억원, 영업이익 1530억원 ▲상사부문 매출액 3조40억원, 영업이익 460억원▲아모레퍼시픽 (A090430) - 매출액 1조2050억원, 영업이익은 1015억원▲셀트리온 (A068270) - 매출액 2462억원, 영업이익 1383억원▲S-Oil (A010950) - 매출 4조6650억원, 영업이익 1173억 원▲아모레G (A002790) - 매출액 1조4130억원, 영업이익 1304억원▲LG이노텍 (A011070) - 매출액 1조3396억원, 영업이익은 325억원▲대우건설 (A047040) - 매출액 3조125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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