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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기장군수, 방산업체 ㈜풍산 이전 결사반대 부산시청 앞 10번째 1인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는 방산업체 ㈜풍산의 기장군 일광면 일원 이전을 결사반대하며, 27일 오전 10시 50분 부산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지난 18일부터 매일 1인 시위에 나서 이번이 10번째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풍산의 기장군 이전 계획이 철회될 때까지 1인 시위를 계속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방산업체 ㈜풍산은 2019년부터 센텀2지구 조성에 따른 이전 대체부지를 부산시, 국방부 등과 협의하고, 지난 7월말 부산시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 과정에서 ㈜풍산과 부산시는 기장군과 전혀 사전협의 과정이나 의견 수렴 절차가 없었다. 기장군의 청정자연을 훼손하고, 주민들의 재산권을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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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기장군수, 방산업체 ㈜풍산 이전 결사반대 부산시청 앞 9번째 1인 시위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는 방산업체 ㈜풍산의 기장군 일광면 일원 이전을 결사반대하며, 26일 오전 10시 15분 부산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지난 18일부터 매일 1인 시위에 나서 이번이 9번째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풍산의 기장군 이전 계획이 철회될 때까지 1인 시위를 계속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기장군과 기장군민이 반대하는 방산업체 ㈜풍산의 기장군 이전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 40년 이상 원자력발전소와 함께 고통을 감내해 온 기장군민들에게 대규모 산업폐기물 매립장 신설, 의료폐기물 소각장 5배 증설 시도에 이어 이제는 방산업체까지 떠안으란 말인가.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고 있고, 인근에 약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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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기장군수, 방산업체 ㈜풍산 이전 결사반대 부산시청 앞 8번째 1인 시위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는 방산업체 ㈜풍산의 기장군 일광면 일원 이전을 결사반대하며, 25일 오전 10시 25분 부산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지난 18일부터 매일 1인 시위에 나서 이번이 8번째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풍산의 기장군 이전 계획이 철회될 때까지 1인 시위를 계속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방산업체 ㈜풍산은 2019년부터 센텀2지구 조성에 따른 이전 대체부지를 부산시, 국방부 등과 협의하고, 지난 7월말 부산시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 과정에서 ㈜풍산과 부산시는 기장군과 전혀 사전협의 과정이나 의견 수렴 절차가 없었다. 기장군과 17만6천 기장군민을 무시하는 이러한 일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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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업체 풍산의 기장 이전 추진에 대한 박형준 부산시장 입장문
부산시(사징 박형준)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방산업체 풍산의 기장군 이전 추진’ 소식에 대한 시 입장을 전했다. 시는 24일 입장문에서 “방산업체 풍산이 기장으로 이전을 추진한다는 것은 억측과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다. 부산시는 이와 관련하여 어떠한 결정도 내린 것이 없음을 명확히 밝힌다”고 했다. 풍산 측이 부산시에 지난 7월 사업장을 기장군으로 이전하는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것은 풍산 측의 의향을 부산시에 물어온 것에 불과하다. 이 문제는 기장 주민과 협의해서 결정해야 할 중대한 사안으로, 부산시는 어떠한 긍정적인 답을 한 것이 없다고 했다. 시는 “현재까지 결정된 내용이 아무것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결론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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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기장군수, 방산업체 ㈜풍산 이전 결사반대 우천 속 부산시청 앞 7번째 1인 시위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는 방산업체 ㈜풍산의 기장군 일광면 일원 이전을 결사반대하며, 24일 오전 10시 20분 부산시청 앞에서 우천중에도 불구하고 비를 맞으며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지난 18일부터 1인 시위에 나서 이번이 7번째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풍산의 기장군 이전 추진이 중단될 때까지 1인 시위를 계속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방산업체 ㈜풍산이 이전하려고 하는 기장군 일광면 일원은 전체의 97%가 보전녹지지역으로 공장이 절대 들어올 수 없는 곳이다. 인근에는 약 10만 5천여 명이 거주하는 일광·정관신도시가 조성돼 있다”며 “기장군의 청정자연을 훼손하고, 주민들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중차대한 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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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2차 기념메달’ 출시
2021년 성(聖)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과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을 기리는 2차 기념메달이 출시됐다. 한국조폐공사는 충남 당진시청이 주최하고 천주교 대전교구가 주관해 당진 솔뫼성지에서 열린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에서 2차 기념메달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2차 기념메달’은 금메달 2종과 문진메달 1종 등 총 3종으로, 김대건 신부 탄생지인 솔뫼성지를 재조명하고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백신나눔운동 후원을 위해 기획됐다. 조폐공사는 2차 기념메달 공개와 함께 지난해 맺은 후원약정에 따라 천주교 대전교구에 후원금 5,0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후원금은 교황청을 통해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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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기장군수, 방산업체 ㈜풍산 이전 결사반대 부산시청 앞 6번째 1인 시위
오규석 기장군수는 방산업체 ㈜풍산의 기장군 일광면 일원 이전을 결사반대하며, 23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지난 18일부터 1인 시위에 나서 이번이 6번째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풍산의 기장군 이전 추진이 중단될 때까지 1인 시위를 계속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방산업체 ㈜풍산의 기장군 일광면 일원 이전을 결사반대한다. 천혜의 자연환경 훼손과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기장군과 기장군민이 결사반대하는 풍산금속 이전을 부산시는 즉각 중단하라”며, “기장군민의 결사반대 의견을 무시하고 민간업자인 ㈜풍산에게 엄청난 특혜를 주는 사업 추진시 17만6천 기장군민들은 결사 저지할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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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기장군수, 방산업체 ㈜풍산 이전 결사반대 부산시청 앞 5번째 1인 시위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는 방산업체 ㈜풍산의 기장군 일광면 일원 이전을 결사반대하며, 8월 22일 오전 10시 20분 부산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지난 18일부터 1인 시위에 나서 이번이 5번째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풍산의 기장군 이전 추진이 중단될 때까지 1인 시위를 계속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기장군과 기장군민이 반대하는 방산업체 ㈜풍산의 기장군 이전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 지난 40~50년간 원자력발전소와 함께 고통을 감내해 온 기장군민들에게 의료폐기물 소각장 증설 시도,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설 시도에 이어 이제는 대규모 방산업체까지 떠안으라는 거냐. 부산시가 말한 지역 균형발전과 개발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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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기장군수, 21일 우천속 ㈜풍산 기장군 일광면 이전 결사반대 4번째 1인 시위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는 방산업체 ㈜풍산의 기장군 일광면 일원 이전을 결사반대하며, 8월 21일 오전 10시 50분 부산시청 앞에서 우천중에도 불구하고 비를 맞으며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지난 18일부터 1인 시위에 나서 이번이 4번째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풍산의 기장군 이전 추진이 중단될 때까지 1인 시위를 계속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방산업체 ㈜풍산이 이전하려고 하는 기장군 일광면 일원은 전체의 97%가 보전녹지지역이자, 인근에 약 10만 5천여 명이 거주하는 일광·정관신도시가 위치한 지역이다. 절대 공장이 들어설 수 없는 지역”이라며 “이에 기장군 5개 읍·면 주민들은 방산업체 ㈜풍산의 이전을 결사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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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업체 풍산의 기장군 이전 추진에 군과 의회·지역주민 결사반대 '한 목소리'
방산업체 ㈜풍산의 기장군 이전 추진과 관련해 기장군, 기장군의회, 지역주민들은 한 목소리, 한 마음으로 강력하게 결사반대의 뜻을 밝히며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방산업체 ㈜풍산은 센텀2지구 개발에 따라 부산사업장(해운대구 반여동 소재)을 기장군 일광면 일원에 855,253㎡(약 25만평) 규모로 제조업 등을 주요업종으로 하는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의 투자의향서를 지난달 31일 부산시에 제출한 바 있다.이에 오규석 기장군수는 방산업체 ㈜풍산의 기장군 일광면 이전을 결사반대하며 지난 18일부터 1인 시위에 나서, 20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앞에서 3번째 1인 시위를 가졌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풍산의 기장군 이전 추진이 중단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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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기장군수,“기장군과 기장군민이 반대하는 방산업체 ㈜풍산 이전을 즉각 중단하라”
부산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방산업체 ㈜풍산의 기장군 일광면 이전 추진과 관련해 결사반대의 입장을 이어가고 있다.기장군은 19일 오전 9시 기장군청 브리핑룸에서 오규석 기장군수 주재로 방산업체 ㈜풍산 기장군 일광면 이전 결사반대 대책 논의를 위한 1차 T/F팀 회의를 가졌다. 부군수, 국·과장,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날 회의에서는 대규모 방산업체의 기장군 이전에 대해 각 부서별로 개별법의 저촉여부, 기장군에 미치는 영향 등을 검토해 엄중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이어서 오규석 기장군수는 19일 오전 10시 20분 부산시청 앞에서 방산업체 ㈜풍산의 기장군 일광면 일원 이전을 결사반대하며 2번째 1인 시위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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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기장군수,“기장군과 기장군민이 반대하는 방산업체 ㈜풍산 일광면 일원 이전 결사반대”
부산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방산업체 ㈜풍산의 기장군 일광면 일원의 이전 추진과 관련해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부산시는 18일 기장군에 풍산금속 부산사업장의 기장군 일광면 일원 투자의향서에 대한 의견 협의 공문을 발송했다. 부산시 공문에 의하면 후보지는 기장군 일광면 일원에 855,253㎡(약 25만평) 규모로 조성하며, 유치업종은 1차 금속 제조업 등이다. 이에 따라 기장군은 군수를 단장, 부군수를 부단장, 국·과장과 읍·면장을 단원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하고, 기장군 이전 저지를 위한 대책방안 마련과 주민의견 수렴에 나섰다아울러 오규석 기장군수는 18일 오후 3시 부산시청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서며, 방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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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만 의원, 방산업체 풍산의 기장군 이전 추진 결사반대
국민의힘 정동만(부산 기장군)국회의원은 8월 18일 방산업체 풍산의 기장군 이전 추진을 결사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방산업체인 풍산은 7월 말 센텀2지구 개발에 따라 부산사업장 대체부지를 기장군으로 이전하는 투자의향서를 시에 제출했다. 정동만 의원은 이 같은 행태가 지역주민과 일절 협의 없는 풍산의 일방적 추진으로서 절대 수용할 수 없음을 천명했다.정동만 의원은 “풍산이 이전하고자 하는 일광은 일광신도시를 비롯해 인근에 정관신도시까지 10만 이상의 군민이 거주하는 곳이다. 이곳에 풍산이 이전하게 되면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는 물론 지역발전은 정체되고 자연경관 훼손이 불 보듯 뻔하다”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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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방산업체 ㈜풍산의 기장군 이전 결사 반대한다"
부산 기장군은 ㈜풍산의 기장군 이전을 반대한다고 17일 밝혔다.지난 7월말경 ㈜풍산은 센텀2지구 개발에 따른 풍산금속 부산사업장(해운대구 반여동 소재)의 대체부지를 기장군으로 이전하는 투자의향서를 부산시에 제출했다. 투자의향서의 대체후보지는 기장군 일광면 일원이며 조성규모는 855,253㎡(약 25만평), 유치업종은 1차금속 제조업 등이다. 해당지역은 전체의 97%가 보전녹지지역으로 기장8경 중 제1경인 달음산 근린공원과 일광해수욕장, 기장군에서 개발중인 일광생태하천과 연어 테마길이 인접해 있어 숲이 우거지고 자연환경이 수려한 곳이다. 또한 인근에 8만여 명이 거주하는 정관신도시와 2만5천여 명이 거주하는 일광신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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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온산소방서, ㈜풍산 관계자와 소방안전 간담회
울산 온산소방서(서장 박정진)는 8월 12일 오전 10시 온산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풍산 마근숙 운영지원실장 등 2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정책 등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풍산은 1980년 온산 신동공장 준공 이후 현재까지 동, 동합금, 주석도금재 및 반도체 리드 프레임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사업장 안전문화 수준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기업체 자율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상호 정보교환 및 사고사례를 통한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정진 온산소방서장은 “이번 여름철에도 폭염이 계속되고 있어 특히 공정 중 발생하는 고열 및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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