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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트리플 역세권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분양
현대건설은 트리플 역세권 라이프를 자랑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서울 중구 황학동에 자리하며,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34~51㎡ 총 522실 규모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는 △34㎡A 54실 △34㎡B 252실 △48㎡ 198실 △51㎡ 18실 등 소형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으로 1~3인 가구, 신혼부부 등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우선 도보 약 5분 거리의 지하철 2·6호선 환승역 신당역을 통해 시청역 10분대, 여의도역 25분대, 강남역 30분대 등 서울 주요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도보 약 10분 거리의 1·6호선 환승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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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한국재무학회와 온라인 공동 정책심포지엄 개최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와 한국재무학회는 26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금융환경 변화와 금융안정’을 주제로 정책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보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과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영상으로 축사를 하였으며, 코로나 상황을 감안 비대면 웨비나(Webinar) 방식(예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실시간 중계)으로 진행됐다. * 첫 번째 주제 발표자인 동국대 강경훈 교수는 “코로나 이후의 금융산업은 디지털·데이터 금융이 중심을 이루면서 기존 은행 및 ICT기업들 간 다양한 방식의 플랫폼 경쟁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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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연구원, ‘그린투자와 자산운용’주제로 정책심포지엄 개최
국민연금공단은 오는 6일 서울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그린투자와 자산운용’을 주제로 한국재무학회와 공동으로 정책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환경과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자산운용 관점에서 그린투자의 필요성을 살펴보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심포지엄은 한국재무학회 박종원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숙명여대 위경우 교수가 사회를 맡아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순서는 자본시장연구원 박혜진 연구위원이 ‘지속가능금융 관련 해외 정책 동향과 국내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한다. 박 연구위원은 기후, 환경변화에도 지속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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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창원 상남·산호지구 재개발 ‘수주’…연이은 승전보
포스코건설이 이달 부산 대연8구역 재개발에서 치열한 경쟁으로 시공권을 따낸 데 이어 경남 창원에서도 또한번의 수주 소식을 알렸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포스코건설·신동아건설·중흥토건)은 31일 상남·산호지구 재개발조합이 전체 조합원 1320명 중 9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659명의 지지를 얻어 시공권을 확보했다. 이 사업의 총 공사비는 6930억원이며, 이 중 포스코건설의 도급금액은 2772억원(40%)이다.상남·산호지구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상남동 179-1번지 일대 대지면적 19만908㎡를 정비하는 것으로,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최고 48층, 31개동, 아파트 3219세대 및 오피스텔 218실로 탈바꿈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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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찰학회·대구지방경찰청 공동 언택트 학술세미나…유튜브 생중계
한국경찰학회(학회장 이상훈)와 대구지방경찰청(청장 이영상)은 10월 27일 대구지방경찰청 무학마루에서 공동 언택트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선제적·예방적 경찰활동 전략’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 코로나19를 감안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경찰관과 학회 회원 등이 실시간 채팅으로 토론에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초연결, 초고속 인프라에 따라 치안현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도 급속도로 커지는 만큼 안정적인 치안유지를 위한 해결방안과 경찰활동의 패러다임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상훈 한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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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칼바람 속 춘풍 부는 지방 중소도시 분양단지는?
정부의 규제 심화 속에서 지방 중소도시 부동산 시장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일부 유망 지역을 중심으로 청약접수가 급증하고, 매매가격도 꾸준하게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8월 지방 중소도시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억5,760만원으로 지난해 9월 대비 약 4.5%가 올랐다. 특히 충남 천안(12%), 충북 청주(12%), 전남 순천(8%), 경남 창원·통영(8%) 등의 매매가격의 상승세가 두드려졌다. 이는 광주(1%), 대구(5%), 부산(8%) 등 일부 광역시를 웃도는 상승률이다. 지난 5.11대책으로, 지방광역시에서도 분양 전매제한 규제가 강화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 지방 중소도시 청약시장…과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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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한컴오피스 1년 사용권’ 판매
CU가 오는 8일 국내 최초로 오피스 프로그램을 실물 상품으로 출시한다. CU가 이번에 선보이는 오피스 프로그램은 ‘한컴오피스 2020’으로 시리얼 넘버(serial number)라 불리는 제품 번호가 들어가 있는 기프트카드 형태의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가정 및 학생용으로 1년 사용권이며 한글, 한워드, 한쇼, 한셀, 한PDF 등의 다양한 문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온라인몰 정상가(보다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이용자는 한글과컴퓨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구매한 기프트카드에 있는 제품 번호를 등록해 지정한 컴퓨터 1대에서 다운로드 및 설치를 통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운영체제 Windows 7 이상, 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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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다운사이징’ 가속화…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 ‘대세’
1~2인 가구가 살기에 적합한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주거단위의 변화로,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집값도 상승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주민등록 인구·세대 현황 분석’에 따르면, 2020년 6월 기준 1인 가구는 총 876만8414가구로 전체(2,279만1,531가구) 중 38.5%를 차지했다. 2인 가구도 526만8,211세대(23.1%)로 나타나며 1~2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절반 이상인 약 60%를 상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러한 1~2인 가구의 증가는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전국 주택 매매 거래는 총 93만500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보다 약 50%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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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가속화…새로운 생활공간에 수요 몰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지속되자 새로운 생활공간에 대한 수요가 생겨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뉴노멀’ 시대가 더욱 앞당겨지면서 단지 내에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공간을 갖추고 있는 곳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 발생 이전의 집은 기존 거주 기능과 재산 증식을 위한 투자개념이 강했다. 또한 직주근접, 학군, 교통망 등 입지적인 요소들이 생활공간을 선택하는데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의 삶은 ‘언택트’가 키워드가 되면서 생활공간에도 기존 기능보다 더 많은 기능들이 부여됐다. 일과 학습을 하고 쉬거나 여가를 즐기는 기능까지 더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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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골프재단, 5년 연속 골프 인재 육성 위한 ‘유소년 성적우수 장학생’ 모집
유원골프재단(이사장 김영찬)이 9월 14일(월)부터 9월 25일(금)까지 약 2주 동안 전국 초등학생 골프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유소년 성적우수 장학생’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유원골프재단의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초등학생 골프 유망주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올해로 5년 연속 마련됐다.교육부 주관 아래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추천한 초등학교 골프 선수 중 최종 20명의 장학생을 선발한 후, 각종 훈련비, 대회 참가비, 용품 구입비 등의 명목으로 연간 총 6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장학생에게는 해외 전지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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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후견개시 감정서 작성 국립정신건강센터 의사 고소 검사불기소처분에 항고
장남(항고인)이 모친(사건본인)에 대해 1심을 뒤집고 한정후견개시를 결정한 항고심에서 사건본인을 감정한 국립정신건강센터 의사를 상대로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서 검사의 불기소처분에 불복해 항고했다.차남(청구인)이 자신이 한정후견인이 될 심산으로 모친(80대,사건본인)을 상대로 한정후견 개시 심판청구를 한 사안에서, 제1심은 사건본인이 정신적 제약으로 사무 처리할 능력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어렵고 오히려 독립적으로 경제적 능력을 할 수 있는 사실이 인정될 뿐이라는 이유로 기각한다는 심판을 내렸다.1심 감정기관인 국립나주병원의 감정서 감정의견은 <경도인지장애>로 판단했다.이에 청구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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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9월1주, 분상제·전매제한 여파에도 분양행렬
9월 첫째주 정부의 각종 규제에도 분양행렬이 이어질 전망이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본격 시행되고 분양권 전매 제한 규제 강화가 예고됨에 따라 부동산 시장이 위축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다소 활기를 띠는 분위기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첫째 주에는 전국 13곳에서 총 8,573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이는 지난 주 분양실적인 1,967가구보다 4배 넘게 늘어난 수치다.청약 접수를 앞둔 단지 중 비규제 지역에 들어서는 단지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수도권 마지막 비조정대상지역 경기 김포시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지방중소도시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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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정법원의 한정후견개시 1심 기각 이후 항고심·대법원 사건 판결 들여다 보니
차남(청구인)이 모친(사건본인)을 상대로 한정후견 개시 심판청구를 한 사안에서 1심은 사건본인이 질병, 장애, 노령, 그밖의 사유로 인한 정신적 제약으로 사무를 처리할 능력이 부족한 사실을 인정하기 부족하고, 달리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기각했지만, 항고심은 청구인의 청구를 받아들여 1심 심판을 취소하고 한정후견개시를 결정했다. 사건본인과 장남이 대법원에 재항고 했지만 대법원은 이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다.1심의 감정기관인 국립나주병원은 2018년 1월 5일 정신적인 문제가 없다는 경도인지장애평가를 했고, 항고심 감정기관인 국립정신건강센터는 2019년 9월 17일 경도의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치매에 해당한다는 경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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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가수 션, 프로스펙스, 네이버 해피빈과 '2020 버추얼 815 런' 모집 시작
BGF리테일이 75주년 광복절을 맞아 가수 션, 프로스펙스,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하는 '2020 버추얼 815 런’의 참가자를 이달 6일까지 모집한다.버추얼 런(Virtual Run)은 참가자가 각자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일정거리를 완주하는 신개념 마라톤으로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뛴다는 마라톤의 의미는 그대로 이어가면서 생활 속 거리두기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언택트(Untact) 러닝이다.'2020 버추얼 815 런’은 광복절과 언택트 러닝을 연계한 참여형 기부 챌린지로, 8.15km를 뛰고 러닝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참가자가 815명을 달성하면 BGF리테일, 프로스펙스 및 협력사가 각각 기부금 각 815만원을 네이버 해피빈에 기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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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까지 단숨에”…불황 모르는 진짜 ‘초역세권’ 아파트
단지 인근에 지하철역이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는 집을 구매하는 실수요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다. 실제로 지난해 6월 머니투데이와 KB부동산 LiiV ON(리브온)이 공동으로 설문 조사한 ‘주택 구매 및 수익형 부동산 투자 의향’ 결과에 따르면 주택 구매 시 가장 우선시하는 조건으로 생활환경이 40.57%를 차지해 1위를 차지했고, 교통이 33.61%, 출퇴근 거리가 16.29%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이는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교통이나 주변 인프라를 고려해 주택을 구입하는 실수요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여기에 초역세권 아파트는 불황에도 가격이 쉽게 내려가지 않고 일반 역세권 아파트보다 가격 상승 폭도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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