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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선관위, 추석 앞두고 금품 및 음식물 제공 행위 특별단속
울산시선관위는 추석을 맞아 정치인 등이 명절인사를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 불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전국적으로 특별예방‧단속활동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울러 내년 3월 13일 동시에 실시하는 농협·수협·산림조합장선거의 기부행위제한 기간이 9월 21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선관위는 내년 선거에 참여하는 울산 지역 19개 조합(농협 17개소, 산림조합 1개소, 수협 1개소)에 기부행위 관련 규정을 안내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울산시선관위는 정당, 국회의원, 지방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입후보예정자(조합장선거 포함), 조합 임직원 등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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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라 한농복구회, '신도 강제노동' 논란 반박
돌나라 한농복구회(회장 도정호)가 최근 신도 강제노동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돌나라 측은 해당 논란에 대해 왜곡된 사실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돌나라 도정호 회장은 6일 지난달 5일 보도된 A방송의 뉴스와 관련해 현재 피해가 심각한 상태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언론을 통해 밝혔다. 앞서 지난달 5일과 6일 A방송은 '한국 곧 멸망, 지상낙원으로…브라질로 1000명 이주시킨 교회', '브라질에도 최후의 낙원?'이라는 제목으로 뉴스를 보도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돌나라 측 입장이다. 브라질로 이주한 돌나라 회원들은 강제이주한 것이 아닌 자신의 판단과 결정에 의해 이주했다고 돌나라 측은 해명이다. 또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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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크 파렌하이트, 장기용과 함께한 2018 F/W 화보 공개
㈜신원(부회장 박정빈)의 남성복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모델 장기용과 함께 2018 F/W ‘척하면 착’화보를 공개했다. 브랜드의 이번 화보는 ‘윈드브레이커’ 웹툰 작가 조용석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 만화책 사이즈의 카탈로그 형식 ‘윈드브레이커 외전’을 내놓으면서 재미난 요소와 함께 트렌디한 F/W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아냈다.공개된 화보 속 장기용은 무릎까지 오는 기장의 체크 코트와 트렌치 코트로 훈훈한 패션 감각을 어필했다. 특히 그는 웹툰과 같은 톤의 스타일링을 연출해 위트 있는 분위기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 잡았다.또 다른 화보서 장기용은 셔츠, 슬랙스, 수트, 코트 등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가을, 겨울 아이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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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스쿠버 다이버 구조한 어민에 감사장
울산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31일 오전 기장군 학리항 인근 해상에서 어선 선장이 해상에서 부표를 잡고있던 한 남성을 구조했다고 밝혔다.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5분 경 기장군 학리항 동방 15해리 해상에서 유자망 어선A호(울산북구선적, 15톤, 승선원4명)에서 양망하기위해 어망표시 깃발을 찾는 중 검은색 물체가 보여 접근하니 사람이 부표를 잡고있어 구조했다고 선장 김병구(53)씨가 해경에 신고했다.울산해경은 “구조된 사람은 30일 오후 부산 남형제도 인근해상에서 미출수 다이버로 신고된 진모(44)씨로 신원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울산해경은 경비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 구조된 진모씨의 건강상태를 확인한 바 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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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스페셜 재혼 맞선 이벤트 ‘눈길’
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돌싱 남녀가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9월 6일까지 ‘스페셜 재혼 맞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재혼 맞선 이벤트는 만 30세 이상 돌싱남녀라면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참여하려면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이벤트 참여신청 페이지에 이름과 나이, 성별, 결혼이력, 학력, 거주지역, 직업 그리고 간단한 신청 동기 등을 적어 신청하면 된다. 스페셜 재혼 맞선 이벤트에 최종적으로 참가하기 위해서는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신원확인을 거쳐야 하며 담당 커플매니저 상담을 진행해야 한다. 상담 과정에서 NCS(국가직무능력표준)가 접목된 교육을 받은 커플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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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씨) ‘나나’와 함께한 가을 화보 공개
㈜신원(부회장 박정빈) 여성복 브랜드 SI(씨)가 가을 시즌을 맞아 나나와 함께한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나나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가을 느낌을 고조시켰다. 특히 나나 특유의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브랜드의 가을 제품과 어우러지며 완벽한 가을 비주얼을 만들어냈다. 공개된 화보 속 나나는 패턴 원피스부터 라이더 재킷, 트렌치 코트 등 가을 필수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그녀는 패턴이 가미된 롱 원피스에 맨투맨을 레이어드해 감각적인 코디를 선보이는가 하면 클래식한 재킷에 데님 팬츠, 미디 스커트를 매치해 트렌디하고 세련된 가을룩을 완성했다.SI(씨) 관계자는 “이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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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대왕암공원 인근 해안가 변사체 인양
울산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24일 오후 대왕암 공원 인근 해안가의 변사체를 발견, 인양했다고 밝혔다.울산해경에 따르면 24일 오후 2시 27분 경 주변의 행락객이 대왕암공원 캠핑장 앞 해상에 사람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떠있다고 신고했다.울산해경은 방어진해경파출소 경찰관을 급파, 변사체를 인양했다. 검은색 상의만 입고 있는 신장 175cm가량의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임을 확인했다.울산해경 관계자는 “주변을 수색한 결과 신분확인 가능한 소지품이 없어 병원으로 이송해 신원을 확인하고 신고자와 주변 목격자를 상대로 상세사항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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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8월 22일 15:30)
[로이슈 지미옥 기자] 22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273.33p, -0.35p, -0.02%)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전기,전자 (1.65%), 종이,목재(0.84%)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화학(-1.80%), 섬유의복(-1.47%)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41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726개, 11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한미반도체(+10.22%), 신원우(+8.98%)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STX(-9.89%), 풀무원(-7.39%)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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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띠벨리, 클래식한 가을 감성 담은 ‘2018 가을 화보’ 공개
㈜신원(부회장 박정빈)의 여성복 베스띠벨리가 2018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브랜드 특유의 지적인 이미지와 트렌디한 무드를 가을 감성과 함께 담아냈다. 베스띠벨리는 공개된 화보를 통해 미니멀한 디자인의 트렌치코트부터 브라운 색상이 돋보이는 롱 재킷까지 아우터를 활용한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또 가을을 대표하는 버건디 색이 가미된 원피스와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신원 베스띠벨리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가을을 대표하는 제품과 색상을 적절히 활용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라며 “특히 클래식부터 우아한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올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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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형태로...토막시신 발견, 엄습하는 두려움과 들끓는 민심
19일 휴일을 맞아 다소 끔찍한 소식이 알려져 20일 이른 아침까지 많은 이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정체모를 시신 한구가 한 유원지 근처에서 나왔기 때문. 이후 오십대 초반 남성으로 알려졌다.이로 인해 실검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경기 과천경찰서에 따르면 시신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경기도에 살던 오십대 초반 남성으로, 유원지 인근 수풀에서 머리와 몸통 부분이 분리된 채 발견돼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인터넷상에서 소식에 많은 이들은 깜짝 놀람과 동시에 이런 몹쓸짓을 저지른 이가 빨리 잡히길 바라는 글들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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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자·영세상인을 상대로 사기 친 사이비기자 구속
부산해운대경찰서는 무직자·영세상인을 상대로 취업비용, 귀금속 미변제 등으로 1475만원 상당을 편취한 사이비기자 A씨(64)를 사기, 상표법 위반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경찰마크(범죄수사 등 공익목적외 사용시 위법)를 인쇄한 명함을 사용하며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6월 7일경까지 “내가 OO일보 부산지사장인데, OO자동차에 취업되도록 힘써주겠다. 대신 신원보증보험 비용이 필요하니 돈을 달라”고 속여 4명으로부터 취업비용명목으로 1049만원을 편취한 혐의다.또 지난 2월 12~27일경 연산동 OO금은방에서 “나는 OOPRESS취재본부장으로 대학에서 경찰학 강의를 한다. 졸업생 38명 금배지를 맞출건데, 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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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스펙을 챙기는 '소비자' 성분·원산지 강조한 제품 출시 이어져
과거 맛과 영양, 제품의 디자인 등을 살피던 소비자들이 이제 먹거리의 스펙(Spec)까지 고려하는 것이 대세가 됐다. 원산지부터 관리한 좋은 식재료를 선정하고, 유통과정까지 꼼꼼히 따져 생산한 고스펙 푸드의 인기가 점점 더 커지는 상황이다과거에는 와인과 같이 애호가층이 두터운 식품군에서만 원재료를 살피는 일이 많았다. 포도가 자라는 지역의 기후, 토양 등 재배 조건인 테루아르(Terroir)가 고급 와인을 식별하는 기준으로 자리 잡기도 했다. 최근에는 원재료를 중시하는 이러한 움직임이 마니아를 위한 제품뿐 아니라 아이를 위한 식품이나 일반 식음료 등으로 점차 넓어지는 추세다.우선 와이어스 뉴트리션(Wyeth Nutrition)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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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8월 13일 9: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13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266.43p, -16.36p, -0.72%)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2.16%), 건설업(0.37%)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기,전자 (-1.28%), 통신업(-0.94%)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302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59개, 18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신원우(+6.72%), 한일현대시멘트(+6.50%)이며, 하락 종목은 롯데쇼핑(-5.62%), KODEX 콩선물(H)(-4.54%)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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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백신 찬반 논란, 그 믿음과 불신의 역사를 파헤치다!
현대 의학의 발전 지표이자 공공보건의 승리로 여겨졌던 백신. 백신은 인간의 면역 체계를 지원해 잠재적인 감염(혹은 질병의 심화)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한다. 백신접종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활동이었고 실제로 사람의 생명을 구했다.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백신뿐 아니라, 그 이후에 개발된 소아마비와 홍역 바이러스 백신은 지역사회의 아동 수백만 명을 살렸다. 하지만 오늘날은 어떠한가? 백신 안정성에 대한 불안으로 많은 사람이 접종 자체를 망설이고 있고, 더 나아가 백신접종 반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MMR(홍역-유행성 이하선염-풍진) 백신의 경우에는 자폐증과 명확한 연계 관계가 밝혀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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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특정 다수에 대한 묻지마 총격...16여 명 사상
캐나다 현지에서 묻지마 총격이 발생해 행인 십여 명이 크고 작은 사상 피해를 봤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23일 현지시각 오후 신원미상의 한 남성이 행인을 향해 묻지마 총격을 가하면서 일순간 아비규환에 빠졌다.이 남성의 이 같은 행각에 10대 2명이 목숨을 잃었다.또 이와 함께 인근에 있던 피해자도 다수 발생해 십여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하는 등 현지사회는 큰 충격에 휩싸인 상황이다.더불어 이 남자는 이후 경찰과 대치하다가 그 자리에서 즉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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