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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서울원 프로젝트 비전 “동북권 활성화…새로운 상징될 것”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최근 노원구에서 착공한 서울원 프로젝트를 도시의 새로운 상징이 되도록 만들어가겠다는 개발 비전을 밝혔다.지난 4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 사옥에서 서울원 비전 선포식 ‘서울원, 미래를 향한 HDC의 첫걸음’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비전 선포식에는 최익훈, 김회언, 조태제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최익훈 대표이사는 “서울원은 도시의 새로운 상징이 되고 동북권 활성화를 시작으로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서울원에서 Live, Work, Play를 모토로 편리함과 편안함, 연결과 융합, 환경과 지속성의 관점에서 또다른 방식으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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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대형 건설사 분양 물량 가장 많은 곳은 ‘충남’…“빅 브랜드 대전”
올해 4분기에 10대 건설사가 가장 많은 분양 물량을 쏟아내는 곳은 충청남도인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4분기(10~12월) 10대 건설사 물량(컨소시엄 제외) 중 일반분양은 2만4678가구가 공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총 공급 가구수는 3만7885가구이며 총 32개 단지다.특히 지역별로는 충청남도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6133가구가 공급돼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물량이 예정돼 있다. 이어 경기도가 5181가구, 서울 3694가구, 부산 2884가구, 대전 2729가구, 인천 2632가구, 울산 865가구, 전남 560가구 순이다. 광주, 대구, 충북, 경북, 경남, 전북, 강원, 제주, 세종은 예정 물량이 없다.분양물량이 가장 많은 충남에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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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4100억원 규모 ‘전주 병무청인근구역 재개발’ 수주
HDC현대산업개발이 공사비 4105억원 규모의 ‘정부 병무청인근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일 열린 전주 병무청인근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시공권을 따냈다고 4일 밝혔다.전주 병무청인근구역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남노송동 157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향후 재개발상버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5층, 16개동 총 1220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재탄생될 예정이다.HDC현대산업개발에 따름녀 이 사업업지는 전주시 도심권 내 있으며 주변에 전주고와 전주제일고 등 전통학군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전주시청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입지환경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전주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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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1km내 ‘직·주·락·휴’ 갖춘 ‘서울원 아이파크’ 분양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서울원 아이파크를 11월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서울원은 삶을 담은 거대한 원을 뜻한다. 서울의 미래가치를 담은 원대한 범위의 원으로 반경 1km 안에서 모든 삶의 요소가 온전히 채워지는 지속 가능한 도시이자 일과 주거, 문화, 휴식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하나의 거대한 테두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원을 주거공간부터 호텔, 쇼핑몰, 오피스까지 약 15만㎡에 조성할 계획이다. 인근 지역 구성원들은 서울원에서 만나는 라이프 컬쳐의 시대를 누리고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원은 주거시설과 스트리트몰로 구성된 복합용지와 오피스와 호텔, 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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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서울원내 서울 최초 ‘메리어트 호텔’ 도입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30일 메리어트와 서울원 복합건물 내 프리미엄 브랜드 호텔 도입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호텔 체인으로 럭셔리, 프리미엄, 셀렉트 등 다양한 등급의 30개 호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원 내 들어설 호텔은 메리어트 호텔로 현재 제주와 대구에서만 운영 중이며, 서울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 호텔이다. 서울원의 복합건물 내 들어설 메리어트 서울원은 서울 동북권 지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5성급 브랜드 호텔로 12~15층까지 4개 층에 걸쳐 연면적 약 8800평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메리어트 서울원은 200여개 객실과 3개 레스토랑, 야외 이벤트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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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수도권 분양 쏟아진다…‘옥석 가리기’ 해볼만
11월 수도권 분양 물량이 쏟아질 예상되면서 ‘얼죽신’ 족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새 아파트는 최신 설계와 기술이 반영된다는 점에서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된다. 쾌적한 주거 환경과 넓은 공간 활용,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으로 삶의 질이 달라진다. 특히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는 더욱 인기가 좋다. 입주 시 편리한 인프라를 바로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수도권 분양 물량이 1만3157가구로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할 예정이다. 이번 11월 분양 물량은 평택, 양주, 안양, 서울 노원구 등 다양한 지역에서 대규모로 공급될 계획이다.한 부동산 전문가는 “건설 원가 및 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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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고교학점제’ 시행…‘학세권 아파트’ 이름값 더 높아질까?
앞으로 60일 정도 뒤 다가오는 2025년이면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된다. 이에 학교, 학원가와 인접한 아파트의 가치는 현재보다 더 높아질 가능성이 점쳐진다. 새로운 제도 신설과 영향으로 학교, 학원 등 교육시설에 대한 의존도가 심화되고, 이곳으로 향하는 학부모와 학생의 발걸음도 끊이지 않을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대학과정의 축소판인 고교학점제는?지금까지 고등학생들은 주어진 교육과정에 따라 수동적인 수업을 들었다. 하지만 고교학점제가 시행되면, 개인별 진로 또는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된다. 쉽게 말해 대학생처럼 강의를 선택해 정해진 학점을 채우는 제도로 수동적인 교과과정에서 탈피한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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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그룹 통영에코파워, 천연가스복합발전소 상업운전 개시
통영에코파워는 ㅈ난 29일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소의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통영에코파워는 HDC그룹이 한화에너지와 함께 대한민국 전력 수급의 안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해온 민자사업으로 약 1조3000억원이 투입된 대형 프로젝트이다.지난해 11월 시험 운전을 시작해 상업운전을 개시한 통영에코파워는 국내 최초로 LNG 저장설비를 갖춘 복합화력발전소이다. 가스터빈 2기와 스팀터빈 1기로 구성된 통영에코파워의 정격용량은 1012메가와트(MW)급으로 154킬로볼트(kV)의 2회선 송전선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또 통영에코파워는 자체 LNG 저장설비를 갖추고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의 제조시설과 함께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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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심포니 작은 도서관 18호점 개소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8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심포니 작은 도서관 18호점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행사는 이영경 복지관장,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이들을 위한 교육 물품을 전달하고 아이들 돌봄 봉사도 함께 진행됐다.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은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 돌봄전문가들과 함께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드로잉북 등 교육 물품을 전달한 뒤 그림을 그리는 시간도 가졌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심포니 작은도서관 18호점은 지속해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신규 도서를 조사하고 시설 개선 지원도 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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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률 가장 낮은 대기업 DL... 부담금 1위 삼성
지난해 장애인 고용률이 가장 낮았던 대기업은 DL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46개 대기업집단 중 장애인 고용률이 가장 낮았던 곳은 DL(0.94%)이었다.현행 법에 따르면, 상시근로자 50명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주는 법정 의무고용률에 따른 장애인 근로자를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한다. 100명 이상 사업장에서는 의무고용 미이행 시 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DL은 의무 미이행으로 지난해 37억 3600만원의 부담금을 납부했다.이어 ▲HMM(0.97%) ▲영풍(1.18%) ▲태영(1.19%) ▲KCC(1.23%) ▲한진(1.31%) ▲넥슨(1.39%) ▲중흥건설(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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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집값 더 좋네”…대단지, 연말까지 2만5000가구 공급
연말까지 분양시장에 1천가구 이상 대단지의 공급이 쏟아진다. 대단지의 경우 가격 상승률과 환금성 등에서 우위를 보이며 청약 쏠림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남은 하반기 분양시장을 이끌어 갈 전망이다.실제 아파트 시장에서는 단지 규모가 클수록 가격 상승 폭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10월 23일 기준) 1,000~1,499가구의 대단지 매매평균가격은 0.48%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같은 기간 △300~499가구가 0.02% 오르고 △300가구 미만이 0.02% 오른 것과 비교해 월등히 높은 수치다. 거래도 많다.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올해(1/1~10/23 기준) 서울에서는 송파구 가락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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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광주 서구에 심포니 작은 도서관 17호점 개소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2일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에 17번째 심포니 작은 도서관을 개소했다. 이날 심포니 작은 도서관 17호점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김건태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장과 정한효 HDC현대산업개발 A1현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에 이어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이 참여한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A1추진단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도서 정리와 같은 도서관 일일 사서 활동과 시설 내 외부 청소를 진행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건립되는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17호점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9월 청주시 성안동에 ‘심포니 작은 도서관’ 16호점을 개소하기 위한 MOU를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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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걱정 NO”…넉넉한 주차 공간 확보 나선 건설사들
아파트 시장에서 주차공간이 그 단지의 경쟁력을 높이는 시대가 됐다. 자동차 등록대수는 해마다 늘어나는 상황이지만, 이를 뒷받침할 주차공간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서다. 특히 최근에는 주차문제로 인한 차량 파손, 입주민 간의 폭행, 고성방가, 민사소송 등의 분쟁 이슈가 계속해서 발생하면서 주차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설계는 갈수록 중요해지는 모습이다. 실제 국토교통부가 지난 7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등록대수는 총 2613만4000대로 집계돼 또 한 번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전년 말 대비 0.7%(18만5000대) 증가한 규모로, 인구 1.96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한 셈이다.하지만, 주차공간은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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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모르는 ‘한강변 아파트’…올가을 유망 분양은?
올가을 분양시장에서 한강변에서 선보이는 단지들이 화두로 떠오를 전망이다. ‘한강’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내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입지 조건이면서, 한강변 아파트는 ‘부(富)의 상징’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높은 주거 가치를 평가받기 때문이다. 올해 한강변 아파트는 시장 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집값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토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신반포’ 전용 84㎡의 올해 8월 실거래가는 40억원(11층)을 기록했다. 작년 9월 실거래가 34억9,500만원(13층)보다 5억원 이상 상승했다. 이 단지는 바로 건너편에 한강과 반포한강공원이 자리한 한강변 아파트의 대표적 사례다.강남권 이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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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입주민 참여 ‘아이파크 가드닝 교육’ 진행
HDC현대산업개발은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단지의 커뮤니티 시설인 프라이빗시네마와 드라마틱써클을 비롯한 4곳의 테마정원에서 단지 정원관리를 위한 조경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아이파크 가드닝 교육을 진행 중이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입주민이 직접 단지 내 정원을 관리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인 아이파크 가드닝 교육은 지난 3월 처음 시작해 이번이 다섯 번째 시간으로 이날 주제는 가을을 담은 ‘실루엣’이었다.단지 야외 메인 광장인 원더풀 메도우와 드라마틱써클, 어반가든, 부티크가든을 포함한 총 4곳에서 입주민들은 건강한 식물 키우기, 가을 식물과 그라스 식재, 유성 번식법 등 가을 식물에 대한 실습 교육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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