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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통인시장 제휴 상품 선보여 CU가 전통 재래시장인 통인시장과 콜라보한 상품 5종을 이달 9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풍성한 행사를 펼친다. CU 관계자는 "서울 종로구 소재의 통인시장은 식당, 반찬, 과일 및 채소가게 등 70여 개의 업소가 영업하고 있는 오랜 전통의 골목형 재래시장으로 시장에서 엽전을 구매해 그 엽전과 상품을 교환하는 콘텐츠로 유명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내놓는 상품은 통인시장의 유명 먹거리를 활용한 간편식, 냉장즉석식 등 총 5종이다"라고 밝혔다. CU에 따르면 ‘엽전 도시락(5,700원)’은 잡채, 떡갈비, 계란김밥, 납작 만두가 담겨 통인시장의 풍성한 먹거리를 하나의 상품에서 모두 맛볼 수 있는 도시락이다. 엽전으로 구매한 먹
BGF 홍정국 부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BGF 홍정국 부회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BBP)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BGF 관계자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해부터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착한 소비의 확산을 위해 진행되고 릴레이 캠페인이다. 홍 부회장은 대한제강 오치훈 사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이어 "홍정국 부회장은 BGF그룹 ESG경영위원장으로서 ESG 경영 활동 전반을 이끌어 왔으며 그 결과, BGF리테일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한국ESG기준원 ESG평가에서 4년 연속 통합 A등급 취득하고 DJSI KOREA지수에도 편입되는 등 국내외에서 우수한 성과를
[생활경제 이슈] 더본코리아, 라면 신제품 ‘백종원의 김치찌개라면’ 출시 外 더본코리아가 김치찌개를 콘셉트로 한 ‘백종원의 김치찌개라면’을 새롭게 선보이며 용기면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1월 BGF리테일의 CU편의점과 협업해 선보인 ‘백종원의 고기짬뽕’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개발된 후속 상품이다. 실제 ‘백종원의 고기짬뽕’을 출시와 함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누적 판매량 307만 개(3월 4주 기준)를 넘어섰다.새롭게 선보이는 ‘백종원의 김치찌개라면’은 많은 소비자들이 라면을 삼각김밥이나 김밥과 같이 다양한 밥류 제품과 함께 즐기는 것에서 착안해, 밥과 좋은 궁합을 자랑하는 김치찌개를 베이스로 한 국물라면으로 기획되었다.특별히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CU, 다양한 디저트 상품 선보여 CU는 4월 프로모션 테마를 ‘디저트 블라썸’으로 잡고 냉장 디저트를 차별화 상품 전략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CU 관계자는 "우선, 2018년 편의점 디저트 시장을 강타했던 ‘ㅇㄱㄹㅇ ㅂㅂㅂㄱ(이거레알 반박불가)’ 디저트 케이크 시리즈를 6년만에 재출시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2018년 당시 유행했던 급식체를 활용해 ‘쇼콜라 생크림 케이크’를 ‘ㅇㅇㄱㄹ ㅂㅂㅂㄱ(이거레알 반박불가)’로, 후속작인 ‘쿠키앤크림 케이크’에는 ‘ㅇㅈ? ㅇㅇㅈ(인정? 어인정)’이라는 파격적인 상품명을 붙여 화제를 모았다"라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기억에 남는 네이밍과 뛰어난 가성비로 극찬을 받으며 출시 3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단숨
CU, 오뚜기 매코매요 소스 간편식 시리즈 선보여 CU가 오뚜기 ‘스리라차와 마요네스가 만난 매코매요 소스(이하 매코매요)’를 활용한 간편식 5종을 지난 2일 출시했다.CU 관계자는 "매코매요는 식품 대표 기업 오뚜기가 태국풍 핫소스인 스리라차와 마요네스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소스로서 참치, 닭고기 등 다양한 원재료에 어울리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매콤고소한 맛을 자랑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출시하는 간편식 5종은 매코매요 소스를 활용한 ‘떠먹는 피자(6,900원)’, ‘참치김밥(3,100원)’, ‘참치 삼각김밥(1,100원)’, ‘치킨 버거(3,900원)’, ‘치킨 샌드위치(3,600원)’ 등 총 5종이다"라고 밝혔다. ‘매코매요 떠먹는 피자’는 치즈가 가득한 피자에 매코
CU-컬리 주류 예약 구매 서비스 실시 CU가 이달 2일 주류 예약 구매 서비스 CU BAR를 컬리 앱에서 그랜드 오픈한다. CU 관계자는 "BGF리테일과 컬리는 작년 ‘온·오프라인 플랫폼 기반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양사의 채널을 연계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라고 전했다.이어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O4O 모델 개발의 일환으로 컬리 앱 내 시범 도입했던 CU BAR 주류 픽업 서비스가 높은 상품 다양성과 점포 접근성으로 컬리 고객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이달 정규 서비스로 출범한다"라고 밝혔다. CU BAR는 CU의 커머스 앱 포켓CU에서 운영하는 주류 픽업 서비스로, 이달부터는 컬리 채널 내 ‘CU BAR 픽업’ 메뉴에서
CU, ‘아이스 컨테이너’ 선보여 CU가 ‘아이스 컨테이너’를 오는 3일 출시한다. CU 관계자는 "아이스 컨테이너는 얼음이 잘 녹지 않도록 고안된 아이스페일(얼음통)에 첨단 제빙 기술로 만든 투명하고 단단한 돌얼음을 담아낸 프리미엄 얼음 상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스 컨테이너는 현재 CU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컵얼음 빅(230g) 사이즈 보다 크고 봉지얼음(1~3kg) 보다는 적은 용량으로, 홈술, 홈카페, 파티, 캠핑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기 적합하다"라며 "봉지 얼음을 이용할 때처럼 별도의 그릇에 다시 옮겨 담을 필요가 없고 남은 얼음을 보관하기에도 편리하다"라고 밝혔다. 얼음은 연중 내내 높은 판매고를 보이는 상품 중 하나다. 특히 CU는 최근 음용량
CU 연세우유 크림빵 3만 6천여 개, 몽골로 수출 CU의 국민 디저트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 2종이 몽골로 수출됐다고 27일 밝혔다. CU 관계자는 "이번에 몽골로 수출된 상품은 우유 생크림빵, 초코 생크림빵 2종이다. 총 수량은 3만 6천여 개, 용량은 냉동 컨테이너 1대 분량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연세우유 크림빵을 수출 품목으로 정한 이유는 K-편의점의 메가히트 상품을 몽골 현지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서다"라며 "몽골 고객들이 한국에 익숙하고 우호적인 점에 착안해 패키지의 상품명에도 한글을 새겼다"라고 밝혔다. 가격은 8,800MNT(몽골 투그릭, 약 3,520원)으로 몽골 기준 저렴한 도시락 하나 정도의 합리적인 가격이다.연세우유 크림빵은 출시 2년 여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BGF리테일,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내달 9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고 지원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각종 리크루팅 행사를 진행한다.BGF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2024년 8월)로 이와 동등한 학력을 지닌 인원도 지원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채용에서 ▲영업관리 ▲전략기획(신사업) ▲상품운영 ▲전문(물류, 시설) 4개 직군을 대상으로 총 00명을 선발한다"라고 말했다. 채용은 서류 전형 ▶AI 역량 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현장 실습 평가 ▶최종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현장 실습은 오는 6월에 약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BGF리테일은 이번
BGF리테일-근로복지공단, ‘상생 금융 협약’ MOU BGF리테일이 근로복지공단과 손잡고 CU 가맹점주들의 스태프 퇴직금 부담 완화 및 근로자 소득 보장 강화를 위한 상생 금융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이 운영하는 푸른씨앗 제도는 사업주가 근로자 퇴직 산정 금액의 일부를 정부에서 지원 받은 후 매달 분할 납입하는 부담금으로 퇴직연금 기금을 조성∙운영하는 제도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은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것으로, 선제적인 노무 제도 운영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안정적인 점포 운영을 돕고 더 나아가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로써 가맹점주들의 스태프 퇴직급여 부담을 경감해 노무 리스크를 줄
CU, 컵과일 2종 선보여 CU가 기존 컵과일 상품의 중량은 늘리고 가격을 낮춘 리뉴얼 상품을 선보인다. CU 관계자는 "이번에 CU가 출시하는 컵과일 2종은 사과, 적포도, 청포도로 구성된 ‘컵과일 스위티’와 사과, 적포도, 방울토마토로 구성된 ‘컵과일 하모니’다"라며 "두 상품에는 포크가 함께 동봉돼 고객이 구매 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컵과일 2종의 중량은 170g, 가격은 3,200원으로 기존 상품 대비 중량은 13.3% 늘리고 가격은 최대 20% 낮췄다"라며 "CU는 지역 농가의 물량을 사전에 확보해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CU가 기존 상품보다 저렴한 가격의 컵과일을 출시하는 이유는 최근 과일 가
CU,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 누적 판매량 250만개 돌파 CU가 지난달 말 3월 개학 시즌을 앞두고 상품력을 월등히 높여 선보였던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가 출시 3주만에 누적 판매량 25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CU 관계자는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는 크기, 중량, 품질 등을 극대화한 상품으로, 3월 대학가 개강과 봄나들이 수요를 겨냥해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샐러드, 디저트 샌드위치까지 총 16종의 대규모 라인업으로 출시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시리즈는 개강을 맞은 대학가를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며 CU의 간편식사류 카테고리 전체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실제, CU의 올해 1월부터 3월(3/18)까지 간편식 매출은 전년 대비 20.2% 증가했다. 특히 지난달 26일 압도적
CU, 알뜰 택배 프로모션 진행 CU가 택배 접수 기기인 CU PostBox의 리뉴얼을 맞아 CU 알뜰택배(이하 알뜰택배)의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CU 관계자는 "이달 4일 PostBox의 UX/UI를 전면 리뉴얼했다. 이는 CU가 PostBox를 도입한 2016년 이후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리뉴얼은 고객의 이용 편의를 위해 버튼 간소화, 편의 기능 추가, 검색 및 정보 입력 방법 개선 등에 초점을 맞췄다"라며 "특히 메인 화면, 예약 접수 과정 등이 이용자 입장에서 보다 명료하게 바뀌었다"라고 밝혔다.일례로 택배 수령 점포를 선택하는 지도 화면에서 모든 정보를 표시하기 보다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안내해 이용자의 편의를 대폭 높였다.CU는 PostBox의 첫 리뉴얼
CU, 카자흐스탄 1호점 실시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 6일 카자흐스탄 첫 편의점인 CU 아스타나스퀘어점을 현지 최대 도시인 알마티(Almaty)에 오픈했다고 밝혔다.BGF리테일은 지난해 6월, 카자흐스탄 현지 기업인 ‘Shin-Line(이하 신라인)’의 편의점 전문 신설 법인 ‘CU Central Asia’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Master Franchise, MFC)을 맺고 카자흐스탄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힌 바 있다.BGF리테일 관계자는 "신라인은 중앙아시아 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는 최대 아이스크림 제조사로 현재는 라면, 유제품 등 편의점과 밀접한 상품 제조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안드레이 신 신라인 대표는 고려인 3세이자 알마티 고려인협회장으로 한
CU, 제3세계 가성비 위스키 확대 CU가 이달 6일 호주 ‘NED’ 위스키를 출시하며 제3세계 가성비 위스키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CU 관계자는 "이번에 CU가 출시하는 호주 위스키 ‘NED 위스키(알코올 도수 40%, 700ml)’는 호주 멜버른의 탑쉘프 증류소에서 만든 제품으로, 억압에 맞서 싸운 민중 영웅 중 한 명으로 기억되는 ‘네드 켈리’의 도전 정신을 이름에 담아 호주 대표 위스키를 표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제품은 인위적인 첨가물 없이 100% 호주산 곡물을 사용했으며, 버번과 싱글 몰트 위스키를 배합한 메시 사워 위스키다"라며 "아메리칸 오크 배럴에서 발효하고 이중 증류, 숙성해 달콤한 꿀향과 스파이시한 곡물향 등 다양하고 풍부한 맛과 향으로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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