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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구달(goodal), ‘스티치 한정판 에디션’ 선보여 外
(주)클리오(대표 한현옥)의 고기능 클린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구달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 코리아)와 함께 ‘스티치 한정판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한다.‘스티치‘는 우주에서 불시착한 외계 생명체로 하와이에 사는 소녀 ‘릴로’와 만나 진정한 가족을 만들어가는 캐릭터다. 보송보송 파란 털의 귀여운 외모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2030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번 구달 ‘스티치 한정판 에디션’은 ’여름사냥 대작전‘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무더운 여름철 사용하기 좋은 어성초 라인의 선케어&스킨케어 제품들로 구성되었다.어성초 선케어 라인은 SPF50+, PA+++ 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는 물론, 진정에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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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참가
경동나비엔이 서울시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주최로 5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진행되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이하 박람회)’에 참가한다.경동나비엔 관계자는 "2015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 10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정원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올해 주제는 'Seoul, Green Soul'이며, 국내외 전문가들의 손길로 만들어지는 '작품정원'부터 일반시민, 기업 등에서 조성한 ‘동행정원’ 등 100여 개의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보일러와 숙면매트 등 온도 관련 기술에 대한 진심을 담아 ‘정원의 온도’라는 이름으로 도심 속 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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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사건 이후 일상복귀, 골든 타임이 중요
형사 사건에 연루된 피의자들이 자주 간과하는 사실이 있다. “우리 법은 교화를 목적으로 하니, 처벌도 가볍겠지”라는 안이한 믿음이다. 이러한 생각으로 경찰 조사를 혼자 감당하다 보면, 상황이 예상과 전혀 다르게 흘러가는 순간에야 비로소 현실을 깨닫게 된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너무 늦은 경우가 많다. 많은 변호사들이 형사 사건에도 ‘골든 타임’이 존재한다고 말하는데, 이때의 골든 타임이란 바로 경찰 조사 이전을 의미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형사 사건의 결과는 수사 단계에서의 대응 방식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일상 복귀’라는 관점에서 보면, 얼마나 신속하게 정상 궤도로 돌아오느냐가 핵심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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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황금올리브 치킨 반마리 증정 프로모션 진행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자사앱 및 웹사이트에서 치킨 메뉴 주문 시 황금올리브 치킨 반 마리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제너시스BBQ 그룹 관계자는 "지난 16일, 황금올리브 치킨 출시일을 맞아 BBQ앱에서 진행된 황금올리브 치킨 반 마리 무료 증정 프로모션으로 인해 신규 가입자 및 주문량 증가로 인한 트래픽 폭증으로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객들의 불편에 깊이 사과하며, 보내주신 성원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프로모션 서버 이슈로 참여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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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교육발전특구 원팀(ONE-TEAM) 협약 체결
증평군이 ‘교육발전특구 ONE-TEAM 협약’을 체결하며,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앤 전방위 협업체계를 공식 가동했다. 군은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7개 부서가 참여하는 원팀 체계를 출범시켰다. 협약에는 △미래전략과(총괄부서)를 중심으로 △기획예산과 △행복돌봄과 △경제기업과 △건설교통과 △도시건축과 △휴양랜드사업소 등 총 7개 부서가 참여했다. 각 부서가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바탕으로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며, 교육발전특구의 청사진을 함께 그려가겠다는 취지다.핵심 총괄부서인 미래전략과는 특구 기본계획 수립과 대내외 협력체계 운영, 부서 간 협업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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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그룹, 제3회 HLB포럼 개최…"포스트 '리보세라닙' 청사진 제시"
HLB그룹이 22일 그룹 내 계열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룹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장인 'HLB포럼'을 개최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HLB포럼은 기존 연구개발 중심의 바이오포럼에서 한 단계 도약해, 보다 확장된 형태의 전략 포럼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했다. 이번 포럼은 ‘2025 도약, 2030 비상: HLB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HLB그룹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 파이프라인과 미래를 위한 전략 파이프라인의 개발 현황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2030년 비상을 위한 진단-예방-치료의 주요 사업 계획과 오픈이노베이션 투자 전략을 집중 조명했다.진양곤 HLB그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느 한 시점만 보면 실패와 좌절로 가득해 보일 수 있지만, 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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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2025년 파트너스 데이’ 개최
두산에너빌리티는 창원 본사에서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2025년 두산에너빌리티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 행사는 협력사와 소통을 강화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을 비롯해 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노충식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와 70개 협력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AI(인공지능) & OI(개방형 혁신, Open Innovation)’를 주제로 진행한 올해 행사는 AI 활용 트렌드 강연, 두산에너빌리티 AI 적용사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 스타트업 6개사의 OI 사례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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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따옴 Light’ 2종 선보여
빙그레가 ‘따옴’의 브랜드 확장 제품인 과일음료 ‘따옴 Light’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빙그레 관계자는 "‘따옴 Light’는 과일 본연의 상큼함은 높이고 칼로리와 당 함량은 낮춘 과일음료 신제품이다"라며 "‘복숭아맛’과 ‘청사과맛’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깔끔하면서 물처럼 가벼운 목넘김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따옴 Light’는 100ml 당 20kcal 이하의 제품으로 자주 마시기에 부담이 없고 실온 보관이 가능해 휴대가 용이하다"라며 "또한 진한 과일 맛은 유지하면서 당은 100ml 당 2.5g 미만으로 당 걱정 없이 ‘따옴’의 청량한 맛을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빙그레는 이번 ‘따옴 Light’ 출시를 통해 ‘따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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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건국대병원, 광진구 에너지 취약계층에 선풍기 전달
건국대병원이 광진구청에 지역사회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150대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건국대병원은 지난 19일 광진구청 신청사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150대의 선풍기는 적절한 냉방기구 없이 여름철 무더위에 노출된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건국대병원은 이번 지원으로 지역사회 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여름철 폭염 속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증진 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건국대병원은 올해 초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또한 광진구 저소득 주민을 위한 진료비 지원,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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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년 국제의료코디네이터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
경기도가 6월 2일까지 ‘2025년 경기도 국제의료코디네이터 양성교육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 국제의료코디네이터는 외국인환자를 대상으로 통역을 담당하며 국제화되는 의료시장에서 외국인환자를 위한 진료서비스, 관광,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 내외로 경기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하며 외국인의 경우 모국어와 한국어 구사능력이 우수해야 한다. 교육 기간은 6월 14일부터 9월 12일까지로 매주 토요일 하루 4시간씩 수원시립광교홍재도서관에서 진행되며, 기초과정(40시간) 및 해외 마케팅 과정(16시간)으로 2개 과정이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이해 ▲국제의료코디네이터 역할 ▲전문 진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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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로 ‘디 에어 하우스’ 연속 참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에서 열리는 ‘디 에어 하우스(The Air House)’ 뮤직 페스티벌에 2년 연속 참가한다.‘디 에어 하우스’는 자연 속에서 서브컬처 음악과 캠핑, F&B,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2024년에는 약 2만7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으며, MZ세대 사이에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상징하는 감성 축제로 자리 잡았다. 한국타이어는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를 통해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드라이브’는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이 강조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의 핵심 중 하나인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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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피의자로서 조사 앞두고 있다면?
성범죄는 다른 형사범죄와는 다른 특수성으로 인해 수사와 기소, 재판, 그리고 형 집행에 이르는 과정이 신속하게 진행되는 경향이 있다. 특히나 은밀한, 폐쇄된 공간에서 사건이 주로 발생하다 보니 증거가 없고, 그렇기에 피해자가 신빙성있는 진술하는 것만으로도 피의자는 불리한 처분을 받게 될 수 있다. 그렇기에 변호사사무실에서 상담받고 대처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특히 성범죄는 수사 초기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그 방향성을 설정하는지가 중요하다. 피해자와 피의자 사이에 첨예한 입장 대립이 있을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다. 당사자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는 그러한 주장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탄탄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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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바른치킨, 고양경찰서와 실종 예방 ‘지문사전등록 캠페인’ MOU 外
바른치킨이 지난 20일 경기북부경찰청 고양경찰서와 실종 가족 방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치킨은 바르게, 실종가족 찾기는 빠르게’라는 슬로건으로 ‘지문사전등록 캠페인’ 협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지문 사전등록제는 18세 미만의 아동, 치매환자, 지적·자폐·정신 장애인 등이 실종되었을 때를 대비하여 미리 경찰청 프로파일링 정보시스템에 지문과 사진, 인적 사항, 보호자 연락처 등 각종 정보를 등록해 실종자를 신속하게 발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도다.바른치킨은 ‘바르게, 더 맛있게’라는 윤리적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보호가 필요한 시민들의 안전망 구축에 적극 앞장서고자 치킨 포장 패키지에 지문사전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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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라면 약간매운맛’ 선보여
㈜오뚜기가 라면 순한맛과 매운맛, 두 제품의 장점을 결합한 신제품 ‘진라면 약간매운맛’을 한정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오뚜기 관계자는 "‘진라면 약간매운맛’은 진라면 순한맛과 진라면 매운맛을 최적의 밸런스로 조합하였다"라며 "13시간 이상 정성껏 우려낸 뉴질랜드산 사골과 양지 육수를 사용한 진한 감칠맛의 한국식 국물맛을 구현하였으며, 적당한 수준의 맛있게 매운맛으로 라면을 즐기는 모든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특히, 파란색과 빨간색의 진라면 패키지 색상을 결합한 보라색을 활용하여 ‘진라면 약간매운맛’의 매력을 한층 더했다.해당 제품은 5입멀티 형태로 총 60만개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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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공무원 횡령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 조사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관할 해운대교육지원청 소속 A 공무원의 공금횡령 사건을 적발하고 이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교육청은 지난 16일에 사건을 인지했고,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본청 감사실 주관으로 지난 19일부터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이번 횡령사건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 사이에 걸쳐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피해규모 등은 현재 조사 중인 관계로 정확하게 산출하기 힘드나 법인카드 대금 유용 및 일상경비 횡령 등 8억원 상당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공무원은 19일부터 업무에서 배제된상태이다.김석준 교육감은 해당 사건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철저한 조사와 함께 관련자에 대해서는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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