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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1대1 토론 이틀간 진행... 김문수 vs 한동훈, 안철수 vs 김문수
국민의힘이 24일부터 이틀 동안 대선 후보 선출 2차 경선 진출자 4명의 일대일 맞수 토론을 진행한다. 첫날인 이날은 김문수 후보가 한동훈 후보를 상대로, 안철수 후보가 김 후보를 상대로 각각 주도권 토론을 진행한다. 25일에는 한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맞붙는다. 이들 후보 4명은 전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2차 경선 '미디어데이'에 참석, 자신이 주도권을 쥔 토론에서 맞붙을 후보를 직접 지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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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2025년 운영 로드맵 발표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가 개발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23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올해 운영 로드맵을 발표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올해 운영 방향으로 두 가지 핵심 축을 제시했다. 먼저 신규 유저부터 최고 단계 유저까지 균형 잡힌 콘텐츠를 도입한다. 또 월별 업데이트를 통해 주요 스토리 라인을 확대할 예정이다. 신규 유저가 더 쉽게 게임에 정착할 수 있도록 성장 난이도를 완화한다. 레전더리 쿠키 및 보물 획득처를 확대하고, 별사탕 수급처도 개선한다. 또 길드 내 쿠키 대여 시스템을 도입해 플레이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최고 단계 유저가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할 수 있도록 관련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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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선진 노하우 배우는 선진지 벤치마킹 실시
금산군은 올해 국내 각 분야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곳을 방문해 선진 노하우를 배우는 선진지 벤치마킹을 실시한다.이 프로그램은 군정 핵심과제 추진 시 우수 선진 사례를 미리 경험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업무의 성과를 높이고 정책 실패 및 재정적 손실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됐다벤치마킹 일정 및 장소는 참여자별 추진계획을 고려해 결정될 예정이다.지원은 총 1000만 원의 예산 소진 시까지 추진하며 최대 2박3일 일정의 비용을 지원한다.벤치마킹 이후에는 성과보고서를 제출받아 군정 주요 현안 업무 및 핵심과제추진 시 참고할 수 있도록 전 직원에게 공유할 예정이다.이 사업의 일환으로 허창덕 부군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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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칼럼]동북아 슈퍼 그리드 구축으로 전력 실크로드 부활을 염원하며
선진국 도약을 위한 에너지 정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글로벌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함께 에너지 전환과 기후변화 대응이 국제사회의 핵심 과제로 대두되면서,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효율적인 전력망 구축이 중요한 화두가 되었다.동북아 슈퍼 그리드(Northeast Asia Super Grid)는 전기에너지 수급에서 전 세계 수요의 1/3을 점유하는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등 동북아 국가들을 하나의 초광역 전력망으로 연결하여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력공급 도모와 친환경 전원을 공동 개발하여 상호 기술개발, 경제적 이익을 향유하는 초국가적 에너지 네트워크 구상이다.이는 몽골 고비사막의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시베리아의 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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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연수원, 2025년 태도국 해양수산교육 역량강화 초청연수 입교식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태평양 도서국가 해양수산교육 역량강화 초청연수 사업(이하 ODA 태도국 사업)’의 입교식을 최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초청연수에는 피지, 사모아, 투발루, 통가 등 태평양 도서지역 4개국의 해양수산 관련 교육 및 정책 분야 실무 공무원 및 전문가 22명이 참여, 이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ODA 태도국 사업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공적개발원조 사업이다. 2024년에는 해양수산 전문가 및 고위 정책 관계자 19명이 참여했으며, 2025년에는 실무자급 인력 22명이 참가했다.2026년에는 솔로몬제도, 키리바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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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농어촌 창업·정착 준비 청년 지원 나선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농어촌 지역에서 창업과 정착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2025 인천 농어촌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섬발전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인구 감소가 심화되고 있는 인천 농어촌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어촌에서 창업하거나 정착하려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창업 관련 전문가의 멘토링과 선진사례 답사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모집 대상은 인천 관내 농어촌 지역에 거주 중이거나 정착을 희망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며, 옹진군의 경우 「옹진군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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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한화 PLUS K방산·글로벌방산' ETF, 국내·해외주식 부문 올해 수익률 1위
한화자산운용은 'PLUS K방산' ETF(상장지수펀드)와 'PLUS 글로벌방산' ETF가 국내주식형·해외주식형 부문에서 각각 연초 이후 수익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PLUS K방산' ETF와 'PLUS 글로벌방산' ETF는 각각 연초 이후 수익률 85.22%·54.13%(4/17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두 ETF는 각각 국내와 해외(유럽·미국)의 주요 방위산업 관련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PLUS K방산'ETF는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관세 정책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PLUS K방산'ETF에 편입된 기업들은 현재 대부분 유럽, 중동, 동남아를 대상으로 무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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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늘 대선 경선 후보 1차 '컷오프' 단행... 4인 확정
국민의힘은 22일 김문수·나경원·안철수·양향자·유정복·이철우·한동훈·홍준표 후보(가나다순) 등 총 8명의 후보 중 2차 대선 경선에 진출할 '4강' 후보를 가리는 위한 첫 번째 컷오프를 단행한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7시께 2차 경선에 진출할 후보자 4명을 발표한다. 2차 경선 진출자 선별 방식은 '100% 국민여론조사'로, 5개 여론조사 기관에서 각 800명씩 총 4천명의 일반 국민 대상 표본조사를 실시해 평균치를 집계할 예정이다. 대선 주자들은 이날 정책 현장 방문 등을 이어가며 당원 및 유권자에게 막판 지지를 호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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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몽골 교수 대상 한국 초청 연수 진행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KOICA IBS-ESG 이니셔티브’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대상으로 한국 초청 연수를 진행했다.코오롱FnC 관계자는 "이번 한국 초청 연수는 순환패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 교수 4명을 대상으로 국내 순환패션 기업, 브랜드 탐방 및 재생소재 연구기관 견학,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 관련 수업을 참관하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교수들은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와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 매장 방문을 비롯해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서울새활용플라자, 순환경제 업체인 수퍼빈 아이엠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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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 윤영석의원 등 10인,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윤영석의원 등 10인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고 21일, 밝혔다.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은 최근, 급속한 도시화로 인한 도시 인구 증가로 시민들의 여가ㆍ휴식 등을 위한 도시공원시설 및 녹지공간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공원시설물(가로등, 벤치, 안내판, 산책로, 정원수 등)과 녹지공간(녹지와 보도블록 등)의 효율적 확충, 관리 및 이용에 막대한 예산과 인력을 투입하고 있다. 하지만,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조성이 완료된 공원시설물 및 녹지공간에 대한 현황조사, 시설물 정비, 그리고 공원관리대장의 등록ㆍ관리 등 시설물 관리업무를 아날로그 방식인 수작업,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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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전세버스 연합회, 전세버스 교통안전 확보 맞손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은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연합회(회장 오성문, 이하 전세버스 연합회)와 함께 국내 전세버스 교통안전 확보에 나선다.이를 위해 TS와 전세버스 연합회는 21일 충북 청주 전세버스 연합회 회의실에서 ‘전세버스 교통사고 예방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TS와 전세버스 연합회는 코로나 이후 전세버스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전세버스 운전자의 안전의식 확산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국민의 교통안전 확보와 집중안전관리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TS와 전세버스 연합회는 ▲전세버스 무사고 100일 운동 캠페인 전개 ▲무사고 운수회사 인증제도 추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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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R&D 예산 확대 공약... "DJ-盧-文정부, 과학기술 선진국 길닦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21일 과학기술 연구개발(R&D) 예산 확대 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과학의날인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첨단 과학기술이야말로 '진짜 대한민국'의 근간이자 K이니셔티브의 핵심 자산"이라며 "기술 패권의 시대를 맞아 첨단 과학기술로 세계를 주도하는 과학 강국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민주정부는 IMF 경제위기와 코로나19라는 세계적 전염병의 국난 속에서도 R&D 예산을 늘리고, 우주로 진출할 계획을 세우는 등 과학기술을 국정의 중심에 두고, 꾸준히 선진 대한민국의 길을 닦았다"며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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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늘부터 이틀간 1차 경선 돌입... 공약발표·지역방문 나서
국민의힘은 21일부터 이틀 동안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을 진행한다. 후보자 8명을 대상으로 100% 국민 여론조사를 통해 22일 2차 경선 진출자 4명을 가려낸다. 후보들은 이날 공약 발표와 함께 대구·경북(TK)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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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늘 첫 경선토론…A조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붙는다
국민의힘은 19일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가나다 순) 대선 경선 후보 4명을 대상으로 첫 조별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1차 경선 토론회는 김·안·양·유 후보가 맞붙는 'A조',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후보가 경쟁하는 'B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B조 토론회는 20일 열린다.18일 비전대회에서 김문수 후보는 청년·일자리 공약을 설명하는 데 공을 들였고, 안철수 후보와 양향자 후보는 과학기술에 초점을 맞췄다. 유정복 후보는 "개헌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토론회는 오후 2시부터 서울 강서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국민의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토론회를 마치면 21∼22일에는 100% 일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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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 우덕재단, '제4회 우덕 미래건축가상' 공모전 개최
우덕재단이 ‘제4회 우덕 미래건축가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18일 한일시멘트에 따르면 공모전은 전국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개인 혹은 3인 이하 팀으로 참가하면 된다. 공모전 주제는 런던 컬리지 대학교 건축사 교수인 아드리안 포오티가 쓴 책 ‘콘크리트와 문화’다. 이 책을 읽고 건축과 도시 역사의 흐름 속에서 시멘트와 콘크리트의 의미를 이해하고, 그 가치를 재해석한 건축 디자인을 제출해야 한다. 도서는 각 팀당 1권씩 우덕재단에서 지원한다.참가자는 투시도와 평면도를 포함한 도판 디자인 파일, 1분 이내 작품설명 동영상, 참가신청서 등 서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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