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1차 경선 토론회는 김·안·양·유 후보가 맞붙는 'A조',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후보가 경쟁하는 'B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B조 토론회는 20일 열린다.
18일 비전대회에서 김문수 후보는 청년·일자리 공약을 설명하는 데 공을 들였고, 안철수 후보와 양향자 후보는 과학기술에 초점을 맞췄다. 유정복 후보는 "개헌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토론회는 오후 2시부터 서울 강서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국민의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토론회를 마치면 21∼22일에는 100% 일반 국민 여론조사가 실시되며, 2차 경선 진출자 4명이 22일 발표된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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