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롯데칠성-대전시, ‘탄소중립 그린 파트너십’ 업무협약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5일 '대전광역시', ‘CNCITY에너지’와 손잡고 생산공장의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상호 협력하기 위해 ‘탄소중립 그린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롯데칠성음료 대전공장의 제품생산 열원을 기존 LNG에서 재생에너지로 대체함으로써 재생에너지 기반의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연간 약 5,000톤의 온실가스 절감을 통한 탄소중립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협약으로 롯데칠성음료는 제조공정에서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이고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탄소배출을 줄이고, 대전시는 재생에너지의 안정된 공급을 위해 시 매립장 및 바이오에너지센터
-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KCON LA 2024’ 참여
롯데칠성음료가 ‘밀키스’를 앞세워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LA에서 진행된 ‘KCON LA 2024(케이콘 엘에이 2024)’에서 ‘K-드링크(Drink)’를 알렸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이 모이는 KCON에서 글로벌 음료 시장 내 밀키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부스를 운영했다"라며 "KCON은 한국의 문화와 음악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한류 페스티벌로 2012년부터 개최됐다"라고 전했다. 케이팝(K-POP) 콘서트, 팬미팅, 한국 문화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한류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밀키스 부스는 '밀키스와 투어스의 부드러운 만남'을 콘셉트로 밀키스 컬러인 하얀색과 파란색을 활용해 꾸며
-
홈플러스, 스포츠 경기 집관족 위한 먹거리 할인 행사 진행
홈플러스는 오는 31일까지 집에서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는 집관족을 위해 치킨, 초밥, 간편식, 주류 등 응원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의 일환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먼저 가장 인기 있는 다리와 날개 부위로만 구성한 신메뉴 ‘당당 허브후라이드치킨콤보’를 9990원에 판매하고 구매 시 치킨 무를 증정한다"라고 전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다양한 델리 메뉴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25~27일 3일간 푸짐한 용량에 저렴한 가격까지 갖춘 ‘대짜 등심찹쌀탕수육’과 ‘대짜 여수꼬막비빔밥은 3000원 할인해 각 1만2990원, 9990원에 내놓는다. 오는 31일까지
-
롯데칠성음료, 무라벨·재생 페트병 최초 도입 이어 경량 플라스틱 페트 도입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최초로 무라벨 페트병과 rPET(Recycle PET, 재생 페트)를 도입한 데 이어 최근 설계 변경으로 플라스틱 용기 경량화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측은 2030년까지 플라스틱 사용량을 20% 감축한다는 계획이다.롯데칠성음료는 2023년의 ESG 경영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하고, ESG 경영 실천과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3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을 수립했다.이에 2030년까지 석유에서 추출된 원료로 만들어진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2023년 대비 2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플라스틱 용기 경량화’와 ‘재생원료 사용 확대’라는 두 가지 추진 전략을 내세웠다. 이를 통해 생수 브랜드 ‘
-
[호텔단신] L7 해운대, 개관 기념 협업 패키지 2종 선보여
L7해운대는 호텔 신규 오픈을 기념하는 협업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릴랙스 위드 비렉스(Relax with BEREX)’는 코웨이의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의 안마의자인 페블체어를 객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스위트룸을 포함한 오션뷰 객실과의 조합으로 일상에서 잠시 떨어져 바다 조망과 함께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호텔측의 설명. 트렌디한 디자인의 비렉스 페블체어는 코웨이만의 특허 기술인 ‘핫스톤 테라피 툴’과 ‘3D 안마 모듈’을 탑재해 사용자의 피로를 더욱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11가지 다양한 안마모드와 최대 137°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리클라이닝 기능이 적용되어 더욱 편안한 휴식을 제공
-
롯데칠성음료 미국 주류 전문 판매점 1만곳에 ‘처음처럼’, ‘순하리’ 입점
롯데칠성음료는 소주가 독자적인 주류 카테고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미국 주류 시장 공략에 나섰다.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소주 전체 수출액은 1억141만 달러를 기록했다. 소주 수출액은 국가별 일본이 3,083만 달러로 1위, 미국이 2,355만 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 특히, 미국 소주 수출액은 2021년 1,304만 달러, 2022년 1,851만 달러, 2023년 2,355만 달러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실제로 롯데칠성음료의 미국 소주 수출액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연평균 46% 신장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일반 소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과일
-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with 미니니 스페셜 에디션’ 선보여
롯데칠성음료가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델몬트 with 미니니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1980~1990년대 냉장고 한 편을 지키던 추억의 델몬트 유리병과 라인프렌즈 미니니(LINE FRIENDS minini)의 캐릭터 ‘레니니(lenini)’의 만남을 통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자 기획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스페셜 에디션은 델몬트 미니병 뿐만 아니라, 신비한 오렌지를 먹고 볼이 노랗게 변한 레니니의 깜찍함을 표현한 키링, 스트로우, 코스터 등의 구성으로 출시된다"라며 "델몬트 미니병 제품은 인기 캐릭터 레니니 특유 컬러인 연녹색 크레이트 패키지에 담겼으며, 특히 뉴트로 열풍으로 인기를
-
롯데칠성음료-에버랜드, ‘BBQ & BEER페스티벌’ 크러시 프로모션 진행
롯데칠성음료가 여름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는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 ‘BBQ & BEER페스티벌’ 크러시 프로모션을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워터파크에서 시원한 ‘크러시’ 생맥주를 바비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BBQ 세트메뉴를 구성해 자연스러운 크러시 음용 기회를 제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프로모션은 캐리비안 베이 하버마스터에서 ‘크러시와 즐기는 Beer-Cation(비어케이션)’ 콘셉트로 진행되며, 4세대 맥주 크러시의 시원하고 청량한 이미지를 파도치는 해변 휴양지 느낌으로 형상화한 브랜딩 매장에서 방문객들
-
롯데칠성음료, ‘모두의 시그니처 시즌 3’ 시상식 진행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0일 ‘모두의 시그니처 시즌 3’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음료 품평회에서는 약 3000잔의 시그니처 음료 판매가 이루어졌으며 약 3만 7000명의 소비자가 온라인 투표에 참여했다"라며 "최우수작은 음료 품평회와 온라인 투표 점수를 종합해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모두의 시그니처 시즌 3 최우수작으로는 ’앨리스 청담’의 ‘히피티호피티’가 선정됐다. 히피티호피티는 소비자 투표, 판매량 등에서 높은 점수와 소비자, 전문가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우수작에 선정됐다. 다양한 열대 과일의 조화로운 맛과 ‘깡총깡총’이라는 의미를 담은 히피티호피티라는 귀여
-
‘롯데칠성음료’ x ‘롯데월드’ 협업 ‘탐스제로’ 선보여
롯데칠성음료가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협업한 제로 칼로리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제로’를 여름 시즌 한정 판매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 탐스제로 오렌지향, 파인애플향 355 mL 2종 패키지에 롯데월드 어드벤처 어트랙션인 ‘번지드롭’, ‘스페인 해적선’의 모습을 담아 놀이공원처럼 짜릿한 탐스제로의 탄산감을 표현했다"라며 "협업 제품은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과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 등 온라인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8월 2일까지 ‘탐스월드’ 이벤트 사이트도 운영된다.소비자는 탐스제로에 표기된 QR코드를 촬영해 이벤트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 숨은 그림 찾기 형
-
롯데중앙연구소, 창립 40주년 기념 사사 실시
롯데중앙연구소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롯데중앙연구소 40주년 사사(社史)’를 발행했다. 롯데중앙연구소 관계자는 "1983년 창립된 롯데그룹의 종합식품연구소다"라며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롯데GRS 등 롯데 식품사 신제품 개발 및 품질 개선, 기초·바이오 연구, 패키징 개발, 식품 안전 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사는 창립 이래 처음으로 발행됐다. 롯데그룹 식품 연구를 책임져온 롯데중앙연구소의 역할을 드러내고 정체성을 재조명하고자 롯데중앙연구소의 비전인 ‘Better Food, Better Life’를 메인 테마로 하여 3개 챕터, 300페이지 분량으로 구성했다.특히 식품 연구소의 특성을 살려 그간 알려지지 않은
-
롯데칠성음료, ‘2023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롯데칠성음료가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에게 2023년의 ESG 경영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기준인 GRI Standards 2021 뿐만 아니라 ISSB(International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가 발표한 ‘IFRS S1 지속가능성 관련 재무정보 공시를 위한 일반 요구사항’과 ‘IFRS S2 기후 관련 공시’를 적용하여 ESG 국제 공시 표준을 준수했다"라고 전했다.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패키징 ▲수자원 관리 ▲인권경영 등 ESG 중대성 평가를 통해 상위 4가지 핵심 이슈를 선정하고, 이슈별 리스크 및 기회를 분석한 대응 활동을
-
[생활경제 이슈] SPC 배스킨라빈스, 7월 이달의 맛 ‘블루 서퍼 비치’ 출시 外
SPC 배스킨라빈스가 7월 이달의 맛으로 푸른 여름 해변을 떠올리게 하는 ‘블루 서퍼 비치’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7월 이달의 맛 ‘블루 서퍼 비치’는 부드러운 블루 솔티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그라함 크래커의 바삭함과 초콜릿의 달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레이버다. 푸른 바다를 닮은 ‘블루 솔티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모래사장을 옮겨 놓은 듯한 ‘그라함 크래커 리본’이 조화롭게 어우러졌으며, 여기에 솔티 카라멜이 채워진 거북이 모양 초콜릿까지 더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여름의 해변 풍경을 완벽하게 재현했다.함께 선보이는 ‘블루 서퍼 비치 케이크’는 파도를 형상화한 제품으로, 워터컷 기술(높은 수압을
-
롯데칠성음료, 2030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 수립
롯데칠성음료가 진정성있는 ESG 경영 실천과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2030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을 수립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로드맵은 적극적인 자원 절감 및 재활용을 통해 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오는 2030년까지 석유에서 추출된 원료로 만들어진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2023년 대비 20% 줄이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라고 전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를 구체화하고 실행에 옮기기 위해 '플라스틱 용기 경량화'와 '재생원료 사용 확대'라는 두 가지 세부 추진 전략을 세웠다. 플라스틱 용기 경량화는 품질과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플라스틱 무게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용기 모양을 개선하
-
[서울중앙지법 판결] '자회사 인력 부당 지원' 롯데칠성음료, 벌금 1억원 선고
서울중앙지법이 자회사의 시장 퇴출을 막으려고 본사 인력을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를 받는 롯데칠성음료 에 대해 벌금 1억 원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박병곤 판사는 25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롯데칠성음료 주식회사에 벌금 1억 원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박 판사는 "롯데칠성음료는 이 사건 인력 지원 행위가 위법하지 않은 정당행위였다고 주장하지만, 사실관계와 중거 등을 종합하면 롯데칠성음료가 자회사인 MJA와인에게 한 인력 지원 행위는 공정거래법에서 금지하는 행위에 해당한다며"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칠성음료가 자회사인 MJA와인과 거래하면서 와인을 저가에 공급하고, 판촉사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