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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백세주 조선하이볼 기획세트’ 재출시 外
국순당이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인 백세주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백세주 조선하이볼 기획세트’를 재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백세주 조선하이볼 기획세트’는 지난 2020년 12월에 한정세트로 출시돼 일부 유통매장에서만 선보였다"라며 "당시 백세주의 색다른 음용법으로 ‘조선하이볼’이란 애칭으로 서울 강남지역의 젊은 층이 즐겨 찾는 전통주 술집 및 음식점 등에서 자발적으로 전파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후 국순당에 제품화 요구가 이어져 이를 기획세트 한정품으로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라고 밝혔다. 또 "최근 하이볼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며 한정품으로 선보인 백세주 하이볼 기획세트 및 조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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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전통주 수출, 2년 연속 1,000만불 넘기며 지속성장 外
국순당이 지난 2022년 수출액이 1,070만불로 사상 최대 수출액을 달성해 2년 연속 수출 1,000만불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에는 1,010만불 수출 실적을 기록해 첫 1,000만불을 넘었다. 국순당 관계자는 "1993년 국내 최초로 캔막걸리 ‘바이오탁’을 개발해 막걸리 수출을 시작했다"라며 "현재 세계 50여 개 국가에 백세주와 막걸리, 콜라보 막걸리 등을 수출하며 우리 전통주의 우수성과 음식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라고 전했다. 주요 수출국가는 미국이다. 미국으로의 수출은 지난해 단일국가 첫 300만불을 달성하며 최대 수출액을 기록했다. 2022년에는 중남미 국가 등에 새롭게 수출을 시작하는 등 매년 수출 지역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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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국순당 ‘옛날막걸리 古’ 누적 판매량 1천만 병 돌파 外
국순당은 프리미엄급 막걸리인 ‘옛날막걸리 古’의 누적 판매량이 1,000만 병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옛날막걸리 古’는 지난 2012년 5월에 일반막걸리 보다 2배 가량 비싼 프리미엄급 막걸리로 출시돼, 10년 동안 꾸준하게 인기를 누리며 우리나라 막걸리 시장에서 프리미엄 막걸리 시장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라고 전했다. 국순당 ‘옛날막걸리 古’는 양곡보호령으로 막걸리의 원료가 쌀에서 밀로 바뀐 1965년 이전의 정통 쌀막걸리 본연의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국내산 쌀을 원료로 전통 제조방식을 최대한 유지하고 인공감미료는 첨가하지 않고 전통 누룩인 밀누룩을 보통 막걸리 대비 3배 이상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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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막걸리 콜라보 제품 ‘국순당 칠성막사’ 미국 수출 外
국순당은 막걸리 콜라보 제품인 ‘국순당 칠성막사’가 수출에 나서 미국 현지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막걸리 콜라보 제품의 수출은 이번이 세 번째이다. 국순당은 지난해 ‘국순당 쌀 죠리퐁당’과 ‘국순당 쌀 바밤바밤’을 미국에 수출했다"라며 "이들 제품은 현지 젊은 층에까지 관심을 끌며 수출 제품을 전량 완판했다. ‘국순당 칠성막사’는 지난해 5월 출시된 이후 첫 해외진출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미국에 수출되는 ‘국순당 칠성막사’는 국내 시판용과 동일한 제품이다"라며 "국순당의 발효기술과 7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 맛의 핵심 노하우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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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스페인 프리미엄 까바 ‘후베 깜프스’ 독점 론칭 外
국순당이 스페인 명문 와이너리 ‘후베 깜프스’와 협업해 프리미엄 까바 브랜드 ‘후베 깜프스’(Juve & Camps)를 국내 독점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세계 각 나라의 양조 명문가와 협업을 통해 국내에 소개된 적이 없는 와인 브랜드와 양조기술을 꾸준하게 소개하고 있다"라며 "이번에는 스페인 전통 방식으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 ‘까바(CAVA)’를 세계적으로 알린 와인을 소개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후베 깜프스’ 와이너리는 약 230년 전인 1796년부터 와인을 만들던 후베 가문에서 설립했다"라며 "1976년 ‘레세르바 데 라 파밀리아’를 출시하며 세계적인 까바 흥행을 이끌었다"라고 말했다. 후베 깜프스에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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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고구마증류소주 려驪’, 전년 대비 매출 90% 증가 外
◆국순당 ‘고구마증류소주 려驪’, 전년 대비 매출 90% 증가국순당은 ‘고구마증류소주 려驪’의 2022년 매출이 지난 2021년 대비 90.4%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고구마증류소주 려驪’는 지난 2016년 첫 출시된 이후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고구마증류소주라는 특징과 다른 증류소주와 차별화한 맛과 향으로 꾸준하게 인지도가 확대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순당은 제품 출시 이후 꾸준하게 판매처 확대에 적극 나서 대형마트 입점 및 군납판매 등 판매처를 늘려왔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2017년 9월부터 시작한 ‘국순당 여주명주’의 홈페이지와 주요 쇼핑사이트 및 소셜커머스를 통한 온라인 판매가 정착되며 매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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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백세주 30주년 기념주 ‘백세주 30’, 2개월 만에 완판 外
◆국순당 백세주 30주년 기념주 ‘백세주 30’, 2개월 만에 완판국순당은 백세주 30년을 기념해 지난해 12월 말에 출시한 ‘백세주 30’이 한정 판매한 3만 병 전량 판매됐다고 10일 밝혔다.국순당 관계자는 "‘백세주 30’은 기존 백세주 발효기술을 기본으로 국순당이 옛 문헌 속에 소개된 향기로운 술을 만드는 방법을 연구해 발전시킨 새로운 제법을 적용하고, 백세주의 재료인 인삼,구기자,오미자 등 좋은 재료의 함량을 대폭 늘려 빚었다"라며 "여기에 총 100일에 걸친 담금과 발효과정을 거쳐 풍미를 극대화했다"라고 전했다. 용기는 백세주 30년의 역사를 표현하기 위해 백세주 특유의 허리가 잘록한 병을 사용했다. 국순당은 ‘백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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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정월 대보름 ‘귀밝이술’로 우리술 협찬 外
◆국순당, 정월 대보름 ‘귀밝이술’로 우리술 협찬국순당이 새해 첫 보름날인 ‘정월 대보름’인 5일을 맞아 우리 민족의 세시 풍속인 귀밝이술을 알리기 위해 우리술을 협찬한다고 3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정월 대보름을 중요한 날로 여겼다"라며 "약밥과 오곡밥을 묵은 나물 반찬과 함께 싸서 먹는 복쌈을 먹고 부럼을 깨고 귀밝이술을 마시며 잡귀를 물리치고 집안의 복을 기원하는 풍습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올해는 정월대보름이 대부분의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진 후 첫 일요일이라 많은 사람이 정월대보름 세시풍속을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국순당은 강원도 횡성문화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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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2023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 우리 전통주 협찬 外
◆국순당, ‘2023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 우리 전통주 협찬국순당은 한국이미지 알리기 행사인 ‘한국이미지상 2023’ 시상식에 우리 전통주인 자양강장세트’와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협찬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올해 '한국이미지상 2023'은 디딤돌상에 배우 겸 감독 이정재 씨가 수상했다"라며 "주춧돌상에는 '피겨 여왕' 김연아, 새싹상에는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 선수가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징검다리상에는 ‘유로 패션하우스’에 돌아갔다"라며 "이날 행사는 박진 외교부 장관, 주한미국대사 등 주한 외교 사절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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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설 맞아 ‘국순당 선물세트’ 선보여 外
◆국순당, 설 맞아 ‘국순당 선물세트’ 선보여국순당이 설을 맞아 다양한 우리술로 구성한 ‘국순당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국순당 관계자는 "올해 설 선물세트는 일부 제품의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한정품의 마지막 물량을 선보이는 등 특별함을 더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순당의 최고급 증류주 '백세고百歲膏‘는 지난해에 ‘국순당 50주년과 백세주 30주년을 기념해 한정 물량의 아트 에디션'으로 개발했다"라며 "원액을 빚은 후 명절 등에 맞춰 일정 수량씩만 용기에 담아 선보였다. 이번 설에 맞춰 마지막 물량을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옛 문헌에 소개된 향미가 향상된 좋은 술을 만드는 제법으로 빚은 쌀증류소주원액과 백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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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차례주 ‘예담’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출시 外
◆국순당, 차례주 ‘예담’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출시국순당이 2023년 설을 앞두고 명절에 필요한 차례주 ‘예담’ 패키지를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예를 담아 제대로 빚은 차례주 예담이 새로운 모습으로 전통을 시대에 맞게 이어 나가고자 진행됐다. 국순당 관계자는 "차례주 ‘예담’ 디자인 리뉴얼은 포장 패키지와 라벨 등을 모두 새로 단장했다. 명절 실속 있는 선물로 적합하도록 차례주 ‘예담’ 포장 패키지를 최신 트랜드를 반영해 현대적 느낌으로 개선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울러 제품 라벨도 단순하면서도 품격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차례상에 어울리게 개선했다"라며 "전체적으로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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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설 명절 맞아 어르신께 막걸리 선물 증정 外
◆국순당, 설 명절 맞아 어르신께 막걸리 선물 증정 국순당이 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 지역 어르신 1,500여 가구에 국순당 막걸리 1,500세트(시중가 1,300만 원 상당)를 선물로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난 28일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에서 박선영 국순당 생산본부장과 전성탁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2019년부터 명절마다 본사가 위치한 횡성지역 어르신 등 지역의 이웃에게 국순당 우리술을 선물로 기증하고 있다. 올해 선물로 기증한 국순당 막걸리는 청정지역인 강원도 횡성의 해발 500m에 위치한 국순당 양조장에서 빚은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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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백세주 30주년 기념 ‘백세주 30’ 한정 출시 外
◆국순당, 백세주 30주년 기념 ‘백세주 30’ 한정 출시국순당이 우리나라 대표적인 국민 전통주인 백세주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백세주 30’을 3만 병 한정 출시한다. 국순당 관계자는 "신제품 ‘백세주 30’은 국민약주 백세주 30년의 역사와 발효기술을 담아 개발했다"라며 "기존 백세주 제조법을 바탕으로 국순당이 옛 문헌에서 새롭게 찾아내 발전시킨 제법인 ‘누룩활용 쌀침지법’을 적용해 술을 빚었다"고 밝혔다. 또 "백세주의 재료인 인삼,구기자,오미자 등 좋은 재료의 함량을 대폭 늘리고 담금과 발효 및 숙성까지 총 100일에 걸친 제조과정을 거쳐 개발했다"라고 전했다. 신제품 ‘백세주 30’의 제법인 ‘누룩활용 쌀침지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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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 개설 外
◆국순당,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 개설국순당은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을 3년 만에 다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국순당 관계자는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은 오는 2023년 1월 7일(토) 10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국순당 ‘우리술 아름터’에서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교육 내용은 전통 차례주 이야기와 일본식 청주와 우리 고유 청주의 비교 시음, 전통 차례주 빚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또 "차례주 빚기에는 조상들이 차례상에 올리던 술인 ‘신도주’ 빚기로 진행된다"라며 "신도주(新稻酒)는 햅쌀로 무리떡(백설기)를 만든 후 누룩을 잘 섞어 빚는 전통 차례주이다"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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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주향로, 웰리힐리파크와 ‘우리술 알리기 겨울 캠페인’ 진행 外
◆국순당 주향로, 웰리힐리파크와 ‘우리술 알리기 겨울 캠페인’ 진행국순당이 겨울 시즌 약 30만 명이 방문하는 종합휴양타운 웰리힐리파크와 협업하여 우리술의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국순당 관계자는 "강원도 횡성양조장에 위치한 주향로에서 지역 대표 종합리조트 웰리힐리파크와 공동으로 ‘우리술 알리기 겨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어 "이번 캠페인은 국가 무형문화재 ‘막걸리 빚기 체험’ 및 농식품부 지정 '찾아가는 양조장' 주향로 견학, 마중 술 캠페인 등 우리 술의 과거와 현재를 견학하고 직접 빚어보고 체험하는 다양한 행사로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또 "국가 무형문화재 ‘막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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