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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전문가 방문 ‘정리수납 서비스’ 실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라이프 프리미엄의 일환으로 푸르지오 입주민들을 위한 정리수납 서비스인 ‘슬기로운 정리수납 생활’을 6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슬기로운 정리수납 생활’은 대우건설이 민간건설사 중 최초로 도입한 주거 서비스로, 업무와 취미 등 집에서 모든 생활을 해결하려는 올인홈(All-in Home) 트렌드를 반영,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입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전문가 특강과 방문 정리수납 서비스로 진행되며, 노원 센트럴 푸르지오와 천안 레이크타운 3차 푸르지오에서 실시된다.전문가 특강은 지난 5월 12일·15일 양일간 주방·옷장 정리, 가구 배치 등 효율적인 주거공간 활용법을 온라인으로 교육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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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제한·종부세 無”…수도권 생활형숙박시설 ‘눈길’
최근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비(非)규제 틈새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생활형숙박시설이 대표적으로 각종 규제 강화 속에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생활형숙박시설은 2000년대 초부터 ‘서비스 레지던스’라는 이름으로 등장해 부동산 임대업으로 운영됐다. 이후 2012년 공중위생관리법을 통해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본격적인 공급이 이뤄졌다.최근 생활형숙박시설의 가치는 더욱 높게 평가되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서 벗어난 상품이라는 경쟁력이 주요 원인이다. 생활형숙박시설은 청약통장이 없어도 분양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다른 상품들과 다르게 대출 규제와 전매 제한도 없다. 특히 주택법이 아니라 건축법을 적용받아 종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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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광역시, 이달 1만6000가구 분양…‘알짜단지’ 눈길
6월 지방 광역시에서는 총 1만5780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침산 푸르지오 에듀포레’, ‘힐스테이트 동인’ 등 그동안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이 높았던 알짜 분양단지들이 나올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지방 광역시에서 19곳(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에서 총 1만5780가구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만2050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대구 7081가구 △부산 3991가구 △대전 613가구 △광주 365가구 등이다. 이는 지난달 일반 분양 물량(2,579가구) 대비 크게 늘어난 수치다.현재 지방 광역시 분양 시장은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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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이 최고”…‘역’ 들어간 분양단지, 성적표 ‘우수’
단지명에 ‘역’ 이름이 들어간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저마다 지하철, 경전철, 고속철도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를 직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이들 단지는 청약 완판을 이어가며, 최근 3년간 1순위 청약 마감률을 경신 중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전국에서 분양한 단지들을 분석한 결과, 단지명에 ‘역’ 이름이 들어간 아파트는 135개 단지였으며, 이 중 100개 단지가 1순위 마감에 성공해 74%의 마감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70%(31개 중 22개 마감)를 기록했던 1순위 마감률이 2019년에는 74.5%(51개 중 38개 마감)까지 올랐고, 뒤이어 2020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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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대우건설, 임직원이 손수 만든 마스크와 기부금 전달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 임직원들이 손수 만든 마스크와 동전을 모아 만든 기금을 사회복지법인에 기부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일 임직원과 가족 290여명이 참여해 제작한 마스크와 손수건 각 300매와 기부금 500만원을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대우건설이 가정의 달을 맞아 동방사회복지회의 주관으로 보호 아동들에게 손수건, 마스크 등 기초양육물품을 지원하는 ‘투게더(Two+ Gather) 캠페인’에 동참하며 진행됐다.기부금에는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이 사용됐다.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는 지난 2008년부터 대우건설 임직원의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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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상반기, 인기 치솟는 ‘수변 아파트’ 분양 이어져
주택시장에서 입지는 가장 우선시되는 조건 중 하나다. 부동산은 개별성으로 인해 똑같은 건설사가 동일한 방법으로 시공했다 하더라도 입지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수요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입지는 어디일까? 직장과의 거리, 주거 인프라 등 개인마다 선호하는 입지는 차이가 있겠지만, 요즘 분양시장에서 떠오르는 주거 트렌드는 바로 수(水)변에 입지한 아파트다. 수변 입지에 위치한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변화가 한몫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답답함을 호소하는 수요자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리길 원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외출이 자제되는 분위기로 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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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아파트 구입할 때 조건 1순위
우수한 설계와 품질, 주거선호도 등 수요자들이 아파트를 선택하는 데 있어 브랜드 가치에 대한 중요성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10대 건설사의 메이저 브랜드들은 비슷한 입지에서도 더 높은 웃돈이 붙는 등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닥터아파트가 실시한 2020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만 20세 이상 2219명이 참여한 이 조사에서 동일한 입지의 아파트 구입 시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요인으로 브랜드(40.64%)가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전년(32.7%)과 비교해 약 8% 상승한 수치다. 단지규모(24.2%), 가격(18.72%), 시공능력(8.22%) 등을 모두 제치고 브랜드가 1위를 차지한 것이다.특히 50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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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구 ‘북구청역 푸르지오 에듀포레’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오는 4일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1가에 조성하는 ‘북구청역 푸르지오 에듀포레’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북구청역 푸르지오 에듀포레는 지하 2층~지상 27층, 아파트 499가구와 오피스텔 69실 등 총 568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78㎡A 67가구 ▲78㎡B 21가구 ▲84㎡A 340가구 ▲84㎡B 71가구이며, 오피스텔은 ▲84㎡A 23실 ▲84㎡B 46실이 공급된다.청약일정을 살펴보면 우선 아파트의 경우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당해, 16일 1순위 기타, 17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정당 계약은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이다.아파트 1순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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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 아파트, 수도권 보다 지방서 더 ‘인기’
올 상반기 분양시장에서 시공능력평가 10위권 내 건설사들이 공급한 ‘브랜드 아파트’가 수도권 보다 지방에서 더 높은 인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1~5월 기준) 전국에서 10대 건설사가 공급한 단지는 34곳, 1만3119가구(일반공급 기준)로 집계됐다. 이들 단지에 몰린 1순위 청약자는 36만5777명으로 평균 27.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반면 그 외 건설사가 전국에서 공급한 단지는 139곳 4만8234가구였으며, 이들 단지에 접수된 1순위 통장은 79만134개로 16.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10대 건설사의 청약 경쟁률 대비 41% 가량 낮은 수치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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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급감, 청약접수 급증”…지방 유망지역 분양은?
최근 지방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줄어들고, 청약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것이다. 전국적인 집값 및 전셋값 상승이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매수 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전국 미분양 아파트 수는 1만5,270세대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미분양 아파트 수 3만8,304세대보다 60%가 감소한 수치다. 최근 1년 동안 대부분의 지역의 미분양 물량이 급감했다.특히 지방 미분양 아파트의 소진율이 두드러졌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이 감소한 지역은 전북과 경남이었다. 올해 3월 전북 미분양 아파트 수는 170세대로 전년동월(849세대)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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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에서 ‘스테이케이션’을”…물놀이장 갖춘 아파트는?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더위를 식히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 수영장을 갖춘 아파트에 관심이 쏠린다. 이들 시설 자체의 희소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집을 오가며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는 ‘스케이케이션’이 각광 받고 있어서다. 스테이케이션은 ‘머물다(stay)’와 ‘휴가(vacation)’를 합성한 신조어로 먼 곳이 아닌 집이나 집 근처에서 휴가를 즐기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 잡코리아가 지난 5월 직장인 724명을 대상으로 최근 1년 내 '집콕 휴가를 경험한 적이 있는지' 질문한 결과 '휴가 내고 집콕했다'고 답한 직장인이 69.9%로 높게 나타났다. 거주지 근거리에서 휴식을 즐기는 만큼 휴양지보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도 적은 점도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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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브랜드 철학 담은 ‘푸르지오’ 새 광고 론칭
대우건설이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의 신규 광고캠페인을 선보였다. 1일 대우건설은 지난 2019년 3월 브랜드 리뉴얼 이후 세 번째로 선보인 이번 광고캠페인에는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인 ‘Natural Nobility,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을 낯설면서도 고급스런 이미지로 시각화해 기존 아파트 광고에서는 보지 못했던 독특한 영상미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를 통해 푸르지오의 브랜드 정체성을 고객들이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구체적으로 ‘PRUGIO for Women’편과 ‘PRUGIO for Men’편 등 여성모델과 남성모델이 각각 출연하는 두 편의 광고가 방송될 예정이다. 기존 아파트 광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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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지방광역시, 6월에만 1만1000가구 공급
5대 지방 광역시에서 오는 6월에만 1만1000여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올해 상반기 월별 지방 광역시 최다 공급 물량으로, 그동안 12·17 대책 등의 영향으로 지연됐던 공급이 분양 성수기 막바지에 대거 몰린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6월 5대 지방 광역시에 총 1만1328가구(오피스텔·임대 제외)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달 5월 같은 지역에서 공급 예정인 5259가구보다 6069가구가 늘었고, 지난해 6월 공급된 7007가구보다 4321가구가 더 증가했다.지역별로는 대구가 4817가구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부산 2987가구 △대전 2375가구 △광주 650가구 등의 순이다. 울산에서는 예정된 물량이 없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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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주한베트남대사 만나 ‘투자확대·협력강화’ 논의
대우건설은 김형 사장이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주한베트남대사관을 방문해 응우옌 부 뚱(Nguyen Vu Tung) 주한베트남대사를 만나 베트남 투자개발사업 확대와 업무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밤 펫 뚜안(Pham Viet Tuan) 주한 베트남 투자관과 김창환 대우건설 신사업본부장 및 실무자들도 동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형 사장은 “1992년 최초 진출 이래 오늘날까지 베트남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대우건설이 베트남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었다”며 “현재 수행 중인 스타레이크시티사업을 비롯해 앞으로도 PPP사업(Public-Private Partnership, 민관합작투자사업) 등 베트남 지역 투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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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6월1주, 지역별 ‘대어급 단지’ 속속 등장
다음주 분양시장은 지역별로 ‘대어급 단지’들이 분양 대기 중이어서 눈길을 끌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첫째 주에는 전국 6곳에서 총 3991가구(공공지원 민간임대·공공분양·주상복합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침산 푸르지오 에듀포레’와 ‘시티오씨엘 1단지’ 등 총 6곳에서 오픈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8곳, 계약은 16곳에서 진행된다. ◆ 청약 접수 단지31일 SK건설은 경기 평택시 통복동에 들어서는 ‘평택역 SK VIEW’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7층, 1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328가구로 조성된다. 지하철 1호선 평택역이 위치해 있으며 AK플라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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