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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올해 세번째 ‘사랑의 헌혈 릴레이’ 시행
한국동서발전이 코로나19 영향으로 혈액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올해 1월, 5월에 이어 세 번째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헌혈 릴레이는 호남화력을 시작으로 동해화력, 당진화력, 울산화력, 본사 순으로 진행됐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 검사, 손 소독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임직원 96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생명나눔을 실천했다.동서발전 관계자는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덜고 생명나눔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동서발전은 혈액부족으로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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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주문을 잊은 카페’ 상설 1호점 개점
한국동서발전은 치매 및 발달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 학생교육문화회관에 ‘주문을 잊은 카페’ 상설 1호점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주문을 잊은 카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치매 어르신과 발달 장애인이 직접 주문을 받아 음료를 제조하고 서빙하는 등 점원으로 일하는 동시에 방문객과 소통할 수 있는 곳이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10월 찬솔 사회적협동조합과 주문을 잊은 카페 상설점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커피머신, 제빙기 등 카페 운영에 필요한 기자재를 지원했으며, 찬솔 사회적 협동조합은 주문을 잊은 카페 상설점의 장소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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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혁신도시 공공기관, ‘제2회 사회적가치 울산 공공포럼’ 개최
한국동서발전을 비롯한 울산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지역 내 사회적 문제 공동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제2회 사회적가치 울산 공공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포럼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90분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포럼은 한국동서발전와 울산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근로복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동서발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석유공사 등 울산 혁신도시 공공기관 6곳이 공동 주관한다.울산광역시와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울산시 일자리재단, 울산인적자원개발위원회, 울산인권운동연대, 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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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온라인 정보보안 경진대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이 사이버보안 역량강화와 정보보안 인재양성을 위해 ‘온라인 정보보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올해로 6회를 맞은 동서발전의 정보보안 경진대회는 에너지분야 국가 기반시설 보안담당자들의 정보보안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으며, 직원‧학생의 2개 부문으로 나눠 실제로 개발 예정인 홈페이지의 보안 취약점을 발견하고 조치하는 실무형 화이트해커 경진대회로 진행됐다.직원 부문에는 7개 사업소의 10개팀이 참여했으며, 학생부문에는 동서발전의 ‘부·울·경 지역 화이트해커 양성 지원 사업’에 선발된 동서대, 부산가톨릭대, 부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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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명예의 전당’ 입성
한국동서발전은 19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11회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고 밝혔다.이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주최,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품질경영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하고 있으며,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10회 이상 선정된 기업 중 별도의 심층 심사를 통과한 기업을 명예의 전당에 헌정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자 인원을 제한한 대면시상과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시상이 동시에 진행됐다.1997년 제도가 도입된 이래 지난해까지 총 1417개사가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 중 22개사만이 명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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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15MW급 동해 연료전지 준공
한국동서발전이 강원도 지역 첫 대규모 연료전지 발전소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상업 운전에 나선다.동서발전은 19일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서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심규언 동해시장, 김기하 동해시 의회 의장, 임영문 SK건설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5MW급 동해연료전지 준공식을 개최했다.동해연료전지는 총 사업비 약 900억원을 투자한 동서발전 자체사업으로,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 2019년 12월 착공해 약 1년간의 공사 끝에 준공됐다. SK건설이 설계, 납품 및 시공을 맡아 300kW급 연료전지 50대를 설치했다.연간 12만 5000MWh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며, 이는 동해시의 약 5만 2000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또한 동해연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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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경영진 현장 안전경영활동 시행
한국동서발전이 겨울철 대비 안전관리를 위해 경영진이 11월 한 달간 전 사업소에서 협력사와 함께 현장 안전경영활동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안전경영활동은 안전펜스, 분진 포집설비, 작업장 조명시설 등 현장 안전시설물을 중점 점검하고, 끼임, 추락 등 위해위험요인 등을 발굴‧조치해 근로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오는 27일까지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5개 전 사업소를 직접 방문해 한전산업개발, 석원인더스트리, 한전 KPS 등 상주 협력사와 노사 공동으로 현장 안전을 점검한다.19일 박일준 사장은 동해화력을 찾아 협력사 소장들과 함께 석탄 이송설비, 비산분집 포집 설비 등 주요설비의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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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2020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한국동서발전이 주민과 상생하는 에너지 사업모델인 생활형SOC 연료전지 사업이 올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동서발전은 지난 18일 열린 ‘2020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 주관)’에서 경기도 파주시와 함께 추진한 ‘생활형SOC 파주 연료전지사업’으로 우수상(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이 대회는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직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동서발전의 생활형SOC 연료전지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촌마을에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동시에 도시가스 공급 배관망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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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울산시당,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연내 제정 촉구
정의당울산시당(위원장 김진영)은 11월 19일 오후 1시 50분 울산시의회프레스센터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연내 입법을 촉구했다.1970년 11월 12일 청년 전태일은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는 외침과 함께 타올랐다. 50년이 흐른 지금, 여전히 매년 20만 건 이상의 근로기준법 위반 신고사건이 접수되고 있다. 오늘도 스크린도어 정비노동자, 발전소노동자, 택배기사, 대기업 하청노동자 등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우리 가족과 이웃이 하루 평균 일곱 명이다. 구의역 김군, 태안화력발전소 김용균, 현대중공업의 죽음은 안전수칙대로만 했으면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지만 죽음은 아직도 우리 곁을 맴돌고 있다.울산의 현대중공업에선 1974년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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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동, 방호복 글로벌 시장 공략… 폴란드 기업과 LOI 체결
의류제조기업 국동이 미국에 이어 유럽까지 방호복 수출을 넓힐 전망이다.국동(005320, 대표 변상기, 오창규)은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폴란드의 기업과 LOI(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폴란드 정부 납품용 방호복을 공급할 전망이다. 이번 LOI 유효기간은 오는 12월 10일 까지다. 이번 계약 체결 시 회사는 지금까지 공급했던 방호복에 후드와 발 덥개가 포함된 일체형 방호복을 공급하게 된다.국동 관계자는 “이번 LOI 체결은 당사의 방호복이 유럽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라며 “이를 계기로 미국과 폴란드뿐 아니라 해외 수주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유럽 각국의 봉쇄 정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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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돌아온 미세먼지에 공기청정기 판매량 63% 증가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다시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미세먼지로 공기청정기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전자랜드가 올해 10월 19일부터 11월 15일까지 공기청정기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직전 4주(9월 21일~10월 18일)대비 63%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특히 거실에서 사용 가능한 25~30평형대 제품이 전체 판매량의 40%를 차지하며 가장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자랜드는 이 기간 공기청정기를 구매한 고객들이 평균 50만원을 지출했다고 밝혔다.전자랜드는 올 봄에는 미세먼지 없는 날이 많아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감소했지만, 최근 다시 미세먼지 유입이 많아지고 코로나19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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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MZ세대 직원들과 디지택트‘비전·가치 공유’
한국동서발전이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MZ세대 직원들을 위해 디지택트(디지털+콘택트) 방식의 ‘비전․가치 공유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직원들이 회사의 비전과 전략체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를 더한 노래와 크로마키 영상을 공유하고, 비전데이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시도하고 있다.먼저, 직원들이 노래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회사의 비전체계를 익힐 수 있도록 경쾌한 리듬의 비전송을 제작해 출퇴근시간에 방송하고 있다. 비전송에는 회사 비전인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친환경 에너지기업’과 CEO 경영방침인 ‘희망의 동서’, ‘혁신의 동서’, ‘행복한 동서’를 가사로 담아냈다.또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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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국가 에너지전환 우수사례 우수상 수상
한국동서발전은 12일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국가 에너지전환 우수사례 공모대회 시상식’에서 공공기관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과 함께 지난 4월부터 에너지전환이 정부주도 정책 차원을 넘어 기업,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이 주체가 되어 적극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공사례를 공모했다. 기업,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단체 4개 분야에 최근 3년간 신재생에너지 확대, 수요관리, 에너지효율 개선, 제도개선 등 에너지전환 관련 사례 86건이 접수됐다. 2차에 걸친 외부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통해 기여도, 난이도, 지속가능성 등 총 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2개 우수사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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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공직선거법위반 박겸수 강북구청장 벌금 90만 원 원심 확정
공직선거법위반으로 기소된 서울시 강북구청장 박겸수에게 당선무효형인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벌금 9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김동식 서울시의회 의원에게 벌금 400만 원을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공직선거법 제264조(당선인의 선거범죄로 인한 당선무효)는 당선인이 당해 선거에 있어 이 법에 규정된 죄 또는 「정치자금법」 제49조의 죄를 범함으로 인하여 징역 또는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의 선고를 받은 때에는 그 당선은 무효로 한다.피고인 박겸수는 2010. 6. 2.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2014. 6. 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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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농업인의날 맞아 우리쌀 ‘가래떡데이’ 진행
한국동서발전은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 지역 쌀로 만든 가래떡을 구입하고 이웃에 나누는 ‘가래떡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및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해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 우리 농산물로 만든 가래떡을 지역 취약계층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서발전은 본사 및 전 사업소 소재 지역의 전통시장에서 2000만원 상당의 가래떡과 조청을 구입해 자매결연 복지기관, 협력사 및 코로나19로 애쓰는 선별진료 의료진들에게 전달했다.동서발전 관계자는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 먹으며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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