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로&스탁] 한전, 중동에서 최초로 풍력발전소 준공
한국전력은 지난 15일 요르단 후세이니아에서 89.1MW 푸제이즈 풍력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김종갑 한전 사장, 할라 아델 자와티(Hala Adel Zawati) 요르단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 암자드 알 라와시데(Amjad Al-Rawashdeh) 요르단전력공사 사장 등 주요 인사 120여 명이 참석했다. 본 사업은 한전이 지분 100%를 투자하여 사업 개발단계부터 발전소 건설과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단독으로 진행하는 민간투자사업으로, 한전이 중동에서 추진하는 최초의 풍력사업이다. 한전은 지난 2013년 요르단 에너지광물자원부가 국제 경쟁입찰로 발주한 본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2015년
-
에듀윌, 한국전력공사 하반기 채용 대비 NCS 커리큘럼 오픈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2019 하반기 한국전력공사 채용 NCS 대비반’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에듀윌에 따르면 각 기업별 3일 완성과 6일 완성 학습플랜을 제공해 시험접수 후 시작해도 부담이 없도록 단기간 학습플랜을 마련했다.에듀윌 기업별 NCS는 기업별 기출분석을 통해 핵심내용만을 공부하고, 한국전력공사 베스트셀러 교재를 통해 맞춤형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출유형을 분석한 예상 NCS 문제를 마련하여 한국전력공사 채용 맞춤형 NCS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더불어, 적중 모의고사로 최종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험 문제 중 출제빈도가 높은 영역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
[부고]하영호(SK증권 신사업추진부문장)씨 모친상
▲김복삼씨 별세, 하영호(SK증권 신사업추진부문장)·봉수(전 한국전력 해외사업본부장)·연심(청주여상 교사)씨 모친상= 14일 오전 6시, 서울시 도봉구 한일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6일 오전 5시 40분 이천 호국원. 02)901-3440
-
여야, '한전 국감'서 전기세 개편 격론, 인상될까?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의 지난 11일 국정감사에서 한국전력공사 전기요금 체계 개편안과 한전공대 설립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격론을 벌였다.한전은 올해 11월 말까지 새 전기요금 체계를 담은 방안을 내놓기로 했다. 이 개편안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검토를 거쳐 내년 상반기 안에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이를 두고 결국 전기요금 인상을 정부와 한전이 염두에 두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올해 여름철 누진제 완화안을 시행하면서 발생한 손실액을 보전해야 하고 계속되는 한전의 적자도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일부 야당 의원은 정부와 한전의 이면계약 의혹을 제기하기도 한다. 또한 내년
-
SKT, 한국전력·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광주 광산구와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협약 체결
SK텔레콤은 한국전력공사,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빅데이터 기반 사회안전망 서비스 제공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광산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SK텔레콤 최낙훈 5GX IoT/Data그룹장과 한상규 한국전력공사 디지털변환처장, 박기은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기술총괄책임리더, 김삼호 광산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지속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은 통신∙전기∙클라우드 등 고유의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들의 사회적 가치 창출 의지와 ICT를 활용해 복지행정을 강화하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이 맺어진 결과다. 각 기관은 이번 협
-
[로&스탁] 글로벌 에너지엑스포 ‘BIXPO 2019’ 열린다
한국전력은 에너지 분야 신기술을 선도하는 '2019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9)'가 오는 11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 사흘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올해 5회차를 맞은 BIXPO는 ‘Digital Platform(Hyper-Connectivity & Mega Shift)’을 주제로 신기술전시회, 국제컨퍼런스, 국제발명특허대전 및 일자리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2015년부터 매년 개최된 BIXPO는 에너지 기술 발전을 이끌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면서 협력‧융합을 통해 지역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이뤄왔다.이번 BIXPO 2019는 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인공지
-
동서발전, 발전용 수소 에너지 기술 선도
한국동서발전은 26일 진천 친환경에너지타운에서 충청북도가 주최하는 ‘2019 솔라·수소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한국동서발전은 정부의 ‘수소 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발맞춰 수소산업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연료전지 설비 용량을 1,000㎿(1GW) 규모로 확충하는 목표를 세웠다. 현재 충남 서산 대산산업단지에 50.16㎿ 규모의 ‘세계 최대’ 부생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하여 시운전 중이며 내년 6월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국동서발전은 이번 행사에서 이산화탄소로 수소 및 전력을 생산하는 실험장치를 설치하여 직접 시연을 진행한다. 또한 당진화력발전소에 설치될 상용급 플랜트를 가상체험(VR)
-
[로&스탁] 한전, 세계 최초 인공지능을 활용한 '가스터빈 감시 시스템' 개발
한국전력은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가스터빈 감시 시스템'을 개발하고,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소에 한달 간 시스템 적용 후 신뢰성 검증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가스터빈은 가스발전 건설비용의 30~50%를 차지하는 핵심설비로서, 가스터빈 운전 중 고장상태를 사전에 파악하지 못하면 부품파손, 수명저하 및 오염물질 과다배출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이에 대비해 한전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가스터빈의 운전 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조기에 문제점을 발견하고 불시사고를 예측하는 '가스터빈 감시 시스템'을 개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전은 시스템 개발을 위해 가스터빈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온도, 압력, 진동 등
-
한전, 제50호 햇살행복 발전소 준공
한국전력은 25일 전라북도 진안군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나눔푸드에서 ‘제50호 햇살행복 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한전의 사회적 가치 경영이념을 공유하고, 에너지 복지 증진을 통한 사회적 경제 활동을 알리고자 마련됐다.준공식에는 김선관 한전 상생협력처장, 김치훈나눔푸드 대표 및 관계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태양광 발전소는 지난해까지 49호가 준공됐으며, 오는 11월까지 누적 79호를 지을 예정임. 누적 설비용량은 4,689kW 규모이고, 이를 통해 얻은 전력판매수익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한전 김선관 상생협력처장은 “
-
[로&스탁] 한전, 765kV 신중부변전소 및 송전선로 준공
한국전력은 25일 오전 11시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위치한 신중부변전소 현장에서 '765kV 신중부변전소 및 송전선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한전 김종갑 사장, 변재일 국회의원 및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북도, 청주시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준공식 행사는 765kV 신중부변전소 및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총괄한한국전력 중부건설본부장의 경과보고로 시작하여 기념사 및 축사,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다.한전은 이번 신중부변전소 준공으로 765kV 전력계통의 대동맥을 구축함으로써 중부권 전력계통의 안정화와 더불어, 당진․태안 및 보령화력 등 서해안 발전전력의
-
한전, '전기품질관리 모바일 서비스' 제공
한국전력은 24일 한전 본사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기품질관리 모바일 서비스 사업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전기품질관리 모바일 서비스'는 한전의 전력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자체 전기설비 보유 고객 또는 전기안전관리자가 전기설비 운영 및 관리상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동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전기설비에 영향을 주는 과부하율, 역률 등의 정보를 모바일로 실시간 제공받음으로써 전기설비를 더욱 안전하게 운영하고 전기고장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협약체결 내용으로 한전은 '전기품질관리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본 서비스가 확산될 수 있도
-
서부발전, '2019년도 발전설비 핵심기술 공유 세미나' 개최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대전에 위치한 서부발전연구소에서 서부발전 임직원을 포함한 발전5사와 한국전력, 한국지역난방공사, 발전설비 정비업체 등 에너지 관련 기업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발전설비 핵심기술 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서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는 ▲산업연구원 초청 강연 ▲서부발전연구소 연구과제 소개 ▲발전설비 국산화 실증사례 발표 ▲국내·외 기술지원 및 고장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연이 진행되는 중에는 실시간 질의응답용 앱(Slido)을 활용, 다수의 청중이 손쉽게 질문을 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여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
-
한전, 아파트에 전기차 충전시설 늘린다
한국전력은 23일부터 오는 10월 4일동안 전국의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기 보급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이 사업은 ‘16년 8월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방안'의 후속조치로서, 한전이 총 950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공동주택 단지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지난 3년간 시행한 사업 결과 2,244단지에 급속 1,766기, 완속 4,222기 총 5,988기를 구축했다고 전했다.이번 공모는 한전 전기차충전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한전 홈페이지에서도 접속이 가능하다고 알려졌다.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전
-
[로&스탁] 한전, 전기차 충전사업자에게 충전인프라 운영시스템 제공
한국전력은 20일 전기회관에서 PNE시스템즈와 '전기차 충전인프라 운영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한전 이준호 에너지신사업처장과 PNE시스템즈 정도양 대표가 참석했다.한전은 충전인프라 운영시스템을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하고, PNE시스템즈는 한전이 제공하는 IT자원과 운영시스템을 활용해 충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려졌다.그동안 소규모 사업자는 충전사업을 희망하더라도 충전인프라 운영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어 충전시장에 진출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한전이 보유한 충전인프라 운영플랫폼을 충전사업자에게 제공함으로서, 충
-
한수원,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소통·상생 간담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이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소통·상생을 위한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한수원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서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KDN,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등 총 12개 기관의 경영진이 참석해 지역상생·동반성장·소통협력 등에 대한 각 기관의 활동실적을 돌아보고,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추진 및 에너지혁신성장펀드 추진현황 등 최근 원자력 현안을 공유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대표들은 지난 3차례 간담회를 통해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 협력의 기틀이 마련됐음에 공감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경주지역 상생활동 및 에너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