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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대우건설, 수도방위사령부에 위문금 전달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 정항기)이 국군장병들의 사기를 증진하고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수도방위사령부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4일 김형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과 수도방위사령부 관계자들이 수도방위사령부를 방문해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문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나라를 지키며 헌신하는 국군장병 덕분에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에 전달된 위문금이 국군장병들이 복무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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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물산업분야 청년 일자리 박람회 개최... 50여개 업체 참여
서울시는 1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물산업분야 청년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DL이앤씨 등 50여 개 업체가 총 125명을 모집한다. 아울러 시는 내달 7∼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대면 방식으로도 박람회와 취업 특강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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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전쟁’…톱5 건설사 연내 3만8000여 가구 공급
시공능력평가 상위 5위 내 건설사가 연말까지 곳곳에서 수요자 공략에 나선다. 압도적 브랜드 파워를 갖춘데다 빼어난 입지에서 분양해 수요자의 관심도 5대 건설사 분양에 초점에 맞춰지고 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5개 건설사(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는 9~12월 전국 46곳에서 3만8000여 가구를 분양 예정이다. 올 들어 8월까지 물량(3만8522가구)과 맞먹는 물량이 집중돼 있다. 7월 3기 신도시 청약 및 8월 휴가철로 미뤄졌던 물량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 팀장은 “브랜드 건설사는 자체 브랜드에 걸맞은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품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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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도 양극화…아파트 닮은 ’주거형’ 눈길
오피스텔 시장에서 인기 순위가 뒤바뀌고 있다. 국민 투자처로 장기간 인기를 끌던 원룸형 오피스텔보다 소형 아파트를 닮은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는 모습이다. 배경에는 최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상승, 아파트 청약경쟁률 고공행진 등의 이유가 숨어있다. 최근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내 집 마련 부담은 늘어나고 치열한 청약경쟁률로 아파트 당첨도 어려워져 아파트 대체재로 주거형 오피스텔을 생각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KB 오피스텔 통계에 따르면 2021년 6월 수도권 오피스텔 시세지수는 118.2로, 19년 1월 100.0에서 꾸준히 상승 중이다. 올해에 들어서는 지난해 말 110.4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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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세대 학부모 수요자가 찾는 1번 입지 ‘초품아’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일명 ‘초품아’가 30·40세대 학부모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매입자 연령대별 자료에 따르면 7월 전국 아파트 거래 5만9,386건 가운데 30·40세대의 거래는 2만9,957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50.44%를 차지했다. 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공개한 2019년 1월 이후 30·40대의 거래량은 꾸준히 절반가량을 차지했다.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수요자들이 주요 주택 수요층으로 떠오르면서 단지 가까이에 학교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품아’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초품아’ 아파트는 학교로 도보 통학이 가능해 등하굣길에 위험요소가 없을 뿐만 아니라 쉽게 면학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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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컨소시엄, 대전 ‘리더스시티’ 10월 공급
계룡건설 컨소시엄(계룡건설·대우건설·금호건설·태영건설)은 대전 동구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리더스시티’를 오는 10월 분양에 나선다. ‘리더스시티’는 대전 천동3구역 4BL·5BL에 26개동 총 3463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번에 4BL, 10개동, 1328가구(지구주민 우선공급분 포함)를 먼저 공급한다.계룡건설 컨소시엄에 따르면 리더스시티는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신흥역 역세권 단지인 데다 KTX, SRT 노선이 지나는 경부선 대전역도 가깝다. 여기에 단지와 인접한 인동 네거리에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신설역도 예정돼 있다.이와 함께 미니신도시급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다양한 특화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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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9월3주, 추석 연휴 앞두고 전국 9256가구 청약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셋째 주에는 전국 15곳에서 총 9,256가구(오피스텔·주상복합·국민임대 포함, 신혼희망타운·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다음 주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활발한 분양이 이어진다. 특히 브랜드, 대단지 등 수요자 선호도 높은 알짜 단지들이 공급돼 눈길을 끈다.경기 수원시에서는 광교택지개발지구 마지막 분양 단지인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가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경기 안양시에서는 2,700가구 이상의 대단지 ‘평촌 엘프라우드’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경기 포천시에서는 태봉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태봉공원 푸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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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건설업 온실가스 감축 통해 ‘탄소중립’ 앞장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국내 대형건설사들과 건설업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한국부동산원은 10일 온실가스 목표관리업체인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등과 온실가스·에너지 감축목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의거 건설업 부문의 건설사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 목표를 설정하고 배출량과 소비량을 관리하는 제도다”며 “이에 한국부동산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실무 대행기관으로 지정받아 지난해부터 건설사의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업체별 특성 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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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9년 만에 기업PR 광고캠페인 론칭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정항기)이 2012년 업계 최초의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정대우 과장’을 모델로 광고를 선보인 이후 9년 만에 신규 기업PR 광고캠페인을 론칭했다. 대우건설은 기업PR광고에서 푸르지오라는 주거브랜드뿐 아니라 교량, 터널 등 토목·플랜트 분야의 건축물과 자사가 시공한 해외 랜드마크들을 보여줌으로써 종합건설사로서의 위상을 표현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기업PR 광고는 총 4종의 명품 디자인 스카프를 주요 소재로 활용한 점이 눈에 띈다. 이 중 2종은 촬영을 위해 실제 명품 브랜드들이 사용하는 실크 스카프로 인쇄해 제작했는데, 마치 유명 명품 브랜드의 스카프를 보는 듯한 고급스러움이 특징이다.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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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껑충’…내집 마련 수월한 수도권 ‘각광’
연일 치솟는 서울 집값에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덜한 경기·인천 지역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1~7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23.6%(8억9,725만원→11억930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값도 26.6%(4억8,635만원→6억1,557만원)나 훌쩍 뛰었다. 반면 경기·인천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서울 대비 2~3배 낮은 수치를 보였다. 경기와 인천 아파트 평균 매매가(7월 기준)는 각각 5억7,498만원, 4억714만원으로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 보다도 낮았다.그렇다보니 경기·인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주간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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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현대건설·GS건설, ‘평촌 엘프라우드’ 분양 시동
대우건설·현대건설·GS건설은 오는 10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 들어서는 ‘평촌엘프라우드’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비산초교주변지구 재개발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평촌 엘프라우드’는 지하 4층~지상 29층, 35개동, 전용면적 22~110㎡, 총 273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임대주택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49·59㎡ 689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며, 전용면적별로는 ▲49㎡A/B 77가구 ▲59㎡A/C 365가구 ▲59㎡B/D 247가구다.청약 일정은 이달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해당지역, 15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며 정당 계약은 내달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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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 브랜드 프리미엄 누리는 주거상품 ‘인기’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 생활형숙박시설, 도시형생활주택 등 비아파트 시장에서도 10대 건설사의 브랜드 주거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브랜드 주거상품은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갖춘 10대 대형건설사의 노하우와 마케팅을 바탕으로 입지를 선정하고 상품을 설계하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기대를 다방면으로 충족시켜 줄 만한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또 브랜드 주거상품은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상징성과 희소성도 돋보인다. 여기에 아파트에서 브랜드 프리미엄을 경험한 수요자들이 아파트가 아닌 다른 주거상품에서도 브랜드를 선호하면서 높은 청약경쟁률은 물론 향후 시세상승에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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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되는 부동산 규제에 사라진 투자자…이들이 향하는 곳은?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생활숙박시설의 인기가 거세지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과 달리 투자에 대한 규제 및 세금 부담이 낮은 데다 숙박업을 할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까지 얻을 수 있어 전국 각지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레지던스로 잘 알려진 생활숙박시설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 적용을 받기 때문에 세금, 대출 부담에서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롭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중과 및 보유세 등에 부담도 적으며, 청약에 있어서도 별도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외국관광이 사실상 어려운 상황에서 부산, 여수, 속초 등 국내 관광지가 주목을 받으면서 이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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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 공급 눈앞
대우건설이 인천 서북부의 새로운 중심 입지로 자리잡고 있는 청라~가정~루원지구 일대에서 오는 10월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를 선보일 계획이다.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는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3구역 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최대 49층, 4개동, 전용면적 53~82㎡, 총 985실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로는 53㎡ 219실, 65㎡ 221실, 74㎡ 537실, 82㎡ 8실 등 총 24개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전 실이 남향 위주, 판상형으로 공급된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이어가고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 상품으로, 특히 단지가 조성되는 청라국제신도시 일대는 중소형 주거상품의 공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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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스타트업 육성 본격화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정항기)은 지난 7일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와 계약을 체결하고 오픈이노베이션 전 영역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는 건설분야 스타트업의 육성·투자, 스타트업과의 기술협업, 사내 스타트업 혁신 DNA 내재화 등을 본격화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대우건설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사내 벤처 육성사업부터 시작하게 된다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대우건설은 향후 사내 벤처 발굴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향후 사내 사업 전반의 모든 영역으로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미래 성장을 위한 혁신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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