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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현대건설기계와 5G 스마트 건설기계·산업차량 플랫폼 공동개발 및 사업화 MOU 체결
KT는 현대건설기계와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 East 사옥에서 ‘5G 스마트 건설기계·산업차량 플랫폼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KT AI/DX 융합사업부문장 전홍범 부사장과 현대건설기계 공기영 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T와 현대건설기계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무인지게차 대상 ▲5G 기반 원격관제 플랫폼, ▲AI 음성제어 솔루션, ▲영상 및 AR(증강현실)을 통한 A/S 지원을 위한 기술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해 4월 작업장의 환경과 장애물을 인식하고 최적경로로 자율 주행하는 무인지게차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 출시했다. 자율주행 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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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현대중공업지부, 현대건설기계 44명 코로나19 음성판정
금속 현대중공업지부는 현대건설기계 3월 3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 검사결과 근무자 45명 중 44명이 전원 음성판성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울산공장 전체 조사자 중 경주에 거주 중인 MOS인원 1명 제외 전원음성 판정 받았다. 경주 미 검사자는 경주보건소 관리 기준 유/증상자만 검사하는 게 해당 보건소 지침이라 검사가 미 실시 됐고, 해당 인원은 자택에서 격리 중이며 현재 건강상태 이상 없다고 전했다.음성판정이지만 14일간 자가격리는 계속 유지되고, 임시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 격리조치자에 대한 처우와 협력사 동일적용 등 10가지의 예방대책에 합의하며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어제(5일) 발열증세가 있던 해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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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임직원들, 코로나19 혈액 위기 2차 단체 헌혈
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이 혈액 수급 위기 해소를 위해 다시 한 번 헌혈에 나섰다.현대중공업은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5일과 6일 이틀간 사내에서 헌혈버스 4대로 2차 단체 헌혈을 진행한다.이번 헌혈에는 현대중공업 외에 현대건설기계와 현대중공업MOS 등 울산지역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임직원들도 참여했다.특히 현대중공업 한영석 사장 등 경영진들이 직접 헌혈에 나서 임직원들의 동참을 이끌었다.한영석 사장은 당초 2월에 헌혈을 하려고 했지만 당시 해외출장에서 복귀한지 한 달이 지나지 않아 이번에 참여하게 됐다.한영석 사장은 “많은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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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0월 29일 12: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29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094.61p, -9.31p, -0.44%)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의약품(0.77%), 의료정밀(0.6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비금속광물(-1.13%), 전기,전자 (-0.95%)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484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80개, 13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이월드(+10.00%), 동양네트웍스(+7.33%)이며, 하락 종목은 상상인증권(-6.48%), 현대건설기계(-5.74%)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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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5G 기반 스마트 건설 혁신 위해 기업∙국가연구기관과 맞손
SK텔레콤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현대건설기계, SK건설, 트림블등과 함께 '5G 기반 스마트 건설' 기술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5개 기업∙기관은 건설현장 설계부터 운용∙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 5G∙AI 기반 패러다임 전환 필요성에 뜻을 모으고 전방위적 협력에 나선다. 연12%씩 급성장하는 세계 스마트 건설 시장에서 국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번 협약은 작년 12월 SK텔레콤과 현대건설기계, 트림블 등 3개사가 맺은 업무 협약의 주체와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이번에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기관)과 SK건설이 합류해 건설현장 전반에 대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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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7월 25일 12: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25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066.82p, -18.85p, -0.90%)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0.62%), 서비스업(0.21%)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종이,목재(-2.51%), 건설업(-2.33%)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198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1007개, 8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모나미(+15.56%), 하이트진로홀딩스우(+14.54%)이며, 하락 종목은 미래산업(-13.02%), 현대건설기계(-8.8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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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상반기 임원인사 단행
현대중공업그룹이 7월 1일 상반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이날 인사에서는 현대건설기계의 정준철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한국조선해양의 윤영철 상무가 전무로, 현대중공업 강성휘 부장 등 총 7명이 상무보로 신규 선임됐다. 정준철 부사장은 1962년생으로 영남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현대건설기계 벨지움 법인장과 영업본부장을 거쳐 현재 중국사업 총괄 본부장을 맡고 있다. 앞으로 중국사업 강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윤영철 전무는 1967년생으로 연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생산기술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이번 인사로 한국조선해양에서 현대건설기계 신임 기술개발 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현대중공업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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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건설,해운 등 보수적 산업군에 뿌리내린 첨단 IT 서비스 주목
서울도시가스 현장직원이 현장용 스마트 안전관리 앱 ‘Smart SCG’을 사용하고 있다.4차 산업혁명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건설, 해운 등 보수적 산업군에도 스마트 바람이 불고 있다. 산업의 전문성은 살리면서 다양한 정보기술을 접목해 혁신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다. 이 같은 산업군들의 IT 융합은 현장 직원들의 업무에도 빠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흙먼지 뒤덮인 종이문서들이 사라지고 이제는 모바일, 드론, IT장비 등 각종 스마트한 디바이스와 시스템들이 이를 대체하기 시작한 것이다. 보수적 산업군과 첨단 IT기술의 만남으로 활발해지는 산업발전, 그리고 해당 기술이 적용된 시스템으로 점차 편리해지는 현장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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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등 3사, ‘스마트 건설기술 협업’ 본격 시동
현대건설과 현대건설기계, SK텔레콤이 ‘드론 자동제어기술 개발 및 건설현장 실증’을 통해 스마트 건설기술 협업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최근 건설현장에 널리 활용되고 있는 드론을 이용한 것으로, SK텔레콤의 실시간 영상관제 솔루션 ‘T 라이브 캐스터’를 건설현장과 사무공간에 각각 적용한 것이다. 본사나 현장 사무실에서 국내외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현장의 기술적인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해 준다.‘T 라이브 캐스터’를 탑재한 드론이 건설현장을 촬영하면 고화질 영상이 5G 및 LTE 망을 통해 관제센터로 실시간 전송된다. 관제센터에서는 필요한 화면을 모니터링 하며 현장 담당자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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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박항서 매직’ 통해 베트남 시장 공략
현대오일뱅크가 현대건설기계와 함께 축구를 발판삼아 베트남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양사는 오는 2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울산현대축구단과 베트남 22세 이하 올림픽 대표팀 간 친선 경기를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베트남 올림픽 대표팀은 내년 개최를 앞둔 도쿄 올림픽을 겨냥해 정부 차원에서 육성 중인 팀으로, 이번 경기를 통해 전력을 끌어올려 오는 2월 자국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축구연맹 대회에서 우승도 노리고 있다.현재 아시안컵 성인대표팀을 지도하고 있는 박항서 감독도 경기 당일 현장에 들러 선수들의 컨디션을 살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경기는 국영방송인 V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현대오일뱅크는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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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현대건설기계·트림블사와 5G 기반 스마트 건설 MOU 체결
SK텔레콤은 현대건설기계 및 트림블사와 ‘5G 스마트 건설 솔루션’ 개발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건설기계는 굴삭기, 지게차 등 건설 중장비 생산 전문업체이다. 트림블은 위치 정보, 모델링, 건설현장 데이터 분석 등 건설 현장 전반에 걸쳐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SK텔레콤에 따르면 3개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토목∙건설 현장에 5G와 ICT 기술을 적용해 건설 효율을 증대할 수 있는 ‘5G 스마트 건설 솔루션’을 개발한다. 단기적으로 지능형 건설 장비를 현장에 적용해 공사 효율을 높이고, 각종 감지 센서를 활용해 실시간 공사 현장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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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1월 19일 9: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19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096.13p, +3.73p, +0.18%)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기계(1.00%), 종이,목재(0.89%)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통신업(-0.09%), 화학(-0.02%)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552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81개, 21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오리엔트바이오(+7.40%), 대유에이텍(+6.44%)이며, 하락 종목은 현대건설기계(-46.96%), 한솔로지스틱스(-7.26%)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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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0월 30일 15:30)
[로이슈 지미옥 기자] 30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014.69p, +28.74p, +1.45%)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의약품(5.87%), 종이,목재(4.62%)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은행(-3.58%), 보험업(-1.88%)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94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92개, 5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부산산업(+35.59%), 메타랩스(+32.30%)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현대건설기계(-15.73%), 금호산업우(-12.83%)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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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0월 30일 12: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30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006.88p, +20.93p, +1.05%)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전기,전자 (3.68%), 의약품(2.07%)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철강,금속(-2.04%), 통신업(-2.02%)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774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34개, 6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메타랩스(+23.81%), 세하(+23.81%)이며, 하락 종목은 현대건설기계(-17.08%), 휠라코리아(-13.8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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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2분기 매출 3조1244억원·영업손실 1757억원
현대중공업이 환율 상승과 선박 건조량 증가 등으로 매출이 전분기보다 소폭 늘어난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현대중공업은 23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1244억원, 영업손실 17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매출 3조425억원, 영업손실 1238억원)대비 매출은 2.7% 증가한 반면 영업손실은 -5.6% 확대된 수치다.2분기 매출은 해양부문에서 아랍에미리트 나스르(NASR)2 프로젝트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감소했지만, 전체적으로는 환율 상승과 더불어 조선부문에서 17년 상반기 수주한 선박들이 본격적으로 건조에 들어가고 엔진부문에서 중대형 엔진 등 박용기계의 판매가 증가하면서 전분기보다 2.7% 늘었다.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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