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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7월 11일 15:30)
[로이슈 지미옥 기자] 11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닥(810.18p, -3.01p, -0.37%)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비금속(2.17%), IT부품(1.28%)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제약(-2.54%), KOSDAQ 기술성장기업(-2.02%)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45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708개, 6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제일제강(+26.90%), 광림(+23.50%)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에코플라스틱(-17.59%), 코리아에프티(-10.57%)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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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7월 11일 12: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11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810.18p, -3.01p, -0.37%)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비금속(1.69%), IT부품(1.16%)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제약(-1.36%), 음식료·담배(-0.88%)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453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95개, 8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광림(+21.07%), 아이티센(+20.62%)이며, 하락 종목은 에코플라스틱(-13.36%), 에이씨티(-11.84%)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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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회의원 39명, 대만 화롄 지진 피해복구 성금 전달
39명의 여야 국회의원은 대만 화롄 지진 피해복구성금 모금에 동참해 대만대표부를 통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대만 중앙기상국에 따르면 지난 26일에 대만 화롄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대만인 5명과 중국인 9명, 필리핀인 1명, 캐나다 국적 홍콩인 2명이 목숨을 잃었다. 대만은 지난 6일, 19일에 이어 26일까지 이번 2월에만 벌써 세 번째 지진을 겪으며 많은 대만 국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경태 의원은 “최근 잦은 지진 사태로 인해 대만 국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소식을 듣고 모금에 적극 참여해 주신 의원님들과 대만 지진피해에 대해 걱정해주시는 많은 국민 여러분께 한-대만 친선 의원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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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 “정부의 가상화폐 정책은 ‘당랑거철’”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은 15일 가상화폐 거래소의 폐지를 고려 중이라는 정부 발표와 관련 “정부가 시장을 통제할 수 있다는 잘못된 믿음으로 반(反)시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면서 “서민을 위한다는 정부가 정작 이들의 피해를 키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한국당 내 경제통으로 꼽힌다.경북도지사에 출마한 김 의원은 이어 “정부는 수레 앞을 막아 세운 사마귀가 되어선 안된다”며 “경북은 가상화폐의 기반기술을 적극 발전시키고, 거래소를 양성화 하는 등 가상화폐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해보겠다”고 말했다.가상화폐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은 네트워크 상의 정보를 투명하게 연결할 수 있어 4차 산업혁명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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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 경북도지사 출마 선언... “보수 궤멸 막겠다”
김광림 자유한국당 의원이 19일 경북도지사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김 의원은 이날 경북도당 당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엄숙한 마음과 결연한 의지로 직접 경북 부활의 깃발을 들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북은 보수의 심장"이라며 "저 김광림이 실력과 능력으로 보수를 세우고 경북의 미래를 열겠다"고 강조했다.이어 "2008년 3조원의 경상북도 국비예산을 현재의 10조원대로 이끌어 올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경제를 알면서 정책을 설계해보고 실현해본 사람이 경북도지사에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또 김 의원은 "'더 이상 도민을 위한 시간은 없다'는 생각으로 재선과 3선을 염두에 두지 않고 '단임'이라는 배수진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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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60여명 이상 물갈이
자유한국당은 오는 17일 당무감사 결과를 토대로 당협위원장 교차 대상자 명단을 발표한다.한국당은 당무감사 커트라인에 따라 현역 의원 4~5명을 포함해 약 60명 정도의 하위권 당협위원장들에 대한 물갈이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당은 16일 오전 9시 여의도 당사에서 홍문표 사무총장과 이용구 당무감사위원장이 당무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당무감사 커트라인을 50~55점으로 확정했다. 구체적으로 1권역은 영남 전 지역과 서울 강남3구(서초·강남·송파), 분당 지역이고 2권역은 1권역과 호남 지역을 제외한 기타 전 지역이다. 3권역으로 분류된 호남지역은 당 지지율 제고를 위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보고 이번 평가대상에서 제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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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TV] 김광림 “경북지사 출마 공식화, 연말쯤 할 듯”
차기 경북도지사 유력후보들 중 하나로 꼽히는 김광림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은 경북지사 출마의사 공식화 시점을 연말 중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로이슈]와 인터뷰에서 "아마 연말연시가 돼서 도민분들이 집안에도 좀 모이고 TV도 좀 보고, 언론도 관심 가져주고 이럴 때 말씀드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지난 9월 그는 경북지사 출마와 관련 "최경환 한국당 의원이 출마한다면 나는 나서지 않겠다"고 발언한 바 있으나 현재 최 의원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 등으로 사실상 출마가 어려워진 상황이다. 이같은 상황에 대해 그는 "최 의원은 경제부처 시절 7년 후배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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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TV] 김광림 “법인세 표결 참여했어도 부결 어려웠을 것”
자유한국당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한국당의 예산안 본회의 보이콧으로 인해 법인세 인상안이 통과됐다는 일부 지적과 관련 "한국당 100명이 다 들어갔다면 (반대표를 던진 의원들이) 반대를 했을까 싶다"고 6일 밝혔다.김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로이슈]와의 인터뷰를 갖고 "7~8명 정도가 반대쪽으로 기울었다면 부결될 가능성이 있기는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이어 그는 "저도 국회의원이지만 틀림없이 통과된다고 하면 자기의 선명성도 나타내고 싶고 그렇기 때문에 반대를 한 것"이라고 현실적으로 부결이 어려웠음을 설명했다.그러면서도 김 의장은 "결과적으로 왜 안들어갔냐에 대한 질책은 따갑게 받아야 하겠지만, 이 부분은 (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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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경북도지사 여론조사] 한국당 김광림·박명재·이철우 3파전 치열
'보수의 요람'인 경상북도의 차기지사 선거 여론조사 결과 자유한국당 후보군들의 치열한 접전 양상이 나타났다. 한국당 인물들로 경북지사 후보군들을 한정한 여론조사결과 이철우 의원(12.6%), 김광림 의원(11.7%), 박명재 의원(11.1%)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여론조사전문기관 [데이터앤리서치]가 [로이슈]의 의뢰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경북도민 중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843명을 대상으로로 실시한 '차기 경북도지사 후보 선호도' 관련 조사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세부적으로는 한국당 후보군들 한정 적합도에서 이철우 의원(12.6%), 김광림 의원(11.7%), 박명재 의원(11.1%), 강석호 의원(10.0%), 남유진 구미시장(7.8%), 김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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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2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선포
부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16일 오전 11시 부산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0월2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돌입’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이필선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부산지부장의 투쟁발언, 김재하 민주노총부산지역본부장의 투쟁사, 연대발언, 기자회견문 낭독(채광림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부산지부 지부장직무대행) 등으로 진행된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전국 9만여명 조합원)와 교육부‧교육청과의 집단교섭은 사용자측이 지난 9월26일 속개된 4차 본교섭에서 교섭의제도 아닌 임금 산정시간 변경(기존 243시간을 209시간으로 변경하여 최저임금 인상효과를 무력화시키려는 꼼수안)을 근속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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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제백신산업포럼' 개최
경상북도와 안동시, 김광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국제백신연구소가 공동주관하는 ‘2017 국제백신산업포럼(International Vaccine Industry Forum 2017: IVIF 2017)’이 오는 22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경북백신산업클러스터의 활성화 전략과 백신산업 육성에 대한 산학연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 국내외 백신산업 전문가와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해 ‘신흥 백신시장 및 개발도상국 백신시장에서 대한민국의 역할’이란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2017 국제백신산업포럼은 22일 오전 10시 김관용 경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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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뮤지컬 서편제‘티켓 1+1’ 이벤트
BC카드는 뮤지컬 '서편제' 티켓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티켓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22일 오후 2시에 강남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서편제' 공연 티켓을 BC신용카드로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매 티켓과 동일한 등급의 티켓 1장을 추가 제공한다. 티켓은 9월 11일 오전 11시부터 BC카드 라운지(loung.bccard.com)에서 선착순으로 1인당 최대 4매[1]까지 구매 가능하다. 공연 당일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폴라로이드 무료 촬영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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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대법원장 ‘상고법원’ 안착…홍일표 ‘법원조직법 개정안’
[로이슈=신종철 기자] 양승태 대법원장의 역점 사업인 ‘상고법원’ 설치가 안착하며 초읽기에 들어갔다. 국회가 직접 나서 의원입법 형태로 ‘상고법원’ 설치 방안을 담은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제출했기 때문이다.상고법원 설치는 대법관의 과중한 업무경감과 대법원이 최고법원 역할을 위한 법원의 숙원 사업인데, 이번 개정안은 판사 출신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19일 대표 발의했다.게다가 새누리당은 물론 당대표 경선에 나선 박지원 의원 등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의 상당수가 참여하는 등 총 168명이 이번 법원조직법 개정안에 동참해 본회의 통과는 시간문제로 남게 됐다. 한 법안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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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 “사법시험 존치와 변호사시험 성적 공개 법안 발의”
[로이슈=신종철 기자] 전통의 법조인 선발방식인 사법시험이 오는 2017년 폐지 예정인 가운데, 국회에서 사법시험을 존치토록 하는 법안이 또 나왔다. 2014년에만 4번째다. 그만큼 사법시험 존치에 대한 목소리가 크다는 것으로 해석된다.김학용 새누리당 의원은 16일 사법시험을 존치하도록 하는 변호사시험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개정안에는 심재철ㆍ김종태ㆍ김광림ㆍ최봉홍ㆍ박윤옥ㆍ박창식ㆍ강기윤ㆍ전하진ㆍ김현숙ㆍ이현재ㆍ황인자 의원이 동참했다.사법시험은 2017년까지 실시돼, 2018년부터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변호사시험에 합격하는 경우에만 변호사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김학용 의원은 “법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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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국가인권위 인권위원에 최이우 목사 임명
[로이슈=표성연 기자] 국가인권위원회는 4일 인권위원(비상임)으로 최이우(崔二雨, 63) 기독교대한감리회 종교교회 담임목사가 임명됐다고 밝혔다.최 위원은 국가인권위원회법 제5조에 따라 대통령이 지명하고 임명했으며, 11월 3일부터 3년의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최이우 인권위원은 감리교신학대 신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ㆍ박사를 취득하고, 육군 군목(1979~1982), 기독교대한감리회 안산광림교회와 왕십리교회의 담임목사(1987~2002)를 역임했다.현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사(2007~), 한국교회 희망봉사단 상임단장(2009~), 국민대통합위원회 자문위원(2013~)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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