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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계룡건설, 하반기 신입·경력 채용…온라인 설명회 개최
계룡건설이 2022년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특히 이번 채용에는 입사에 관심 있는 구직자를 위해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해볼계룡’을 통해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회사 소개와 전반적인 채용과정에 대한 설명으로 많은 구직자의 관심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계룡건설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조경, 관리, 홍보·마케팅, 개발·분양이며 지원자격은 모집부문 해당 전공자로, 2022년 12월 입사 가능한 자,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보훈대상자 우대 등이다.경력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조경, 안전, 주택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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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2000가구 넘는 ‘매머드급 대단지’ 잇따라 공급
연내 분양시장에 2000가구 이상 매머드급 대단지 공급이 잇따를 전망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 자료에 따르면 연내 분양시장에서 2000가구 이상 대단지로 조성되는 곳은 16개 단지, 총 4만3360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1만9280가구(9월 기 청약 단지 및 임대·시기 미정 제외)다. 대구, 부산, 대전 등 지방광역시를 비롯해 서울 동대문, 광명, 구리 등 수도권과 청주, 포항 등 지방 중소도시에서도 공급이 계획돼 있다. 2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규모 자체에서 오는 상징성과 희소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규모가 큰 만큼 대형건설사가 시공에 나서 브랜드 가치와 우수한 상품설계가 더해진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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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포스코건설 컨소시엄, 대전 ‘둔산 더샵 엘리프’ 공급
포스코건설이 내달 계룡건설과 함께 대전에서 ‘둔산 더샵 엘리프’를 분양할 예정이다. ‘둔산 더샵 엘리프’는 대전 서구 용문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3개동, 총 2763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전용면적 48~84㎡ 193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48㎡ 79가구 ▲59㎡A 56가구 ▲59㎡B 41가구 ▲72㎡A 109가구 ▲72㎡B 35가구 ▲84㎡A 998가구 ▲84㎡B 375가구 ▲84㎡C 125가구 ▲84㎡D 117가구 등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둔산 더샵 엘리프’의 입지적 최대 장점을 보면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라는 점이다. 또 계룡로와 도산로가 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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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계룡건설 컨소시엄, 공공분양 아파트 ‘엘리프 아산탕정’ 공급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10월 충남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일원에 ‘엘리프 아산탕정’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4~84㎡ 총 68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계룡건설의 천안 아산 지역 첫 ‘엘리프’ 브랜드 단지다. 특히 이 단지는 아산탕정 택지개발지구의 중심생활권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여건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계룡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천안아산역(KTX·SRT)과 1호선 아산역, 탕정역이 반경 2km 내외에 위치해 서울 등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당진~천안고속도로 1단계 구간인 아산~천안고속도로(예정)가 연말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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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계룡건설, 부패방지경영 ‘ISO37001’ 인증 획득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강화에 힘쓰고 있는 계룡건설이 부패방지경영시스템에 대한 공식 인증인 ‘ISO37001’을 최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ISO37001 인증 취득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윤리경영TF를 구성하여 부패방지 방침 제정, 내부 교육 실시, 부서별 업무분석 등을 통해 국제표준규격을 반영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을 구축해왔다.계룡건설은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윤리경영과 내부통제 절차를 강화하고 이해관계자와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요인을 사전에 예방해 윤리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계룡건설 관계자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부패방지시스템에 맞춰 회사의 모든 구성원들이 윤리규범을 실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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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GTX 속도전 주문… GTX-A노선 2024년 6월 이전 개통 목표
최근 정부가 GTX 속도전을 주문한 바 있다. 이런가운데 유일하게 공사가 진행 중인 A노선 일대 부동산시장이 관심을 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GTX-A노선은 경기 파주 운정~서울역~삼성~동탄 간 약 79.9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개통 시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까지 20분대, 동탄에서 삼성역까지 22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GTX-A노선은 지난 2019년 6월 착공, 올해 8월 말 기준 40%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4년 6월 이전 조기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GTX-A노선 운정역이 들어서는 경기 파주시 동패동의 지난 6월 3.3㎡당 평균 매매가는 2346만원으로 GTX-A노선 착공한 ‘19년 6월(952만원)보다 약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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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계룡건설, ESG경영 담은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계룡건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주요 성과를 수록한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계룡건설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보다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국제 지속가능경영보고 지침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의 핵심적 부합기준을 준수했으며, ESG경영을 바탕으로 주요 분야 성과와 활동내용 등을 포함했다.계룡건설은 앞으로 ESG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매년 추진성과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또 ESG경영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이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건설분야 등 지속성장 가능한 사업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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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베트남 첫 진출 ‘흥옌성 클린 산업단지’ 계약 체결
계룡건설은 베트남 현지 업체와 함께 한-베 경협산단 합작법인인 ‘VTK(Vietnam Together Korea)’가 발주한 ‘베트남 흥옌성 클린 산업단지 단지조성 및 인프라시설공사’ 1단계 사업에 대한 605억원 규모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룡건설에 따르면 이 산업단지는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동남쪽으로 약 30km 떨어진 흥옌성에 143ha(약 43만평) 규모로 건설되며, 발주처인 ‘VTK’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컨소시엄과 베트남 TDH Ecoland가 투자한 합작법인으로서 자력으로 베트남 진출이 어려운 국내 기업을 위한 한국형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 산업단지의 실착공은 올해 9월로 예정돼 있으며, 11월에는 한-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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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계룡건설, ‘추석 명절 예비역 위문금’ 전달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은 19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본부를 방문,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소장)에게 ‘예비역 추석 명절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계룡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과 추석을 기해 육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해오고 있다. 이는 명절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온정이 절실하지만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육군참모총장의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라는 게 계룡건설의 설명이다.이날 전달식에서 한승구 회장은 “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 분들께 감사를 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추석을 맞아 와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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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 혼조세 속 신축 아파트 밀집지역은 ‘강세’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밀집지역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신축 아파트 밀집지역은 쾌적한 주거환경과 가족 단위 가구가 대다수를 이루는 만큼 인근으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있다. 이에 각 지역을 대표하는 부촌으로 거듭나는 경우가 많으며, 전문직군, 대기업 종사자를 비롯한 고소득층들이 주로 모이며 학군 개선도 빠르게 진행된다.이에 올해 신축 아파트 밀집지역에서 공급에 나선 단지들의 경우 우수한 분양성적을 거두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월 신축 아파트 밀집지역인 세종시에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공급한 ‘엘리프 세종 6-3’은 공공분양 1순위 8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만3379명이 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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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공공지원 민간임대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 분양 돌입
계룡건설은 12일 세종특별자치시 4-1생활권에 들어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일정에 들어갔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세종특별자치시 4-1생활권 H1·H2에 H1블록 210가구, H2블록 326가구 총 5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향후 일정은 오는 17일 특별·일반공급 청약접수를 받으며 22일 당첨자발표, 9월 1일~5일까지 5일간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의 홍보관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계룡건설에 따르면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일조와 자연채광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또 단지 내 가장 많은 세대 수를 선보이는 H2BL 84㎡ A타입(69가구)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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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 혼조세 속 ‘수변 조망’ 품은 단지 인기 ‘굳건’
부동산 시장 내 혼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하천, 강, 바다 등 수변 조망을 품은 단지들의 강세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월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공급한 ‘더샵 송도아크베이’는 워터프런트 호수 조망권으로 청약 1순위 486가구 모집에 2만2848명이 몰려 평균 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지난 2월 GS건설이 경북 포항에 공급한 ‘포항자이 디오션’ 또한 영일대 해안 조망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내세워 1순위 101가구 모집에 1만2526건이 접수돼 평균 124대 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됐다. 매천 조망이 가능한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14대 1), 세대 내에서 영산강을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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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현장 무재해 응원 ‘간식차 행사’ 실시
ESG 경영에 힘쓰고 있는 계룡건설이 최근 안전문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계룡건설은 지난달 29일 내포신도시 RH10-1,2현장에서 현장 근로자들에게 과일빙수, 핫도그 등의 간식을 제공하는 무재해 응원 간식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간식차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에도 현장 내 시공과 안전 무재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현장 근로자 및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마련됐다고 계룡건설은 설명했다.계룡건설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 분의 과일빙수, 핫도그 등의 간식 제공과 함께 안전미션 및 여름맞이 물총 게임 등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이벤트를 진행, 근로자들의 높은 호흥을 이끌어 냈다. 이에 연일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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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치솟는 ‘임대주택’…복잡한 유형·자격 잘 알아둬야
전세 이자 부담으로 월세를 선호하는 수요자가 급격하게 늘어난 데다 임대료까지 상승하면서 ‘월세대란’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월세난의 해결책으로 민간임대주택의 선호도가 높아졌다. 임대주택은 서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주거안정을 누릴 수 있도록 공급되는 주택을 말한다. 임대주택은 크게 공공이 주도하는 임대주택과 민간이 주도하는 임대주택으로 나뉜다. 영구임대주택과 국민임대주택, 행복주택 등은 공공이 주도하는 대표적인 임대주택으로, 국가 또는 지자체, LH, 지방공사 등이 공급 주체가 된다. 주거복지서비스인 만큼 임대료가 시세대비 낮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신청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당일 현재 성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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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으로 매수세 몰리는 상가시장…분양시장선 브랜드가 ‘선전’
상가시장이 엔데믹에 따른 상권 회복 기대감으로 활기를 되찾으면서 투자자들의 발길이 다시금 집중되고 있다. 실제 상가시장은 오랜 침체기를 끝내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사태가 점차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역대 최대 거래량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상업시설은 21만5816건이 거래되며 2020년 거래량(17만3,914건)보다 24.09%(4만1,902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올해 들어서는 상권 회복세의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공실률이 크게 줄고, 임대료가 상승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올해 1분기 서울 소규모 상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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