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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동,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 IND 신청
코스피 상장기업 ㈜국동(대표 변상기, 오창규)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CT101’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2상 임상시험계획 승인(IND)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CT101’은 오랫동안 안전성이 확립돼 왔고, 노인 및 소아 대상 경험도 있어 약물 재창출로 개발할 경우 다양한 연령층에 대한 치료제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또한 국동은 이 약물에 쎌트로이의 원천기술을 접목하여 편이성과 효율성을 개선시킨 새로운 신규 물질을 개발했으며, 현재 이를 이용한 후속 연구 중에 있다.국동 오창규 대표는 “이번 식약처에 신청한 임상과 병행하여 과학적 데이터를 꾸준히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며, “최근 유행하는 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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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청렴문화 확산 박차로 ‘청렴 동서’ 실현
한국동서발전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동서발전 구현을 목표로 ‘2021년도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해 본격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종합계획에는 ‘나부터 청렴, 다 함께 청렴’을 슬로건으로 △ 내부청렴도 향상 △ 외부청렴도 향상 △청렴문화 확산 등 3대 전략방향과 14대 중점 실행과제가 담겼다. 동서발전은 올해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문기관에 윤리컨설팅을 의뢰해 전문가의 객관적인 시각으로 청렴역량 진단을 시행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당한 업무지시를 근절하고 청렴문화 수준 진단 시스템을 구축한다. 부패행위가 발생하면 신고처리 현황과 처리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시해 부패‧공익신고 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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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동서발전, 취약계층 자녀에게 입학 선물 지원
한국동서발전이 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취약계층 자녀들에게 입학 축하선물을 지원하는 ‘너의 입학을 축하해~!’ 사업을 추진한다. 동서발전은 18일 행복한교실지역아동센터에서 신용민 한국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 축하선물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지난해부터 지역 취약계층 자녀의 입학 필수품을 후원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입학 아동의 새 출발을 응원하고 있다.올해는 울산 중구 복지위기가정의 초·중학교 입학 자녀 30명에게 책가방, 신발주머니 등 375만원 상당의 입학 축하선물을 전달한다.동서발전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지만 취약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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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밀폐공간 위급상황 감지 기술 개발
한국동서발전이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발전소 밀폐공간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안전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동서발전은 18일 디지털기술융합원에서 ‘밀폐공간 작업자 위치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연구과제의 최종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기존에는 현장 감시원이 작업자의 밀폐공간 출입시간을 수기로 기록했기 때문에 밀폐공간 내 작업자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동서발전은 무선 센서를 활용한 사물인터넷 기술을 도입해 밀폐공간 작업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나섰다.동서발전은 한국전자기계융합기술원, 리텍과 협력해 2019년 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24개월 동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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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김병숙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동참
한국서부발전은 김병숙 사장이 오는 18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서부발전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이다. 행정안전부의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활용한다.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있는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한 후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김병숙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유지상 한국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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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블록체인 기술 활용 사이버 보안 강화
한국동서발전이 발전사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발전소 사물인터넷(IoT) 환경의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동서발전은 17일 디지털융합기술원(원장 정필식)에서 ‘블록체인 기법을 활용한 사물인터넷(IoT) 보안성 강화 알고리즘 개발 및 구현’ 연구과제의 최종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일반적으로 사물인터넷 기기에 접근하기 위한 암호는 한 번 유출되면 변경이 어렵다. 이 때문에 발전시설 사물인터넷 센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블록체인과 같은 새로운 기반기술을 도입해 사이버 보안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동서발전은 4차 산업혁명 블록체인 기술 전문기업인 엠블럭과 협력해 2019년 6월부터 2021년 1월까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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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신입사원 비대면 입문교육 시행
한국동서발전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디지택트 업무전환의 일환으로, 신입사원 비대면 입문교육을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해부터 교육 프로그램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했다. 기존에는 본사가 위치한 울산 인근 교육연수원과 충남 태안의 한국발전교육원에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신입사원 입문교육의 특징은 증강현실(AR), 스마트폰 어플 등을 활용해 100% 비대면으로 진행됐다는 점이다. 증강현실 기술로 온라인 팀빌딩을 진행하는 등 젊은 세대에 친숙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교육을 도입해 신입사원 간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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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온라인 반부패·청렴 서약 시행
한국동서발전이 경영진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함께 ‘2021년 반부패·청렴 온라인 서약’에 서명하고 윤리경영에 앞장선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서약은 신(新) 윤리경영 추진체계 등 그간의 제도적인 기반을 토대로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반부패,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임직원이 서명한 서약은 총 4가지로, △반부패 ․ 청렴 실천 서약,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서약, △채용비리 근절 서약, △갑질근절 7대운동 수칙 서약이다.동서발전은 경영진의 솔선수범과 임직원들의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올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2020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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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설비건전성 감시 시스템’ 개발
한국동서발전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보일러, 터빈, 발전기 등 설비 이상 유무를 실시간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동서발전 사내 Industry 4.0 전담 조직인 디지털기술융합원은 스마트 발전소 구현을 위한 ‘발전설비 건전성 감시 시스템’을 개시했다고 15일 밝혔다.동서발전이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다년간 축적된 발전운영 데이터를 머신러닝 기술로 지수화한 것으로, 직원들이 현재 발전설비의 건전성 상태를 정량적으로 판단하고 설비의 이상 유무를 예측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이 시스템은 발전설비 건전성 지수를 자동으로 도출하는 최적 알고리즘과 표준운전데이터 모델이 적용됐으며, 웹 기반의 사용자 화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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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동서발전,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선결제 시행
한국동서발전이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친다.동서발전은 8일부터 이틀간 울산지역 전통시장인 태화시장을 비롯해 전 사업소 인근의 지역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서발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마련된 재원 2500만원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시행한다. 구매한 물품은 아동센터, 노인복지관 등 사업소 주변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1월 전통시장의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손 소독기, 체온계 비치, 마스크 전달 등 코로나 감염 방지 활동을 시행했다. 또한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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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2021년도 제1차 사회적가치위원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이 탄소중립, ESG 경영 등 최근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해 2021년도 사회적가치 추진전략과 계획을 수립한다.동서발전은 5일 ‘2021년 제1차 사회적가치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추진실적과 올해 사회적가치 종합계획 수립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사회적가치위원회란 사내외 위원 각 5명, 총 10명으로 구성된 내부 자문기구로, 사회적가치와 관련된 회사 업무 전반의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발전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위원들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고 △탄소중립 실천, △사회적가치 연계 지수 도입, △사회적경제 활성화 추진 전략 등 18대 세부 추진과제를 검토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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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 ‘백년가게’ 밀키트 해외 수출
프레시지는 지난 4일 ‘백년가게’ 밀키트 제품 수출을 위해 오세아니아, 미국, 동남아 8개국의 유통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온오프 브랜드커머스 기업 ‘글루업’(대표 박경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프레시지’와 ‘글루업’은 해외시장에 밀키트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신선 HMR 상품 수출을 위해 신제품을 공동으로 기획개발하고, 생산, 공급, 유통망을 공유한다.프레시지 관계자는 "2월 중 오세아니아와 미주지역 한인마트 시범 판매를 시작으로 해외시장 판로를 점차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업무 협약과 동시에 오세아니아의 한인마트 3개소로 ‘백년가게’ 밀키트를 포함한 제품 11종이 출하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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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2021년 인권경영 추진계획 수립
한국동서발전이 인권 보호와 공정문화 확산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데 앞장선다.동서발전은 이해관계자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2021년도 인권경영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4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그간 확립한 인권경영체계를 기반으로 인권경영 수준을 높이고, 지역사회, 협력사를 중심으로 인권경영을 확산하는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이를 위해 지난해 자체 개발한 ‘동서발전 인권경영지수’를 통해 인권경영 수준을 측정‧개선하고, 전문기관에 의뢰해 이해관계자의 인권 침해 가능성을 점검하는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한다.아울러 인권 피해 구제 절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구제 절차와 관련된 세부 운영기준을 마련한다. 무료 법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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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동서발전, ‘지역경제 살리기’ 사회공헌 펼쳐
한국동서발전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물품을 구매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나선다. 동서발전은 2일 울산시청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력제고 사업’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울산지역 취약계층의 생계를 돕고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동서발전은 울산지역 구군별 복지위기가구와 독거노인,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총 1억 원을 지원한다.지역 취약계층에 지역화폐(울산페이) 배달앱에서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 식당과 농가 등에서 가정식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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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딥 러닝 기술 활용 ‘연소장애 종합감시 시스템’ 구축
한국동서발전이 인공지능 딥 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발전소 설비의 이상징후를 예측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완성하고 스마트 발전소 구축에 앞장선다.동서발전 사내 Industry 4.0 전담 조직인 디지털기술융합원은 전담 태스크포스(TF)를 통해 클링커 생성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연소장애 종합감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클링커(clinker)는 화력발전 연소 과정에서 석탄재가 녹아 덩어리로 굳은 것으로, 보일러 내부나 증기 튜브에 달라붙어 발전효율을 떨어뜨리고 낙하 시 설비 고장을 일으킬 수 있다.이번에 구축한 시스템은 CCTV를 통해 모니터링을 하는 방식이 아닌 센서를 통해 클링커 생성을 사전에 탐지하고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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