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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중국 쉬다보 원전 계측제어 기자재 수주
두산중공업이 중국 CTEC*와 원전계측제어시스템의 주요 기자재인 지진자동정지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지진자동정지설비는 원전의 두뇌와 신경망에 해당하는 원전계측제어시스템을 구성하는 기자재 중 하나로, 원전 가동 중 지진을 감지해 기준 값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원자로의 반응이 멈추도록 제어하는 안전 설비다.두산중공업은 이번에 수주한 지진자동정지설비의 설계, 제작, 시험을 거쳐 중국 동북부 랴오닝성 연안에 위치한 쉬다보 원전 3·4호기에 오는 2024년까지 공급할 계획이며, 발주처와 추가 공급을 협의하고 있다.두산중공업은 지난 2011년 지진자동정지설비 개발을 완료하고 국내에 건설된 28기 모든 원전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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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강동구와 스마트에너지시티 조성 맞손
한국동서발전 2021년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강동구 스마트에너지시티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동서발전은 지난해 서초구 스마트에너지시티 사업 성공에 이어 올해 강동구 사업을 추진하는 등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과 협업해 에너지효율화 사업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동서발전은 강동구와 지난해 친환경 스마트에너지시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총 102곳의 사업대상지를 조사하고, 일자산체육관, 빗물펌프장 등 7곳을 선정했다.공모사업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동서발전은 강동구청, 시너지와 컨소시엄을 맺고 총 사업비 96억여 원을 투입해 지속가능한 저탄소 그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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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동서발전, 울산지역 취약계층에 밑반찬 제작‧전달 지원
한국동서발전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밑반찬 나눔사업을 실시한다.동서발전은 30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서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 오정숙 울산 중구자원봉사센터장,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마손 밑반찬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은 지역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돌봄의 손길을 고무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동서발전은 울산 중구 자원봉사센터가 선발한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방문돌봄 사업을 통해 향후 1년간 총 9회에 걸쳐 엄마손 밑반찬을 지원한다.밑반찬 꾸러미에는 울산 중구, 대한적십자사 직원들과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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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동, 코로나19 항바이러스 치료제에 대한 특허 출원
코스피 상장기업 ㈜국동(대표 오창규)은 쎌트로이와 공동으로 개발중인 염증 치료제(KD-002)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증식 억제 능력을 확인했으며, 이에 대한 특허를 출원(출원번호 : 10-2021-0040446)했다고 30일 밝혔다.국동의 임상개발 관계자는 “코로나19 치료의 핵심은 면역체계의 붕괴로 생기는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인한 폐손상과 사망을 막는 것이다”며, “KD-002는 이번 효능평가를 통해 직접적인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함을 확인했고, KD-002에 사용된 원천약물의 기전인 과잉면역반응을 조절하는 효과가 더해져 기존의 치료제에 한계를 극복한 코로나19 치료제로의 개발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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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중진공과 ‘중소기업 해외판로 지원’ 업무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손잡고 중소벤처기업의 해외판로 지원과 동반성장에 앞장선다.동서발전은 29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 지원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 구축으로 중소벤처기업 해외판로를 지원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혁신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력기자재 등 발전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온‧오프라인 수출 지원을 확대하고,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수출기업의 정보를 교류하고 양 기관의 지원사업을 공동 홍보한다.양 기관은 2018년 내일채움공제 협약을 체결해 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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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이사회, ‘윤리경영 실천’ 선언식 개최
한국동서발전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경영진부터 윤리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나섰다.동서발전은 지난 26일 발전공기업 협력본부에서 이사회를 개최해 전 경영진과 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실천 선언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윤리경영 실천 서약서는 공직자로서 직무수행과 관련한 사적 이익추구를 금지하고, 직무수행중에 이해충돌을 방지해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기관이 되도록 다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동서발전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투명한 공정 거래 질서를 확립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윤리경영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동서발전은 지난 2월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해 ‘나부터 청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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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장관, 안산 지역 외국인 고용 사업장 현장 방문, 코로나19 방역 점검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3월 26일 외국인 근로자들이 밀집한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제조업체를 찾아, 외국인 고용 사업장의 코로나-19 대응 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안산시장 등과 간담회 통해 외국인 정책 등의 논의를 하고, 안산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와 단원보건소 선별검사소를 차례로 방문해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범계 장관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근무장소, 기숙사, 식당 등을 둘러보면서 방역 점검활동에 직접 참여해 전체 근로자 중 외국인 근로자가 약 30% 이상을 차지하는 해당 업체에서 현재까지 코로나 확진자가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는 등 철저한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있음에 감사를 표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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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일산 백마고교에 태양광 설비 전달
한국동서발전이 24일 경기도 고양시 백마고등학교에서 ‘EWP에너지1004 태양광 제8호’를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EWP에너지1004란 걸음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태양광 설비를 지원하는 동서발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스마트기기의 애플리케이션(app)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의 측정된 걸음 수가 일정 목표에 도달하면 이웃에 태양광 설비를 전달한다.이번 EWP에너지1004의 8번째 프로젝트는 동서발전이 강력히 추진하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공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시행됐다. 지난 2월 공모를 시작해 임직원과 일반 시민들이 참여한 결과 1달 여 만에 목표걸음수를 달성했다.동서발전은 일산발전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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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울산과학대, 산학협력 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이 울산과학대학교와 손잡고 지역인재 육성에 나선다.동서발전은 23일 울산과학대학교에서 동서발전 박일준 사장, 울산과학대학교 조홍래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대학교와의 인력교류와 산학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취업역량 제고, △현장훈련 향상을 위한 지원‧관리, △체계적인 인적자원개발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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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동서발전,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위한 교육 지원
한국동서발전이 4차 산업기술 교육 지원 강화를 통해 울산 지역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지원에 나섰다.동서발전은 23일 울산기술직업전문학교에서 여성들의 고용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은 동서발전이 경력단절여성의 4차산업 전문직 진출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울산시설공단과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의해 마련됐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번 교육과정은 4차산업 관련 직종 진출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과 실업 상태 여성 등을 대상으로 하며, 3D프린팅, 캐드(CAD), 인벤터, 스케치업 툴 등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동서발전은 오는 5월까지 공모를 통해 이번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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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빼꼼과 손잡고 ‘ESG 경영’ 홍보 나서
한국동서발전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소식을 담은 홍보콘텐츠를 온‧오프라인으로 전달하기 위해 캐릭터 ‘빼꼼’과 손잡는다고 18일 밝혔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북극곰 빼꼼은 북극에서 얼음덩어리를 타고 와 도시에서 새로운 모험을 하는 캐릭터로 신사업 발굴, 사회적가치 실현 등에 앞장서고 있는 동서발전을 응원하게 된다.동서발전은 오는 4월부터 울산공항, 울산(KTX)역, 신촌역 인근 옥외광고와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채널에 ‘ESG경영-지속가능 성장’을 응원하는 빼꼼 콘텐츠를 게시한다.홍보콘텐츠에는 ‘생활형SOC 신재생에너지 사업’, ‘시민가상발전소 구축 사업’ 등 회사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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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취약계층 ‘권익 구제’ 적극 지원
한국동서발전이 사회적 약자의 권익 구제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동서발전은 지난 3년간 총 21회에 걸쳐 울산 지역 취약계층 주민 100여명에게 무료 법률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지난해 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주민 4명에게 변호사 수임료 등 총 1700만원의 소송비용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동서발전은 2018년부터 울산 중구와 동구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중장년 1인 가구 등 법적 문제를 안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무료 법률상담을 시행하고 있다.이와 함께 지난해 법적 분쟁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권익을 구제하기 위해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소송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동서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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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적극행정 유공’국무총리 표창 수상
한국동서발전은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1회 적극행정 유공 포상에서 생활형SOC 연료전지 사업으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적극행정 유공 포상은 창의적‧적극적으로 일하면서 뛰어난 공적을 거둔 직원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82개 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후보자 추천부터 예비심사와 대국민 공개검증, 국민체감도 조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국민이 참여했다.동서발전 홍동표 재생에너지처장은 농촌마을에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면서 도시가스 공급 배관망을 추가 설치해 주민들에게 도시가스 공급을 지원하는 생활형SOC 연료전지 사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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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중국발 황사 18일까지 이어진다... 일교차 커 건강 유의해야
16일 전국 대부분 지역은 중국발 황사가 관측된 가운데 18일까지 옅은 황사는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경부터 중국 내몽골고원과 고비사막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는 이후 북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들어왔다. 현재 북한과 중국 동해안 등 우리나라 주변과 전국에서 황사가 폭넓게 관측되고 있다. 특히 이번 황사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가 안정돼 있어 농도는 차차 약해지겠지만 18일까지 다소 길게 이어질 예정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여전히 많은 만큼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 등은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17일 기온은 밤사이 크게 떨어져 일부 해안지역을 제외한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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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당진 전호기 500일 무고장 달성
한국동서발전이 발전설비 운영의 근본적 체질 개선에 나선 가운데 당진발전본부 전 호기 500일 무고장 운전을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동서발전은 당진발전본부 10개 호기 전 발전기가 지난 4일 오후 5시 8분을 기해 500일 무고장 운전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무고장 운전은 불시정지나 기동실패, 비계획정비 이상 없이 발전기를 연속 운전한 것을 의미한다. 이는 발전설비의 운전·정비·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성을 입증하는 지표이다.이번에 달성한 당진발전본부 전 호기 500일 무고장 운전은 국내 500MW급 이상의 대형발전소 중 처음으로, 동서발전의 안정적 전력공급에 대한 땀과 노력이 돋보이는 결과다.당진발전본부는 그간 △계획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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