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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씨유), 포르투갈 ‘나타’ 출시
CU(씨유)가 즉석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는 3천여 점포에서 갓 구워낸 포르투갈 ‘나타(nata)’를 이달 13일 선보인다.‘나타’는 바삭바삭한 페스츄리 위에 커스타드 크림이 풍성하게 올라가는 포르투갈 정통 에그타르트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진 마카오, 홍콩의 에그타르트 역시 포르투갈 레시피에서 유래된 것으로, 최근에는 베이커리 전문점은 물론 커피 전문점, 패스트푸드점에서도 디저트로 선보일 만큼 보편화됐다. ‘CU 나타’는 3세기에 거쳐 계승된 레시피로 정통 에그타르트를 재현하는 포르투갈 제조사의 상품으로, BGF리테일 해외소싱팀이 직접 포르투갈 유명 제조사 10여 곳을 찾아가 맛과 품질을 비교한 끝에 결정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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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밤’, 세무사 권한 기능 도입
급여 자동화 서비스 '알밤'을 제공해온 스타트업 푸른밤(대표 김진용)이 ‘세무사 권한’ 기능 도입 소식을 31일 알렸다.알밤은 급여 자동화를 목적으로 출퇴근 기록과 근무 스케줄을 관리하는 서비스다. ‘세무사 권한’은 사업장의 담당 세무사가 알밤 사업장에 초대돼 근무기록과 급여 내역 등 알밤에 저장된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는 신규 기능이다. 이러한 세무사 권한 기능은 급여 정산을 자동화해 소규모 사업자와 세무사를 돕기 위해 도입됐다.알밤은 기본급, 제수당 등 고정적인 급여내역과 더불어 초과 근로 수당, 중도 입·퇴사 시 일할 계산 등 변동적인 내역도 실시간으로 저장되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알밤에는 풀무원, BG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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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biz] 유통업계,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 개발 집중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1인 미디어’로 활약하는 시대에 맞춰, 외식•유통업계가 직접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는 고객의 관점에서 제품과 기업에 대한 이야기를 해, SNS 채널에서 활발히 소통하는 젊은층을 공략하는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30일 외식•유통업계에 따르면 피자헛, 이마트, CU 등이 크리에이터를 직접 선발해 브랜드 및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크리에이터 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피자헛, 차세대 푸드 콘텐츠 크리에이터 발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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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브랜드 대표 크리에이터 통한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 개발 집중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1인 미디어’로 활약하는 시대에 맞춰, 외식·유통업계가 직접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는 고객의 관점에서 제품과 기업에 대한 이야기를 해, SNS 채널에서 활발히 소통하는 젊은층을 공략하는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외식·유통업계에서 대표적으로 피자헛, 이마트, CU 등이 크리에이터를 직접 선발해 브랜드 및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크리에이터 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있다.피자헛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피자헛 브랜드를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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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 앞두고 보양식 '관심집중'
올해 유난히 더운 날씨와 마지막 복날인 말복을 앞두고 보양 메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의 입맛과 외식 유통업계의 건강식 메뉴가 다양화되었기 때문으로 이로 인한 곱창, 장어, 간편 보양식 등 영양 만점의 메뉴들이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곱창 프랜차이즈 ‘곱창고’는 기가 허약한 사람들이 섭취할 경우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소곱창을 주 메뉴로 내세우고 있다. 곱창은 철분과 비타민, 콜라겐이 풍부해 삼계탕 등 전통적인 보양식의 대체 메뉴로 주목을 받고 있다. 막창 역시 위벽 보호, 알코올 분해에 도움을 줘 간단하게 술과 함께 먹기에 좋은 메뉴다. 외식 기업 디딤의 직영 브랜드 ‘오백년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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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잡는 ‘퀵(Quick) 보양식’은 뭐?
최근 소비 키워드인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과 나심비(나를 위한 소비)가 보양식 트렌드로 변화시키고 있다. 여름철 기력회복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며 먹었던 일품 보양식만을 고집하지 않고 점심시간이나 휴식 시간에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보양 메뉴를 찾는 이가 늘고 있는 것.이에 유통가와 식품업계는 다양한 메뉴의 ‘퀵(Quick) 보양식’으로 바쁜 현대인을 공략하고 있다. 퀵 보양식은 죽 전문점, 카페 등 다점포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나 편의점에 갖춰진 메뉴로 언제 어디서든 만나기 용이해 빠르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편의점 보양 도시락이나 속 편한 삼계죽, 제철 과일의 여름 음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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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막에 야식업계 특수 '기대감'에 서비스 강화
월드컵이 시작됐다. 이번 월드컵은 지난 대회와 달리 경기들이 야식 먹기 좋은 시간대에 몰려 있어 야식을 내세운 업체들의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장 주목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조별 예선 3경기가 저녁 9시에서 12시 자정 사이에 모두 시작되기 때문에 외식 및 유통업체들은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거나 새롭게 야식 메뉴를 출시하는 등 야식족 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곱창 프랜차이즈 ‘곱창고’는 직영점 및 주요 매장을 중심으로 배달 및 테이크아웃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 집에서 가볍게 곱창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곱창고는 이번 월드컵 기간 야식으로 곱창을 주문하거나 매장에서 직접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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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뭐하시냐' 채용지원서에 부모직업 기입 요구한 G업체
국내 편의점업계의 선두 기업인 GS리테일이 신입사원 채용과정에서 입사지원서에 가족사항을 명기할 것을 요구해 취업준비생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GS리테일의 입사지원자에 대한 이같은 요구는 지난해에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심화되는 분위기다.인터넷언론 코리아뉴스타임즈는 22일 GS리테일의 채용과정에 대해 이같은 내용으로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올해 상반기 대졸/전역(예정)장교 신입사원 채용 공고의 서류접수 과정에서 지원란에 가족사항을 명기할 것을 요구했다.심지어 GS리테일은 입사지원서 내 가족사항 부분에 가족의 직업, 직장명, 직위까지 기입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 과도한 요구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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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 “BGF리테일, 편의점 비수기・담배 비중 확대로 수익 하락할 듯”
메리츠종금증권은 편의점 CU를 운영중인 BGF리테일(282330, 전 거래일 주가 18만7000원)이 당분간 이어질 편의점 비수기와 담배 비중 확대 등으로 수익률 하락을 겪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적정주가는 기존 25만원에서 2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19일 메리츠종금에 따르면 자회사 BGF핀링크를 제외한 BGF리테일의 지난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4500억원(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 영업이익 494억원(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를 기록했다. 편의점 점포수는 전년 대비 15.2% 증가, 기존점성장률은 2% 증가(담배기준 6.3%, 일반상품 –1%)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리츠종금은 영업이익률 하락이 비수기 담배비중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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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CU 편의점에서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 가능
앞으로 전국 CU 편의점 20여곳에서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CU 편의점 운영사인 BGF리테일과 생활 속 카셰어링 이용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를 통해 그린카는 오는 8일부터 CU 점포 20여곳에 ‘CU 그린존(차고지)’를 설치, 30여대의 차량을 카셰어링 서비스로 제공한다. 나아가 CU 그린존은 고객의 수요에 따라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그린카는 기존 공영주차장 위주로 제공되던 카셰어링 서비스를 아파트, 대학·캠퍼스 등 생활밀착 지역으로 확대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왔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으로 그린카는 대형마트, 백화점에 이어 소형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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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제주지역 전기차 급속충전 서비스 개시
BGF리테일은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인 ㈜클린일렉스와 손잡고 22일부터 제주지역 CU에 전기차 급속 충전소를 오픈한다고 밝혔다.제주도는 국내 전기차 수량의 38.2%를 차지할 만큼 보급률이 높은 지역이다. 올해 제주도청이 ‘탄소 없는 섬 제주’를 목표로 전기차 1만5000대 도입을 선언한 만큼 그 비중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CU는 지난 12월 경기지역에 테슬라 전기차를 무료로 충전할 수 있는 테슬라 존(zone)을 설치한 데 이어 제주도로 전기차 충전소 확대했다. CU는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면서 접근성이 뛰어난 제주 5개 점포(서귀태흥점, 서귀외돌개점, 제주표선남촌점, 제주씨앤블루점, 제주교래점)를 선정했다. CU와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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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테슬라 전용 충전소 4곳 구축
편의점 CU(씨유)에서도 테슬라를 충전할 수 있게 됐다.BGF리테일은 순수 전기로 구동되는 테슬라의 데스티네이션 차저를 구축하며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늘리겠다고 18일 밝혔다.미국의 대표 전기차 테슬라는 지난 3월 서울 청담동과 경기도 하남시에 스토어를 오픈하며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전국에 테슬라 전용 충전소는 올해 말까지 수퍼차저 14개, 데스티네이션 차저 130개가 설치될 예정이다. BGF리테일은 CU가평상천점, 청평대인점, 의왕오전공단점, 비봉프리미엄점 4개 점포에 테슬라 존(zone)을 마련하고 테슬라 전용 충전기 총 7개를 설치키로 했다. 해당 점포들은 서울에서 1시간 거리 내 위치해 고속도로 진입로 및 드라이빙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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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셀프 결제 앱 개발
CU는 모바일 기반의 셀프 결제 앱(App) 'CU Buy-Self(CU 바이셀프)'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CU 바이셀프는 스마트폰 하나로 상품 스캔부터 결제까지 모든 과정을 고객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 쇼핑 어플리케이션이다. 고객의 스마트폰을 결제 수단으로 활용한 것은 CU가 업계 최초다. BGF리테일은 CU 바이셀프를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차후 무인점포 실현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BGF리테일은 지난 6월부터 나이스정보통신과 사업 제휴를 맺고 차세대 결제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CU 바이셀프 앱을 실행해 점포 곳곳에 비치된 고유 QR코드를 스캔한 후,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주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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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가또 네그로’ 미니 패키지 2종 출시
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편의점 ‘CU(씨유)’와 손잡고 1인 소비 시장을 겨냥한 칠레산 와인 ‘가또 네그로 미니패키지’ 2종을 출시한다. ‘가또 네그로(Gato Negro)’는 국민와인 ‘1865’를 생산하는 칠레 유명 와이너리 ‘산 페드로(San Pedro)’의 데일리급 와인 브랜드로, 가격 대비 뛰어난 품질로 전세계적으로 3초에 2병씩 판매되고 있다. CU(씨유)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가또 네그로 미니 패키지’는 혼자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375m의 ‘가또 네그로’와 하프보틀과 플라스틱 위글잔으로 구성되어 실실용성 더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스페인어로 검은 고양이를 뜻하는 ‘가또 네그로’의 네이밍에서 착안한 고양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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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11번가 ‘편의점 택배’ 이용하면 CU상품권 증정
SK플래닛 11번가가 국내 최대 편의점업체 BGF리테일과 함께 오는 11일까지 ‘십일절 페스티벌-11PICK! 당신의PICK!’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편의점 CU에서 11번가의 편의점 택배 서비스인 ‘십일픽(11Pick)’의 픽업, 락커, 반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모두에게 CU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CU모바일 상품권(3000원)을 증정한다. BGF리테일과 11번가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전국에 있는 CU 점포에서도 매장 내 설치된 안내문 등을 통해 CU편의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해 O2O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11번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십일픽 락커 프로모션'도 열어 마음에 드는 보관함의 번호를 클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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