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원전해체연구소, 창립 이사회 개최...건립 본격 추진
재단법인 원전해체연구소가 22일 부산 기장군 힐튼호텔에서 창립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창립 이사회는 초대 이사장인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비롯한 16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임원진에 대한 위촉장 수여, 연구소 법인설립 추진경과와 설립계획에 대한 보고, 임원진 간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을 준수해 참석인원과 행사일정을 최소화했다.원전해체연구소 임원진은 정부·지자체 및 유관기관 소속 당연직 이사 9명, 학계를 포함한 출연기관 추천 이사 7명 등 총 16명의 이사와 민간 법률 및 회계 전문가 2명의 감사로 구성됐으며, 임기 2년 동안 원전해
-
[인사] 한국전력
▶본사 처(실)장▲한전공대설립단장 정재천▲해상풍력사업단장 김종화 ▲디지털변환처장 김태용▶1차 사업소장 ▲부산울산본부장 한상규
-
한전, 경영지원총괄본부장에 이현빈 임명
한국전력은 14일 나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이현빈 前 한전공대설립단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경영지원총괄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이현빈 본부장은 덕수상고와 한국외국어대 경영학과를 나와 1986년 한전에 입사해 전력시장처장, 비서실장, 인사처장, 한전공대설립단장을 지냈다.
-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코로나19 관심도 '최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산하 주요 '시장형 공기업' 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은 수장은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인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 GBR)는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날인 1월20일부터 지난 8월31일 기간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주요 시장형 공기업 12곳 중 11곳을 임의 선정, 코로나19(우한폐렴 키워드 포함)와 관련해 해당 수장 및 그 기관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동서발전, 제2회 빅데이터 AI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한국동서발전이 ‘제2회 발전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해당 대회는 발전소 운영과 관련된 데이터를 외부 데이터 전문가에게 공개하여 회사 현안을 해결하는 동시에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참가 대상은 스타트업을 포함한 중소벤처기업과 대학원생 등 예비창업자이다. 신청 기간은 9일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이며, 참가 신청은 동서발전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받아 작성한 뒤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예선을 통과한 70여개 팀은 약 2개월간 폐쇄된 클라우드 환경을 통해 제시된 데이터를 분석해 과제 해결 역량을 겨룬다. 이후 본선 대회를 통해 기업 및 일반
-
한전, 비대면 '상생 팔도장터' 개최
한국전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와 상생하고 지역 농특산물 구매 활성화를 위하여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5일간 비대면 ‘상생 팔도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생 팔도장터는 전국의 대표 농특산물을 임직원들이 직접 만날 수 있도록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거래로 연결해주는 온라인 장터이다. 이번 장터는 본사 임직원만이 참여하던 기존 ‘사회적경제 금요장터’를 대신해 전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규모를 확대했으며, 판매하는 물품은 전국의 한전 지역본부 및 지자체에서 직접 추천을 받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상품 총 10개로 구성됐다.상품 판매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현장판매
-
부산기장군, 제10호 태풍 하이선 사전대비 철저
부산기장군은 제9호 태풍 ‘마이삭’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사전 대비를 위해 4일 오전 9시 군수 주재로 부군수, 실·국·과장, 읍·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재난 복구는 전쟁이다. 신속·정확하고 안전하게 시행해야 한다. 신속한 복구야말로 바로 선제적 예방조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10호 태풍 하이선에 대한 대비는 제9호 태풍 마이삭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가 최선의 대비고 예방이다. 전 부서에는 오늘부터 태풍이 지나가는 오는 7일까지 제9호 태풍 피해 복구와 제10호 태풍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오 군수는 또한 “지난 9호 태풍
-
한전, 공정경제 정착 및 확산 선도
한국전력은 2020년 제2차 윤리준법위원회를 개최해 공정경제를 위한 2020년도 공정거래 모범모델 추진계획 및 실적을 보고하고, 아울러 한전 특화형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을 선포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한전은 공정경제를 선도하는 모범기업이 되고자하는 김종갑 사장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T/F를 구성해 고객, 이해관계자 등 거래상대방의 입장에서 업무 전반에 대해 불공정요소를 점검하고 전사 대상으로 개선 과제를 도출하는 모범거래모델을 추진했다.모범거래모델의 주요 내용은 고객의 권익 보호를 더욱 강화하고 협력사의 부담을 완화해 계약상대방과 동등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며, 한전은 3개 분
-
한전, 100kW 염전 태양광 발전시스템 구축
한국전력은 녹색에너지연구원, SM소프트웨어와 공동으로 ’100kW급 염전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본 시스템은 수심 5cm 내외의 염전 증발지 바닥에 수중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소금과 전력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시스템이다.태양광 발전과 염전의 설치 조건은 일사량이 많고 그림자가 없으며 바람이 잘 부는 곳으로 동일하다는 공통점이 있다.본 연구는 국내 염전 중 약 85%가 전라남도에 밀집해 지난 2018년 3월부터 전남 무안에 염전태양광 6kW 프로토타입을 설치 운영한 이후, 이번에 100kW급으로 용량을 늘렸다.한전은 염전 내부에 태양광 설치를 위해 수압에 잘 견디는 태양광 모듈을
-
기장군, 한전 기장지사 재방문 '정전 긴급복구 협조' 요청
제9호 태풍 ‘마이삭’ 영향으로 3일 0시경 기장군 지역 정전 발생과 관련, 오규석 기장군수는 3일 오후 3시에 한국전력 기장지사를 재방문해 한국전력 기장지사장과 면담했다. 앞서 이날 오후 2시경에는 부군수, 행정자치국장, 행정지원과장이 한국전력 기장지사를 방문하여 긴급 복구를 협조 요청했다. 기장군수는 “정전으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절박한 심정으로 빨리 복구해 줄 것을 요청해 왔다. 정전으로 인한 주민들의 경제적 손실과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복구를 완료해 달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김규환 한국전력 기장지사장은 “어제 새벽 기장군에서 안전문자로
-
기장군, 태풍‘마이삭’피해상황 확인 및 긴급 복구조치 시행…10호 태풍 하이선 대비
부산기장군은 9월 3일 오전 5시부터 전 부서 비상근무자들이 소관 시설·구역 별로 태풍 마이삭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출근길 교통이 원활하도록 도로 주변 적치물과 태풍 비산물 등을 제거하는 복구조치를 실시 중이다.오규석 기장군수는 “전부서와 읍면, 도시관리공단에서는 소관시설 및 담당지역으로 나가 태풍피해상황을 파악하고 긴급 복구 작업을 실시하라”며 “주말에 제10호 태풍 하이선(바다의신)이 또 예고되어 있는 만큼 신속한 복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강조했다. 9월 3일 오후 2시 군수 주재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피해 상황점검 및 코로나19 대응 상황보고회’를 개최해 부서별로 태풍 피해 상황과 응급복구
-
기장군, 태풍 마이삭 일광지역 정전 발생… 한전 기장지사에 긴급 복구 요청
9월 3일 0시경 부산 기장군 일광면 지역에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정전이 발생하자 기장군이 한국전력에 긴급 복구를 요청하고 나섰다. 9월 3일 0시 50분 오규석 기장군수가 전화로 한국전력 기장지사에 강력 복구를 요청했으나 강풍으로 출동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 9월 3일 새벽 1시 한국전력 부산지사 상황실로 기장군수가 전화하여 일광지역 정전사태를 긴급히 복구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9월 3일 새벽 1시 20분 기장군수와 행정자치국장, 교육행복국장은 기장읍 청강리 소재 한국전력 기장지사 상황실을 방문하여 도움을 요청했으나, 한국전력 기장지사 관계자로부터 안전상의 문제로 현재 출동이 어려우며 태풍 상황이 호전
-
동서발전, 협력사 눈높이 맞춘 계약 업무로 만족도 제고
한국동서발전은 31일부터 협력사 관점의 계약 단계별 처리 절차를 담은 ‘한국동서발전 입찰·계약 업무 안내 자료’를 배포해 고객 만족도 제고에 나선다고 밝혔다.기존에는 입찰 및 계약과정에서 절차별로 생소한 용어가 많고 준비해야 할 서류를 몰라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이 많았다. 동서발전은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협력사의 관점에서 쉽게 풀어쓴 입찰·계약 업무 안내 자료를 제작했다.이 자료에는 △동서발전의 계약업무 내부 흐름도, △구매・공사계약의 업무 절차도 △각 절차별로 유의해야 할 사항 등이 담겼다. 동서발전의 업무 절차도 뿐만 아니라 입찰참가신청, 투찰, 적격심사 신청, 산출내역서 제출, 계약 체결까지
-
원자력연구원, 원전 도입 준비하는 가나에 기술 지원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이집트, 가나 등 아프리카 10개국은 원전 건설을 적극 검토하거나 이미 추진 중이다. 그 중 가나는 IAEA의 원전 도입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원자력 관련 기관을 잇달아 설립하는 등 원전 도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세계 원전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국가다. 이런 가운데 원전 업계에 앞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가나와 원자력 협력을 시작했다는 소식이다.한국원자력연구원은 가나원자력위원회(GAEC)에 원전 안전성 평가 소프트웨어 ‘AIMS-MUPSA’를 5년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원자력연구원에 따르면 AIMS-MUPSA이란 다수기 원전 리스크 평가용 소프트웨어 패키지이다. 원자력연구원은 캐나다, 러
-
산업부 산하 공기업중 국민 관심도 '한전' 압도적 1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산하 주요 시장형 공기업 중 국민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은 '한국전력공사'인 것으로 나타났다.국민들의 호감도가 가장 높은 공기업은 '한국지역난방공사'였다.25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 GBR)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최근 6개월간(2월20일~8월19일) 국내 6개 국토부 공기업과 해당 수장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분석 대상 공기업은 연구소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한국전력공사(대표 김종갑) ▲한국수력원자력(대표 정재훈)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