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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폐광지역 4개 시‧군과 함께 파독산업전사 초청 행사 개최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는 지난 19일부터 1박 2일 동안 파독산업전사세계총연합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초청은 지난 6월 ‘K-HIT(하이원통합관광) 프로젝트 1.0’의 일환으로 진행됐던 ‘탄광문화 연계관광’ 해외사례 벤치마킹 및 우호교류협약 체결과 관련한 것으로, 최철규 직무대행은 독일 현지에서 파독광부와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강원랜드 초청을 약속한 바 있다.초청행사에는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직무대행과 폐광지역 4개 시‧군 사회단체장(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 태백시 현안대책 위원회, 영월군 번영회, 도계읍 번영회), 강원랜드 임직원들이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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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YK, 강릉 분사무소 개소
법무법인 YK(대표변호사 강경훈, 김범한)는 지난 19일 강릉에 새 분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강릉 분사무소는 일반 민사, 형사 사건은 물론, 기업 법무, 노동 분쟁, 법률 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새로 설립된 강릉 분사무소는 강릉시 옥천동에 위치하고 있다. 옥천동은 대형마트, 영화관, 복합상가 등 강릉시 주요 상권이 밀집한 지역으로 지역 주민뿐 아니라 인근 상업 지구의 기업과 소상공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또 KBS 강릉방송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강릉지청, 강릉의료원 등이 위치한 중앙동과 강릉 경찰서, 강릉 우체국이 있는 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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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하이원 운탄고도케이블카, ‘구름아래 동물농장’ 개장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의 대표적 즐길거리 운탄고도케이블카가 ‘구름아래 동물농장’ 개장 이후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하이원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19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하이원리조트는 운탄고도케이블카 영업 활성화를 위해 해발 1340m에 산림고원을 즐기며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는 ‘구름아래 동물농장’을 조성했다.이와 함께 지역단체와의 협업으로 지역 먹거리 장터를 마련하고 광부도시락, 감자전, 지역 막걸리 등을 판매하며 이색적인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이에 힘입어 하계 성수기 기간동안 운탄고도케이블카 이용객이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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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탄강지질공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성공
한탄강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에 성공했다. 경기도는 9월 8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까오방에서 열린 APGN(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네트워크) 심포지엄에서 ‘한탄강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서를 교부받아 2027년까지 공식적인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지질공원은 4년마다 평가를 통해 재인증을 받아야 한다. 이번 평가는 2020년 한탄강지질공원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후 처음 실시하는 재인증 평가다. 경기도는 도를 비롯한 포천시, 연천군, 강원도, 철원군 등 5개 지자체가 공동협력해 2020년 최초 인증 당시 유네스코에서 제시했던 권고사항을 충실히 이행해 재인증해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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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첨단산업벨트 조성·규제해소 등 경기북부대개발 추진
경기도 북부에 첨단산업벨트들이 잇따라 착공·준공되고, ‘수도권 역차별’ 해소를 위한 접경지역발전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을 가동하기 위한 경기북부 대개발 사업들이 본격 추진된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1일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 기자회견을 열고 “투자를 늘리고 규제는 줄이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구체적 방안으로 ▲산업구조를 혁신하고 첨단전략산업 유치를 위해 산업 기반시설(인프라)을 속도감 있게 확충 ▲국가안보를 위해 묵묵히 감내해 오고 있는 경기북부의 규제 해소 등을 제시했다. 분야별로 살펴봤다. ■ 2026년 고양일산·양주테크노밸리 준공 예정. 고양 킨텍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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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강릉 운전적성정밀검사장 개소…접근성 향상 기대
강원 영동권 운수종사자의 운전적성정밀검사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오는 30일부터 강원 영동지역 운수종사자 수검편의 증진을 위해 강릉 운전적성정밀검사장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강릉 운전적성정밀검사장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1회차), 오후 2시~4시(2회차)에 운영될 예정이며, 신규검사와 자격유지검사, 운전적성정밀검사 판정표 재발급 등 업무를 수행한다.그동안 강원 영동권 지역의 운수종사자가 춘천의 운전적성정밀검사장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으나, 강릉 운전적성정밀검사장 개소로 수검 고객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강릉 운전적성정밀검사장은 개인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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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20일 비온 뒤 해소"
추석 연휴 마지막 날까지 폭염 수준의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유례 없는 '추석 폭염'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까지 내려진 상태다. 더위는 연휴 후 첫 출근일인 19일까지 이어진 뒤 20일 전국에 비가 오면서 차츰 물러날 전망이다.18일 오후 3시 현재 전국 183개 기상특보 구역 중 91%인 166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폭염경보 발령지는 125곳,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곳은 41곳이다.서울은 오전 10시 서남권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된 데 이어, 오후 2시 나머지 지역도 주의보가 경보로 바뀌면서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됐다.9월 중 서울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달 10일이 2008년 폭염특보제 도입 후 최초였다.경남 통영(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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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무더위 지속에 전력 총수요 100GW 육박...전국 "역대 가장 늦은 열대야" 기록 경신중
추석 연휴에도 늦더위가 지속되며 9월 둘째 주 전력 최대 총수요가 100GW(기가와트)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평일인 지난 9∼11일 최대 총수요는 97GW(9일), 99.3GW(10일), 98.5GW(11일)로 집계됐다.전력 총수요 추계는 전력거래소의 '전력시장 내 수요'와 함께 태양광 발전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한전 직접구매계약(PPA), 소규모 자가용 태양광발전 등 '전력시장 외 수요'를 모두 합한 것이다.지난해의 경우 9월 둘째 주 평일 총수요가 11일 89.1GW, 12일 88.6GW, 13일 84.4GW 등으로 올해보다 낮았다.9월이 절반 가까이 지났는데도 밤더위조차 그치지 않아, 14일과 15일 사이 밤에도 인천과 대전, 목포, 부산,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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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라방, 동해 기차여행 상품 판매
공영홈쇼핑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공영라방’이 9월 15일 오후 3시, 동해 기차여행 상품 ‘알짜배기 동해여행’을 선보인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방송은 국내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지원을 위한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알짜배기 동해여행’은 강원도 동해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체험 활동을 포함한 1박 2일 일정으로 구성됐다"라며 "여행 코스는 청량리에서 KTX를 탑승해 출발한다"라고 말했다. 동해의 추암해변 촛대바위, 출렁다리, 무릉계곡 등 관광과 수상레저체험과 액티비티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포함되어 있다.강원도 동해 소재의 지역여행사가 준비한 이번 상품은 론칭을 맞아 성인 22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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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임직원 해양 플로빙 봉사활동 진행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강원도 고성에서 임직원과 함께 수중 정화 플로빙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코웨이 관계자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임직원 플로빙 봉사활동’은 강원도 고성 송지호해변 해역에서 다이빙 자격증을 소유한 임직원 다이빙 동호회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페트병, 칫솔, 어망, 부표, 낚시용품 등 수중 쓰레기를 수거했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 봉사단은 송지호해변 주변을 산책하며 해변가 쓰레기를 수거했다.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동호회는 매년 1~2회 수중 정화 활동을 지속하며 물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을 이어왔다.한편, 코웨이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13일까지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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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추석기간 동안 아프리카돼지열병·럼피스킨 방역 강화
경기도가 추석 기간 동안 아프리카돼지열병과 럼피스킨 조기 종식을 위해 가축 질병 차단방역 활동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9월 13일부터 19일까지를 '추석 명절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차단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 8월 12일과 31일 각각 안성 한우농장과 이천 젖소농장에서 발생한 럼피스킨, 8월 30일 김포 돼지농장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관련해 경기도는 가축전염병 발생에 따른 농가 이동 제한 등 긴급 방역조치를 진행 중이다. 게다가 계속적인 무더위로 럼피스킨의 매개체인 모기와 침파리가 활동 중이며 강원과 경북 등 지역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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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소노펫클럽앤리조트, ‘힐링케어’ 상품 신규 출시 外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펫 프리미엄 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반려동물의 세심한 부분까지 케어하는 장기 위탁 서비스 ‘소노펫 힐링케어’ 상품을 9월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노펫 힐링케어’ 서비스는 반려동물 전문 숙박 시설, 레스토랑, 놀이 공간 등 최고의 인프라를 보유한 소노펫 비발디파크에서 선보이는 상품으로 △반려동물 보딩(호텔링) △자연 공간 산책 △ 일일 단위 펫 특별 클래스/특식 제공 △목욕 및 스파 △기념품 굿즈 제공이 모두 포함된다.펫 특별 클래스는 어질리티와 피트니스, 미술 활동, 비발디파크 산책 코스 탐방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특식은 반려동물 전문 셰프가 만든 소고기/닭가슴살/연어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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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추석 연휴 맞아 산재환자 위문 및 의료시설 현장 점검
근로복지공단은 박종길 이사장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12일, 직영병원인 대구병원을 방문해 산재환자를 위문하고, 연휴기간 동안의 차질 없는 진료를 위해 지역의료체계 및 주요 진료 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공단에서는 매년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낼 수 없는 약 7천 4백여 명의 산재 입원환자를 위로하고 있으며, 이들의 빠른 쾌유와 직장 복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공단은 지역 거점별로 우수한 재활 의료시설을 갖춘 10개 병원(인천, 안산, 창원, 대구, 순천, 대전, 태백, 동해, 정선, 경기)과 3개 외래재활센터(서울, 광주, 부산)를 직접 운영하여 차별화된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산재환자 뿐만 아니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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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추석 명절맞이 지역사회 나눔 활동 전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11일 강원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심사평가원은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비누·치약세트 1,500개)을 전달했다.후원물품은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해 동반성장몰을 통해 구매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강원도 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했다. 아울러, 심사평가원은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원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 에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약 1000만원도 전달했다.이와 함께 심사평가원 전국 12개 본부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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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기고]JDC 지정면세점으로 본 삼척시 '면세점' 유치에 대해
우리나라의 면세점의 종류로는 우선 시내에 설치되어 출국하는 내·외국인에게 물품을 판매하는 “시내면세점”은 출국전 면세점의 물품을 보며 여유롭게 쇼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다음은 출국하는 내·외국인에게 물품을 판매하는 공항만 “출국장면세점”으로서 공항에서 쇼핑하고 물품을 바로 수령할 수 있다. 다음은 우리나라 입국할 때 이용할 수 있는 공항 입국장에 설치되어 면세한도($800, 별도면세 제외) 내에서 구입 가능한 “입국장면세점”이다. 그 다음은 ‘제주특별자치도 여행객에 대한 면세점 특례규정’에 따라 출국이 아닌 국내 다른 지역으로 출도하는 내·외국인이 이용 가능한 “지정면세점”이다. 또 그 다음은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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