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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선착순 분양
현대건설이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일원에 공급하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가 일부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금리안심보장제(4.9%까지 수분양자 부담)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지난 1·3 부동산 대책의 규제완화에 방침에 따라 전매제한 기한이 기존 3년에서 6개월로 완화되며, 실거주의무가 없다. 청약에 당첨된 1주택자에게 부과되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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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부동산’ 투자하려면 ‘입지·상품’ 잘 따져봐야
정부가 침체된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지속 모색 중이다. 주춤하던 수익형부동산의 인기도 되살아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입지·상품을 꼼꼼히 살펴 높은 회전율을 노리는 ‘옥석 가리기’가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수익형부동산에는 대표적으로 생활숙박시설,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등이 있다. 수요자들에게 투자나 주거 대안 등으로 급부상한 비(非)주택 수익형부동산은 주로 실 사용이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목표로 진입 한다.이들은 주택이 아니기에 주택법에 적용받지 않고, 거주지 요건이나 청약 통장 없이도 청약 가능하며 대부분 전매제한이 없다. 분양권을 보유하더라도 청약 시 주택 수에 산정되지 않는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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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설 민생대책 점검... 부동산 안정화 방안 병행
국민의힘이 13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 대책마련에 나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 경제안정화특별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정부가 발표한 설 민생안정대책이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를 살핀다. 앞서 정부는 지난 4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배추와 무, 돼지고기, 고등어 등 16대 설 성수품의 가격을 작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특위는 취득세·양도소득세 중과 완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상 축소 등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안정대책도 전반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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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3년 새해 민선8기 주요 정책 본격 시작
2023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가 미래성장산업국 신설 등 조직개편을 완료하고 기회수도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민선8기 주요 정책들을 본격 시작한다. 예술인을 대상으로 연 120만원의 기회소득을 제공하는 예술인 기회소득 시범사업이 28개 시군에서 시행되며,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에서 훈련을 받는 15세 이상 장애인에게 월 16만 원의 기회수당이 지급된다. 외국인에도 차별 없는 보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 자녀 영유아 보육료 월 10만원이 지원되며 도민청원 성립요건은 기존 5만명에서 1만명으로 완화되고 답변도 도지사가 직접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내년부터 달라지는 경기도의 주요 행정제도와 정책을 5대 분야별로 나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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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의무 완화로 분상제 지역 ‘들썩’…서울·동탄2 등 영향
지난 21일 기획재정부가 ‘2023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하면서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청약 당첨자들이 술렁이고 있다. 둔촌주공, 장위4구역 등 서울 정비사업 단지들과 동탄2신도시의 특별계획구역 등이 대표적으로 실거주 의무 및 전매제한 규제 완화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서다.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내년 초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에 대한 과도한 실거주 의무와 전매제한 규제가 5년 전 수준으로 환원된다. 규제가 완화될 경우 현행 최대 5년까지 적용되는 실거주 의무는 없어지고 최대 10년까지 적용되는 전매제한은 등기시점 혹은 1년까지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 된다. 실제 과거 2008년 민간아파트의 전매제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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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로 재편된 분양시장…이젠 ‘계약률’에 주목해야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계약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달 정당계약을 받은 서울 중랑구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은 91%의 초기 계약률을 달성했다. 지난달 청약에서 8.31대 1의 경쟁률로 기대보다 낮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청약자가 실수요자 위주로 구성되다보니 높은 계약률을 기록했다. 특히 분양가가 12억원 이하로 구성돼 전 주택형 중도금 대출이 가능한 점도 계약자들의 부담을 낮췄다는 분석이다.향후 서울 분양시장의 ‘바로미터’로 평가되고 있는 대단지 강북 ‘장위자이 레디언트’, 강남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결과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장위자이 레디언트’는 분양가가 12억원 이하로 구성돼 있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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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단신]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정당계약 앞둬
현대건설이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백운1구역 재개발을 통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정당계약을 내년 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746세대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와 84㎡ 485세대가 일반에 공급된다.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중도금 대출의 경우 총 분양가의 60%까지 적용되며 HUG 보증 중도금 대출은 최대 2건까지 받을 수 있다. 또 전용면적 59㎡ 타입의 경우,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6억 초과 주택)가 없다. 양도세와 취득세 중과도 제외된다.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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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경찰, 아베 총격범 살인죄로 기소한다
일본 검찰이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총격 살해한 야마가미 데쓰야를 살인죄로 기소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24일 보도했다.나라지검은 야마가미에 대한 정신감정 결과 형사책임능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그의 구속기한인 내달 13일까지 살인죄로 기소하기로 했다.연합뉴스 등은 요미우리신문 보도를 인용, "나라지검은 야마가미가 살인죄로 기소되면 법정에서 형사책임능력 인정 여부가 초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그의 정신 상태를 파악해 왔다"고 보도했다. 이어 "형사책임능력은 자신을 통제할 수 있어서 형사 책임을 질 수 있는 지적 상태를 뜻한다"고 섫명했다. 나라지검은 여러 차례 야마가미와 면담을 통해 그가 어떻게 자랐는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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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법인세 1%p 감세’ 중재안 불충분... 투자 실효성 떨어져
여야의 예산안 협상이 표류하는 형국속에 국민의힘은 중재안에 대해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내놨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의장께서 중재안을 내놓았지만, 선뜻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 지금 법인세 문제로 해외직접투자 (유치) 전쟁이 붙어 있는 상황"이라며 "겨우 1%포인트(p) 내리는 것만 갖고는 해외투자자들이나 중국으로부터 빠져나오는 자본에 대한민국이 기업 하기 좋고 경쟁력 있는 나라라는 신호를 주기에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또 "현재 경찰국이나 인사정보관리단이 적법하게 활동하고 있는데 이 예산들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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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16일 견본주택 개관
현대건설이 16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백운1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지하 3층~지상 28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746세대로 조성된다. 이 중 59㎡와 84㎡ 485세대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며, 주택형별로는 59㎡A 333세대, 59㎡B 111세대, 84㎡ 41세대 등이다.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했으며,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4Bay 판상형 설계(일부 세대 제외)를 도입해 통풍이 우수하며, 넉넉한 동간거리로 일조권을 확보했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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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다우키움그룹
■승진<다우기술>◇상무보 △ 전영태◇이사 △ 엄용흠 △ 김정우 △ 정은종◇이사대우 △ 김재환 △ 권수영<키다리스튜디오>◇전무 △ 권순진◇이사 △ 손국환◇이사대우 △ 윤지은<사람인HR>◇이사 △ 김강윤 △ 남광현 △ 김기남<한국정보인증>◇상무 △ 김재중<키움이앤에스>◇이사대우 △ 김진우<키움증권>◇부사장 △ 엄주성◇전무 △ 김희재◇상무 △ 정병선◇이사 △ 서대권 △ 김경주 △ 이원진 △ 염명훈◇이사대우 △ 홍완기 △ 박영민 △ 심창섭 △ 성혜정 △ 조영실<키움투자자산운용>◇전무 △ 장정명◇상무 △ 이용진◇상무보 △ 김상미◇이사 △ 박세중◇이사대우 △ 이동훈 △ 김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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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의무 거주’ 없는 분양단지 노려볼까?
의무 거주기간이 없는 분양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의무 거주기간이 없는 아파트의 경우 전세금으로 잔금을 치를 수 있어 자금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수도권에 분양하는 대다수의 분양단지는 ‘주택법’에 따라 2년~5년의 거주 의무기간을 적용 받는다.‘주택법’에 따르면 ‘공공택지’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는 ‘민간택지’에는 의무 거주기간이 적용된다.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아파트의 의무 거주기간은 인근 시세 80% 미만의 경우 5년, 80% 이상~100% 미만이면 3년이 적용되며, 민간 분양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지역 시세 80% 미만으로 분양가가 책정된 경우 3년, 시세 대비 8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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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현대건설, 백운주택1구역 재개발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12월 공급
현대건설은 12월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일대 백운주택1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짓는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746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 84㎡ 485세대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33세대, 59㎡B 111세대, 84㎡ 41세대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공급된다.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규제 해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인천은 남동구를 포함한 8곳이 11월 14일 조정대상지역(청약과열지역)에서 해제됐다. 이에 따라 청약·대출 등 관련한 규제가 크게 완화된다. 1순위 청약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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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대못 풀린 수도권…연내 알짜단지에 수요자 관심 ‘점화’
서울과 과천, 성남(분당·수정), 하남, 광명을 제외한 경기·인천 등 수도권 전역이 규제 지역에서 해제됐다. 분양시장에서는 대출과 세제·청약·거래(전매 제한) 등 매매 전 과정에 규제가 크게 완화돼 모처럼 온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정부는 지난 10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3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규제지역 추가 해제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던 수원, 안양, 안산단원, 구리, 군포, 의왕, 용인수지·기흥, 동탄2 등 9곳이 해제됐다. 조정대상지역은 남양주, 수원팔달·영통·권선·장안, 안양만안·동안, 안산, 구리, 군포, 의왕, 용인수지·기흥·처인, 고양,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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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법, 인터넷에 배우들의 허위 사망글 수차례 게재 20대 벌금형
창원지법 형사3단독 박지연 판사는 2022년 11월 10일 인터넷에 유명 배우들이 사망했다는 내용의 허위 글을 수차례 게재해 전기통신기본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피고인(20대)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2022고단1814).피고인이 벌금을 납입하지 않을 경우 10만 원을 1일로 환산한 기간 노역장에 유치된다. 벌금에 상당한 금액의 가납을 명했다.피고인은 2021년 7월 26일 오후 8시 33분경 모 사단 내 생활관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의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에 접속해 피해자 B가 사망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단독] 배우 B, 심장마비로 별세...누리꾼 애도”라는 제목으로 허위 내용의 글을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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