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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일자리 창출·우수인재 확보…202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호반그룹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호반그룹은 ‘202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자를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대내외 불확실한 경제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호반그룹은 이번 채용을 통해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며 우수 인재를 확보해서 양성한다는 구상이다.호반그룹에 따르면 202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호반건설, 호반산업, 호반TBM,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골프 계열, 대아청과 등에서 진행한다. 채용 부문은 ▲건설/기술(건축, 토목, 설비, 조경, 안전보건) ▲사업(개발사업) ▲경영지원(기획, 회계, 법무, 물류, 노무/총무) ▲R&D(전력/해양전력/재료 등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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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사우디 알-오자이미 그룹과 업무협약(MOU) 체결
사우디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동참하고 있는 호반그룹은 사우디아라비아 모하메드 알-오자이미 그룹(Mohammed Al-Ojaimi Group)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호반그룹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호반그룹의 건설,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우디 내 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며 지원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사우디 내 초고압/고압/중저압 케이블 생산법인에 공동투자 △초고압 케이블 공장의 생산과 운영을 위한 기술 협력 및 지원, △사우디 메가 프로젝트 공동 투자를 위한 컨소시엄 구성, △호반건설과 알-오자이미 그룹 사우디 주택건설 협력 등이다. 특히, 호반그룹은 알-오자이미 그룹과 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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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대한전선, ‘SIEF 2023’ 전시회에서 해저케이블 등 전략 제품 선보여 外
대한전선이 전력 분야 전시회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선보였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한국전기산업대전 & 한국발전산업전(SIEF & PGK : Seoul International Electric Fair & Power Generation Korea)’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이 전시회는 송배전 등 전력 공급에 필요한 기자재와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기자재 등을 전시하는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등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의 주제는 ‘Net-Zero 시대를 여는 에너지 기술’로, 역대 최대 규모인 600개 부스를 운영했다.대한전선은 ‘케이블&솔루션의 현재와 미래’라는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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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대한전선, 미국 뉴저지 州의 전력망 주요 공급자로 인증 받아 外
대한전선이 미국 전력망 시장의 주요 공급자로서 입지를 공고히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미국 에너지 회사인 PSEG로부터 뉴저지 주의 전력망 주요 공급자로 인증받았다고 19일에 밝혔다. PSEG(Public Service Electric and Gas Company)는 미국 동부 뉴저지 주에 120년간 전기와 가스를 공급해 온 뉴저지 최대 규모의 에너지 회사로, 미국의 전체 전력회사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대규모 기업이다.인증 행사는 지난 18일 여의도의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PSEG의 CEO인 랄프 라로사(Ralph LaRossa)와 필 머피(Phil Murphy) 뉴저지 주지사, 호반그룹 김선규 회장, 대한전선 초고압 부문장과 해외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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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이슈]우진기전, 전기산업대전에서 최대 부스 설치
전기 전력 산업분야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미래 전기 전력 부문 산업이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를 가늠해 보는 '2023 한국전기산업대전 및 한국발전산업전'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이런가운데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 및 계열 발전사들, 코트라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기대전’에서 (주)우진기전은 최대 부스를 설치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타깃을 집중해 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살제로 이번 전시회에서 전체 5백개 부스 중에 무려 11%에 달하는 55개 부스를 설치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는 대회 주관사인 한국전력을 비롯하여 LS전선, 효성중공업, 현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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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하나투어, 창립 30주년 기념 ‘전 지구적 여행 페스타’ 캠페인 전개 外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올해 30주년을 기념해 ‘전 지구적 여행 페스타’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30주년을 맞은 하나투어가 고객 감사와 도약의 메시지를 담아 다양한 할인 혜택 및 특별 기획 상품을 마련하고, 그동안의 히스토리와 성과를 공유하고자 기획했다.12월 3일까지 7주간 진행되는 캠페인 기간에는 총 30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증정하고, 카드사 별 선착순 할인(최대 10만 원)을 지원한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위클리 타임세일, 월/수요일 저녁 8시 하나LIVE를 통해 혜택을 누릴 수 있다.하나투어 ONLY, 베스트여행 개런티 등 30주년 특별 기획 상품도 선보인다. 캐나다 럭셔리 로키마운티니어와 같이 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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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대한전선, 국내 최대 규모 ‘안마해상풍력’ 우선공급대상자로 선정 外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이 ‘안마해상풍력사업’의 해저케이블 우선공급대상자로 선정되어, 해상풍력 업체인 안마해상풍력㈜와 우선공급계약(PSA : Preferred Supplier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4일에 밝혔다. 안마해상풍력은 전라남도 영광군 안마도에서 서쪽으로 약 40km 떨어진 해상에 조성되는 532MW (메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 사업이다. 여의도 약 29배의 풍력 단지로, 국내에서 진행되는 해상풍력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다.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7년에 건설될 예정이다.대한전선은 해상풍력 단지 내에서 사용되는 내부망 해저케이블 공급 및 시공 일체를 맡는다. 내부망은 풍력 발전기와 발전기 사이, 발전기와 해상 변전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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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대한전선, 바레인 초고압 시장도 접수… 6,000만불 수주 外
대한전선이 바레인 초고압 시장에 진출하며, 중동 지역 주요 공급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바레인 수전력청(EWA : Electricity & Water Authority)이 발주한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약 6,000만 달러 규모다.해당 프로젝트는 바레인 북서쪽에 위치한 알 자스라(Al Jasra) 지역에 건설되는 신규 변전소와의 연계를 위해 400kV급 지중 전력망을 구축하는 턴키(Turn-key) 사업이다. 전력망 턴키 사업은 초고압 케이블과 접속재 등 자재 일체를 공급하고 전력망 설계, 포설, 접속 및 시험까지 일괄 수행하는 방식으로, 높은 기술력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이 필요해 진입 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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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산업, ‘국내 풍력발전사업 공동 개발’ 업무협약 체결
호반산업이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사업을 확대한다. 호반산업은 지난 28일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드림엔지니어링, 대한전선, 하나은행과 국내 풍력발전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종민 호반그룹 부회장(호반산업 및 대한전선 대표이사), 오진택 드림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전호진 하나은행 IB그룹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호반산업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4개사는 서해와 남해에서 개발 중인 육상 및 해상 풍력발전사업에 대해 협력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 등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호반산업과 대한전선은 사업개발 지원, 출자 및 기술 검토, 설계·조달·시공(EPC,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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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대한전선 상반기 역대급 실적 달성, 영업이익 417억으로 20년 만에 최대 外
대한전선이 2023년도 상반기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등 모든 지표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상반기 매출 1조 4,583억 원, 영업이익 417억 원을 달성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조 2,278억 원에서 19%, 영업이익은 258억 원에서 62% 증가한 결과다. 당기순이익은 221억 원으로, 전년도 상반기 14억 원에서 15배 가량 확대됐다.특히 상반기 영업이익은 2003년 이후 20년 만의 최대 실적으로, 400억 원을 넘어선 것은 2004년 이후 처음이다. 이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인 482억 원의 80% 이상을 상반기에 이미 달성한 성과다.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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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대한전선, 525kV 전압형 HVDC 케이블 국제 인증 획득 外
대한전선이 세계 최고 수준의 HVDC 케이블 개발에 성공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525kV 전압형 HVDC(High Voltage Direct Current : 초고압직류송전) 육상케이블 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하고, KEMA 국제 공인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에 국내 최초로 500kV 전류형 HVDC를 개발한 데 이은 의미있는 성과다.525kV는 현재까지 상용화된 HVDC 케이블 중 가장 높은 전압으로, 개발이 까다로워 극소수의 글로벌 기업만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이번 개발에서 케이블의 도체 단면적을 3,000SQ(㎣)로 설계하고, 도체 허용 온도를 90℃ 이상까지 올려 인증을 완료했다.케이블은 도체 단면적이 크고 허용 온도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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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대한전선, 호반그룹과 힘 모아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外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와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에 밝혔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지난 20일 대한전선 당진공장과 전력기기 공장을 시작으로,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대한전선 등 호반그룹 계열사가 입주한 서울 서초동 호반파크에서 23일까지 진행된다"라며 "헌혈 버스는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이 지원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사전 접수한 호반그룹 임직원을 포함해 현장 신청자까지 약 200명의 참여가 예상된다. 추가로 기증받은 헌혈 증서를 포함한 총 300매의 헌혈 증서는 소아암 환우를 위한 단체인 ‘소아암NGO한빛’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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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대한전선 1분기 실적, 영업이익 177억으로 전년 대비 50% 증가 外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이 15일 공시를 통해 2023년도 1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올랐다. 대한전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23년도 1분기 매출 7,039억 원, 영업이익 177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5,894억에서 19%, 영업이익은 118억에서 50% 증가한 결과다.대한전선 관계자는 "1분기 매출이 7,0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2011년 1분기 이후 12년 만이다. 영업이익도 2011년 이후 처음으로 150억 원을 넘어섰다"라며 "통상 하반기에 실적이 좋아지는 전선업계의 경향을 고려하면, 실적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전했다. 이번 호실적은, 실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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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호반그룹 임직원, 서울대공원서 봉사활동 진행
호반그룹은 호반사랑나눔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대공원 동물원 내(內) 노후 동물사(動物舍) 보수와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호반그룹에 따ᅟᅳᆯ면 이번 봉사활동은 호반건설, 대한전선 등 호반그룹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100여명이 참여했다. 호반사랑나눔이의 서울대공원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이다.호반사랑나눔이는 낙타사 외벽의 낡은 페인트를 제거하고, 친환경 페인트로 벽화를 그렸다. 동물 서식지 환경을 고려해 ‘자연 풍경’을 주제로 표현했다. 또한 동물들의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울타리 약 250㎡ 면적에 천연 잔디를 새로 심었다. 인근 화단에는 영산홍 700그루를 심어 밝고 산뜻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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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대한전선 신입사원, ”미래 세대 위해 환경 동화책 만들어요” 外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지역사회 어린이의 교육 지원을 위해 ‘환경 동화책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전선의 당진공장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2023년도 입사한 신입사원 47명이 참여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환경 동화책 만들기’는 환경과 관련된 내용의 입체형 동화책을 직접 제작하며, 자연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 의식을 고취시키는 활동이다"라며 "완성된 동화책은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기부되어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에 대한 교육 도구로 사용된다. 대한전선은 NGO 단체인 ‘글로벌비전’과 연계하여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대한전선 신입사원들은 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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