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대웅제약, 임직원 대상 ‘FDA 승인 축하 이벤트’ 진행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와 향남 나보타 공장에서 나보타 FDA 승인을 기념하며, 임직원 대상 ‘FDA승인이라 쓰고 미국진출이라 읽는다’ 사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산 보툴리눔 톡신 최초 FDA 승인에 대해 임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나아가 나보타의 성공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재춘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과 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직원들은 나보타 부스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이벤트 풍선과 기념 판넬을 들고 사진을 촬영하고, 특별히 제작한 기념 쿠키를 나눠먹으며 기쁨을 함께 했다. 또한 나보타 바로
-
대웅제약 ‘크레젯정’, 새로운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등극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젯정’이 2018년 원외처방 실적(UBIST 기준) 105억원을 기록하며, 출시 3년 만에 새로운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등극했다고 12일 밝혔다.크레젯정은 대웅제약이 2016년 4월 출시한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의 복합제로, 출시 첫해 1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출시 2년째인 2017년에는 전년 대비 271% 성장한 약 7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처방액을 급격히 끌어올렸고, 지난해 역시 매출 105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48%의 가파른 성장률로 출시 이후 처음으로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로수바스타틴 복합제 시장은 2018년 기준 1,893억원 규모로, 현재 29개 제품이 시장에서 경쟁 중이다. 다양한 제
-
한국증권금융, 부서장 70%, 팀장 40% 교체 대규모 인사
한국증권금융은 전체 부서장의 70% 이상, 전체 팀장의 40% 이상을 교체하는 대규모 인사를 15일자로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증권금융에 따르면 철저한 ‘성과 및 역량중심의 인사’를 통해 실무에 능한 젊고 능력있는 인재를 부서장 및 팀장으로 승진시켜 적재적소 배치함으로써 조직의 전문성 및 효율성을 제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업무수행능력이 뛰어난 여성인재를 대거 발탁하여 자금관리팀장, 정보보호팀장 등 주요보직에 기용함으로써, 인재활용의 다양성 및 여성 관리자 확대의 기반을 넓혔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하 인사 내용. ◇ 부서장 승진 ▲ 김태완(기획부문장) ▲ 김귀황(증권투자금융실장) ▲ 홍순
-
웰컴저축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웰컴 스타트업 시즌2” 런칭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이 로아인벤션랩(대표 김진영)과 함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웰컴 스타트업(Welcome Startup)’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웰컴 스타트업(Welcome Startup) 시즌 2‘로 이름 붙여진 이번 프로그램은 웰컴저축은행과 플랫폼 전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로아인벤션랩이 작년에 이어 공동으로 주관한다. 모집 분야는 온디멘드 분야의 Service 스타트업 및 Tech 스타트업(딥러닝, 머신러닝, 데이터분석, 블록체인 등)이다.프로젝트 접수 기간은 금년 11월 30일까지 상시 모집 형태로 진행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지원 방법은 웹사이트인 웰컴온디멘드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시드 투
-
박문각 공무원, 2월 15일 '행정법 약점체크 파이널 특강' 개강
2019년 4월과 6월 공무원 국가직, 지방직 시험이 각각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수험교육 전문기업 박문각이 15일 노량진 공무원 학원에서 행정법 유대웅 강사와 함께하는 ‘약점체크 파이널 특강’을 개강한다.이번 특강은 2019년 상반기 공무원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 보다 빠르게 약점을 체크하고 즉시 보완할 수 있는 확인학습 시스템을 기반으로 총 7회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주요 개념의 빠른 정리 후 출제 지문을 바로 제시해 풀이하는 문제 적용 확인학습 형태로 진행되어 실제 시험에서 함정에 빠지기 쉬운 지문을 골라 총정리한다. 또한, 내용상의 관련은 없지만 같은 의미로 착각할 수 있거나 헷갈리는 사항의 지문을 비교 병치해 실
-
대웅재단, 신진의과학자 지원을 위한 제1회 대웅학술상 개최
대웅재단(이사장 장봉애)이 지난 달 31일, 잠실 베어크루즈에서 ‘대웅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고현용 박사(한국과학기술원 의과학대학원 의과학과), △이승주 교수(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이용호 교수(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에게 대웅학술상을 수여했다. 대웅학술상은 대웅재단이 창의적인 연구가 지속 시도되어 한국 의과학 연구분야의 진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올해 첫 제정한 것으로, 신진의과학자의 우수한 연구 성과에 수여하는 상이다. 45세 미만의 MD취득자 중 5년 내 우수한 가치와 높은 사회 공헌도를 가진 연구논문을 발표한 의과학자를 발굴해 포상한다. 이번 대웅학술상은 의과학 전 분야를 망라하여
-
대웅제약, "나보타 미국시장 진출 문제없어" 일축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앨러간과 메디톡스가 지난 30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 ITC)에 제소한 내용 관련 외신보도에 대해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 Jeuveau)’의 FDA 허가를 예상하여 미국 진출을 방해하기 위한 전형적인 시장진입 방어전략일 뿐”이라고 7일 밝혔다. 더불어 “이번 제소는 미국에서 통상적으로 위협이 되는 경쟁사 진입을 막기 위해 진행하는 발목잡기 전략의 일환으로, 내용상으로도 그동안 메디톡스가 근거 없이 제기했던 주장과 전혀 차이가 없다”며, “FDA 허가는 물론, 나보타의 미국시장 사업화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또한 이것은 앨러간과 메디
-
메디톡스, 앨러간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대웅제약, 에볼루스 제소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 31일(한국시간) 앨러간과 메디톡스 전 직원이 보툴리눔 균주와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전체 제조공정 기술문서를 절취하여 대웅제약에 제공하였다는 내용으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대웅제약과 에볼루스를 제소했다고 7일 알려왔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해외에서 부정한 방법으로 개발한 제품이 미국에 수입되어 자국 산업에 피해를 주는 것을 조사하고, 실질적인 수입 제한 조치를 취하는 기관이다.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지금이라도 공개토론 등을 통해 나보타 개발 과정에 관련된 모든 의혹에 대해서 명백히 밝히고, 한국 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하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
[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2월 7일 9: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7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215.77p, +10.92p, +0.50%)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5.47%), 전기,전자 (2.2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운수장비(-1.43%), 의약품(-1.32%)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705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174개, 21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대웅제약(+8.81%), 남광토건(+7.73%)이며, 하락 종목은 엔케이물산(-7.90%), 한창제지(-2.79%) 이다.
-
명절 연휴 ‘힐링 쇼핑’에 고객 지갑 열렸다
CJ ENM 오쇼핑부문이 설 연휴 나흘간(2/2~2/5)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고객들의 힐링 쇼핑이 패션잡화 및 보석 상품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 직전 나흘(1/29~2/1) 대비 명품을 포함한 패션잡화는 주문금액이 42% 늘었고, 보석 및 액세서리는 무려 612%나 증가했다. 설 당일을 기준으로 휴일이 앞에 몰린 이번 연휴 특성을 감안해 관련 상품 및 기획전을 집중 편성한 결과로 분석된다. 명절의 노고를 보상해줄 고가 보석 상품은 여전히 인기를 끌었다. 설 이전인 2일(토)과 설 직후인 6일(수)에 CJ오쇼핑에서 방송한 '펠리체골드 순금 쥬얼리 세트'는 최고 499만원에 달하는 상품으로, 방송 중 순금 추가 구성 및 경품 이벤트 등 푸짐한
-
대웅제약 ‘나보타’, 국산 보툴리눔 톡신 최초 美 FDA 판매허가 획득
대웅제약의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미국 시장에 전격 진출한다.2일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 시간 기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 Jeuveau)’의 최종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FDA는 나보타의 미간주름 적응증에 대해 판매 허가를 승인했다고 알려왔다.이로써 나보타는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품 가운데 최초로 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지난 2014년 국내에 출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불순물을 줄이고 순도를 높이는 ‘하이-퓨어 테크놀로지’ 공법을 개발, 적용했다. 국내에서는 미간주름 개
-
풍림무약, 천연물 위염치료제 ‘스티렌투엑스정’ 제네릭 발매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이 격변의 시기를 목전에 두고 있다. 격변의 진원지는 풍림무약의 천연물 위염치료제 ‘파티스렌에스정(애엽95%에탄올 연조엑스(20→1))’을 필두로 내달 발매되는 14개사의 ‘스티렌투엑스정’ 제네릭이 될 전망이다.지난 2016년 출시된 동아에스티의 ‘스티렌투엑스정’은 1일 3회였던 기존 ‘스티렌정’의 복용횟수를 1일 2회로 줄임으로써 복약순응도와 복용편의성을 증대시킨 제품으로 제제특허(발명의 명칭: 위체류약물전달시스템을 이용한 애엽 추출물의 약학조성물및 이를 이용한 서방성 경구용 제제)로 인해 제네릭 발매가 지연되고 있었다.그러나 지난해 11월 풍림무약 주도로 ‘스티렌투엑스정’의 제제특허 회피
-
[인사] 법무부-검사 526명
<전보 526명>◇법무부 △ 검찰과 검사 최수은(崔修銀) (서울남부지검 검사) △형사기획과 검사 한지혁(韓智爀) (수원지검 검사) △ 공안기획과 검사 홍희영(洪熙英) (인천지검 검사) △ 국제형사과 검사 오진세(吳振世) (평택지청 검사) △ 형사법제과 검사 추창현(秋昌賢) (안산지청 검사)◇법무연수원 △ 진천본원 교수 이주영(李周泳)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 용인분원 교수 장준호(張俊浩) (부산지검 부부장) △ 용인분원 교수 황현아(黃賢娥) (수원지검 검사) △ 용인분원 교수 서효원(徐孝沅) (서울동부지검 검사)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원◇대검찰청 △ 디엔에이·화학분석과장 조석영(趙奭泳) (대전지검 부부장) (주미
-
대웅제약 향남공장, 국제표준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획득
대웅제약(대표 전승호) 향남공장이 국제인증 심사기관인 URS인증원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45001’ 인증을 지난 12월 28일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제표준인 ‘ISO 45001’은 조직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예방 등을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국제노동기구(ILO)와 협의해 지난해 3월 제정 공포한 안전보건 국제표준이다.대웅제약 향남공장은 지난 2003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단체규격인 OHSAS 18001과 환경 경영시스템 국제규격인 ISO 14001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인증획득으로 글로벌 수준의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생산현장으로 인정받았다. 윤주연 대웅제약 향남공장 공장장은 “그간 사고예방과 안
-
대웅제약, 질환 정도별 맞춤처방 가능한 항혈전제 ‘안플원정 100mg’ 출시
대웅제약의 항혈전제 ‘안플원’이 제품 라인업을 추가하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15일 기존 서방정 제형의 300mg 용량으로만 제공하던 안플원의 일반정 100mg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대웅제약은 기존 서방정 시장에서 인정받은 안플원의 제품력과 브랜드 가치를 발판 삼아 일반정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의료진들에게 다양한 처방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자 ‘안플원정 100mg’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안플원’은 대웅제약이 2015년 5월 출시한 만성동맥폐쇄증에 의한 궤양, 통증 및 냉감 허혈증 증상 개선제로, 2017년 원외처방실적(UBIST) 기준 122억원을 기록하며 출시 3년 만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