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2019년 4월과 6월 공무원 국가직, 지방직 시험이 각각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수험교육 전문기업 박문각이 15일 노량진 공무원 학원에서 행정법 유대웅 강사와 함께하는 ‘약점체크 파이널 특강’을 개강한다.

이번 특강은 2019년 상반기 공무원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 보다 빠르게 약점을 체크하고 즉시 보완할 수 있는 확인학습 시스템을 기반으로 총 7회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주요 개념의 빠른 정리 후 출제 지문을 바로 제시해 풀이하는 문제 적용 확인학습 형태로 진행되어 실제 시험에서 함정에 빠지기 쉬운 지문을 골라 총정리한다.

또한, 내용상의 관련은 없지만 같은 의미로 착각할 수 있거나 헷갈리는 사항의 지문을 비교 병치해 실수로 인한 감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해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수험생들의 고득점을 위한 최적의 마무리 강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법 유대웅 강사와 함께하는 ‘약점체크 파이널 특강’은 2월 15일부터 3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7회 실시될 예정이며, 수험생들이 부담을 최소화해 임박한 시험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파격적 수강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업에서 사용되는 교재는 채움 합격노트, 확인 학습노트 총 2권이다. 본 교재는 공무원 행정법 시험이 기출 범위 내에서의 반복 출제되는 비중이 높고, 기출 판례 위주의 출제 경향이 두드러지는 트렌드를 철저히 반영해 기획됐다고 한다.

또한, 실제 시험에 기출되었던 지문을 정(正) 지문화하여 수록했으며, 그 중 특별히 반복해 출제됐거나 지엽적이고 어려웠던 지문까지 모두 모아 해당 내용의 빈칸을 만들고 밑줄을 그은 형태로 제작되어 해당 지문의 빈칸을 채우며 본인의 약점 부분만 빠르게 체크해 학습할 수 있다.

더불어 채움 합격노트, 확인 학습노트는 박문각 ‘A.I 확인학습펜’을 활용한 특별 학습도 지원해 교재 내 취약 부분을 수강생이 ‘확인학습펜’으로 스캔하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기출 지문의 정답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취약 부분 스캔 내용의 테마별 모의고사와 기출문제 및 해설강의까지 한 번에 자동으로 추출해 수강생별 빠른 취약 부분의 해소가 가능하다.

이러한 ‘확인학습펜’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빠른 취약 부분 해소와 주요 답안 및 필요 문제를 자유롭게 엑셀과 워드 파일로 변환해 저장하는 단답노트, 오답노트 기능까지 지원해 시험을 목전에 둔 수험생별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번 유대웅 강사의 파이널 특강은 수강생들의 2019년 공무원 시험 합격을 응원하는 의미로 수강신청 선착순 100명에게 해당 ‘확인학습펜’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공무원 온라인 커뮤니티에 특강 내용을 게시하고 해당 URL을 박문각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이 추첨 지급되는 ‘소문내기 이벤트도’ 깜짝 진행된다.

박문각 공무원의 ‘행정법 약점체크 파이널 특강’ 및 ‘A.I 확인학습펜’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가영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