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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슈] 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 ‘브런치 테이블’ 3종 출시 外
◆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 ‘브런치 테이블’ 3종 출시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가 간편하게 브런치의 근사함을 더해주는 신제품 ‘브런치 테이블’ 3종을 출시한다.브런치 테이블 3종은 ‘할라피뇨&피클 잼’과 ‘바질페스토’, ‘트러플페스토’로, 브런치와 간단히 곁들여 먹거나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패키지에 ‘브런치 테이블’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새겨 브런치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할라피뇨&피클 잼’은 할라피뇨의 매콤함과 피클의 아삭함을 살린 제품으로 페퍼론치나 청양고추를 대신해 요리에 매콤함을 더하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다. 육류나 튀김과 궁합이 잘 맞고 바삭하게 구운 빵에 발라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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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5’ 브랜드 건설사, 6~8월 2만1000가구 분양…올 여름 ‘후끈’
GS건설,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등 시공능력평가 상위 5위 내 브랜드 건설사가 여름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이들 건설사의 아파트는 압도적인 브랜드파워와 우수한 상품성으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여름 분양시장에도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 여름(6~8월) 분양시장에는 GS건설,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이 전국 각지에서 2만 1584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컨소시엄 제외). 전년 동기간 물량(1만 5953가구) 대비 35.3%가 오른 수치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이는 여름 분양시장 전체 예정 물량인 8만7000여 가구의 24.5%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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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지역 위주 집값 ‘상승세’… 분양도 잇따라
6월까지 지방 비규제지역에서 1만9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규제에 따른 관망세가 길어지는 가운데 청약, 대출, 전매 등 비교적 규제가 덜한 비규제지역은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6월까지 지방 비규제지역에서 1만9450가구 아파트가 분양된다. 시도별로는 △경북 5591가구 △충북 4084가구 △경남 4009가구 △울산 1500가구 등이다.그동안 수도권 및 지방 광역시에 가려져 있던 지방 중소도시가 비규제지역 풍선효과를 누리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아파트 실거래가지수가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강원(총 3.01포인트)과 제주(총 2.92포인트)로 모두 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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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충청권’ 분양, 지방선거 이후 ‘본격화’…총 8100가구
잠잠했던 충청권 부동산 시장이 기지개를 켠다. 대전과 충남·북에 걸쳐 6월 새 아파트 분양이 쏟아진다. 시장 내 불확실성이 높은 탓에 선거 전까지 움츠러들었던 건설사들이 본격적으로 공급에 나서는 데다 올해 새 아파트 공급이 적어 대기 수요가 많았던 만큼 이번 분양에 시선이 집중될 전망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6월 충청권에서 8119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올해 가장 공급량이 많았던 2월(5691가구)보다 43% 가량 더 많다. 지역별로는 충북이 4770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대전 1995가구 ▲충남 1354가구 순이다. 세종은 예정된 분양이 없다.통상 여름의 길목인 6월은 분양시장 비수기로 일컬어지지만, 이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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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투자 유치 지역 분양시장, '훈풍'
대기업 투자를 유치한 지역의 분양시장이 올해도 활기를 띠는 모양이다. 활발한 기업 투자에 따른 경제활성화로, 기업유치와 대규모 설비투자에 따른 일자리 창출을 배경삼아 주택수요를 기대할 수 있어서다. 통상적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기업 유치 및 투자 확정은 △일자리 창출 △소득수준 향상 △인구 증가 △대규모 상권 형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으로 이어져 긍정적 요인으로 본다. 대표적인 예로 서울 마곡지구를 들 수 있다. 10여년 전만 해도 허허벌판이던 마곡지구는 LG사이언스파크 등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로 인기 주거지역으로 바뀌었다. 마곡지구 중 유일한 민간 분양이었던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마스터’는 전용 84㎡타입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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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당첨자 계약 돌입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당첨자 계약에 들어갔다. 아파트 당첨자 계약은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계약금은 공급 금액의 10%로 책정돼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으며, 비규제 지역이어서 전매제한이 없는 점도 강점이다.앞서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충주 역사상 최다 청약 접수 기록을 세워 이슈몰이를 톡톡히 했다. 718가구(특별공급 제외)에 4460건의 청약이 쏟아져 기존 충주 1순위 최다 접수 기록이었던 ‘한화 포레나 서충주(2021년 7월 분양)’ 접수 건수(2297건)를 2배 가량 훌쩍 뛰어넘었다.분양 관계자는 “전 타입 4베이 이상에 타입별로 5베이, 조망형 주방창, 3면 발코니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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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그룹, 건설부문 임직원 임금 ‘또 인상’…연초에 이어 두번째
중흥그룹이 이달 건설부문 임직원을 대상으로 12% 특별 추가 임금인상을 단행했다. 이번 특별 임금 인상은 올해 초 10% 인상에 이어 추가로 실시된 것이다. 중흥그룹은 대우건설 인수를 통해 대기업 반열에 오르게 된 만큼 임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업무능력 향상 기여 차원에서 이같이 특별 추가 임금 인상을 단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특별 추가 임금 인상분은 5월 급여부터 바로 적용돼 지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해 중흥그룹 대졸 신입사원 초임 연봉 평균은 본사 관리직 기준 약 4800만원, 현장 기술직 약 5280만원 수준이 된다.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은 “회사 성장에 힘써준 임직원들에게 노고의 뜻을 전하는 동시에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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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최고층 랜드마크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 6월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오는 6월 충북 음성 기업복합도시에서 두 번째 푸르지오 단지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는 지하 2층~지상 35층, 8개동, 총 875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로는 ▲84㎡A 447세대 ▲84㎡B 224세대 ▲84㎡C 27세대 ▲110㎡A 90세대 ▲110㎡B 87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음성군 및 진천군 일대 최고층 단지로 인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는 올해 1월 분양 당시 1순위 청약에서 음성 역대 최다 접수 건수를 기록하고 현재 조기 완판에 성공한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후속 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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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 ‘BIFCⅡ’, 모집공고 ‘승인’…분양 시동
맥서브컨소시엄 시행, 대우건설 시공의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 ‘BIFCⅡ’ 지식산업센터가 지난 19일 모집공고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BIFCⅡ는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 내에 지하 5층~지상 45층 연면적 14만6553㎡ 규모로, 오피스, 지식산업센터, 지원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이 가운데 지식산업센터는 5층 27실, 6~21층 각 층별 29실, 23~26층 각 층별 22실로 총 579실이 공급된다. BIFCⅡ는 최고 45층으로 높이가 약 199.5m에 달하는 초고층 지식산업센터로 앞서 공급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63층), BI CITY(49층)와 함께 마천루 업무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BIFCⅡ는 필요에 따라 용이하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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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아파트, ‘벌크업 사이징’에 추첨제 이점까지 갖춰 ‘인기’
올해 수도권에서 선보인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 보다 더 치열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벌크업 사이징’ 트렌드에 추첨제라는 이점까지 더해지면서 수요자들이 중대형 아파트로 쏠린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1월~5월 13일 기준) 수도권에서 분양한 전용면적 85㎡ 초과 아파트의 1순위 경쟁률은 27.4대 1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전용 60㎡ 이상~85㎡ 이하 9.4대 1 △전용 60㎡ 미만 17.8대 1를 기록, 중대형 아파트가 중소형과 소형에 비해 경쟁률이 더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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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부, 분양가 상한제 ‘만지작’…인플레이션 더해져 ‘가격상승’ 예고
새 정부가 연내 분양가 상한제 개정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분양 시장 분위기가 급변할 전망이다. 이달 초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국정과제 중 하나로 분양가 상한제 개정을 포함시켰고, 일각에서는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 수순을 밟는 것이라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될 경우 수익성 문제로 정체돼 있던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사업들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문가들은 빨라진 사업 속도만큼 분양가 상승세도 가파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면 이미 크게 치솟은 시세를 기준으로 분양가를 산정하기 때문이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3.3㎡당 평균 2,2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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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임대가격지수, 48개월 만에 상승 전환…공실도 줄어
오피스 임대가격지수가 48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강도 높은 규제와 건자재·레미콘 등 원자재값 상승으로 뒤숭숭해진 주택시장 분위기에 반해 오피스 시장은 임대료가 오르고, 공실률이 줄어드는 등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 오피스 임대가격지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1~3월) 임대가격지수는 0.01p 상승했다. 포인트 자체로는 높은 상승이라 보기 힘들지만 오피스 시장은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한 차례도 오른 적이 없었다. 때문에 이번 상승 전환에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 이어진다. 연도별로는 △2018년 -1.04p △2019년 -0.28p △2020년 -1.61p △2021년 -0.50p 등 하락세를 보였다.공실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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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 2배 오른 ‘지방 중소도시’…올해도 상승세 지속 예고
지방 중소도시의 아파트가격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거침없이 오르던 수도권과 광역시 아파트가격은 주춤해진 반면 지방 중소도시의 상승세는 꺾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지방 주요도시에서는 아파트가격이 2년새 2배 오른 곳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5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매매가격지수(5월 9일 기준)가 106.2으로 지난해 말(106.2)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과 지방(5대)광역시는 각각 0.2%(107.8→107.6)와 0.4%(104.2→103.8)씩 소폭 하락했지만 기타지방(8개도)만이 0.9%(105.4→106.3)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기타지방에선 강원 속초(3.0%)와 강릉(2.9%), 경북 안동(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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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KINGS 재학생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13일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이하 KINGS) 재학생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멘토링 프로그램’은 한수원이 체코, 폴란드 등 신규원전사업 주요 발주국 국적의 KINGS 재학생을 대상으로 국내 원전 기술을 홍보하고 미래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우호적인 원전 수주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해 11월 멘토링 결연식과 1차 멘토링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개최 이후 이번 2차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멘토 대상을 기존 한수원에서 팀코리아로 확대했다.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한전KPS 각 사의 원전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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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상반기 지방 분양시장, 브랜드 아파트 2만가구 ‘봇물’
상반기 지방 분양시장에 브랜드 아파트가 대거 공급을 앞둬 이목이 쏠린다. 지방 분양시장은 수도권에 비해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상대적으로 적어 희소가치가 높은 만큼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5~6월 지방 분양시장에는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 내자리한 10대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1만909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5월 기 청약단지, 브랜드 건설사 위주 컨소시엄 포함)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408가구가 분양된 것과 비교하면 3배 이상이 많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광역시를 제외한 중소도시에서 전체의 70%가 넘는 1만3676가구의 대규모 일반 분양이 진행된다. 특히 경북 경주,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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