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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친환경 경영 공로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수상
한국맥도날드가 ‘제12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친환경 경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포장재로 전환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경영 활동을 펼쳐온 점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매년 9월 6일을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자원순환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맥도날드는 작년 5월부터 아이스크림 디저트 메뉴인 ‘맥플러리’의 플라스틱 뚜껑을 없애고, 뚜껑 기능이 포함된 종이 재질의 용기로 업그레이드 하는 등 친환경 용기 개발을 통해 1년 간 약 14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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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코리아, 배달 서비스 이용 고객 지속적으로 증가
글로벌 커피 브랜드 ‘커피빈코리아(대표:박상배)가 딜리버리 서비스 8월 매출이 7월 동기 대비 154% 증가했다고 밝혔다. 커피빈은 지난 4월 강남 지역 1개 매장에서 시범 테스트 진행 후 지난 7월부터 본격적인 딜리버리 서비스를 도입했다. 현재 전국 170여 개 매장에서 배달 앱(쿠팡이츠, 배달의민족, 요기요, 위메프오)을 통해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따라 자택이나 회사에서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커피와 디저트의 배달 주문량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커피빈은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지난 8월에 배달 가능 매장을 50여 개 추가해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8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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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업계, 거리두기 2.5단계에 배달 서비스 강화 총력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강화되면서 야간에는 식당 내 음식 섭취가 금지되고 배달 및 포장 서비스만 가능하게 됐다. 주간에도 매장 내 음식 섭취가 불안한 고객들이 배달이나 포장으로 몰리는 상황에 프랜차이즈업계에서는 배달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며 고객 확보 및 매출 방어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밥 브랜드 ‘육수당’은 직영 매장을 중심으로 ‘나홀로밥상’이라는 배달 전문 브랜드를 론칭했다.배달 음식의 수요증가와 다양한 메뉴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선보이게 된 ‘나홀로밥상’은 1인가구 및 혼밥족들을 위한 비빔밥, 정식세트, 막국수 등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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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에그슬럿’ 딜리버리 서비스 론칭
SPC그룹이 운영하는 에그슬럿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발맞춰 딜리버리 서비스를 론칭한다. ‘에그슬럿 딜리버리 서비스’는 SPC그룹의 통합 멤버십 ‘해피포인트’에서 운영하는 딜리버리앱 ‘해피오더’와 ‘쿠팡이츠’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배달 가능 지역은 에그슬럿 코엑스점 인근으로 ‘해피오더’는 반경 2Km(일부 지역 제외), ‘쿠팡이츠’는 반경 3Km까지 가능하다. 배달 가능 제품은 대표 메뉴인 페어팩스를 비롯해 샌드위치 5종, 슬럿, 그리고 오렌지 주스 등 음료 3종이다. 1만 5천원 이상 주문 시 이용 가능하며 배달비는 ‘해피오더’ 4천원, ‘쿠팡이츠’ 5천원이다 또한 ‘해피오더’ 앱에서 원하는 제품을 미리 주문·결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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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앤컬처, 공유주방 ‘위쿡’과 언택트 시대 식음료 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MOU 체결
풀무원이 공유 주방 브랜드 ‘위쿡’과 손잡고 식물성단백질 기반의 건강한 메뉴 개발 및 딜리버리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우봉)는 서울 송파구 송파동 풀무원푸드앤컬처 본사에서 공유주방 브랜드 ‘위쿡(WECOOK)’을 운영하는 심플프로젝트컴퍼니(대표 김기웅)와 건강한 로하스 가치를 담은 메뉴 개발과 딜리버리(배달) 서비스 확산을 위한 포괄적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협약식에는 풀무원푸드앤컬처 이우봉 대표와 심플프로젝트컴퍼니 김기웅 대표, 임직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양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외식 배달업이 우리 사회에 빠르게 자리 잡고 있지만 배달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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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언택트 트렌드 반영해 벤딩머신 120대 확대 운영
하겐다즈는 아이스크림 벤딩머신(자판기) 120대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하겐다즈 벤딩머신은 미니컵 5종, 싱글바 5종, 크리스피 샌드위치 1종 등 하겐다즈 인기 품목을 위주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24시간 연중무휴 이용 가능한 키오스크 형태 자판기로 소비자는 판매 직원 접촉에 대한 부담 없이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언택트 소비가 주류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하겐다즈는 회사, 쇼핑몰, 관광지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총 120대의 벤딩머신을 설치하는 대대적인 확장을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7월 초 하겐다즈는 코레일유통과 손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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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에 언택트 서비스 강화 30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서 시행됐다. 사실상 3단계에 준하는 조치로, 다음달 6일 밤 12시까지 8일간 적용된다. 수도권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매장에서 음식 섭취가 불가능하다. 또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은 영업시간에 관계없이 매장 내 음료를 섭취할 수 없으며, 포장 또는 배달만 이용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재확산과 방역 조치 강화로 식음료업계는 고객 안전을 지키고 매출을 방어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30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서 시행됐다. 사실상 3단계에 준하는 조치로, 다음달 6일 밤 12시까지 8일간 적용된다. 수도권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매장에서 음식 섭취가 불가능하다. 또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은 영업시간에 관계없이 매장 내 음료를 섭취할 수 없으며, 포장 또는 배달만 이용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재확산과 방역 조치 강화로 식음료업계는 고객 안전을 지키고 매출을 방어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언택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서비스 개선을 통해 ‘집콕족’ 사로잡기에 나섰다.먼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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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와퍼 및 불고기와퍼 1+1 프로모션 실시
버거킹이 9월 6일(일)까지 매장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와퍼또는 불고기 와퍼를 주문 시 동일한 제품 하나를 더 제공하는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와퍼는 버거킹의 시그니처 메뉴로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하여 담백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100% 순 쇠고기 패티에 신선한 양상추, 토마토, 양파, 피클 등이 더해져 풍성한 맛을 선사한다. 불고기와퍼는 와퍼에 버거킹 고유의 불고기 소스를 가미해 한국적인 맛을 살려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두 메뉴의 단품 가격은 5,900원으로 제품 한 개 가격으로 두 개를 구입할 수 있어 5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다.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딜리버리 매장과 일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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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갈릭, 홈밥족 겨냥 딜리버리 서비스 프로모션 진행
매드포갈릭(Garlic & Wine Specialty Dining Place)이 비대면 소비가 확산되고 배달 서비스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하면서, 딜리버리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재택근무와 온라인 강의 등이 확산되고, 배달을 통해 식사를 해결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매드포갈릭 딜리버리 서비스 이용자가 전 월 대비 160%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에 외식 대신 가정에서 식사하는 ‘홈밥족’의 딜리버리 서비스 니즈에 맞추어, 매드포갈릭 메뉴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딜리버리 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매드포갈릭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딜리버리 서비스 이용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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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푸드 딜리버리, 여름 ‘면’메뉴 마케팅 전개
종합 외식기업 에스에프이노베이션(대표 이양열)이 운영하는 배달 전문 프랜차이즈 ‘스쿨푸드 딜리버리’의 ‘면’ 메뉴 관련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스쿨푸드의 '듬뿍야채쫄쫄면'이 한 달간 약 3만 건의 주문량을 기록했다. 무덥고 입맛 없는 여름철에는 시원하고 간편한 면 메뉴의 인기가 높은 것. '듬뿍야채쫄쫄면'은 콩나물과 야채가 듬뿍 들어가 식감이 좋고 매콤 새콤한 양념이 입맛을 돋게 해주는 메뉴로, 스쿨푸드 여름 ‘면’ 메뉴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신김치와 특허받은 스쿨푸드 비법 장아찌가 함께 올려진 '신김치말이국시', 매콤한 양념장으로 맛을 내 스트레스까지 풀리는 듯한 맛이 특징인 비빔 냉면 '매니아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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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우리동네딜리버리 배달서비스 31일 전국 확대
GS리테일의 일반인 배달 서비스 우리동네딜리버리(이하 우딜)가 31일 전국으로 확대된다. 지난 19일 론칭과 동시에 서울 지역내 GS25 점포 주문 건을 대상으로 했던 서비스 범위를 전국 GS25 점포로 확장하는 것. 우딜은 우딜 모바일앱을 다운 받은 일반인들이 우친(우리동네딜리버리친구: 배달자)으로 참여해 ‘요기요’로 주문된 서울 지역 내 GS25 상품을 주문자에게 배달할 수 있게 한 GS리테일의 배달 플랫폼 서비스다.GS리테일이 지난 19일 우딜 론칭 이후부터 30일까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일간 모집된 우친은 5300명을 돌파했다.모집된 우친의 성별 구성비는 △남성 72.0%, △여성 28.0%고, 연령대 별 구성비는 △30대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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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바로 픽업' 서비스 강화
파리바게뜨가 비대면 소비 문화의 확산에 맞춰 자체 배달 서비스인 파바 딜리버리의 ‘바로 픽업'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바로 픽업' 서비스는 소비자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제품을 미리 주문∙결제한 후 매장에서는 주문 및 대기없이 제품만 바로 수령하는 방식이다.파리바게뜨는 ‘바로 픽업’ 서비스 이용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자 채널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18년 9월 파바 딜리버리 론칭 시 '바로 픽업'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에, 올해 2월에는 요기요의 픽업 서비스인 ‘테이크아웃’과 제휴하고, 7월에는 배달의민족 픽업 서비스인 ‘배민오더’와 제휴를 시작했다.파리바게뜨 ‘바로 픽업' 서비스의 채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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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앱 개발, 로봇 활성화로 비대면 서비스 강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언택트가 일상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비대면 서비스가 가능한 푸드테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외식업계에선 앱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관련 업무처리가 가능한 스타트업의 등장부터 주문 앱 활성화 및 로봇 서비스 강화 등 다양한 푸드테크 기술을 활용해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먼저 스타트업 ‘주식회사 외식인’은 외식업 종사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 주기 위해 매장의 서비스 품질 진단 및 가맹점 개설 관리 등의 업무를 앱으로 할 수 있는 ‘FQMS(프랜차이즈품질관리시스템:Franchise Quality Management System)’라는 앱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 특히 외식인의 다양한 앱 서비스 중에서도 프랜차이즈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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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외식업계, 포스트 코로나형 ‘S.A.F.E’ 서비스 확대
코로나19 재확산에 외식업계가 고객 안전과 매출 방어를 위한 ‘S.A.F.E’ 서비스 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먹고 마시는 외식업 특성 상 기본적인 방역 수칙 준수를 넘어 본질적인 서비스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보다 안전한 외식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로 불안한 소비자 마음잡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여기서 S.A.F.E는 △소형 매장(Small store)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원거리(Far distance) 마케팅, △집콕 외식(Eat out at home)의 약어다. 최근 외식 수요가 줄면서 쾌적한 공간보다 안전한 메뉴 제공에 특화된 소형 매장이 늘어나고 있다. 외식보다 내식, 비대면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게 소규모 픽업, 배달 전문매장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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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셰프의 딜리버리 위크’ 시작
띵동의 운영사 허니비즈(대표 윤문진)는 다음달 8일까지 2주간 강남, 서초 지역 미쉐린 스타 셰프들의 레스토랑 메뉴를 띵동 배달로 만나는 ‘셰프의 딜리버리 위크’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셰프의 딜리버리 위크’는 미식 매거진 ‘바앤다이닝’이 기획하고, 띵동이 주문중개 및 배달을 맡았다. 또 미국유제품협회와 미국가금류수출협회가 식재료 지원을 맡은 프로젝트다. 생일, 승진, 결혼기념일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지만, 코로나19로 외식을 삼가는 추세를 반영했다. '셰프의 딜리버리 위크'를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 안전하고, 손쉽게 스타 셰프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참여 레스토랑은 이준 셰프 ‘도우룸’, 김은희 셰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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