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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 블렌드’ 2종 선보여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스테디셀러인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Take A’live)’에 허브티를 접목시킨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 블렌드’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원F&B 관계자는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 블렌드’는 상큼한 과일과 향긋한 허브티를 황금비율로 조합해 싱그러운 풍미와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라며 "산뜻한 레몬에 캐모마일을 블렌딩한 ‘레몬 캐모마일’, 새콤한 자몽과 히비스커스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자몽 히비스커스’ 등 2종으로 구성됐다"라고 전했다.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 블렌드’는 한 병에 레몬 10개 분량의 비타민C 700mg와 유산균배양액,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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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청량읍 용암리 교통사고
7월 22일 오전 9시 1분경 울산 울주군 청량읍 용암리 산7-10 (신항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폐석면 운반차량이 정차된 탱크로리 차량을 추돌한 사고다. 운전자 2명은 중상, 경상을 입었다.인원 55명(소방 38, 경찰 14, 기타 3)과 차량 19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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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해상 실종자 3시간 수색끝에 무사히 구조
부산해양경찰서는(서장 김형민) 21일 오후 3시 32분경 사하구 다대동 소재 몰운대 끝단 해상에서 실종된 A씨(60대·남)를 3시간의 수색 끝에 무사히 구조했다고 22일 밝혔다.부산해경에 따르면, A씨는 같은 날 오전 8시40분경 몰운대에서 화손대로 일행과 낚시를 위해 이동 중, 아무리 기다려도 보이지 않자 오후 3시 17분경 일행이 신고한 것이다.부산해경은 신고를 접수한 즉시 다대파출소 연안구조정, P-52정,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을 급파, 실종자 수색을 했으나발견되지 않아 민간구조선과 부산 항공대, 소방 드론수색대 등을 추가로 동원해 실종자 수색을 벌인 결과, 이날 오후 6시 40분경 몰운대 끝단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실종자를 발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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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침수된 평택 세교동 세교 지하차도 찾아 복구 현황 살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저녁 집중호우로 침수된 경기 평택 세교동 세교 지하차도를 찾아 복구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평택시에는 오전 3시께부터 오전 8시께까지 평균 누적 강우량 67.76㎜를 기록할 만큼 많은 비가 내렸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평택시는 이날 오전 통복동 6통과 7통 주민들에게 긴급대피 명령을 내리고 원평노을 지하차도, 세교 지하차도, 은실 지하차도, 서정 지하차도, 비전 지하차도를 통제했다. 신속한 통제 조치로 이들 지역에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복구 현장에는 경기도에 올해 초 1대 도입된 다굴절무인방수탑차가 투입됐다. 다굴절무인방수탑차는 차 밖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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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동성 동반자를 피부양자로 인정하지 않은 피고의 처분 위법 원심 확정
대법원(재판장 대법원장 조희대, 주심 대법관 김선수)은 피고(국민건강보험공단)가 직장가입자의 동성 동반자를 국민건강보험의 피부양자로 등록했다가 직권으로 취소하고 지역가입자로서 보험료를 부과한 처분(이하 ‘이 사건 처분’)에 절차적·실체적 하자가 있는지 여부가 문제된 사건에서, 피고의 상고를 기각하고 피고의 처분이 위법하다고 판단한 원심을 확정했다(대법원 2024. 7. 18. 선고 2023두36800 전원합의체 판결).대법원(다수의견 9인)은 이 사건 처분에는, 원고에게 행정절차법 제21조 제1항에 따라 사전통지를 하거나 의견 제출의 기회를 주지 않은 절차적 하자가 존재하고, 피고는 이 사건 처분을 통해 사실상 혼인관계 있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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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 주재 '수해대응 안전대책 회의' 개최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계속된 집중호우에 전사적으로 우기대비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18일 밝혔다.공사는 이날 오전 공사 경영진을 중심으로 주요 피해 현황과 복구계획을 사전 점검하며 재난 대비 태세를 갖췄으며, 오후에는 이병호 사장 주재로 ‘수해대응 안전대책 영상회의’를 통해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을 중심으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신속한 복구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지난 6월부터 내린 폭우로 수해 피해 상황의 심각성과 시급성을 고려해 열린 이날 회의에서 이병호 사장은 “폭우로 인한 배수시설 가동현황과 농경지 침수사항 등을 파악하고, 피해지역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과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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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폭우 대비 전국 승강기 안전 점검
현대엘리베이터가 집중호우 등 장마철을 대비해 전국 승강기 유지·관리 현장에 대한 점검 활동을 펼치고 있다.현대엘리베이터는 승강기 유지·관리 서비스를 담당하는 16개 지사 50여 센터 등을 동원해 전국 현장(19만 3219대)에 대한 일제 점검 및 예방 활동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이번 점검은 폭우에 따른 침수, 누수 예방점검 활동과 함께 대처 방법 등 안전 지침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 등 여름철 우천으로 인한 고장사례가 늘어나면서 승강기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아파트, 상가 등 건물 침수 피해가 엘리베이터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서다. 실제 지난해 장마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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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폭우로 기울어진 장기계류선박 기관실 배수작업으로 신속한 복원조치 완료
부산해양경찰서(서장 김형민)는 17일 오전 8시 17분경 부산 북항 5부두에 계류중인 장기계류선박이 기울어져있다는 민원신고를 접수하고 남항파출소와 해양오염방제과에서 배수펌프와 로프형 흡착재를 동원해 침몰방지를 위한 긴급조치를 했다고 18일 밝혔다.현장에 도착한 해경이 신고 받은 선박을 확인한 결과 장기계류선박이 최근 내린 호우로 인해 좌현으로 약 5°기울어져 침몰이 우려되는 상태였다.즉시 로프연결형 유흡착재를 설치해 해양오염예방 조치를 취한 후, 배수펌프를 이용해 선박 내부 우수 배수 작업을 했다. 배수작업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장기계류선박은 선박검사를 회피할 목적으로 계선신고 된 선박과 법원경매 절차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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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관, 통관체계 개편 시행…수입화물 정밀검사 전담부서 운영
부산세관 통관국(국장 민정기)은 해상 밀수에 강력 대응하기 위해 7월 22일부터 ‘수입 우범화물 정밀검사 전담부서 운영’을 골자로 한 통관체계 개편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개편은 최근 부산항에서 대량의 코카인이 적발되는 등 나날이 커지는 국민안전위해물품 밀반입 우려에 강력 대응하기 위해서다.우범화물 검사 전담부서를 신설하여 검사 역량이 우수한 직원들로 구성된 정밀검사팀(일명 NICE팀)을 배치하고 첨단과학장비를 활용한 정밀검사를 통해 국민안전위해물품 밀반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부산세관은 최근 마약검사장비, 이동형 X-Ray 검색기 등 과학검색장비를 대폭 강화하여 우범화물 밀반입 방어선을 더욱 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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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2025 월디페’ 슈퍼 얼리버드 티켓 오픈
위메프가 오늘(16일) 오후 6시부터 ‘2025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하 2025 월디페)의 슈퍼 얼리버드 티켓을 한정수량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위메프 관계자는 "내년 6월 14일(토)과 15일(일) 총 이틀간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하는 ‘2025 월디페’의 슈퍼 얼리버드 티켓을 오늘(16일)부터 단 3일간 판매한다"라며 "티켓은 ▲1일권(14일 또는 15일) 10만9,000원, ▲양일권 19만9,000원으로 1인 최대 6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기에, 위메프는 티켓 오픈을 기념해 16일 오후 6시부터 3천원 특별 할인 쿠폰을 한정수량 선착순 지급한다. 쿠폰은 16일 23시 59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슈퍼 얼리버드’ 티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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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한동훈과 지도부 입성…2년뒤 지방선거 승리 이끌겠다”
국민의힘 소속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35명은 16일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 출마한 (서울 송파갑 국회의원) 박정훈 최고위원 후보에 대한 지지(支持)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지지 선언에 참석한 서울시의원들은 “우리 당을 개혁해 앞으로 다가올 지방선거와 대선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며 “야당에 잘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후보가 최고위원이 돼야 한다”고 박정훈 의원에 대한 지지 의사를 나타냈다. 이 자리에서 박정훈 후보는 “당의 변화를 갈망하는 당원들의 목마름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지금 개혁하지 않으면 우리 당의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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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이동원 교수팀 “O자 다리, 반월연골판 이식술∙근위 경골 절골술 함께 시행 시 반월 연골판 기능 ↑”
건국대병원은 본원 반월연골판이식 이동원 클리닉장(정형외과 교수)은 내반 변형(O자 다리 변형)이 3도 이상인 환자들에게 내측 반월연골판 이식술을 시행할 때, 근위 경골 절골술을 동시에 시행하면 이식된 반월 연골판의 기능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발표했다.16일 건국대병원에 따르면 우리 무릎은 내측으로 체중의 60%, 외측으로 40%가 실린다. 내반 변형이 발생하면 무릎의 내측으로 체중의 70% 이상이 실리게 되는데, 관절 간격까지 좁으면 관절 내 연골 및 연골판이 받는 물리적 스트레스가 증가한다.이동원 교수는 단독으로 내측 반월연골판이식술을 시행한 환자 22명(내반 변형 평균 1.8도)과 내측 반월연골판이식술과 근위 경골 절골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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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국회의원 주최 ‘스크린 독과점 문제와 대안 마련 토론회’ 개최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한상준, 이하 영진위)는 1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승수(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 스크린 독과점 문제와 대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파묘’ ‘ 범죄도시4’ 등 2편의 1000 만 영화를 배출하며 K무비 활력이 다소 회복했으나 다른 주요 K무비 기대작들은 모두 손익분기점에 크게 못 미치는 성적표를 받아드는 등 양극화 문제가 심각해진 상황에서 제도적 , 법적 지원 방안을 여러 각도에서 모색해 보기 위해서다.토론회에는 김승수 의원 주최로 주호영, 김기현, 윤재옥 , 박정하, 박성민, 권영진 , 조은희, 김장겸, 김대식 , 강선영, 이달희 의원(이상 국민의힘), 한상준 영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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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KB Again BUY KOREA 종목 12선 제시
KB증권은 지난 12일 ‘KB전략, 바이코리아 귀환: Again BUY KOREA’ 제목의 리서치 보고서를 통해 저평가 대형 우량주의 가치 상승 전망을 기반으로 ‘KB Again BUY KOREA(KB 어게인 바이 코리아)’ 관련 12개 종목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이달 초 자본시장 선진화 대책 발표에서 주주환원을 늘린 기업에게 법인세 감면 혜택을 주는 내용을 담으면서 밸류업 프로그램의 정책을 구체화한 바 있다. 이에, KB증권 리서치본부는 ‘KB전략, 바이코리아 귀환: Again BUY KOREA’ 제목의 리서치 보고서를 통해 정부 정책의 수혜가 가능한 ‘KB Again BUY KOREA’ 종목 12선을 제시하고 투자 가이드를 제공했다. 해당 종목은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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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을 위한 선한 영향력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정동원이 선한스타 6월 가왕전 상금 7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선한스타를 통한 누적기부금액 4,150만 원을 달성한 가수 정동원은 지난 6일 부캐 JD1이 가창한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네 번째 OST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가수 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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