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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9월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오는 9월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에서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5㎡ 총 992세대로 공급되며, 전용면적별로는 59㎡ 146세대, 84㎡A 223세대, 84㎡B 479세대, 105㎡ 144세대 등 대부분이 지역내 선호도가 높은 평형대로 구성된다.대우건설에 따르면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서광양의 신흥 주거 중심지, 용강지구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제 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 결과에 따라 광양시가 조정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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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숙박시설도 입지 따져야…‘숙박수요’ 휴양지 분양 눈길
최근 아파트 뿐만 아니라 생활숙박시설에도 ‘옥석가리기’ 바람이 불고 있다. 주거가 아닌 ‘숙박만’ 가능한 생활숙박시설 상품의 특성 상, 관광수요까지 원활하게 확보 가능한 휴양지 입지 물량이 인기를 얻는 모습이다. ◆ ‘숙박만’ 가능한 생활숙박시설…휴양지 물량 인기 높아생활숙박시설(이하 생숙)은 그간 주택 대비 규제에서 자유로운 점 등을 앞세워 분양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누려왔다. 주택시장에 고강도 규제가 이어지며, 주택시장 대비 대출 등 각종 규제로부터 벗어난 생숙은 반사이익을 누리는 ‘틈새시장’으로서 각광받았다.지난해 생숙 분양시장에서도 세자릿수 평균 청약경쟁률은 그리 드문 일이 아니었다. 공급량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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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대우건설,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1억원 기부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5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공군호텔에서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서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은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에게 장학기금 1억 원을 전달하고 정 참모총장은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를 표했다. 이번에 기탁된 기부금은 순직 조종사 유자녀의 학업 지원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하늘사랑 장학재단은 고(故) 박광수 중위(공사 29기) 부모가 28년간 모은 유족연금 1억원과 조종사 2700여 명이 자율적으로 모은 2억원을 기반으로 2010년 설립되었으며 해마다 순직 조종사 유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곳이다.대우건설은 교육 관련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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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개발호재’ 갖춘 연내 분양 잇따라 “노려볼 만”
개발호재는 부동산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로 꼽힌다. 특히 대규모 개발지역 지정, 지하철 개통 등 대형 개발호재는 수요를 지속적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받는다.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은 미래가치가 높기 때문에 불황을 이겨내는 힘도 강하다. 개발이 진행되면서 훨씬 더 많은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품을 수 있어서다. 아파트뿐만 아니라 아파트 대체재로 인기가 높은 주거형 오피스텔 같은 경우에도 개발 진행에 따른 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실제 개발호재의 힘은 분양시장에서 뚜렷하게 나타난다. 8월 현재 기준 올해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 19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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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형주택 전성시대”…수요는 많은데 공급은 부족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소형주택의 인기가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특히 꾸준한 매매 거래와 청약 흥행을 이어가면서 수요층이 더욱 두터워 지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실제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는 소형 주택의 거래가 활발하다. 한국부동산원의 규모별 주택 매매 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 주택 매매 총 3만4945건 가운데 전용 60㎡ 이하 소형주택 매매는 2만4673건으로 집계됐다.이는 서울 전체 주택 매매거래의 70.6%를 차지하는 것으로,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상반기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치다.청약 시장에서도 인기는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서울 1순위 청약에서는 소형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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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임직원 자녀와 ‘2022 꿈나무 초대행사’ 실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여름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들을 초대해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들 중 초등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총 96명을 선정하여 대우건설 본사 견학을 시작으로, 수원의 대우건설 기술 연구원에서 연구동 견학 활동을 진행한 후 안성에 위치한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물놀이,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등의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즐겼다.대우건설 관계자는 “본사와 연구원 견학을 통해 자녀들은 부모가 일하는 회사에 대한 이해 및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코로나19의 기준이 완화됐지만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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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침체기에도 잘나가는 ‘행정타운’ 인근 주거단지
전국 부동산 시장에 혼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행정타운 인근에 위치한 주거단지 강세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5월 경기도 시흥시 시흥시청 복합행정타운 인근에 DL건설 컨소시엄이 분양한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는 청약 1순위 67가구 모집에 1만2726명이 몰려 평균 189.9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남도청을 비롯한 공공기관들이 대거 입주한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에 지난 1월 대우건설이 분양한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40BL)’도 1순위 청약 164가구 모집에 3176건이 접수되며 19.37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매매시장도 강세다. 충남 천안시 청수행정타운과 인접한 ‘천안청수 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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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2022년 도급 순위 30대 건설사중 ESG경영 관심도 '톱'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31일 발표, 이달 1일부터 적용되고 있는 도급 순위 30대 건설사들의 지난 2분기 ESG경영 관심도를 살펴본 결과 도급순위 5위인 'GS건설'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DL건설, 포스코건설, SK에코플랜트, 롯데건설 순으로 높은 ESG경영 관심도를 보였다.3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30대 건설사에 대한 ESG경영 온라인 정보량(포스팅 수= 관심도)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참고로 빅데이터 집계 시 'ESG'와 '건설사 이름' 사이에 키워드간 글자수가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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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60㎡ 초과’ 뜸한 곳, 하반기 신규분양 이어져
최근 5년간(2017~2021년) 전용면적 60㎡를 초과한 주거형 오피스텔의 공급이 200실 미만으로 적은 지역에 올 하반기 해당 면적의 신규 분양 물량이 풀린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용면적 60㎡를 초과한 오피스텔의 공급이 200실 미만인 시군구는 권역 별로 수도권 38곳, 지방 138곳 등 총 176곳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시·군·구별로 살펴보면 서울 22곳, 경기 12곳, 인천 4곳, 부산 11곳, 대전 4곳, 광주 1곳, 울산 4곳, 강원 18곳, 경남 18곳, 경북 23곳, 충남 13곳, 충북 11곳, 전남 20곳, 전북 13곳, 제주 1곳, 세종 1곳 등으로 나타났다. 이 중 하반기에 전용면적 60㎡초과 주거형 오피스텔 신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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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사업 속도…수혜지역 다시 한번 ‘비상’ 예고
새 정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조기 개통·신설 등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한동안 주춤했던 주택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부가 수도권 출퇴근 교통난 해소를 위해 8월부터 광역급행철도(GTX) 건설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철도국장을 단장으로 ‘GTX 추진단’을 신설하고 당장 8월 첫째 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A노선(운정~동탄)의 개통 일정을 최대한 앞당기는 방안이 모색된다. 또 B·C노선 역시 속도감 있게 사업이 추진된다. 내년에 공사에 착수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C노선(덕정~수원)과 2024년에 첫 삽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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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집값 36주째 상승…역세권 개발에 첫 브랜드 단지 공급도
전라북도 정읍시가 정읍역을 중심으로 개발이 진행되면서 지역 부동산도 관심을 끌고 있다. 수도권 접근성을 바탕으로 관광은 물론 기반산업 조성도 탄력을 받고 있어 가격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아파트 공급도 드문데다, 하반기에는 지역에서 1군 브랜드를 내건 아파트가 첫 선을 보여 선점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고된다. 정읍은 정읍역 주변에 역세권 개발이 진행되며 일대가 지역 부동산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특히, 정읍역에는 KTX와 SRT가 모두 정차해 서울역까지 1시간 40분, 수서역까지 1시간 20분정도면 도달이 가능하다. 전북권에서는 익산과 함께 유일하게 고속 열차가 모두 정차하는 곳이다.또 현재 역을 따라 롯데마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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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공공지원 민간임대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가 쾌속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는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일대에서 8월 분양할 예정이다.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철 1호선(특급·급행열차) 동인천역이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급행 이용 시 서울 용산역까지 40분 대에 도달이 가능하며, 구로·종로·서울역 등지로 환승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다양한 시내버스 노선도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쉽다. 교통 호재도 이어진다. 가까운 부평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의 정차가 예정돼 있으며, 목표대로 2030년 GTX-B노선이 개통되면 인천에서 서울까지 현재 1시간 이상 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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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아파트 공급 멈췄던 ‘논산’…하반기 브랜드 건설사 ‘출격’
올 하반기 충남 논산시에 3년여만에 첫 아파트 공급이 잡혀 있어 관심이 쏠린다. 논산 부동산 시장은 공급 가뭄과 주택 노후도가 심화돼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고, 특히 비규제지역에 분양이 예정돼 있어 실수요 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논산은 아파트 공급 가뭄과 높은 주택 노후 비율이 맞물리면서 청약 대기 수요가 풍부한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논산은 지난 2019년 4월 ‘논산 골드타워’ 이후 3년여간 신규 아파트(임대 제외)의 공급이 전무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아파트 중 10년 초과 노후 주택 아파트 비율도 70.1%로 높다.논산 부동산 시장 분위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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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발전사업 연계 ‘스마트팜 실증사업 MOU’ 체결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 26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민자발전소에서 포천민자발전(주), 한국플랜트서비스(주)와 국내 최초로 실제 운영 중인 연료전지 발전시설을 활용한 ‘수소연료전지 연계형 융복합 스마트팜 실증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포천민자발전소에 컨테이너형 스마트팜을 설치하고 2024년까지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부생열과 CO2를 활용해 식물을 재배하는 융복합 스마트팜에 대한 실증 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것이다. 향후 대우건설은 이번 협약에 따라 실증연구를 위한 자금 조달과 시공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재배된 작물을 자체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포천민자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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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첨단복합산업단지 내 ‘청주테크노폴리스 3차 사업부지’ 분양
청주시, 신영, 대우건설, 산업은행 등 8개사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내곡동, 송절동, 문암동 등 9개동 일원에 조성 중인 도심형 첨단복합산업단지 청주테크노폴리스가 8월 3차 사업부지 분양에 돌입한다. 3차사업 용지는 8월 중 공고 예정이며, 서류접수 후 입찰 및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2008년 지구지정 후 2013년 본격적으로 조성에 나선 복합도시로 기업체, 상업, 주거, 교육시설이 동시에 조성된다.성공적으로 조성이 마무리된 1, 2차에 이어 이번 분양에 나선 3차사업 용지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며, 1~3차 사업 용지 총 규모는 약 380만㎡에 달한다. 이는 여의도 면적(290만㎡)보다 크고, 국내 의료산업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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