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한전, 아파트 노후변압기 교체 지원사업 시행
한국전력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압 아파트 자체변압기(수전변압기)의 노후 및 용량부족으로 인한 정전사고를 적기에 예방하기 위해 '아파트 노후 변압기 교체 지원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 설치한지 15년 이상 경과 변압기 ▲ 세대당 계약전력 5kW이하 ▲ 5억 7000만원 이하인 아파트 중 우선순위를 고려해 선정된 아파트이며, 교체 시 변압기·저압차단기 자재가격의 최대 80%까지 지원할 예정이다.아파트 구내에 설치된 변압기 등의 수전설비는 아파트에서 소유·관리 하고 있으나, 한전은 정전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변압기 교체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특히 지난 2018년 폭염으로 인한 전기사용량
-
부산 금정구, 5개 관계기관과 ‘사회안전망 강화’ 업무협약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26일과 28일 양일간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부산도시가스 금정(대표 최석락)·동래연제(대표 옥봉영)·온천서비스센터(대표 이상국)와 한국전력공사 동래지사(지사장 박장범)·한전엠씨에스 동래지점(지점장 이동혁) 등 5개 관계기관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약기관 검침원이 현장 근무를 하면서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면 구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하고 접수한 담당자가 현장 확인을 통해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는 복지 시스템을 구축했다.앞서 구는 지난 2019년부터 빈곤, 질병, 장애 등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가구를 조기에
-
부산 기장군, 임시회 본회의 중 군의원의 5분 자유발언 관련 속기록 삭제 요청
부산 기장군은 지난 4월 26일 제257회 기장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맹승자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발언으로 속기록 삭제를 요청하는 공문을 4월 28일 기장군의회에 발송했다고 밝혔다.기장군의회 맹승자 의원은 지난 4월 26일 제257회 기장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주민들 앞에서는 절대 불가를 외치던 군수가 뒤에서는 한전과 송전탑 허가합의서를 작성했다.”, “주민들 앞에서는 시위를 하는 척, 반대를 하는 척하면서, 뒤에서는 이면합의서를 작성했다.”라고 언급했다는 것이다.이에 대해 기장군수는 “‘주민들 앞에서는 절대 불가를 외치던 군수가 뒤에서는 한전과 송전탑 허가합의서
-
한전KDN, 김장현 신임 사장 취임
한전KDN 신임 사장에 김장현 ICT사업본부장이 취임했다.한전KDN은 지난 16일 신임사장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 의결에 따라 김장현 ICT사업본부장이 26일 취임했다고 밝혔다.김장현 신임사장은 1958년생으로 중앙대를 졸업하고, 1982년 한국전력공사 입사 후 서인천지사장, ICT인프라처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치며 전력산업의 ICT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2010년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리더십과 기술을 겸비한 전력ICT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또한, 2018년부터 한전KDN ICT사업본부장 직책을 수행하면서 전력정보 대국민서비스 적기 수행을 통한 국민편익 증진과 빅데이터, IoT,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기술을 활용한
-
남동발전, 제8대 김회천 사장 취임
한국남동발전은 김회천 전 한국전력 경영지원부사장이 제8대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한국남동발전에 따르면 김회천 신임사장은 26일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김 사장은 1960년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서울 대광고, 국민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헬싱키 경제대학원 고위경영학 석사 학위를 수여했다.김회천 사장은 지난 1985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비서실장, 남서울지역본부장, 관리본부장, 경영지원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약 35년간 한국전력에서 주요보직을 거치면서 △한전의 재무위기 극복 및 흑자전환을 통한 경영 정상화 기여 △국가 균형발전
-
한전KDN, 2021 전력데이터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 개최
한전KDN이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력과 전력그룹사, 광주과학기술원 등 에너지 관련 기관들과 함께 공동주관으로 '2021년 전력데이터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한전KDN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전력데이터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는 3회째를 맞아 전문 데이터 연구기관과 산업계 등으로 주관사를 확대해 시행함으로써 참여 대상 및 포상규모를 늘려 개최하고 있다.민간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견인을 위한 전력데이터 개방 및 활용을 위한 금번 경진대회의 참가대상은 일반인, 학생, 벤처 및 스타트 기업으로 오는 6월 14일까지 대회 누리집에서 제안서를 다운받아 작성, 제출하면 된다.'202
-
[인사] 한국전력
◇본사 본부장 ▲상생발전본부장 이경숙
-
두배시스템, 블록체인 기술 활용한 ‘두로코인’으로 로봇산업계 세계시장 진입 야심
(주)두배시스템(대표이사 이배)은 전문로봇 분야에서 특허가 가장 많고, 보유한 관련 기술이 세계 최고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전문 중소기업이다.현재 이 회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가상화폐를 통해 본격적으로 세계시장에 진입하겠다는 야심을 불태우고 있다.이에 대해 가상화폐 관계자들은 “코로나 사태 장기화와 비대면 산업의 활성화로 인해 이제 굳건한 ‘대세’로 비트코인이 부상하고 있다”며 “특히 두배시스템이 만든 가상화폐 두로코인은 글로벌 로봇 시장에서 제2의 비트코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배 대표는 “1998년 설립한 이 회사는 로봇산업 중에 난이도가 제일 높은 ‘전문로봇’ 분야 업
-
한전, NATO 주관 국제 사이버보안 합동훈련 참여
한국전력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이버방위센터가 주관하는 국제 사이버공격방어훈련 'Locked Shields(락드쉴즈)'에 대한민국 합동훈련팀의 일원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락드쉴즈 훈련은 NATO 사이버방위센터가 회원국간 사이버 방어 협력체제 구축과 종합적인 사이버 위기상황 해결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훈련으로, 사이버 공격‧방어 전문가 2000여 명이 참여했다.우리나라는 올해 처음 훈련에 참여하는 것으로, 한전을 포함하여 국가정보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 30여명 규모의 한국대표팀이 구성돼 20여개 국가팀과 경합했다.이번 훈련에서 각 참가팀은 전력, 항공 등 주요 기반시설을 포
-
SK렌터카, 제주도에 최대 규모 전기차 단지 조성
‘전기차 중심 모빌리티 렌털 기업’으로 거듭나기로 한 SK렌터카가 제주도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전용 단지를 조성한다. 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는 16일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과 서울 광진구 소재 워커힐 아카디아에서 ‘K-EV100 협력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선언한 K-EV100(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 관련 중점 과제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먼저 양사는 오는 2025년까지 제주도에 전기차 전용 사이트를 조성해 전기차 3000대를 도입하고, 이들 차량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7200kW급 충전 인프라를 구축키로 했다. 한 단지에 전기차 3000대가 위치하는 데다 아파트 2000세대가 사용 가능한 수준의 충전 설비가
-
한전, 해상풍력산업 활성화 위한 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국전력을 포함한 국내 해상풍력 관련 44개 기업은 15일 한전 아트센터 강당에서 '해상풍력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체결식은 재생에너지 2030 이행계획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의 주요한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해상풍력 산업계의 기업들이 과감한 투자와 상호협력을 통해 업계 전체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김종갑 한전 사장을 비롯해 총 44개 해상풍력 관련기업의 대표가 참석해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 및 인프라 조기 구축을 위한 협력에 뜻을 모았다.참여사들은 국내 해상풍력산업의 정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개별기업의 투자 확대와 더불어 기업 간 기술 및 정보 공유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
한전, 전력데이터 활용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 공모
한국전력은 오는 8월 26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전력데이터를 활용한 신(新)서비스 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오는 6월 14일까지 대회 참가 제안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14일 한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전, 서울대, 전기산업진흥회, 전력그룹사, 광주과학기술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전, 전력그룹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일반인,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은 한전 누리집에서 제안서를 다운받아 제출하면 된다.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팀 또는 개인은 제공된 전력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 데이터의 외부 반출
-
[사회공헌활동] 한전, 사회적 배려계층에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지원사업' 시행
한국전력은 에너지효율이 우수한 가전제품 구매 시 구매가의 10%를 지원해주는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지원사업'을 오는 23일부터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사업예산은 700억원 규모이며, 사회적 배려계층인 한전 복지할인가구가 지원대상이다.복지할인가구는 장애인(기존 1∼3급), 국가·상이유공자(1∼3급), 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시설, 3자녀 이상, 출산(3년 미만) 가구, 대가족(5인 이상), 생명유지장치 사용 가구이다.전기요금청구서 또는 한전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지원금 신청 누리집에서 지원 대상 확인이 가능하다.지원대상자는 시장에 출시된 지원대상 품목 중 오는 23일 이후로 구매한 최고효율등
-
한국전력-예술의전당, 2021 뉴미디어아트 공모제 시상식 개최
한국전력은 지난 9일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예술의전당과 함께 뉴미디어 아트 공모제 <내일의 예술展>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내일의 예술展>은 미래 에너지산업을 이끄는 한국전력과 우리나라 대표 문화예술기관인 예술의전당이 공동 기획한 첫 번째 예술사업으로, 미래 과학기술과 융합한 시각예술의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는 뉴미디어 아트 작품 공모 및 전시가 주 내용이다.지난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작품공모와 전문가 심의를 통해 12팀의 작품을 선정됐으며,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종심의를 통해 수상작으로 선정된 3팀에 대한 시상을 진행됐다.양사는 공모 선정작가 12인의 특별전을 지난달 31일
-
한수원, OECD/NEA ATLAS 제3차 국제공동연구 착수
한국수력원자력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원자력기구(NEA)에서 주관하는 원전 안전성 검증을 위한 아틀라스(ATLAS) 국제공동연구에 착수한다.한수원은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등 6개 기관은 7일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제3차 OECD/NEA ATLAS 국제공동연구에 힘을 모으기로 하고 국제공동연구를 위한 컨소시엄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OECD/NEA ATLAS 국제공동연구 1차(2014년~2017년) 및 2차(2017년~2020년)의 성공적인 완료에 이은 국제공동연구 3차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총 4년간 진행될 예정이다.제3차 국제공동연구는 미국, 프랑스, 러시아 등 전통적인 원전강국은 물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