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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올림플래닛 '메타아트테크'와 맞손 外
◆올림플래닛 '메타아트테크'와 맞손올림플래닛과 실물기반 디지털 아트 기업 메타아트테크(대표 이준우, 이하 '에픽')이 메타버스 갤러리 확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올림플래닛 관계자는 "이로 인해 양사는 '메타버스 갤러리 확장'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위해 전략적 제휴를 맺고 긴밀하게 상호 교류하며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하게 된다"라며 "업무 협약을 통해 올림플래닛은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엘리펙스로 메타버스 갤러리를 빌드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에픽은 실물자산 기반의 예술작품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양사는 기타 상호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각사의 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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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장동현 SK부회장, 카자흐스탄•에스토니아•리투아니아에 부산 엑스포 지지 요청 外
◆장동현 SK부회장, 카자흐스탄•에스토니아•리투아니아에 부산 엑스포 지지 요청장동현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 겸 SK㈜ 부회장이 유럽과 중앙아시아 4개국을 방문, 2030년 세계박람회(World Expo, 이하 엑스포)의 부산 유치 활동을 벌였다.19일 SK에 따르면 장 부회장은 이날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을 위해 크로아티아로 출국했다. 장 부회장은 21일 크로아티아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부산 지지를 요청하는 한편, 양국 정부와 기업간 협력 모델 구축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SK 관계자는 "앞서 장 부회장은 지난 12일부터 4박 5일간 카자흐스탄과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를 잇따라 방문, 주요 인사들을 면담하며 부산 엑스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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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두산테스나, 김도원 대표이사 선임 外
◆두산테스나, 김도원 대표이사 선임두산테스나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두산 지주부문 최고전략책임자(CSO) 김도원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두산테스나 관계자는 "김 사장은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20여 년 간 에너지사업 분야 등을 담당해오다, 지난 2021년 두산그룹에 합류해 그룹 전반의 비즈니스 비전 및 전략 수립, 신사업 개발 업무를 수행해왔다"라고 말했다. 이번 인사로 김 사장은 두산테스나 대표이사 및 ㈜두산 지주부문 CSO를 겸임한다. ◆바이온 투자사 미래셀바이오, 연구자임상 결과 국제 생명과학저널 게재바이온은 투자사 미래셀바이오에서 진행한 동종배아줄기세포 유래 중간엽줄기세포(MMSC) 간질성방광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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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이슈] 신세계그룹-디즈니코리아 ‘마블 히어로 유나이트’ 선보인다 外
◆신세계그룹-디즈니코리아 ‘마블 히어로 유나이트’ 선보인다신세계그룹의 이마트, G마켓, SSG랜더스는 9월 17일~18일 양일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디즈니코리아와 함께 ‘마블 히어로 유나이트(MARVEL HEROES UNITE)’ 캠페인을 진행한다.신세계그룹 관계자는 "행사 기간동안 이마트와 G마켓은 한정판 굿즈 판매, 홈런존 행사, 경품 이벤트 등을 선보이며 SSG랜더스는 야구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아트워크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선사할 계획이다"라며 "이마트는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해 ‘마블 에디션’ 유니폼과 기념구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이마트는 17일(토)부터 인천SSG랜더스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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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9월 12~18일 3번째 '생명을 밝히는 그린라이트 장기기증 캠페인'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9월 12일부터 ‘세상이 초록빛 희망으로 물듭니다’라는 주제로 3번째 ‘생명을 밝히는 그린라이트 장기기증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로 지정된 생명나눔 주간(매년 9월 중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 9.12.~9.18.)을 홍보하고,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명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행사다.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실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올해로 3번째 캠페인이다. 캠페인 기간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비롯해 부산항대교, 남항대교, 용두산공원 내 부산타워, 영화의전당, 누리마루, 부산시민공원, 부산시청에 생명나눔을 상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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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시세 ‘리딩’하는 ‘브랜드 타운’ 효과…후속단지 ‘주목’
부동산 시장에서 흥행 성공한 아파트의 후속 분양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앞서 성공적으로 분양한 1차에 이어 후속 분양 단지까지 들어서면서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되는데, 브랜드 타운이 형성되면 지역 내에서 인지도가 높아지고 대표성을 지니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1차 분양으로 인해 입지와 브랜드, 상품성 등이 분양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만큼 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높으며 브랜드 타운 형성로 인한 시세 상승 및 프리미엄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실제로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 곳은 지역 시세를 리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충청북도 흥덕구 일대에 1~5단지 총 3,678세대 대규모로 형성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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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9월3주, 한가위 영향 분양시장 ‘잠잠’
다음주 분양시장은 한산할 전망이다. 건설사들이 분양시기를 추석 연휴를 고려해 앞당기거나 늦추면서 물량이 분산된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셋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1652가구(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는 지난주(9171가구) 대비 18%에 그치는 물량이다.수도권은 단 두곳에서 분양이 이뤄져 눈길을 끈다. 서울 은평구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82가구, 민간임대), 경기 안양시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178가구)이 공급된다. 모델하우스는 3곳이 오픈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4곳, 정당 계약은 8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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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5구역, ‘SK에코플랜트 봐주기’ 논란에 되레 ‘역풍’
인천 미추홀구 숭의5구역 재개발 수주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조합의 특정 건설사 봐주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조합은 오는 2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앞두고 있는데, 현재 SK에코플랜트와 두산건설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조합은 지난 7월 29일 두산건설에 ‘입찰자 홍보 지침 준수 요청’ 공문을 보냈다. 두산건설의 홍보지침 위반이 이어지고 있어 1차 시정명령에 이어 2차 경고, 3차 입찰자격 박탈을 진행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현행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에 따르면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 홍보 등을 위해 계약한 용역업체의 임직원 등은 토지등소유자 등을 상대로 개별적인 홍보를 할 수 없고, 금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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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SMR 국제 컨퍼런스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SMR(소형모듈원자로)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국내외 관계기관 및 전문가 논의와 정보 교류를 위한 ‘2022 한국수력원자력 SMR 국제 컨퍼런스’를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한수원에 따르면 SMR는 기존의 1000메가와트(MW) 이상의 대형 상용원전 대비 발전 용량을 300MW 이하로 줄인 소형모듈원자로로, 신재생에너지가 갖는 공급 불안정성을 보완하면서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정부가 원전 생태계 강화 방안의 하나로 차세대 원전기술 확보를 국정과제로 삼은 만큼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정부와 산학연이 SMR 세계동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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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이슈] CJ프레시웨이, 식문화 교육 아이디어 공모전 종료 外
◆CJ프레시웨이, 식문화 교육 아이디어 공모전 종료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품 브랜드 ‘아이누리’가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주제로 한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 공모전을 마쳤다.공모전의 시상식은 8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열렸다. 이날은 상위 10개 수상작에 대한 최종 심사와 발표, 시상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교육 프로그램의 기획안과 아이들이 참여한 후기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프로그램 평가는 ▲친환경 및 탄소배출 저감 실천 가능성 ▲지역사회 및 가정과의 연계성 ▲교육 대상의 참여도를 기준으로 했다.대상은 동작구 구립상도어린이집이 차지했다. 수상작 ‘기지개를 켜라’는 아이들이 쉽게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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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는 많은데 공급은 부족”…대단지 아파트, 막바지 여름 공급
부동산시장에서 아파트 가구 수가 많을수록 가격 상승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을 분석한 결과 1000가구 이상 아파트 가격은 3년 새 53.32%나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1500가구 이상 단지 가격 상승률도 52.69%를 나타냈다. 반면 같은 기간 300가구 미만 소규모 단지는 42%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1000가구 이상 단지와 비교했을 때 가격 상승률이 12%이상 벌어진 것으로, 8월 기준 전국 아파트 3.3㎡ 매매가 평균이 2236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억대 이상 차이가 발생했다.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규모가 큰 만큼 거주자가 많아 단지 인근에 상업시설, 교통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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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국내 가스터빈 산업 생태계 활성화 위한 협약 체결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민간기업들과 가스터빈 국산화 협력을 통해 국내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남부발전은 31일 경남 창원에서 두산에너빌리티와 부산·경남권 가스터빈 분야 17개 중소기업과 함께, ‘가스터빈 팀코리아 글로벌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국내 가스터빈 기술력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 대한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정비시장 진출 등 새로운 산업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남부발전에 따르면 발전용 가스터빈은 크게 회전날개, 고정날개, 로터(Rotor) 등 세 가지 핵심부품으로 이뤄져 있으며, 1300℃ 이상의 고온에서 분당 3600회 가량 고속 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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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숭의5 재개발’ 수주전서 ‘헛발질?’
인천 미추홀구 숭의5 재개발 시공권 싸움이 SK에코플랜트와 두산건설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숭의5 재개발조합(조합장 오경자)은 지난 18일 입찰마감 결과 두 곳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최종 승자는 오는 9월 24일 예정된 총회에서 가려진다. 현재 총회 날짜가 점점 다가오면서 수주전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고, 양사 모두 물러서지 않는 치열한 신경전까지 벌이고 있다.그 중에서 가장 큰 논쟁은 두산건설의 공사비 적정성 여부다. 두산건설은 3.3㎡당 공사비로 474만원을 제시했는데 ‘이게 덤핑 공사비 아니냐’는 게 일부의 주장이다. 최근 원자잿값 상승과 러·우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공사비가 급등한 점을 감안하면 나중에 추가 공사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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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이슈] 더본 백술닷컴 ‘전통주 소비 트렌드’ 분석결과 발표 外
◆더본 백술닷컴 ‘전통주 소비 트렌드’ 분석결과 발표 더본코리아는 지난 3월 공식 오픈한 전통주 커뮤니티 ‘백술닷컴’의 회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통주 소비 트렌드 분석 결과를 31일 발표했다.백술닷컴은 지난 3월 오픈 대비 최근 월평균 이용자 수(6월 말 기준)가 약 89%가량 크게 늘었다. 또한 사이트 내에 전통주를 구매하는 전체 회원 중 2030의 비율이 6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40대가 32%, 50대 이상은 3%를 기록했다.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나이대별로 선호하는 전통주 스타일에도 큰 차이를 보였다. 막걸리가 전체 판매량의 42%, 증류주는 37%, 약주 및 청주는 16%, 와인 등 기타 주류는 5%를 차지했다"라며 "그중 20, 30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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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두산에너빌리티, ‘캐스크(Cask)’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外
◆두산에너빌리티, ‘캐스크(Cask)’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협력사들과 손잡고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 용기인 캐스크(Cask)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다년간 축적한 캐스크 설계∙제작 역량과 노하우를 8개 협력사에 전수하고, 각 사는 제작 경쟁력을 강화해 국내외 캐스크 사업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외 환경에 맞는 다양한 캐스크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지난 해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에 캐스크를 수출했다. 지난 2017년 사용후핵연료를 21다발까지 안전하게 운반∙저장할 수 있는 한국형 건식저장시스템인 'Doo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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