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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재미한국 제약전문가들과 교류 통해 글로벌 네트워킹 강화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가 주최하는 ‘2017 KASBP 추계 심포지엄’에 참석하고 최신 글로벌 R&D 동향 파악 및 글로벌 네트워킹을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12년 째 KASBP 심포지엄을 후원해오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 간 미국 뉴저지에서 ‘글로벌 신약개발 최신 동향과 바이오 인더스트리 창업 사례’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대웅제약은 대웅과학자상과 펠로우십상을 수여했다. 대웅과학자상은 KASBP와 대웅제약이 공동 제정한 상으로,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제약 과학자에게 주어지며, 펠로우십상은 유망한 젊은 과학자들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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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대웅제약에서 일하면 어떨까?’ 동영상 유튜브에 선보여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10월 27일 유튜브와 대웅제약 채용홈페이지에 대웅제약의 기업문화를 소개하는 영상 ‘대웅제약에서 일하면 어떨까?’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이 영상은 ‘잘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도전하고 선택할 수 있고, 근무시간과 장소를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제공하며, 회사의 이익보다 개인의 성장을 우선시하는’ 대웅제약 고유의 기업문화를 직원들의 하루를 따라가며 생생하게 담았다. 영상에서 대웅제약 직원들은 나이.성별.근무연한.국적 상관없이 역량만 있으면 본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직무에 스스로 도전하고 선택 할 수 있는 직무급제도, 자율성과 몰입을 통해 업무효율을 높이는 혁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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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대학생 겨냥 마케팅 열전 봇물
유통업계가 20대 젊은 층 소비자 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장기적인 고객 확보 측면뿐만 아니라, SNS 채널을 활발하게 사용하는 20대 소비자들의 특성을 활용하면 입소문 효과도 톡톡히 볼 수 있기 때문. 최근 커피믹스나 위스키, 막걸리 등 ‘아재’ 이미지가 강한 커피·주류업계부터 보수적인 이미지의 제약업계까지, 기존의 주고객층을 넘어서 20대 신규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이 눈길을 끈다. # 커피·주류업계, 캠퍼스 이벤트 및 서포터즈 모집… 대학생 소비자 집중 공략커피믹스를 비롯해 위스키, 막걸리 등 중년 남성이 주 고객층이던 커피·주류 브랜드는 최근 소비층 확대를 위해 캠퍼스를 찾아가거나 대학생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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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live] 국내 최초 개발 당뇨신약 ‘제미글로’ 거침없는 질주...월 처방액 70억 돌파
국내에서 개발한 최초 당뇨병 치료신약 ‘제미글로’가 월 처방액 70억원을 돌파했다.31일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LG화학의 ‘제미글로’ 원외 처방액이 지난 9월 기준 70억을 넘어섰다. 제미글로는 올해 5월 60억을 돌파한 이래, 4개월만에 70억을 돌파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타고 있다. 제미글로는 2016년 1월 대웅제약과 공동마케팅 계약을 체결한 이후 처방액이 급성장하기 시작했다. 현재 국내 DPP-4 억제제 시장에서도 M/S 3위까지 올라서며, 블록버스터 약물로써 시장에서 선두자리를 위협하고 있을 만큼 괄목한 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제미글로 성장은 대웅제약 차별화된 마케팅과 국내 최고 영업력에 기반하고 있다.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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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대웅제약 상대로 서울지법에 영업비밀 침해금지 손배소 청구
메디톡스는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대웅제약을 상대로 보톨리늄균주 및 독소제제 제조기술정보의 사용금지와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를 제기했다고 공시했다.이에 메디톡스에서는 대웅제약이 보툴리눔톡신 균주을 도용한 것 보인다고 판단하여 이에 따른 반환과 관련 제조기술 정보의 삭제, 특히 이를 이용해 생산한 제품(나보타)을 폐기하라는 법원의 판결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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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웅바이오, ‘독일 프랑크프루트 CPhI Worldwide 2017’ 참가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CPhI Worldwide 2017' 세계의약품전시회에 참가해 미국, 유럽, 중국, 중동, 중남미, 북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CPhI는 매년 세계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로, 올해는 세계 155여 개국에서 2,500여개 기업 및 관계자 4만여명이 참여했다. 대웅제약은 글로벌 기업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매년 CPhI에 참여하고 있다. 대웅제약과 대웅바이오는 현장 부스에서 상담을 통해 글로벌 주력품목인 ‘이지에프’, ‘올로스타’, ‘루피어’와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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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메디톡스, “대웅제약은 숨지 말고 공개토론 해라 ”... 강력 촉구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25일 "대웅제약 등 당사자 대상의 소송은 자사 보툴리눔 균주 및 제조공정 일체를 도용한 의혹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 것이 본질" 이라며, 이를 왜곡하지 말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앞서 대웅제약은 보도자료를 통해 메디톡스의 균주 출처 등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하였으나, 메디톡스는 자사 균주 획득 과정에서의 공법적, 사법적 문제가 전혀 없음을 이미 밝힌 바 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메디톡스에 대한 어떠한 의구심도 대웅제약 관계자, 기자 및 전문가, 규제 당국자들이 참여한 공개 토론에서 명확하게 다시 밝히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토론장에서 대웅제약도 나보타 균주의 획득 경위 및 장소, 균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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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재단, 제5회 ‘대웅의료상-이승규 간이식 임상∙연구상’ 김기훈교수 수상
㈜대웅재단(이사장 장봉애)은 23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제5회 대웅의료상- 李承奎(이승규) 간이식 임상∙연구상’ 시상식을 개최해 울산의대 외과학교실(서울아산병원 간이식간담도외과) 김기훈교수에게 3,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시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웅의료상-李承奎(이승규) 간이식 임상∙연구상’은 대웅재단이 간이식 분야의 세계적 명의인 이승규 교수의 이름을 따 2013년 제정한 것으로, 간 이식 분야는 물론 의료계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의학자를 발굴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다. 김기훈 교수는 2008년 국내 최초로 생체간이식의 제공자 수술을 개복수술에서 전복강경 수술로 시행하여 최근까지 70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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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엘도스’, 거담제로 유일하게 COPD 악화기간 감소 효과 입증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항산화 효과를 가진 거담제 ‘엘도스’의 다국적 대규모 임상 시험인 RESTORE study가 호흡기치료 분야 세계 3대 학술지 ERJ(European Respiratory Journal, IF=10.569)에서 발표됐다고 18일 밝혔다. RESTORE study는 12개월간 유럽 10개국 47개 기관에서 467명의 안정형 중등증/중증 만성 폐쇄성 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RESTORE study는 COPD환자에서 엘도스 최소 허가용량인 600mg을 통상적인 유지요법과 병용했을 때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됐다.그 결과 엘도스투여군은 위약군 대비 악화율 뿐만 아니라 악화기간이 유의하게 감소된 것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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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미국 법원, 한국에서 다툴 문제.. 사실상 미국에서의 소송 종결”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법원이 메디톡스가 제기한 민사소송을 미국에서 다툴 문제가 아니라며 미국에서의 소송이 사실상 종결된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는 미국 법원 결정문에서 ‘In light of all the factors, the appropriate forum in which to adjudicate this action is South Korea, not the United States(모든 요인을 고려해 본 사건을 진행하기에 적합한 곳은 미국이 아니라 한국이다)’고 설명된 바 있다.대웅제약을 대리한 미국 로펌코브레&김의 김상윤 변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법원은 판결을 통해 메디톡스가 제기한 영업비밀 관련 민사소송이 미국이 아닌 한국 법원에서 다투어져야 하는 문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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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이지덤뷰티’ 효과적인 여드름 상처 관리법 소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7일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이지덤뷰티’ 광고를 진행해 효과적인 여드름 상처 관리법을 알려나간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여드름 상처가 있는 피부에 메이크업을 하면 티가 나거나 상처 부위가 덧날까봐 걱정하는 이들을 위해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본명 박혜민)가 직접 구상한 올바른 상처 관리 및 여드름 커버 메이크업 방법을 소개한다. 포니는유튜브에서 약 3백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메이크업 아티스트이다.광고에서 포니는이지덤뷰티가 피부에 밀착되고 상처를 치유하는 특성을 활용해 여드름 상처에 패치를 부착하고 파운데이션을 두드려 발라 상처 부위를 보호하는 메이크업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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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아티린대조약변경 공고' 또다시 제동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최근 중앙행정심판위원회가 식약처의 ‘글리아티린 대조약 변경 공고 집행’을 정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집행정지 효력은 지난 10일부터 발생했고 대웅제약은 중앙행심위 결정을 환영한다는 입장이다.식약처는 지난달 20일 대웅제약 글리아티린을 대조약에서 삭제하는 내용의 ‘글리아티린 대조약 변경 공고’를 했다. 그러나 다시 한번 집행이 정지되면서 대웅제약 글리아티린이 대조약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대웅제약 글리아티린이 대조약에서 삭제됐다가 복귀한 것은 이번이 벌써 2번째다.이와 관련 대웅제약 측은 글리아티린 대조약은 현행 식약처 고시의 자료제출 의약품에 준하는 우수한 제품으로 선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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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주법원 “메디톡스의 대웅제약에 대한 소송, 18년 4월 13일 9시 속개”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법원의 판결문에 따르면, 메디톡스가 한국에서 대웅제약 등에 민사소송을 제기하고, 해당 소송 진행 여부를 보고, 2018년 4월 13일 오전 9시 속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메디톡스 관계자는 “미 법원 명령(Minute Order)에 따라 한국에서 소송을 곧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대한민국의 바이오제약 산업 발전을 위해 대웅제약은 보유 균주의획득 경위와 전체 유전체 염기서열을 조속히 공개하여 현 사안에 대한 모든 의구심을 해소하길 촉구한다”며 “관계자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개 토론을 열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판단을 받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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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주 지방 법원 “메디톡스 소송 부적합” 결정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법원이 메디톡스가 제기한 민사소송은 부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13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며 지난 6월 미국에서 소송을 제기했다. 이 같은 메디톡스 주장은 자신들보다 미국 진출 등에서 앞선 ‘나보타’ 발목잡기 전략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대웅제약 관계자는 “미국 법원 판단으로 메디톡스 소송으로 위협받았던 대한민국 제약-바이오산업 신뢰도가 회복되는 한편, 나보타의 선진국 진출도 힘을 받게 됐다”며, “나보타의 선진시장 진출은 국익과 제약산업 발전 초석이라는 의미있는 행보”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이제는 발목잡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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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골다공증 치료제 허가권 및 판권 인수
대웅제약(대표이종욱)은 노바티스와 한국산도스로부터 산도스의 골다공증 치료제 ‘졸레드론산주 5mg/100ml’의 국내판권 및 허가권을 인수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한국산도스와의 유통/판매계약(Distribution and Promotion Agreement)에 따라 2014년부터 ‘산도스졸레드론산주 5mg/100ml’를 국내독점 판매해왔다. ‘산도스졸레드론산주’는 대표적 골다공증치료제제인 비스포스포네이트(이하 BP) 계열의 골다공증 치료주사제로 1년에 1회 투약한다.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 및 예방, 남성의 골다공증 치료, 저충격 고관절 골절 후 새로운 골절예방 등 BP 제제 중 가장 많은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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