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정보통신 관련기관, 낙하산 인사・보은 인사 ‘현재진행형’
낙하산 인사는 더 이상 없다는 정부의 천명에도 불구하고 공공기관의 낙하산 인사 논란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분야 관련 산하기관에서 낙하산인사 및 보은 인사 의혹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김석환 원장을 5대 원장에 임명했다. KNN 부회장과 동서대학교 디지털영상매스컴학부 겸임교수를 지낸 경력에서 알 수 있듯, 김 원장의 전문 분야는 인터넷이 아닌 방송이다. 대선 당시 문재인 캠프 미디어특보단에서의 활동에 대한 ‘보은성 인사’가 아니냐는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역시 낙하산 인사 의혹에 몸살을 앓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고위직 출신
-
임수정, 박찬욱-최동훈부터 김종관-이동은까지 ‘변함없는 감독의 뮤즈’
배우 임수정의 의미 있는 행보가 눈길을 끈다. '감독이 사랑하는 여배우'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최동훈 박찬욱에 이어 떠오르는 신예 감독의 뮤즈로 충무로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임수정은 지난주 폐막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이하 부국제)에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로 관객들을 만났다. '당신의 부탁'은 지난해 성소수자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환절기'로 부국제 KNN 관객상을 받은 이동은 감독의 차기작이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죽은 남편의 고등학생 아이를 홀로 키우게 된 효진 역을 맡아 민낯으로 관객 앞에 섰다. 자극적 사건도 화려한 영상미도 없이 인물의 감정선만으로 끌어가는 영화 속에
-
부산시, 571돌 한글날 경축식 개최
부산시는 훈민정음 반포 571돌 한글날을 맞아 9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한글날 경축식’을 개최한다.이날 경축식은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 한글학회 회원, 교육계 인사 등 각계각층의 시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영상물 상영, 훈민정음 서문 봉독, 한글발전 유공자 포상, 경축사, 경축공연, 한글날 노래 합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경축식에서는 부산지역 한글발전 유공으로 1개 단체와 12명이 시장·교육감 포상을 받는다. 이들은 부산한글학회가 발굴·추천하고 부산시와 교육청이 자체 공적심의를 거쳐 포상대상으로 선정한 이들이다. 시장 감사패는 우리말글사랑행동본부 1개 단체, 정희정 KNN 아
-
경마, "가장 빠른 녀석을 가린다"
단거리 최강자를 가리는 한국경마 최초의 국제경주 ‘코리아스프린트’(GI, 혼OPEN, 1200M, 3세 이상)가 오는 10일,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7경주로 개최된다. 작년 ‘코리아스프린트’에서는 한국경주마 ‘마천볼트’와 ‘페르디도포머로이’가 각각 2, 4위을 기록하며, 한국경마의 자존심을 지켰다. 올해는 한국경마 최초의 통합 삼관마 ‘파워블레이드’(4세, 수, R118)가 도전장을 내밀며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파워블레이드’라면 우승도 가능하다“ ‘실버울프’, ‘돌아온포경선’ 등 우수 한국경주마 출격‘파워블레이드’는 2016년 삼관대회인 ‘KRA컵 마일’, ‘코리안더비’,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경
-
부산영도구, 승격 60주년 다큐멘터리 제작·방영
부산 영도구(구청장 어윤태)는 구 승격 60주년 기념 홍보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오는 28일 오후 4시 ‘KNN 테마스페셜’을 통해 50분간 방영할 예정이다. 다큐멘터리의 타이틀은 ‘다리로 만나는 낭만도시 영도’, 부산 근현대사의 증인인 영도는 육지와 연결된 4개의 다리를 통해 추억과 문화가 살아 숨쉬며 시간과 공간을 잇는 낭만적인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전체적인 내용은 △프롤로그(부산의 수많은 다리와 부산을 하나로 이어주는 다리), △3개의 본문(남항대교의 역할과 조선업의 시초가 된 영도, 부산대교와 영도대교를 통해 본 영도의 역사, 소통의 다리 부산항 대교) △에필로그(단절된 것을 이어주는 부산의 특별한 다리, 다
-
하이트진로 ‘해운대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썸머 페스티벌’ 개최
하이트진로는 국내 대표 휴양지 해운대에서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썸머페스티벌'을 28일 개최하고 휴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성수기를 맞아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순간과 장소 어디서나 하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전국 대표 휴양지에서 여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해운대 페스티벌은 28일 개막해 오는 8월 6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된다.하이트진로는 해운대 광장에서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홍보부스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홍보부스를 통해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를 홍보하고 고객들에게는 시원한 쉼터를 제공한다.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
-
부산대병원, ‘제2회 심장병 환자의 날’개최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은 19일 E동(응급의료센터) 9층 대강당에서 ‘제2회 심장병 환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부산대학교병원 흉부외과, 한국심장재단, KNN 공동 주최다.행사는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 의료진의 강연과 무료진료 및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이뤄졌다.강연은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심장건강’을 주제로 건강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부산대학교병원 조원호(신경외과)교수가 맡았다. 1부는 ‘심장병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 하나요’를 주제로 부산대학교병원 김상필 교수(흉부외과)와 최정현 교수(순환기 내과)가 심장병에 대한 유익한 상식과 최신 수술방법까지 상세히
-
창원지법, 청소년회복센터 후원 ‘웅천요 도예작품 자선 전시회’
창원지방법원(법원장 이강원)은 오는 24~26일 경남과학기술진흥원 1층 로비에서 청소년회복센터 후원을 위한 ‘웅천요 도예작품 자선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웅천요, 청소년회복센터 연합회, 사단법인 만사소년(청소년회복센터 후원 법인, 천종호 부산가정법원 부장판사 고안 주도)이 주최하고 창원시(시장 안상수), 한국차문화협회 경남지부가 협찬했다. 개막식은 24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이강원 창원지법원장, 이주영 소년부 부장판사, 황석보 경남지방변호사회장, 이성수 경남지방법무사회장, 김행석 창원보호관찰소장, 홍성길 창원비행예방센터장, 구주모 경남도민일보사장, 정인균 KBS창원총국장, 김병근 KNN경남본부장, 윤기화 CBS경남본부장, 최충경 창원상의회장, 이태성 경남과학기술원(경남테크노파크)원장, 유수천 청소년회복센터 협의회장, 이도경 경남아동청소년상담교육센터장, 강정자 한국차문화협회 경남지부장 등이 참석한다. 이강원 창원지법원장은 “하나의 그릇이 완성되기 위해서는 1250℃가 넘는 화염을 서른시간 이상 견뎌내야 한다고 한다. 이번 전시회에 나오게 된 최웅택 사기장과 그 제자들의 그릇은 그와 같은 고난을 견뎌낸 작품들이다.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우리소년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 듯하여 더욱 귀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한 소년을 제대로 키워내는 것이야 말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밝히는 가장 빠른 길이다”며 청소년회복센터 운영자들과 최웅택 사기장 및 제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우리시도 보호청소년들이 지닌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긍정적이 안목으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전시회가 나라를 이끌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웅택 사기장은 “가슴 뭉클하고 뜻있는 이 전시회가 성공리에 끝나 청소년회복센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웅천요 도예작품 자선 전시회’는 조선시대 진해 웅천지역에서 만들어진 찻사발(이도다완)을 재
-
부산지법, 스마트 법정 시즌2 성료...830페이지 백서 발간
부산지방법원(법원장 강민구)이 개원 120주년을 맞이해 개최한 “Jump to SMART COURT(스마트한 법정으로 도약) 시즌 2”가 지난 3월 21일 시작해 6월 27일로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인문, 경영, 예술, IT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부산법원을 방문, 강의하는 교양 문화 강좌 프로그램이다. 귀로만 듣는 시간이 아닌 함께 즐기고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융.복합 강연 자리를 마련 시민들과 법원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이다.강사섭외 및 기획은 한국정보법학회의 공동회장을 역임한 경력과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삼고초려의 심정으로 깅민구 법원장이 직접 강사들을 섭외하고 법원장 관사에서 일명 강줌마의 미역국 등으로 직접 강사들을 대접하기도 했다.이번 강좌에서는 네이버 대표이사, 카카오 수석부사장, 구글 프로그램 매니저 등 국내외의 대표 IT 강사진이 IT의 세계적 흐름, 생활 속에서 IT 기술의 이용법 등을 강의하여 인터넷 정보화 시대에 꼭 필요한 지식을 시민들에게 제공했다.특히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바둑대결이 전국을 강타할 시기를 즈음한 국내 인공지능의 대가(김진형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장)의 인공지능에 대한 강의는 시민들로부터 더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영화, 미술, 문학, 공유경제, 행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시민들을 상대로 각 분야에 대한 다양한 전문지식과 자신의 경험담, 삶의 철학 등을 강의했다. 매회 강의마다 400~500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상당수의 강좌는 지역 방송국(부산MBC, KNN)에서 녹화하여 방송을 했다.부산MBC는 #LB@LT!창사 57주년 기념 이 시대의 멘토에게 길을 묻다#LB@GT! 코너에서 ‘부산지방법원의 ‘Jump to SMART COURT 시즌2’ 강의 중 제1강, 제3강, 제4강, 제7강, 제11강, 제12강, 제14강을 각 녹화하여 오전 08:30분부터 약 50분간 방송했다(방송보기 인터넷 주소 : http://me2.do/xVeiewGU).부산경남대표방송
-
창원지법, 사랑법원 캠페인 4편 민사분쟁 ‘조정’편 송출
창원지방법원(법원장 이강원)은 ‘사랑법원-따뜻한 법이야기’ 캠페인 마지막으로 민사상분쟁 ‘조정’편을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을 통해 송출(6월 13~9월 12일)하고 있다.딱딱하고 어렵게 생각되는 법과 재판에 대한 이미지를 캠페인을 활용해 부드럽게 만들고, 치유와 회복의 관점에서 법원을 소개하고자 기획됐다.앞서 청소년 비행 (소년 편), 기업의 경제적 파탄과 회생(기업편), 이혼과 양육(가족편)을 3개월 단위로 송출했다. 4편(조정)은 민사분쟁의 당사자들이 법원과 법원과 연계한 창원상공회의소의 조정을 통해 분쟁을 원만히 해결하는 모습을 담았다. 아래의 두이야기가 영상으로 교차 및 중첩되고 40초분량이다.아파트 층간 소음에 따른 분쟁 이야기: 윗층의 소음으로 괴로워함 → 법원에 사건 접수 → 조정전담판사에 의한 조정 → 아파트 현관 앞에서 화해하는 모습.또 공장기계의 하자에 따른 분쟁 이야기: 기계가 돌아가다가 멈춤 → 법원에 사건 접수 → 법원 연계 상공회의소 조정위원에 의한 조정→ 기계 앞에서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건의 양 당사자가 마지막에 환하게 웃으며 화해하는 장면을 통해 이번 캠페인의 궁극적인 목표인 ‘사랑 법원’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조정 편 캠페인에는 정성완 조정전담 부장판사, 권해경, 최현미 행정관, 장용한 참여관, 황영철 실무관이, 창원상공회의소에서는 김응수 회원관리팀장이 출연하고 있다. 조장현 공보판사는 “소송 중에 조정에 회부하는 경우에 그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채 반감을 갖는 당사자가 있는 것이 현실인데, 그래서 조정제도 자체를 널리 알리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조정절차에서는 소송절차에서보다 충분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일도양단(一刀兩斷)의 결론이 아니라 쌍방 모두 승복할 수 있는 합리적인 결론이 도출될 수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1일에 통상 2회 송출)-평일 08:20경 및 20:50경-토요일 08:00경 및 20:40경 -일요일 09:20경 및 20:40경
-
부산동부보호관찰소 “보호관찰 청소년, 밝은 내일 위해 달려”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동부보호관찰소(소장 한상익)와 법사랑위원부산동부지역연합회(회장 김성만)는 보호관찰 청소년 12명, 법사랑위원 50여명 등이 함께 제14회 KNN환경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부산동부보호관찰소 최배근 관찰과장은 “범죄유발적 환경에서 소외된 채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웅크린 가슴을 열고 보다 밝은 내일을 향해 마음껏 달려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줌으로써, 이들의 자존감 향상과 정서순화를 도모하기 위해 법사랑위원부산동부지역연합회와 함께 이번 대회에 단체 참여했다”고 말했다.마라톤에 참석한 법사랑위원부산동부지역연합회 김성만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
-
부산시선관위, KNN환경마라톤 투표참여 홍보활동 전개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민구 부산지법원장)는 20일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출발하는 ‘KNN환경마라톤’에 소속 직원 등 100여명이 단체로 참가해 유권자와 함께하는 투표참여 현장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부산선관위는 오는 4월 13일 치러질 제20회 국회의원선거관련,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참참이(위원회 캐릭터 인형)와 공명선거 홍보대사인 설현 배너 등을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하고, 출발선 50여m 앞에서 단체 카드섹션 등을 이용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마라톤 코스 주변에 이번 선거에서 첫 선을 보이는 풀래핑 홍보버스를 선보였다.또한 ...
-
창원지법, 사랑법원-따뜻한 법이야기 가족편 송출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창원지방법원(법원장 이강원)은 3월 13일부터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을 통해 ‘사랑법원 -따뜻한 법 이야기’캠페인 제3편(가족 편)의 송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3편은 ‘이혼과정 및 이혼 후의 면접교섭 등에서의 법원의 역할’을 주제로 보여주고 있다. 창원지방법원 최문수 가사부 판사(現 민사부)가 직접 출연했다.내용은 부부가 협의이혼 신청서 접수 후에 법원상담위원의 부부상담, 법원상담인의 자녀심리상담, 법원가사조사관의 자녀양육안내를 받는다. 이어 판사가 법정에서 협의이혼의사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혼 후의 양육비 지급의무, 면접교섭을 설명하며 부모로서의 책무를 강조하고 이혼 후...
-
창원지법, 사랑법원-따뜻한 법이야기 기업편 캠페인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창원지방법원(법원장 이강원)은 청소년 비행(소년편)에 이어 지난 13일부터 ‘사랑법원 -따뜻한 법 이야기 캠페인’제2편(기업편)의 송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캠페인(‘기업, 법원을 만나다. 법원, 사랑을 말하다’) 내용은 기업이 자금난으로 공장 가동이 중단되고 직원들도 무급휴직에 들어가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한 뒤 법원의 관리 하에 노사간 합의로 사업구조를 개선하고 M&A를 진행하며 채권자협의를 통해 회생계획이 인가되다. 이에 기업이 재기해 공장이 활발히 가동되고 직원들도 복직하며 기업과 지역경제가 되살아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창원지방법원 파산부 판...
-
창원지법-KNN, ‘따뜻한 법 이야기' 캠페인 실시 협약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창원지방법원(법원장 이강원)은 제1회 대한민국 법원의 날(9월 13일)을 기념해 26일 법원 5층 소회의실에서 부산경남대표방송 KNN(대표이사 문혁주)과 ‘따뜻한 법 이야기' 캠페인 실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캠페인 제작 및 촬영은 창원지법 등에서 1년간 총 4편(편당 약 40초분량)을 제작한다.‘따뜻한 법 이야기’캠페인은 ‘사람, 법원을 만나다’ ‘법원, 사랑을 말하다’란 부제로 △청소년 비행의 증가(소년재판) △가정경제 파탄(파산재판) △부부 불화(이혼재판) △민사상 분쟁(민사ㆍ조정재판) 등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법원이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구성원들(보호위원, ...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