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생활경제 이슈] 깨끗한나라,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순수한면’ 팝업스토어 오픈 外
깨끗한나라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생리대 브랜드 순수한면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세계 여성의 날은 유엔이 여성 권리 향상을 위해 1977년 공식 지정했으며, 매년 3월 8일이다. 깨끗한나라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여성들의 편안하고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고 순수한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할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이번 팝업스토어는 3월 한 달간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올리브영 관악타운점’에서 단독 운영되며, 브랜드 메인 컬러인 블루 계열을 활용해 순면 소재 특장점과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분위기로 조성했다. 또한, ‘순면커버 1위 생리대’, ‘모든 면이 좋아
-
“지방도 브랜드 단지 선호현상 강해”…대형사, 작년 청약 성적 우수
최근 수도권 외 광역시에서도 브랜드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대형 건설사의 탄탄한 기술력과 오랜 노하우가 적용된 브랜드 단지는 뛰어난 상품성과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수요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실제로 지난해 청약 시장에서도 브랜드 단지 선호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에 따르면, 2024년 5대 광역시 아파트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중 9곳이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지로 확인됐다. 이는 지방에서도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지난해 8월 대우건설이 대전 유성구 용계동에서 분양한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29블록’은 578가구 모집에 1만2571명
-
HDC현대산업개발, ‘2025 안전·품질 경영 선포식’ 개최
HDC현대산업개발이 ‘2025 안전·품질 경영 선포식’을 통해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기업문화 확산에 총력을 가한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7일 정경구 대표이사, 조태제 CSO 등 경영진을 비롯한 현장소장 및 임직원, 협력업체 대표 등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안전·품질 경영 선포식’을 열고, 올해 안전·품질 관련 중점 추진 사항을 밝히는 한편 우수 현장과 협력업체에 대한 포상도 진행했다.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CSO는 “지난해 협력업체,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끝에 안전 품질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 올해 역시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며 우리의 문화와 정신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성남 은행주공조합, GS·HDC와의 소송전에 대형로펌 선임
기존 시공사와 법적 갈등을 빚어왔던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조합이 법률 대리인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소송전에 돌입했다.은행주공 재건축 조합은 지난 21일 시공사 소송을 위한 대의원 회의를 개최하고, 투표를 거쳐 그간 수많은 재건축·재개발 사건을 맡은 경험이 풍부한 법무법인 대륜을 법률 대리인으로 선임했다.앞서 조합은 지난해 4월 기존 시공사였던 GS건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시공사로 선정됐으나 이후 조합측과 공사비에 대한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시공단은 조합 측에 먼저 지급했던 약 272억 원의 입찰보증금 반환과 시공 완료시 얻었을 것으로 예상되는
-
문체부, "정몽규 회장 당선, 항고심 결정 따라 조처할 것"
문화체육관광부는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당선과 관련해 중징계 요구 처분에 관한 항고심 결정이 나오면 적절한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문체부 관계자는 "법원이 항고를 받아들이면 바로 징계 절차를 밟아야 한다"며 "현 규정상 대한축구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징계를 내리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셀프 징계' 실효성에 관한 의구심이 들 수 있지만, 현재 규정상으로는 어쩔 수 없으며 일단 대한축구협회의 자정 노력을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항고가 기각되면 정몽규 회장의 임기가 정상적으로 시작될 텐데 재항고 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문체부는 지난해 11월 대한
-
3월, 전국 2.4만 가구 공급…1천가구 이상 대단지 각축전 예고
봄 이사철이 시작되는 3월, 전국에는 약 2만 4,0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총 23곳, 2만4415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되며, 이 중 1만 938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는 일반분양 기준으로 지난해 동기(1만3494가구)대비 약 44.24% 증가한 수치이며, 1월 (2361가구)의 8배가 넘는 규모다.수도권 일반분양 물량은 9435가구(48.67%), 지방은 9949가구(51.33%)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경기 7757가구(7곳·40.02%), 부산 3,633가구(4곳·18.74%), 경남 2038가구(1곳·10.51%) 순으로 공급 물량이 많았다.특히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전체 일반분양 물량의 73.29%를 차지해 눈길을
-
HDC현대산업개발, 서초구민과 ‘한강 지천 지킴이’ 봉사활동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서초구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함께 서울시 서초구 반포천 일대의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HDC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부문 강남사업소 직원들과 지역주민 20여명은 지난 25일 서울시 서초구 반포천 일대에서 EM흙공(Effective Micro-organisms, 유용한 미생물)을 직접 만들어 반포천 주변에 던지고,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반포천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진행했다.EM흙공은 효모와 유산균, 누룩균 등 각종 유용한 미생물을 황토와 섞은 것으로 하천 토양 내 오염 퇴적물을 분해해 생태환경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날 봉사자들이 하천으로 던진 EM흙
-
올 2~3월 10대 건설사 1만8000여 가구 분양…절반이 ‘수도권’
올해 2~3월 국내 10대 건설사 아파트 1만8000여 가구가 분양에 나선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2~3월 전국 49곳 3만9030가구(일반분양 2만549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10대 건설사 분양 물량(컨소시엄 포함)은 16곳 1만8305가구(일반분양 1만3140가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에 9995가구(일반분양 7191가구)가 분양된다. 경기가 5곳 7139가구(일반분양 5174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과 인천은 각 2곳과 1곳뿐이다. 지방에서는 부산, 대전, 대구, 경북, 경남, 충남에서 총 8곳 8310가구(일반분양 5949가구)가 분양된다.10대 건설사가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는 얼어붙은 부동산 경기 속에서도 탄탄한 수요층을
-
진학사 캐치 "HDC아이파크몰, 코스알엑스, 상반기 신입/인턴 채용한다"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2025년 상반기 주요 기업에서 신규 직원 채용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진학사 캐치 관계자는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은 HDC아이파크몰, 통영에코파워,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넥스트증권, 코스알엑스, 하나마이크론 등이다"라고 말했다. HDC아이파크몰이 오는 20일까지 '2025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크게 영업과 마케팅으로 나뉘며 근무지는 용산이다. 자격 요건은 정규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 등으로 자세한 내용은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접수/인성검사 △1, 2차면접 △인턴십(8주) 및 종합평가 △최종합격 순서로 진행된다.통영에코파워가
-
“경사도에 따라 갈리는 집값”…평지 위 재건축·재개발 단지 ‘인기’
평지에 짓는 재건축·재개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길 하나를 사이에 둔 바로 옆 동네도 경사도에 따라 생활 편의성, 안전사고 위험도는 물론 집값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평지에 자리 잡은 아파트는 경사로에 위치한 아파트보다 보행 시나 차량 이용 시 이동이 편리하고, 겨울철에는 경사지 대비 빙판길 안전사고의 위험이 낮다. 또 단지 내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 조성도 수월하고 단지의 일정한 높낮이로 세대간 일조권이나 조망권의 편차가 적어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실제로 평지인지 여부가 집값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은평구 응암4구역 재건축사업으로 지
-
[2월 분양] 설 연휴 지나고 전국 1만4천 가구 공급
설 연휴 이후 2월, 전국적으로 1만4,0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총 19곳, 1만 4,174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되며, 이 중 8,88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 기준으로 지난해 동기(1만3,168가구)대비 약 67.48% 수준이다.수도권 일반분양 물량은 5,120가구로 전체의 57.62%를 차지했으며, 지방은 3,766가구로 42.38%를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보다 수도권 물량(2,692가구)은 증가 했지만, 지방(1만 476가구)은 60%이상 대폭 감소했다. 이는 정치적 불확실성과 건설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공급 여건이 악화된 데 따른 것으로, 특히 지방은 부동산 시장 침체 여파로 공
-
[광주지법 판결]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현장 불법 재하도급 업체, 항소심도 '집행유예' 선고
광주지방법원은 붕괴 사고가 났던 광주 화정아이파크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불법 재하도급한 혐의로 기소된 업체 관계자들에게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유죄를 선고했다.광주지법 형사1-1부(김유진·연선주·김동욱 부장판사)는 23일,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가현건설 대표 A(55)씨와 펌프카업체 대표 B(66)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들과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피고인들은 하도급이 아닌 노무 제공만 했을 뿐이라고 항소심에서도 주장했으나, 타설 콘크리트 양에 따라 공사대금을 받았고 안전사고 배상에 책임을 하도급 업체가 한 점 등으로 미뤄 실제 재하도급 공사를 한 것으로 인정된다"고 판시했다.가
-
정몽규 회장, HDC그룹 임직원들과 용산 쪽방촌서 새해 첫 봉사활동 진행
HDC그룹의 지주사 HDC와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은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용산 쪽방촌을 찾아 새해 첫 봉사활동을 진행했다.23일 정몽규 HDC그룹 회장,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김회언 HDC 대표이사를 포함한 HDC그룹 임직원들은 어려운 여건에서 거주하는 주민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HDC그룹 임직원 20여명은 용산구 후암로에 있는 서울역 쪽방촌을 방문해 인근 공원과 빗물받이 청소 등 주변 노후 환경을 정비하고, 인근 온기창고도 방문해 기부 물품을 정리하고 거동이 어려운 가정에는 직접 방문해 식료품을 전달했다.HDC그룹 관계자는 “HDC그룹 임직원들의 온기가 잘 전달돼 설
-
HDC현대산업개발, 을사년 설맞이 결제 대금 조기 지급
HDC현대산업개발이 길어진 설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번 조기 지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소요가 집중되는 중소 협력사 52개에 대한 대금으로 약 65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할 방침이다. 이는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더불어 불안정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한 것으로, 애초 예정일보다 최대 3주 정도 앞당긴 것이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올해는 이번 명절맞이 대금 조기지급 등의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돕는 상생펀드 외에도 새로운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
HDC현대산업개발, 안전 및 재해 예방 교육 확대·강화
HDC현대산업개발이 안전보건 시스템 및 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강화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일 2025년 첫 안전교육으로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안전보건 시스템 및 재해 예방을 위한 전문화 과정을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전문화 과정은 HDC SAFETY-I ACADEMY 4기 교육의 일환으로 안전관리자를 비롯한 경영진, 현장소장, 관리감독자, 협력회사 대표이사·안전관계자 등을 140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직무별 맞춤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HDC SAFETY-I ACADEMY의 커리큘럼은 ▲안전경영 ▲리더십 ▲안전역량향상 ▲안전보건 전문화 과정으로 구성되며, 특히 올해부터는 ▲사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