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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동반성장몰 오픈
현대위아가 중소기업 판로 확대와 동반성장을 위해 ‘현대위아 동반성장몰’을 도입한다. 현대위아는 중소기업유통센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사내 온라인망에 중소기업 물품으로 구성한 ‘동반성장몰’을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동반성장몰은 중소기업의 제품을 한눈에 모아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설계한 중소기업 제품 전용 온라인 쇼핑몰로 약 4만여개의 제품을 판매한다.현대위아는 임직원 누구나 동반성장몰에 접속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위아는 향후 협력업체의 임직원들까지 동반성장몰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활용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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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협력사 대금 조기지급 및 온누리상품권 구매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납품대금 조기 지급과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통해 상생활동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1087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아울러 현대차그룹은 온누리상품권 약 127억 원을 구매해 추석 연휴 전 그룹사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한편, 추석 맞이 임직원 사회봉사 주간 동안 결연시설 및 소외이웃 등을 대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현대차그룹의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제철·현대위아 등 6개 회사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3천여 개 협력사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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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임직원, 수해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는 현대위아(대표이사 김경배)와 27일 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구호물품 지원 성금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현대위아 차량부품품질보증팀 김근환 책임매니저, 차량부품선행품질팀 박고정 매니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하성규 센터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성금은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월급의 1%씩 모아 지역사회를 돕는 ‘1% 기적’ 활동으로 마련됐다.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역대 최장 장마·폭우로 인한 주택 침수, 산사태 등 피해가 심각한 하동, 진주 지역 수해 이재민들의 피해 극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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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미국에 최대 1억 달러 규모 함포 부품 수출
현대위아가 방위사업청의 절충교역 제도를 발판으로 국내 최초로 함포 부품을 미국에 수출한다.현대위아는 글로벌 방위산업체인 BAE시스템즈(BAE)와 10년간 최대 총 1억 달러 규모의 함포 부품을 수출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이에 따라 오는 2022년부터 5인치 함포의 ‘트러니언 지지대’와 ‘레버’ 등 최대 106종의 함포 부품을 BAE 미국으로 10년 간 납품하게 된다. BAE는 전투용 장갑차와 함포 등을 개발하는 세계 3위 규모의 글로벌 방위산업체다.현대위아의 이번 수주는 방위사업청의 ‘절충교역 혁신 방안’에 따라 2018년 도입한 ‘가치축적 제도’를 통해 이뤄졌다. 가치축적 제도란 해외 기업과 국내 기업이 협력한 실적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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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느 박은관 회장, 코로나19 극복 응원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핸드백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시몬느는 박은관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로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명을 받으면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온라인에 게시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 캠페인 로고에는 두 손 모아 기도하는 그림에 손씻기를 뜻하는 비누거품과 함께 'Stay Strong'이란 문구로 개인위생을 지키며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자는 메시지가 담겨있다.박 회장은 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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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지속가능성보고서 첫 발간
현대위아가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향후 경영 목표를 담은 첫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 현대위아는 경제•사회•환경 등 경영 성과와 향후 목표를 주주와 고객 등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현대위아 2020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보고서를 통해 전기•수소차 관련 부품과 스마트팩토리, 미래형 무기 등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룬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현대위아가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현대위아는 ▲친환경차 부품 개발 등 미래가치 창출 ▲ 공정거래 내재화 등 협력사 상생발전 ▲ 사업 특성을 활용한 CSR 강화를 지속가능경영 3대 방침으로 세웠다. 현대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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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年24만대 러시아 엔진공장 기공식…러·유럽 시장 공략 교두보 마련
현대위아가 러시아에 첫 자동차부품 공장을 세우고 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다.현대위아 러시아법인은 지난달 30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St.Petersburg)시에서 ‘엔진공장 신축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기공식에는 알렉산더 베글로프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지사, 권동석 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 오승훈 현대위아 러시아법인장 등이 참석했다.현대위아의 이번 투자는 러시아 정부의 기업투자 촉진제도(SPIC)를 통해 이뤄졌다. 러시아는 현재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외국계 기업이 현지 생산 비율을 이행할 경우 부품 수입 관세 인하, 규제 완화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현대위아는 기존 중국 산동성 소재의 엔진공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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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핵쓰레기장반대 주민투표 울산운동본부, 재검토위 위원장 사퇴 관련 기자회견 가져
월성핵쓰레기장반대 주민투표 울산운동본부는 26일 오후 2시 울산시청프레스센터에서 정정화 위원장 사퇴에 따른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는 고준위핵폐기물 관리정책 재검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라”고 요구했다. 26일 오전 산업통상자원부가 구성한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 정정화 위원장이 사퇴했다. 정정화 위원장은 사퇴기자회견에서 지금의 사용후핵연료공론화가 “공론화의 기본원칙을 담보할 수 없게 된 상황에서 더 이상 위원장의 역할을 수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전격 사퇴 의사를 밝혔다.그러면서 재공론화의 성공을 위해 이해당사자들이 참여하는 논의구조로 재설계할 것, 대통령 직속 또는 국무총리 산하기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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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공작기계 신제품 대거 출시
현대위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공작기계 시장을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해 공작기계 신제품을 대거 쏟아낸다.현대위아는 공작기계 홈페이지 내 ‘사이버 전시장’을 오픈하고 소형 수평 선반 SE2200시리즈와 머시닝센터 KF시리즈 등 총 33종의 공작기계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정밀성과 강성 등 성능을 대폭 높이는 동시에 경제적인 가격의 신제품을 대거 출시해 국내 공작기계 시장 1위의 자리를 사수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위아는 코로나19로 대면 마케팅 활동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국내 공작기계 업체 중 최초로 사이버전시장을 통해 신제품을 공개했다.현대위아가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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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개단체 모여 '월성핵쓰레기장 건설반대 주민투표 울산운동본부' 발족
울산에서 93개 단체가 모여 '월성핵쓰레기장 반대 주민투표 울산운동본부'를 발족했다. 발족기자회견은 3월 24일 오후 1시30분 울산시청 앞에서 열렸다.이들은 “코로나19 감염극복을 위한 이 엄중한 시기에 우리는 현재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 중인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가 울산시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한다고 판단해 이 자리에 섰다”고 했다. 울산 북구 주민들(이은정 외 11,483명)은 지난 2월 19일 산업부에 <고준위핵폐기물 월성임시저장소 추가건설 찬반 울산 북구 주민투표 청원서>를 제출했다. 산업부는 3월 30일까지 답변을 주겠다고 했다. 만약, 산업부가 주민투표를 추진하지 않는다면 민간주도 주민투표로 핵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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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중국發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 지원
현대차그룹이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와 피해 회복을 위해 인도적 지원을 하고 나섰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고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회복을 돕기 위해 총 1500만 위안(한화 25억3000만원) 규모의 의료물품과 지원금을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호복과 마스크, 고글, 개인 방호용품 등 500만 위안(한화 8억4000만원) 상당의 의료용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1000만 위안(16억9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해 현지 의료 시설 및 인력 지원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는데 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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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설 연휴 전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
현대자동차그룹은 설을 앞두고 납품대금 조기 지급과 온누리 상품권 구매를 통해 상생활동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설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73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아울러 현대차그룹은 온누리 상품권 약 117억9000만원을 구매해 설 연휴 전 그룹사 임직원에게 지급하고 설 맞이 임직원 사회봉사 주간동안 소외이웃 및 결연시설 등을 대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현대차그룹의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제철·현대위아 등 6개 회사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3000여 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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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중장기 사업전략 연계 임원인사 실시
현대자동차그룹이 27일 중장기 사업전략과 연계한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미래 사업환경 변화 대응력을 제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는 그룹 차원의 사업 경쟁력 강화, 미래사업 분야에서 성과와 역량 중심 우수인재 발탁, 여성임원 확대 등이 주요 내용이다.이번 인사에서 현대차증권 이용배 사장은 현대로템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이용배 사장은 재무 분야 전문성을 토대로 현대위아와 현대차증권의 실적 개선을 이끌었으며, 현대로템의 수익성 개선과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등 혁신을 추진하게 된다.현대자동차 최병철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하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에 내정됐다.신임 최병철 사장은 현대모비스 및 현대차 재경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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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임직원, 반려로봇으로 전하는 어르신 사랑
현대위아(대표이사 김경배)는 지난 18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저소득 위기 및 치매 어르신을 위한 반려로봇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전달식은 현대위아 임직원, 금강노인종합복지관 곽인철 관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숙미 모금사업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노인종합복지관 사무실(창원시 마산합포구 평화동)에서 이뤄졌다. 이번 성금(1040만원)은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월급의 1%씩 모아 지역사회를 돕는 활동인 ‘1% 기적’으로 마련됐으며, 저소득 위기 및 치매 어르신 지원을 위한 스마트 로봇 구입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스마트 로봇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식사시간, 약물 복용 시간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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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경남지부 현대위아지회, 환경개선사업비 지원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현대위아지회는 6월 7일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철수)에 도내 사회복지기관 환경개선사업비로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남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가진 전달식에는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현대위아지회 이창호 사무장,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 경상남도 내 사회복지시설·기관 대표 및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현대위아 노동조합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됐다.성금은 참사랑노인요양원, 굳뉴스지역아동센터, 샘동네지역아동센터, 참살이지역아동센터, 마산장애인복지관 등 도내 사회복지기관 5개소의 환경개선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창호 사무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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