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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0월 1일 12: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1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340.55p, -9.09p, -0.39%)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기계(1.02%), 건설업(0.83%)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통신업(-2.31%), 의약품(-2.29%)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478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74개, 11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이수페타시스(+8.30%), 코스맥스비티아이(+8.06%)이며, 하락 종목은 오리엔트바이오(-10.79%), 한국특수형강(-9.36%)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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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코스맥스, 중소 고객사 수출 호조로 3분기 기저효과 기대”
교보증권은 코스맥스(192820, 전일 종가 14만8000원)가 중소형 고객사들의 수출 호조로 3분기에도 국내 매출성장과 본격적인 기저효과가 기대된다고 1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이익 추정치 조정으로 20만원에서 18만원으로 하향했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코스맥스의 연결기준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275억원(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 영업이익은 186억원(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로 시장 기대치인 영업이익 174억원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8%로 고성장하며 전사 매출 성장을 견인했는데, 교보증권측은 지피클럽, 조성아 등 중소형 고객사들의 중국 수출 호조로 인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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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8월 13일 15:30)
[로이슈 지미옥 기자] 13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248.45p, -17.98p, -0.79%)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통신업(0.79%), 전기,전자 (0.52%)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비금속광물(-6.27%), 의약품(-3.40%)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16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1038개, 6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이수화학(+6.91%), 코스맥스(+5.34%)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부산산업(-18.03%), 현대건설우(-13.26%)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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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유망 헬스케어 및 뷰티 스타트업 본격 지원
GC녹십자웰빙이 본격적인 헬스케어 및 뷰티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개인 맞춤형 영양치료제 전문회사인 GC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은 헬스케어 및 뷰티 분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같이! 같이!’의 1차 지원 기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같이! 같이!’ 프로그램은 지난 1월 GC녹십자웰빙과 GS리테일, 코스맥스, 인터파크,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인터베스트, 삼성증권 등 7개사가 모여 헬스케어 및 뷰티 분야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1차 모집에는 총 30여 개 이상의 관련 스타트업 기업이 지원했다. 이 가운데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선정된 기업은 ‘제이랩코스메틱’, ‘제노플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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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코스맥스, 증가한 매출액에도 감소하는 영업이익”
SK증권은 코스맥스(192820, 전일 주가 11만8500원)가 중국에서 높은 매출성장을 보였음에도 고정비 부담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고 1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 목표주가는 기존 15만원에서 13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코스맥스의 지난 4분기 매출액은 2240억원(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였으나 영업이익은 64억원(전년 동기 대비 32.5% 감소)로 시장 기대치 69억원을 소폭 하회했다. 국내 부문은 단가가 낮은 마스크 시트 비중 확대와 매출 역성장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 대비 5.7%p 하락한 1.1%를 기록헀다. 중국 매출액은 상해와 광저우의 매출액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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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 나선다"
GC녹십자웰빙이 국내 기업들과 함께 스타트업 육성을 시작한다.개인 맞춤형 영양치료제 전문회사인 GC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삼성증권 본사에서 삼성증권, GS리테일, 인터파크, 코스맥스, 블루포인트 파트너스, 인터베스트 등 국내 6개 기업과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같이! 같이!’ 프로젝트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같이! 같이!’ 프로젝트는 헬스케어 및 뷰티 산업 분야의 유망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혁신 생태계 구축 사업이다. 이번 MOU에 따라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들은 각각 특화된 영역에서 스타트업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이들 기업은 제품 개발과 생산, 판매 지원, 기업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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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협회, 대한화장품협회와 함께 '나고야의정서' 화장품업계 선제적 대응 세미나 개최
국내 바이오산업 대표 단체인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는 대한화장품협회와 공동으로 화장품업계 나고야의정서 인식제고 세미나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31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화장품업계를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진행된 행사로 화장품업계를 중심으로 350여명의 산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했고,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과 국내 화장품 기업 코스맥스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특히, 2014년 10월 국제협약으로 나고야의정서가 최초 발효되고, 올 8월 17일에 우리나라가 98번째 당사국이 됨으로써, 해외식물 종을 원료로 쓰는 국내 화장품 업계의 적극적인 대응 요구에 따라 이번 세미나가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화장품업계는 나고야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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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실적발표] 삼성생명·카카오·이마트·한화케미칼·로엔·현대홈쇼핑 등
◆9일 실적 발표 종목(2분기 연결기준)▲강원랜드 (A035250) - 매출 3870억원, 영업이익 1355억원▲한화생명 (A088350) - 매출 6조1903억원, 영업이익 4,038억원▲한국가스공사 (A036460) - 매출 4조258억원, 영업이익 -342억원▲CJ E&M (A130960) - 매출 4300억원, 영업이익 236억원▲현대백화점 (A069960) - 매출 1조3604억원, 영업이익 691억원▲현대그린푸드 (A005440) - 매출 6175억원, 영업이익 357억원▲에스에프에이 (A056190) - 매출 5748억원, 영업이익 781억원▲코스맥스 (A192820) - 매출 2323억원, 영업이익 143억원▲한섬 (A020000) - 매출 각각 3001억, 영업이익 119억원▲미래에셋생명 (A085620) - 매출 1조1080억원,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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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韓 화장품…日 화장품 바르는 中, 시세이·코제 '약진'
중국 소비자들의 손길이 일본 화장품으로 향하면서 한국 화장품업계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사드도입 부작용 여파로 국내 화장품의 면세 채널 판매 성장률 4월부터 전년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는 상태다. 5월에는 그 폭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같은 기간 외국인 방문객수가 전년대비 45% 감소한 것이 직격탄이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반면, 면세점 채널 전체는 4월과 5월 각각 매출 규모가 오히려 전년대비 2%, 7%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NH투자증권 한국희 연구원은 "객단가가 70~80%대 증가, 관광객 감소에도 매출은 늘어난 생태"라며 "중국 보따리상인 ‘따이공’ 매출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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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샤, 가성비 갑인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출시
화장품 전문 브랜드 코니샤는 오아시스 수분크림과 모이스쳐 크림에 이어 주름개선에 효과적인 기능성 라인 안티 링클크림과 화이트 아이크림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코니샤 스페셜 케어 안티 링클 크림은 예로부터 중국에서 불로장수의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흰목이버섯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수분을 부여하고 탄력을 강화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또한, 함께 출시된 스페셜 케어 화이트 아이크림은 띠아레꽃 추출물과 콜라겐 추출물이 눈가 주름뿐 아니라 미백에도 도움을 주도록 개발됐다. 띠아레꽃 추출물은 타이티 섬의 전통꽃으로 수분공급에 효과적인 원료로 알려져 있다. 코니샤 관계자는 “나이보다 젊어보이고 어려보이고 싶은 여자들의 로망을 위해 주름개선 화장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많은 여성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없이 주름관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화장품 연구 전문기업인 코스맥스와 백양이 공동 개발한 이번 스페셜 케어라인 신제품은 품질 뿐만 아니라 가격면에서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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