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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하당 제일풍경채 센트럴퍼스트’ 4일 견본주택 오픈
제일건설㈜은 전라남도 목포시 석현동 일대에 조성하는 ‘하당 제일풍경채 센트럴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오는 4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하당 제일풍경채 센트럴퍼스트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7층 5개 동, 총 404세대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코로나19로 다시금 각광받고 있는 전용면적 105㎡ 타입의 대형평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하당 제일풍경채 센트럴퍼스트는 목포시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석현동 일대에 조성돼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리는 뛰어난 주거환경를 자랑한다. 먼저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인근에는 목포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으며, 녹색로, 백련대로 등을 통해 남악권역의 이동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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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공원을 품 안에”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 ‘승승장구’
최근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 분양 단지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공원과 함께 조성되는 이들 단지는 미세먼지 청정, 쾌적한 주거환경 등의 요소가 강조되는 최신 주거 트렌드에 부합하고 있는 주거지이기 때문이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민간 사업자가 5만㎡ 이상인 도시공원 계획 부지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한 뒤 지자체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에 주거시설을 짓는 방식이다.사업 특성 상 대형 공원을 집 바로 앞에 두고 있어 청정 자연을 누구보다 가깝게 누릴 수 있고, 가벼운 산책 및 여가활동도 쉽게 즐길 수 있어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실제로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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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한국남동발전과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 협력
두산중공업이 한국남동발전과 국산 해상풍력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한국남동발전이 개발 중인 경인, 서남해, 제주 지역 등 2GW 규모 해상풍력 사업에 협력하는 한편 MW급 부유식 해상풍력 시스템 및 단지 구축에도 협력키로 했다. 또한, 두산중공업이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서 추진중인 ’8MW 대용량 해상풍력발전 상용화’를 위한 기술 교류도 확대한다.한국남동발전은 국내 해상풍력 사업자 가운데 규모면에서 가장 많은 사업계획을 보유하고 있다. 2013년 국내 최초 국산 풍력 상용화 단지인 영흥 풍력 단지를 준공한 바 있으며, 두산중공업은 이 단지에 풍력발전기 10기(30MW)를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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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다 차라리 신규 분양받자”…수도권 ‘알짜’ 단지 더 나온다
수도권 주택시장의 전셋값 폭등이 이어지면서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을 갖춘 수도권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세가격이 분양가격과 비교해 큰 차이가 나지 않고 오히려 분양가격을 넘어서는 모습까지 나오게 되자, 수요자들이 차라리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분양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새 임대차보호법 시행 두 달여가 지나는 동안 전셋값의 상승세는 그칠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특히 수도권 전셋값은 5년여 만에 최대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5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9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 주택 종합 전세가격 변동률은 전월 대비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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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더 편안하게’…첨단 시스템 갖춘 똘똘한 단지 ‘주목’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첨단 시스템이 접목된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IT기술이 나날이 발전하는 데다 편의성도 매우 뛰어나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대표적인 첨단 기술은 사물인터넷(IoT)이다. 인터넷 네트워크를 통해 외부에서도 집안 내부의 조명, 가스, 도어록, 난방 및 세대환기,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확인 등을 한 번에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다. 또 공기질 측정센서를 통해 내부 공기상황을 감지 및 분석을 하고 세대 내 환기시스템과 에어컨, 제습기, 공기청정기 등 스마트홈 시스템과도 연동이 가능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이러한 첨단 시스템을 갖춘 단지는 삶의 만족도를 증진시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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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9월4주, 서울은 청약 ‘전무’…지방광역시 열기 예고
오는 22일부터 지방광역시 민간택지 분양권 전매제한 강화 시행령이 본격 시행된다. 시행령이 발효되면 부산·대구·울산·광주 등 지방광역시 민간택지 분양권에 대한 전매제한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로 늘어난다. 다만 이 시행령은 22일부터 입주자모집공고 승인을 신청하는 단지부터 적용된다. 오는 25일 청약 접수를 받는 부산 ‘레이카운티’, 울산 ‘번영로 센트리지’는 이미 입주자 모집 승인 신청을 완료해 전매제한이 6개월로 유지된다. 이 영향으로 업계에서는 이들 단지에 많은 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고 있다.1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넷째 주에는 전국 10곳에서 총 8,723가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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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부동산 가치 뒤바꾸는 ‘삼성효과’
삼성의 막대한 자금이 투자된 지역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하고 있다. 삼성은 과거 80·90년대 경기도 용인 기흥과 화성시에 초고밀도직접회로(VLSI) 반도체 사업으로 막대한 자본을 투입했다. 그 결과 메모리와 시스템 LSI 생산공장, 반도체 산업단지 등이 조성되고 다수의 주택단지가 공급돼 용인시는 인구 100만명, 화성시는 인구 83만명에 대도시로 성장했다.또 삼성은 2011년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에 약 180조원 규모의 4대 산업 투자 사업을 진행했다. 바이오, 인공지능, 5G, 차량용 전자장비 등 4대 산업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인천 연수구 모습이 이전과는 크게 달라졌다. 4대 산업 중 삼성바이오로직스 산업은 생산 규모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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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수도권 대형건설사 6200여 가구 분양
9월 수도권에서 10대 건설사가 시공 아파트 6200여 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많았던 서울은 사실상 공급이 ‘스톱’ 됐으며, 대신 경기도에 눈여겨볼 단지가 많다. 정부가 9월 시행하기로 한 생애 최초 특별공급 적용 단지가 나올지도 관심거리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9월 수도권에 1만2223가구가 분양 예정이며, 이 중 10대 건설사 물량은 6294가구로 나타났다. 서울은 정비사업을 통한 아파트 공급이 더딘 가운데 경기도에 10대사 시공 물량의 약 95%(6027가구)가 몰린 것으로 조사됐다.10월 초에 추석 연휴가 있어 건설사 별로 9월 말까지 청약을 마치는 일정으로 분양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다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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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 ‘지역 내 강남’ 선호현상 뚜렷
부동산시장에서 지역 내 강남 선호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대출규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등 잇따르는 규제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에 ‘결국 강남은 오른다’는 인식이 더욱 공고해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원조 강남인 서울시 강남구를 비롯해 지역 내 강남으로 불리는 인천 송도, 대구 수성구, 부산 해운대구 등의 집값은 잇따르는 규제에도 불구하고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KB부동산 리브온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는 지난 1년간 집값이 7.48%가 상승했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3.86%)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다. 또 인천의 강남으로 불리는 송도국제도시가 속한 연수구 역시 같은 기간 8.39%의 상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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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헌혈행사로 코로나19 극복 동참
KOEN 한국남동발전이 8일 진주 본사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전국적인 혈액부족사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행사에는 본사 및 협력사 직원 약 50여명이 참여해 약 2만ml의 혈액을 수급할 수 있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3월에도 삼천포 발전본부와 영흥발전본부에서헌혈행사를 진행했고, 본사 헌혈행사로 이어져 총 160여명의 직원이 혈액 수급에 기여했다.한국남동발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 부족사태 극복 및 향후 닥칠 수 있는 국가 재난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행사를 개최해 공기업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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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6월 8일 9: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8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215.60p, +33.73p, +1.55%)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증권(2.81%), 은행(2.43%)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894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150개, 12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영흥(+9.09%), 일양약품(+8.36%)이며, 하락 종목은 TIGER 원유선물인버스(H)(-6.43%), KODEX WTI원유선물인버스(H)(-5.13%)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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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지자체 이전…‘수원 영통·대구 달서’ 부동산시장 ‘술렁’
경기도 수원시와 대구시 일대 부동산시장이 광역 지자체(시/도청) 이전 소식에 힘입어 다시 한번 술렁이고 있다. 시청이나 도청 등 행정기관이 이전하게 되면 산하기관뿐만 아니라 법무사·세무사 등 관련업종 종사자 등도 함께 이주해오는 경우가 많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 일자리 증가에 따라 인구가 유입되고 주택 수요도 늘면서 부동산 가치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다.경기도청 이전을 앞두고 있는 수원시 영통구 아파트가격에도 빠르게 기대심리가 반영되고 있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2017년 광교신청사 착공에 들어간 이후 현재(2020년 1월)까지 아파트가격이 무려 33.1%나 올랐다. 또 광교신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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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일본산 석탄재 수입저감을 위한 석탄재 공급확대
한국남동발전이 일본산 석탄재 수입 저감을 위해 국내 시멘트 회사에 대한 석탄재 공급을 확대한다.남동발전은 영흥발전본부 석탄회처리장에 매립된 석탄재의 시멘트원료 공급확대를 위해 지난해 대비 약 10만 톤 늘어난 물량을 국내 시멘트사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이에 지난 2018년 59만 톤, 2019년 91만톤의 석탄재를 시멘트 원료로 공급한 바 있는 남동발전은 올해 공급량을 지난해보다 확대하면서 일본산 석탄재 수입물량을 억제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다. 남동발전은 현재 국내 시멘트사 전체 석탄재 사용량의 약 30%를 공급하고 있다.실제 남동발전은 지난해 8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일본산 석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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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주식 속보] 영흥철강 상승 출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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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 "비약발전을 이룩하는 한 해" 선언
남동발전의 유향열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외부환경변화를 도약의 기회로 삼으며, 안전과 청렴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 해를 맞이하자는 메시지를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이하는 신년사 전문.사랑하는 남동가족 여러분!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희망을 가슴에 품고, 여러분과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해는 쥐띠 해입니다. 십이간지의 첫 번째 동물인 쥐는 번식력이 매우 강하고 영민하다고 하여 예로부터 풍요와 기회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이러한 희망을 담아 우리 남동가족 모두 풍성한 결실과 더불어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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