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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인천-구마모토’ 재운항 나서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7일 인천-구마모토 노선 재운항을 맞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임선진 여객본부장, 인천국제공항공사 김창규 미래사업 본부장을 비롯해 구마모토 공항 야마카와 히데아키 사장, 구마모토현 토미나가 요시유키 기획진흥부 부장 등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행사의 자리를 빛냈다.아시아나항공은 2016년 4월 이후 8년 7개월 만에 인천-구마모토 노선 운항을 재개하며, 오늘부터 주 3회 운항한다. 또 해당 노선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내년 1월 13일부터 주 4회로 증편할 계획이다.아시아나항공 임선진 여객본부장은 “이번 운항 재개로 동계시즌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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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투어, ‘서유럽 패키지 인기차트’ 기획전 운영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지난주 패키지 예약률 상위를 차지한 상품과 TV 홈쇼핑 인기 상품을 선보이는 ‘서유럽 패키지 인기차트’ 기획전을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지난주 예약이 많았던 서유럽 패키지 상품 TOP5는 ‘서유럽 3국 8박 10일’, ‘이탈리아 7박 9일’, ‘스위스 7박 9일’, ‘프랑스 스위스 8박 10일’, ‘영국 8박 10일’ 순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들 상품은 대부분 전일정 4성 호텔, 노옵션,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 항공을 탑승하는 프리미엄 상품이거나, 2030연령대가 선호하는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한 관광지 또는 현지 레스토랑 방문 일정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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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윤리위원회, 제3회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한진그룹은 5일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한진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진빌딩 대강당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한진칼, 대한항공, ㈜한진, 진에어 등 한진그룹 전 그룹사에서 윤리 경영과 ESG 등 관련 업무 담당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류경표 한진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한진그룹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윤리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임직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컴플라이언스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과정에서 한진그룹의 윤리 경영 체계와 문화를 통합·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올해 3회차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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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HIGH&’ 시드니 비즈니스 패키지 판매
롯데관광개발은 호주 여행 성수기를 맞아 프리미엄 브랜드 ‘HIGH&(하이앤드)’ 대양주 대표 상품으로 호주 시드니 비즈니스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 호주의 여름은 추운 한국과 달리 따뜻한 날씨를 즐길 수 있어 한국인들에게 여행 성수기로 꼽힌다"라며 "5박 7일로 구성된 이번 상품은 12월부터 2월까지 매주 화요일, 토요일 출발하며 가격은 1인 539만 원(각종 세금 포함)부터다"라고 전했다. 이어 "인천에서 시드니 왕복 직항에는 아시아나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한다"라며 "롯데관광개발은 아시아나항공 A380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 12석을 확보해 고객들의 편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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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B' story와 함께하는 NBA 직관 컨셉투어 매진
모두투어는 인기 유튜버 'B Story'와 함께 기획한 NBA 직관 컨셉투어 상품이 지난 20일 판매 개시 30분 만에 매진됐다고 23일 밝혔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이번 컨셉투어는 NBA 마니아들을 겨냥해 총 3경기의 미국 프로농구(NBA) 경기를 현장에서 직관할 수 있는 농구 여행으로, 현재 NBA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인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의 경기를 눈앞에서 볼 수 있다"라며 "내년 1월 18일에 출발하는 8일 일정으로 프리미엄 국적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여 여행의 편안함을 더했고, 미국 서부의 핵심 관광지도 함께 방문하는 일정이다. 상품가는 729만 원이다"라고 전했다. 핵심 일정으로 △LA 레이커스 vs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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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5년 만에 ‘드림윙즈’ 브랜드 서포터즈 모집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해외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드림윙즈’를 5년 만에 재개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다. 모집은 20세 이상 팔로워 50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유저 친화적 콘텐츠 제작 역량 및 기타 선발 기준을 통해 10명을 뽑아 2명씩 다섯 팀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매월 투표 및 심사를 통해 1팀씩 탈락하여 최종 3팀을 선정한다. 선발된 팀에는 약 4개월간 매월 미션 여행지 왕복 항공권과 소정의 활동 지원금을 지급하며, 대표적인 여행 미디어 ‘여행에미치다’에서 콘텐츠 제작 교육 및 피드백을 지원한다. 또한 활동 종료 후 1등팀을 선정하여 동남아 혹은 일본 비즈니스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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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인천-샌프란시스코 하늘길 넓힌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주 10회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주 7회(월~일) 운항하던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주 3회(월/수/금) 추가, 오는 27일부터 주 10회로 증편한다. 증편되는 아시아나항공 인천-샌프란시스코 항공편은 오후 4시 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현지시각 오전 11시 10분에 샌프란시스코 공항 도착, 돌아오는 편은 현지시각 오후 12시 40분 출발해 오후 5시 4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해당편에는 311석 규모(비즈니스28석, 일반석 283석)의 A350 항공기를 투입해 승객들의 편안하고 쾌적한 여행을 도울 예정이다.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증편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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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장거리 여행지’ 기획전 열어
노랑풍선은 다가오는 겨울 미리 장거리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여행지를 추천하는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겨울 장거리 여행’ 기획전은 해당 페이지 내에 여행과 관련된 5가지 체크 리스트들을 준비했으며 결과에 따라 △LEVEL1. 여행 꿈나무 △LEVEL2. 여행꾸러기 △LEVEL3. 여행탐험가 등의 다양한 카테고리로 나누어 타입에 맞게 여행지를 추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우선 장거리 여행지의 설렘을 느낄 준비가 된 'LEVEL1. 여행꿈나무' 카테고리에서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 많이 노출돼 관심을 받고 있는 '스페인&포르투갈 9일'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이 상품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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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로댕 미술관 한국어 안내서비스 후원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주프랑스한국대사관과 함께 로댕 미술관의 한국어 작품해설 안내서비스를 후원한다. 아시아나항공과 주프랑스한국대사관은 지난 23일 프랑스 파리 로댕 미술관에서 미술관 측과 한국어 안내서비스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후원 서명식에는 최재철 주프랑스대사, 이일열 주프랑스한국문화원장, 김효정 다리재단 대표, 에밀리 시미에(Amélie Simier) 로댕 미술관 이사장, 전종웅 아시아나항공 파리지점장 등이 참석했다.아시아나항공의 후원으로 한국어는 기존의 프랑스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독일어, 포르투갈어에 이어 로댕 미술관 작품 해설 7번째 언어가 됐다. 한국어서비스는 이달 1일부터 오디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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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인천-구마모토 운항 재개…8년7개월만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아소산으로 유명한 일본 구마모토 노선을 운항 재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1월 7일부터 인천-구마모토 노선을 주 3회로 운항 예정이며, 이는 2016년 4월에 운항을 중단한 이후 8년 7개월만의 재운항이다.아시아나항공 인천-구마모토 항공편은 오전 10시 2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구마모토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1시 20분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구마모토공항을 현지 시각 오후2시 20분에 출발해 오후 3시 5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해당 노선에는 188석 규모(비즈니스 8석, 일반석 180석)의 A321네오 기종이 투입된다. 또 홋카이도의 보석으로 불리는 아사히카와 노선도 12월 18일부터 주 4회로 정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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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아시아나항공 브랜드데이 개최
㈜오뚜기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아시아나항공과 손을 맞잡는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첫 신호탄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롤리폴리 꼬또’에서 쏘아 올린다"라며 "롤리폴리 꼬또는 오뚜기의 브랜드 세계관을 담은 복합식문화공간으로, 오뚝이를 뜻하는 영어 ‘롤리폴리(roly-poly)’와 벽돌집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꼬또(cotto)’를 붙여 이름 지었다"라고 전했다.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롤리폴리 꼬또에서는 아시아나항공 브랜드데이가 열렸다. 해당 기간에는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장거리(미주·유럽·대양주)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팀을 롤리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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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쇼핑몰 ‘OZ마일샵’ 오픈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10일 마일리지 쇼핑몰, ‘OZ마일샵’을 새롭게 오픈한다.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은 ‘OZ마일샵’에서 마일리지를 사용해 약 60여개의 제휴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OZ마일샵’에는 기존 제휴 상품인 CGV 영화관람권, 에버랜드 입장권 등을 비롯해 리조트 숙박권부터 소형가전, 생활용품 및 뷰티용품까지 새로운 상품이 다수 추가되어 다양성을 높였다. 이는 기존 제휴상품을 약 2배 확대한 것으로 회원 선택권을 대폭 넓혔다.특히 기존에는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이 각 제휴사 사이트에 방문해 상품을 구매해야 했던 것과 달리 ‘OZ 마일샵’에서는 모든 제휴상품 구매가 한 곳에서 가능하도록 개선됐다고 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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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투어-아시아나항공, EPL 직관 이벤트 실시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과 제휴해 영국 프리미어리그 직관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인터파크 투어는 이달 9일(월)부터 올해 12월 31일(화)까지 아시아나항공 인천발 유럽 노선(런던, 프랑크푸르트, 파리, 바르셀로나, 로마, 이스탄불) 항공권을 구매하고, 이달 13일(금)부터 올해 12월 31일(화) 기간 동안 유럽으로 출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혜택은 ▲영국 프리미어리그(토트넘 홋스퍼FC, 맨체스터 시티FC, 리버풀FC, 아스널FC 등) 입장권 10% 할인(최대 5만원) ▲유럽 공항 라운지 20% 할인(최대 2만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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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투어, 예약급증 여행상품 선보여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최근 자사 플랫폼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동남아 패키지 추천상품을 모은 ‘인기 급상승 동남아’ 기획전을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기획전으로 선정된 동남아 패키지 상품은 모두 3종으로, 지난 8월 2~3주차에 인터파크 투어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와 예약률을 기록한 상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치앙마이/라이 NO선택관광 전일정 5성급, 아시아나항공, 3대 이색일정+마사지 2시간’ 상품은 치앙마이와 치앙라이를 방문하는 패키지다"라며 "스님에게 직접 공양체험을 할 수 있는 ‘탁발행렬 체험’, 코끼리 힐링캠프장 체험, 호텔 내 120분 마사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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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농심켈로그, 신제품 '넛츠&씨드 그래놀라' 출시 外
농심켈로그가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신제품 ‘넛츠&씨드 그래놀라’를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기존 켈로그 그래놀라 라인업에서 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견과류와 치아씨드의 황금 조합에 메이플 시럽을 더해, 가볍고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넛츠&씨드 그래놀라’는 리얼 마카다미아, 캐슈너트, 치아씨드 등 고급 원료를 사용해 신선한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와 씨앗의 맛과 영양을 조화롭게 구현하고, 입안 가득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1회 섭취량(30g) 기준 당 함량을 5g으로 낮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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