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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청소년 사이버 폭력 예방 위한 '푸른코끼리 포럼' 개최
삼성은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27일 '2020 청소년 사이버 폭력 예방 푸른코끼리 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포럼은 청소년 사이버 폭력 예방을 위한 '푸른코끼리' 사업의 일환이다. 삼성에 따르면 푸른나무재단 유튜브에서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푸른코끼리, 사이버정글 속 온(溫)택트를 제안하다'를 부제로 청소년 사이버 폭력의 실태를 공론화하고 예방 솔루션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은 지난 2월 청소년 폭력 예방 전문 기관(NGO)인 푸른나무재단, 교육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전국 초·중·고등학생, 교사와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이버 폭력 예방 교육 사업 '푸른코끼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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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KPCA Show(국제전자회로전시회) 2020 참가
삼성전기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0 KPCA show 전시회(국제전자회로 및 실장산업전)'에 참가하며, 개막일에 열리는 전자회로 산업 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삼성전기 기판제조팀장 김응수 상무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KPCA Show는 국내외 기판 생산 업체와 소재·설비 업체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의 기판 전시회다. 삼성전기는 5G·전장 등 전자기기의 고성능화에 대응하기 위한 첨단 반도체용 패키지 기판과 SiP(System in Package) 모듈용 기판 등 다양한 기판 솔루션을 선보였다.삼성전기는 기판 종류 및 기술에 따라 어드밴스드 솔루션스(Advanced Solutions)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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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3Q, 매출 2조 2,879억 원, 영업이익 3,025억 원 기록
삼성전기는 지난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 2,879억 원, 영업이익 3,025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4,757억 원(26%), 전년 동기 대비는 720억 원(3%)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065억 원(215%), 전년 동기 대비는 1,133억 원(60%) 증가했다. 삼성전기는 IT 및 전장 시장의 수요 회복 및 수율, 설비효율 개선을 통해 컴포넌트, 모듈, 기판 등 전 사업부문의 실적이 전분기 대비 개선됐으며, 전년 동기 대비는 소형·고용량 MLCC, 모바일 AP용 및 박판 CPU용 패키지기판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4분기는 IT용 및 전장용 MLCC, 패키지기판 등의 시장 수요가 견조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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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차세대IT리더상(Ones to Watch Awards) 수상
삼성전기(사장 경계현)는 IDG에서 IT 분야의 차세대 리더에게 수여하는 ‘Ones to Watch Awards’를 수상했다. ‘Ones to Watch Awards’는 미래 IT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과 전문성을 보유한 전세계 기술 리더 50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국내에서는 삼성전기 김보준 팀장이 유일하게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COVID-19 상황으로 인해 10월 15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IDG(International Data Group)는 1964년 설립한 IT분야에 특화된 테크놀러지 미디어, 데이터, 마케팅 컨설팅 기업이다. IDG는 매년 AGENDA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환경을 혁신하고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기업 50개에 'The Future Edge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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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세계 최소형 파워인덕터 개발
삼성전기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파워인덕터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파워인덕터는 0804크기(가로 0.8mm, 세로 0.4mm)로 기존 모바일용 제품 중 가장 작았던 1210크기(가로 1.2mm, 세로 1.0mm) 대비 면적을 대폭 줄이면서 두께는 0.65mm 에 불과한 초소형 제품이다. 삼성전기는 이 제품을 글로벌 모바일 회사로 공급할 계획이다.파워인덕터는 배터리로부터 오는 전력(파워)를 반도체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필요한 핵심부품으로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전기자동차 등에 필수로 사용된다. 최근 IT기기는 점차 경박단소화 되고, 5G통신, 멀티카메라 등 다기능·고성능화로 탑재되는 부품의 수가 늘어나 내부에 부품 실장공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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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추석 맞아 내수 활성화 지원안 마련 나서
삼성은 추석을 맞아 내수 경기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추석 맞이 온라인 장터'를 운영하고, 1.1조원 규모의 협력회사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은 9일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물산 등 19개 전 계열사 임직원 약 20만명을 대상으로 자매마을 등의 특산품을 판매하는 '추석 맞이 온라인 장터'를 운영한다. 지난해 추석과 올 설 명절까지는 각 계열사의 자매마을이 참여하는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판매를 지원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온라인 장터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이번 온라인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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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적십자사 성금 기부 등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 실시
삼성은 7일 장기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0억원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에는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제일기획,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에스원, 삼성SDS 등 13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삼성은 성금 이외에도 현장을 찾아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복구를 돕는 ▲침수 전자제품 무상점검 특별 서비스 ▲이동식 세탁차량 지원 ▲사랑의 밥차 지원 ▲수해지역 중장비 지원 ▲삼성의료봉사단 현지 의료지원 등을 병행하기로 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폭우가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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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부회장, 온양사업장 방문해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 점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30일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을 찾아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개발 로드맵 등 중장기 전략을 점검한 후, 간담회를 갖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이 온양사업장을 찾은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두번째로, 이 부회장은 이날 AI 및 5G 통신모듈, 초고성능 메모리 (HBM : High Bandwidth Memory) 등 미래 반도체 생산에 활용되는 차세대 패키징 기술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기술 개발을 당부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미래를 선점해야 한다.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도전해야 도약할 수 있다. 끊임없이 혁신하자"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김기남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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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정철동 사장 및 임직원 함께 ‘덕분에 챌린지’ 동참
LG이노텍은 정철동 사장과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정철동 사장은 다음 동참자로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과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협력사인 이재현 오알켐 사장을 지명했다. LG이노텍에 따르면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의료진과 방역인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시작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존경’을 의미하는 수어 동작(왼손바닥 위에 오른손 주먹을 올리고 엄지 손가락을 세움)을 촬영해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덕분에’ 등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게시한다. 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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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케이프證 "삼성전기, 2분기 모듈 부진에도 모바일 수요 개선 기대...목표주가 ↑"
케이프투자증권은 삼성전기(009150, 전일 종가 12만3500원)가 2분기 MLCC 부문의 견조한 실적에도 모듈 부문 부진으로 실적 감소는 불가피하나 하반기 빠른 모바일 수요 개선이 기대되고 안정적인 MLCC 가격이 예상되는 만큼 긍정적 관점을 유지한다고 2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했다. 케이프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전기의 2분기 매출액은 1.79조원(-8.5% YoY, -19.7% QoQ), 영업이익은 914억원(-53.7% YoY, -44.4% QoQ)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코로나19로 인한 북미, 유럽 중심의 모바일 수요 부진이 불가피하며, 이에 삼성전기의 전부문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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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2020년 1분기 실적
삼성전기는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 2,245억 원, 영업이익 1,646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분기('19.4Q)와 비교하면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19% 증가했다. 삼성전기는 전략거래선의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고부가 카메라모듈 공급을 확대했고, PC 및 산업용 MLCC (Multi-Layer Ceramic Capacitor: 적층세라믹캐패시터) 판매가 늘어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전년 동기('19.1Q) 대비 매출은 8% 늘어났지만 MLCC ASP(평균판매가격) 하락으로 영업이익은 32% 감소했다.2분기는 PC·서버 등 비대면 서비스 관련 시장 확대가 전망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 둔화로 1분기 대비 매출이 다소 감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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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송정동 교차로 스포티지 차량과 통근버스 충돌
4월 14일 오전 7시12경 부산 강서구 송정동 D중공업 교차로 내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용원에서 삼성전기 방향으로 황색점멸 신호를 보고 운행하던 A씨(20대·남, 동승자 30대·여)운전의 스포티지 차량과 우측에서 좌측으로 운행하던 B씨(50대·남, 승객 60대 2명)운전의 통근버스가 충돌했다.이 사고여파로 각 사고차량이 양쪽에 주차중인 승용차 2대를 충격했다.스포티지 동승자는 중상을 입어 병원 이송됐고, 통근버스 승객 등 2명은 경상을 입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확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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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편리함이 곧 프리미엄..편리미엄 제품 매출 ‘쑥’↑
위메프는 3월 한달 간 다양한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러한 트렌드는 특히 가전제품 구매 시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필수 주방가전으로 떠오르는 ‘식기세척기’는 18배 가량 매출이 증가했다. 가사 노동을 줄이면서 고온 세척, 살균 기능으로 위생까지 챙길 수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최근 몇 년째 꾸준히 인기인 ‘의류관리기’는 10배, ‘로봇청소기’는 3.4배 늘었다. 가스가 나오지 않아 실내 공기 질에 도움을 주는 ‘전기레인지’는 2.3배 증가했다. 기름 없이 조리가 가능해 건강과 편의성을 잡은 ‘에어프라이어’도 1.5배 늘었다.이러한 트렌드는 식품에서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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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SK하이닉스·삼성전기·케이엠더블유·KH바텍·RFHIC
하나금융투자와 SK증권은 주간추천종목으로 SK하이닉스·삼성전기·케이엠더블유·KH바텍·RFHIC를 꼽았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SK하이닉스(000660)는 서버 DRAM 중심으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 반등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삼성전자에 비해 세트 수요 둔화에 따른 실적 다운사이드가 상대적으로 적다고 분석했다. 삼성전기(009150)는 적자사업 청산, 기판사업 업황 호조 및 카메라 고사양화로 판가 인상 효과가 기대되며 MLCC는 5G테마 안에서도 수혜가능. 인프라향 수요 본격화로 가동률 상승이 전망된다. 케이엠더블유(032500)는 B2B 사업구조이기 때문에 코로나19 피해 미미하고 수출 성과 가시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매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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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삼성전기는 18일 오전 9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 4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주주총회는 약 40분간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 되었으며,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많은 개인주주들이 방문했다.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삼성전기는 주총장 곳곳에 발열감지기를 설치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했으며, 좌석간 간격도 넓게 배치했다. 또한 주주들의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하는 등 각종 예방조치를 실시했다.이 날 주주총회에서 보고사항과 부의사항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사선임의 경우 사외이사는 김준경·여윤경이사를 신임이사로 기존 유지범 이사는 재선임을 가결했다. 기존 권태균, 최현자 이사는 임기만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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